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에대해서질문할꼐요!!삼국유사!

이책에대해서질문할꼐요!!삼국유사!

작성일 2008.06.1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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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는 몽고가 우리나라를 침입했을때 우리의 자주정신을 드높이기위해

작성된글이라는데 그이유가될만한 이견이업데요...

그이유가될만한내용이랑

유사한내용을담고있는 다른책은 어떤것이잇는지좀

알려주세요!!

내공팍팍걸겟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삼국유사는

 

 

본서는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와 더불어 현존하는 한국 고대 사적()의 쌍벽으로서, 《삼국사기》가 여러 사관()에 의하여 이루어진 정사()이므로 그 체재나 문장이 정제()된 데 비하여, 《삼국유사》는 일연 혼자의 손으로 씌어진 이른바 야사()이므로 체재나 문사()가 《삼국사기》에 못 미침은 사실이나, 거기서 볼 수 없는 많은 고대 사료()들을 수록하고 있어 둘도 없이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문헌이다.

즉, 그 중에서도 특히 고조선()에 관한 서술은 한국의 반만년 역사를 내세울 수 있게 하고, 단군신화()는 단군을 국조()로 받드는 근거를 제시하여 주는 기록인 것이다. 그 밖에도 많은 전설 ·신화가 수록된 설화문학서()라고도 일컬을 만하며, 특히 향찰()로 표기된 《혜성가()》 등 14수의 신라 향가()가 실려 있어 《균여전()》에 수록된 11수와 함께 현재까지 전하는 향가의 전부를 이루고 있어 한국 고대 문학사()의 실증()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다.

육당() 최남선()은 일찍이 본서를 평하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야 될 경우를 가정한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후자를 택할 것”이라고까지 하였다.

 

기이>편에는 그 제1에 고조선 이하 삼한()·부여()·고구려와 통일 이전의 신라 등 여러 고대 국가의 흥망 및 신화·전설·신앙 등에 관한 유사() 36편을 기록하였고, 제2에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이후 신라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까지의 신라 왕조 기사와 백제·후백제 및 가락국에 관한 약간의 유사 등 25편을 다루고 있다. <흥법>편에는 신라를 중심으로 한 불교 전래의 유래와 고승()들에 관한 행적을 서술한 7편의 글을, 다음의 <탑상>편에는 사기()와 탑·불상 등에 얽힌 승전() 및 사탑()의 유래에 관한 기록을 30편에 나누어 각각 실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 편찬에 있어 유교의 합리주의적 사고() 또는 사대주의 사상으로 말미암아 누락시켰거나, 혹은 누락되었다고도 보여지는 고기()의 기록들을 원형대로 온전히 수록한 데에 오히려 특색과 가치를 지니며, 실로 어느 의미에서는 정사()인 《삼국사기》 이상의 가치를 지닌 민족사의 보전()이라 일컬을 만하다

 

출처;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삼국유사의 단군기사에 대한 의견은

 

첫째, 이 신화는 고조선의 한 종족신화(種族神話)이던 것이 대몽항쟁(對蒙抗爭) 등 민족의 단합이 요구되는 시대를 맞아서 민족의 시조로 받들게 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단군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는 《삼국유사》의 편찬시기가 위에서 언급한 시대와 거의 같다는 점도 유의할만하다. 이는 앞서 《제왕운기》에 구월산(九月山)을 아사달산으로 보고 거기에 사당이 존재한다는 내용과도 연결된다.
한편,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세종 때 평양에 사당을 지어 단군과 고구려 시조 동명왕을 함께 모신 이후로는 명실상부한 국조(國祖)가 되었다. 또, 구월산에 삼성사(三聖祠:환인·환웅·단군을 배향)가 있고 강동(江東)에는 단군의 무덤이 있다는 주장까지 등장하였다.
둘째, 단군과 관련하여 ‘불함문화론(不咸文化論)’이라는 견해가 전개되었다.
즉, 중앙아시아로부터 한반도·일본 등을 포함하는 지역에 ‘밝사상’중심의 신앙과 사회조직을 가지는 민족이 분포하는데, 종족적 관계는 어쨌든간에 문화적으로 일련의 관련이 있다는 견해이다. 여기서 백산(白山)이 그 중심이고 이 문화가 구체적으로 우리 역사에서 나타난 실체가 단군과 부루(夫婁)라고 이해하였다.
셋째, 단군신화를 고고학적인 측면에서 언급한 견해도 제기되었다. 즉, 문헌에 보이는 자료를 토대로 산둥성(山東省)에 있는 무씨사당(武氏祠堂)석실내의 화상석(畵像石)에 주목하여 단군신화의 내용이 화상석의 그림과 일치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따라서, 단군신화의 내용에 북방계의 샤머니즘이 관련되며, 이들 특성은 종족이동에 의하여 이해되는 것으로 언급되었다. 최근 이 견해의 근간이었던 무씨사당 화상석의 내용이 단군신화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넷째, 단군신화에 관한 문헌 위주의 해석에서 역사적 입장의 결론을 내린 견해가 있다. 즉, 이 신화가 삼신사상의 표현이고 구체적으로는 태양신화와 토테미즘의 두 계통의 신화가 혼재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신화를 달리하는 두 종족이 정치·사회적으로 통합되었을 때 두 종족의 시조신화가 혼재된 것이며, 이는 고조선의 일부족적 시조설화였던 것인데 삼국통일과 고려시대에 민족의식이 고조되면서 한민족의 시조신화로 변하여갔다고 이해하였다.
다섯째, 천신족인 환웅이 지신족인 고마족의 여성과 혼인하여 단군이 출생하였다는 것을 설화화한 것으로 보고 ‘단군’이라는 호칭은 무군(巫君), 즉 제주적 의의(祭主的意義)가 많고 ‘왕검’이라는 호칭은 정치적 군장(君長)의 의의가 강하다고 보아 종교적 기능과 정치적 기능이 명칭상에서 구분된다고 파악한 견해도 제시되었다.
여섯째, 단군신화를 기본적으로 신화로서 취급하지 않고, 또한 토테미즘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태도를 벗어나 우리 민족 태고의 의식을 보여주는 사실로 파악하는 견해도 있다. 이 견해는 미개부족들의 원시신앙에 관한 내용을 《삼국유사》의 기록과 비교하여 농경관계 기사를 곡물재배민족의 제의(祭儀)로 파악하고 환웅과 웅녀를 쌍분체제(雙分體制, dual organization)로 간주하여 곰과 범이 한 굴에서 살았다는 내용을 일광금기(日光禁忌)와 탈피(脫皮)동기에 초점을 맞추어 이해하였다.
일곱째, 단군신화의 신화자체 속에 나타난 사회상을 강조하고, 또 이를 신봉한 집단이 어떠한 사회집단이었는가를 강조한 견해도 있다. 이 견해는 고조선의 계보가 한족(漢族)의 기자전설의 개입으로 혼란이 있었음을 지적하고, 단군조선에서 위만조선으로 교체되는 것으로 이해하여 단군조선과 종래의 기자조선을 포함한 시대를 일괄 고조선으로 이해한다.

http://www.burimhong.pe.kr/king%20no1/01%20dangun%20shinhwa.htm

 

 

 

제왕운기는..

 

제왕운기」(帝王韻記)는 이승휴가 중국역사에 빗대 한국역사 또한 장구함을 읊은 장편 대서사시로 1287년 고려 충렬왕 13년 3월에 완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상권은 중국 역대 왕조의 흥망 사실을 개관하면서 중국사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제왕이 본받고 경계해야 할 정치의 선악과 충효의 행적을 밝히는 데 역점을 두었다. 하권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먼저 단군의 개국에서부터 발해에 이르기까지의 역대왕조 흥망의 중요사실을 개관하고, 다음으로 고려왕실의 원조(遠祖)인 성골장군(聖骨將軍) 행적에서부터 충렬왕대에 이르기까지의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다루고 있다. 특히 하권에서는 다스리는 강역까지 제시하면서 민족적 정통성을 강하게 내세웠다. 그러나 중국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을지문덕이나 강감찬과 같은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마지막에 고려왕이 원 부마가 되는 것을 찬양하는 등 사대적인 모습을 가진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상,하 두권으로 된 「제왕운기」는 상권에서 중국역사를 다루고 하권에서는 단군 이래 고려왕조까지 한국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관련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문학계에서는 이보다 조금 앞선 고려 무신통치기에 나온 이규보의 「동명왕편」과 함께 장편 서사시의 문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역사학계에서는 「제왕운기」가 제시한 독특한 역사관을 주목하고 있다.

  「제왕운기」 하권은 단군이래 이승휴가 살던 당대까지 4천년간의 한국역사의 뼈대만을 추려 시로 읊은 일종의 역사서이기는 하지만 「삼국사기」나 「삼국유사」같은 풍부한 역사적 사실을 전해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이 책이 역사학계의 눈과 귀를 붙잡은 것은 한민족의 시조를 단군으로 보고 있으며 동.북부여와 고구려, 옥저, 백제, 신라 등을 모두 단군을 계승했다고 하고 있고 특히 김부식이 삼국사기에서 빼버린 발해 또한 우리역사에 포함시키는 등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역사관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책에대해서질문할꼐요!!삼국유사!

... 삼국유사는 본서는 김부식(金富軾) 편찬한 《삼국사기(三國史記)》와 더불어 현존하는 한국 고대 사적(史籍)의 쌍벽으로서, 《삼국사기》가 여러 사관(史官)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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