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왕과조선왕중에 누가더권력이셀까여

비교수준자체가 다릅니다.

 

고구려는 중앙집권체제도 완전히 정립되지 못하여 5부귀족체제가 난립해 있던 고대국가이고

조선은 완전한 중앙집권국가인데

어떻게 비교가 가능합니까?

 

고구려는 영토가 넓었으나 관료체제와 중앙집권 제도의 미비로 사회전체가 불안정했고

잦은 전쟁과 5부체제로 왕권도 생각보다 미약했습니다.

왕비족의 존재또한 그러한 불완전한 권력장악력의 반증입니다.

 

이에 반해 조선은 정치 사회 문화 철학 전반적으로 고구려에 비해 엄청나게 선진적이었으며

주변국제환경또한 고구려에 비해 안정적인 사회였고,

중앙집권체제정비, 제도정비, 관료체제 정비등 고구려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정도의 체계의 기틀이 잡힌 나라였습니다.

 

지방에 대한 장악력, 왕권의 위협이 되는 주변상황, 외교적 관계등이

두 나라에서 왕에게 요구되는 능력, 정치에서 기대하는 방향이 다른데 비교가 가능할리가 없지 않습니까?

 

전쟁을 많이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라크를 보십시오..

 

광개토태왕은 광대한 영토를 얻었는지 모르지만,

태왕제위시절

왕은 물론이고 고구려민은 수십년을 끊임없는 전쟁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근대 이전 우리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 가장 강력한 외교력, 가장 강력한 문화적 힘, 가장 강력한 제도적 체계를 보유했던 나라는...

좁은 영토와는 어울리지 않는지 모르지만.... '조선'이었습니다...

 

 

다들 차이는있겠지만 전 고구려인거같습니다

 

고구려같은경우 수,당나라가 무서움에 떨었던 막강파워를 자랑했죠

 

광개토대왕,장수왕 시기에는 정말 최고의 왕권을 가지고있었던

 

후반기에 들어서서 연개소문이 대막리지로 뛰어나게 활약을펼쳤지만

 

너무 활약을 펼치고 다녀서 왕권이 몰락하게 되기도 했죠.

그때 정말 연개소문이 계속 살아있었다면 고구려가 안망했을지도 ?

그냥 제 상상일뿐

 

 

반대로 조선같은경우는 정말

 

독살같은게 정말 많았잔아요 ? 반정같은것도 일어나도

 

 

 

둘다 따져보자면

처음 나라를 세울땐 왕권이 강화되었다가

 

차근차근 세월이 지나가면서 왕권이 약화되고 그러는거같네요

고구려는 연방제국이었고,

이씨 조선 왕조는 나라이름도 중국에서 지어준 중국변방국이었기때문에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아시려면 한민족참역사를 가봐야 합니다.

지금 국사 70%가 거짓말 입니다.

 

- 출처: 한민족참역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