2차세계대전 미국 주력 전차 M4셔먼 전차에 대해

2차세계대전 미국 주력 전차 M4셔먼 전차에 대해

작성일 2013.02.0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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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셔먼전차 말인데요...서부전선에서 약꼴전차로 유명하여

 

독일 티거1.2 시리즈에 맨날 당해 약꼴전차로 알려 졌고

 

그런데 아시아에서는 초중전차로 셔먼전차 무적이라고 알려 졌고

 

일본군 철저히 유린 했죠(셔먼 전차 등장하면 일본 전차 승무원 도주하기 바쁨)

 

그런데 독일은 티거1.2 생산 하고 계속 파생형 등장 하는데

 

미국 셔먼은 서부전선에서 독일전차에 수모 당하면서

 

왜 계속 파생형.개량 작업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M4셔먼 전차 장점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또 M4셔먼에 대해 단점도 자세히알고 싶습니다

 

 

 

(무기 사진............이에 관련한 정보.사실적인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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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M4 셔먼 중전차 (M 4 Sherman)

 

 

 

 

 

 

M4 중전차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제작한 중(中)전차이다. 별칭인 셔먼은 영국군이 붙인 별명으로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장군이던 윌라엄 셔먼의 이름을 딴 것이었다. M4는 개발형식에 따른 발리에이션의

명칭이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39년, 미육군은 전차 보유숫자가 적었고 유일한 중전차였던 M2도 시대에

뒤떨어져 육군전력이 불안했다. 당시 미국은 전쟁에 중립주의적인 입장을 지킨 탓도 있었는데 나치 독일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전역을 침공하고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진출해 관계가 악화되자 미국도 새로운 전력의 배치필요성을 통감했다.

 

당시 미국은 대구경의 포탑 링을 양산할 수준이 없었기에 차체에 75mm포를 탑재한 M3 중전차가 먼저

생산되었다. 이어서 M3의 베이스에 75mm포를 탑재한 대형포탑을 가진 신형전차 T6의 개발과 함께 항공,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생산체제의 정비가 급히 이루어지게 되었다.

 

1941년 10월에 M4 중전차로서 채용된 T6는 주조일체 구조의 상부차체를 가졌지만 당시 주조기술이

부족해서 판금용접형식의 M4와 주조차체의 M4 A1이 동시에 양산되어졌다. 차체 및 동력계의 구성은

M3와 동일하여 차체 후방에 배치된 엔진에서 드라이브샤프트를 끼워넣어 변속기에 의한 동력으로

전달하는 전륜구동방식이었다.

 

항공기용 엔진을 고려해 설계한 탓으로 엔진덱과 드라이브시프트의 위치가 높아져 결과적으로

다른 나라의 중전차보다 꽤 높은 차체가 되었다. 차체전방 좌우에 조종석과 부조종석 겸 기관총좌가

설치되었는데 포탑 내에는 차장, 포수, 탄약수가 배치되었으며 좌측에는 보병사격용의 개폐식 총구가

설치되어있었지만 실제론 탄약투입 및 장약교환에 활용되었다.

 

신뢰성, 생산성 등에서 공산품의 완성도가 높았던 M4도 전투무기로선 미군 자체의 경험부족에 의해

문제점도 많았다. 특히 베테랑인 독일군을 상대로 한 단기전에선 <도살>되는 상황도 맞이했다. M4의

능력부족은 미군 상층부도 알고 있었지만 그 성능을 과신한 육군은 병기의 양산과 효율성을 따지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이를 장병들의 목숨보다 우선시했다.

 

이 때문에 M4는 실전에선 순차적으로 개량이 행하여졌는데 특히 생산초기 판금용접차량은 차체 전방에

피탄을 고려하여 56도로 경사를 지게 했지만 후기생산형은 생산성의 향상으로 이것이 개선되어

차내용적이 증가해 47도의 한매 장갑으로 변경되었다. 또 해치의 대형화 등 각각 천차만별의 파생형이

만들어졌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한 미군의 M4 중전차.

 

 

 

 

 

 

양산형 M4 셔먼의 대다수는 무장으로 주포 1문과 1정의 12.7mm 기총, 2정의 7.62mm기총을 탑재했다.

그러나 영국군이 사용한 차량엔 12.7mm기총을 장비하지 않은 차량이 대부분이었다. 더우기 M4 A1과

A2의 초기생산형은 M3 중전차와 같은 차체전방의 7.62mm고정기총 2정이 붙어있었다가 나중에

떼내어졌다.

 

주포는 75mm포 M3 혹은 76mm포 M1 A1 캐논포가 표준이었는데 화력지원용으로 105mm 유탄포를

장착한 형도 만들어졌다. 한편 영국군은 75mm포 탑재형을 무(無)기호, 76.2mm포 형을 A, 105mm포 형을 B, 17파운드포 형을 C라 분류했다.

 

예로 <셔먼 1C>는 셔먼 1(M4)의 베이스에 17파운드 포를 단 것, <셔먼 3A>는 M4 A2의 차체에 76.2mm포

를 단 것을 의미했다. 초기 75mm포에 비해 후에 채용된 76.2mm포는 장갑관통력이 우수했지만 포탄이

길어 탑재수가 적었으며, 발사시 포연이 많고 유탄의 작약량이 75mm포보다 적지않은 점이 결점이어서

각각의 포를 탑재한 차량을 병행생산했다.

 

고사포에서 발전된 76.2mm포는 텅스텐 강선의 고속철갑탄(HVAP)를 사용하는 등 스펙 상 독일의

88mm포같은 관통력을 발휘했지만 제 2차 세계대전시엔 M10 구축전차에 우선제공되어져 76.2mm포를

탑재한 셔먼은 많지 않았다.

 

후에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는 충분한 76.2mm포가 제공되어져 소련제 T 34 전차를 격파하는 위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포탄은 발사시 반동이 커서 포구에 머즐 브레이크를 추가했는데 이는 포신의 수명이

줄어드는 결점도 있었다.

 

주포 탄약고는 전기생산형 차량엔 좌우곡부에 설치되어있었지만 적탄이 관통시엔 오폭으로 인한 화재로

대파될 위험이 많았다. 이 때문에 후기차량엔 박스형으로 변경되어 탄약고 전체엔 부동액(글리세린 용액)을 채워 인화에 방지했다.

 

그러나 근본적인 장갑방어력의 부족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전선에서는 예비 궤도나 차륜, 흙과

콘크리트를 이용해 추가방어책을 연구했다. 대다수는 조달과 교환이 용이한 점 때문에 판처파우스트의

성형작렬탄에 대비하기위해 흙을 벽돌처럼 만들어 장갑으로 부착하는 안을 많이 썼다.

 

이것은 관통력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었지만 패튼같은 군인정신이 투철한 자는 지저분한 흙벽돌

장갑을 싫어해 이를 금지시켰다. 때문에 예하의 미국 제 3군은 파괴된 우군전차나 독일전차의 차체를

뜯어내 장갑을 두드려만든 철판을 덧달았다. 또 태평양전쟁에선 일본군의 육탄공격에 대비하기위해

해치에 폭탄을 집어넣을 수 없도록 많은 스파이크(쇠 침)와 철침을 주변에 용접했고 또 차체측면에는

나무판을 장착하여 파갑폭뢰에 대비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지에서 여러가지 개량이 실시됨에도 불구하고 본래 격하해보았던 4호전차 후기형을 상대론

열세를 드러내 미군은 <양동과 포위를 병용해 5대 1의 물량공세를 기본으로 한다>란 방침을 세웠다. 

미군병사들도 자국전차의 열세에 자조하면서 포로가 된 전차장이 독일군의 티거 전차를 바라보면서

<저런 듬직한 놈과 싸우는 건 불공평하다>라고 해 독일병사들을 웃겼다는 일화도 있다.

 

유럽에선 독일과의 전투에 참가한 것 외에도 태평양전쟁시 일본군의 토벌에도 이용되었는데 특히

오키나와 전투에서 처절한 전투를 경험하기도 했다. 또 영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 및

소련에도 4,000량 이상이 제공되었고 자유 프랑스군과 폴란드 망명전부군 및 레지스탕스에게도 주어졌다.

 

제 2차 세계대전시 연합군의 주력전차로 활약한 M4 셔먼은 6.25 전쟁과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및

중동전쟁 등에서도 사용되었는데 특히 이스라엘군은 중고 M4 전차를 대량으로 수집하여 이를 재생해

초기전력으로 활용했는데 훗날 독자개량형으로 최강의 셔먼탱크라 불린 M50/M51 슈퍼 셔먼을 만들기도

했다.

 

제 1선에서 물러난 M4 전차는 한국 및 일본, 대만의 육군에게도 제공되어 197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현재 파라과이에선 소수의 M4 전차가 지금도 군에서 현역으로 쓰이고 있다. M4의 총 생산량은

약 5만대였다.

 


6.25 전쟁당시 활약한 M4 A3 E8형 셔먼전차. 전후 자유국가들에게 제공되었다.

 

 

 

 

 

 

 

<성능제원>

 

전장 : 6.19m(포신 포함 7.47m)

전폭 : 2.62m

높이 : 2.67m

중량 : 32.3t

엔진 : 콘티넨탈 R975 C4 4스트로크 9기통 공랭가솔린

출력 : 400hp

최대속력 : 38.6km/h

이동거리 : 151km

무장 : 76.2mm M1 전차포 1문, 12.7mm M2 기관총 1정, 7.62mm M1919 기관총 2정
장갑두께 : 38.1mm~88.9mm

승원 : 5명

동형차량 : M4 - 초기형 셔먼, 콘티넨탈 R 975엔진장착형, 8,389량이 제작.

               M4 A1 - 판금용접형에서 주조일체형으로 바꾼 형, 9,707량이 제작.

               M4 A1 E4 - 전후 포탑을 76.2mm포로 탑재한 형, 파키스탄에 제공되어 카슈미르 분쟁에

이용되기도 했다.

               M4 A2 - 엔진부족에 의해 GM사의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한 형. 10,968량이 제작.

               M4 A3 - 포드 사에서 개발한 수냉 8기통 엔진장착형. 12,342량이 제작.

               M4 A3 E2 - M4 A3의 장갑강화형.

               M4 A3 E4 - 6.25 전쟁당시 북한군의 T 34-85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에서 진주군의 75mm

포탑을76.2mm포로 바꾼 형.

               M4 A3 E8 - M4 계열의 미군최종형. 벌지전투, 6.25전쟁 후 자유국가에 제공.

               M4 A4 - 크라이슬러A 57엔진장착형으로 영연방 국가들에게 제공된 형. 7,499량이 생산.

               M4 A5 - 캐나다에서 제작한 차량형.

               M4 A6 - A4를 훈련용으로 만든 것. 75량이 제작.

M50.51 -일명 슈퍼샤먼, 이스라엘군이 제작한 셔먼전차의 최강형. 105mm 단축포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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