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은 삼국통일에 뜻이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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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이 있을 때에
신라가 백제-가야-왜의 연합세력에
공격을 받아 국가존멸의 위기에 처했었죠.
근데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구해주어
고구려의 위력을 실감한 남방세력들이
훗날 백제-신라-가야의 연합을 이루었고,
남방의 위협도 거센데 북방의 위협도 겹쳐
사실상 통일은 물건너가고 멸망당하는 꼬라지가 됐죠.
그렇다면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안도와줬다면
신라가 멸망하거나, 혹은 신라가 겨우 물리쳐도
지네들끼리 싸우다 기진맥진 지치게 만들고,
북방에 후연이니 숙신이니 토벌할 군사력으로 차라리
그때를 노려 일시에 남방으로 들이닥치면 삼국통일도 이루고
남방을 모두 평정하여 화근을 제거함으로써,
국력을 집중, 북방의 위협에 충분히 대비했을텐데
왜 쓰잘데기없이, 아무런 영양가없이 신라를 도와줬나요?
결국 그런 어리석은 원조때문에
머지않은 훗날, 신라를 공격하던 가야와 백제가 오히려 신라와 손잡고
남쪽에서 고구려를 공격하게 되고,
북쪽에서는 돌궐이니 수나라니 당나라니 상대하기 존내 빡쎈 적들이 닥쳐와
앞뒤로 적을 맞는 우스운 꼬라지를 자초한 셈인데,
광개토대왕은 삼국통일, 혹은 남방평정에 뜻이 없었나요?
전술적으로는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 위대하신..대왕께서
평화주의자는 아니었을테고,
순진하게도 왜이리 전략적인 개념이 없었죠?
광개토대왕이 있을 때에
신라가 백제-가야-왜의 연합세력에
공격을 받아 국가존멸의 위기에 처했었죠.
근데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구해주어
고구려의 위력을 실감한 남방세력들이
훗날 백제-신라-가야의 연합을 이루었고,
남방의 위협도 거센데 북방의 위협도 겹쳐
사실상 통일은 물건너가고 멸망당하는 꼬라지가 됐죠.
그렇다면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안도와줬다면
신라가 멸망하거나, 혹은 신라가 겨우 물리쳐도
지네들끼리 싸우다 기진맥진 지치게 만들고,
북방에 후연이니 숙신이니 토벌할 군사력으로 차라리
그때를 노려 일시에 남방으로 들이닥치면 삼국통일도 이루고
남방을 모두 평정하여 화근을 제거함으로써,
국력을 집중, 북방의 위협에 충분히 대비했을텐데
왜 쓰잘데기없이, 아무런 영양가없이 신라를 도와줬나요?
결국 그런 어리석은 원조때문에
머지않은 훗날, 신라를 공격하던 가야와 백제가 오히려 신라와 손잡고
남쪽에서 고구려를 공격하게 되고,
북쪽에서는 돌궐이니 수나라니 당나라니 상대하기 존내 빡쎈 적들이 닥쳐와
앞뒤로 적을 맞는 우스운 꼬라지를 자초한 셈인데,
광개토대왕은 삼국통일, 혹은 남방평정에 뜻이 없었나요?
전술적으로는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 위대하신..대왕께서
평화주의자는 아니었을테고,
순진하게도 왜이리 전략적인 개념이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