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속 영웅은 누가 있을까요?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 이 있습니다.

김유신 장군님은

 

 

5가지 왕을 모셨고 김춘추와 아주 친했으며 김서현 장군의 아들이고 가야 출신입니다. 원래 신라의 영웅이지만

사실 김수로왕의 12대 자손입니다. 김유신은 태몽에 의해 태어났으며 김유신이 산에 들어가서 자기에게 힘을 달라고 기도했을 때 산신령이 나타서 검법과 전략에 대해 알려 주었습니다. 김유신은 15세의 화랑이 되었고 50세의 상장군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약한 신라가 어떻게 삼국을 통일했냐면 바로 외교에 뛰어난 김춘추가 당나라와 화친을 맺었습니다. 백제군에는 계백 장군이 끝까지 맞서 싸우셨지만 끝내 황산벌 전투 때 돌아가시고 고구려에서는 연개소문이 잘 지켜 냈으나 연개소문이 죽고 난뒤 그의 아들들이 권력다툼을 해 멸망하고 맙니다.

또 신라도 곧 당나라를 몰아내고 삼국을 통일한 것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도 있었습니다.

선덕 여왕 때 비담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김유신 장군은 비담을 토벌하러 갔습니다.

이 때 별이 김유신 장군 진지에 떨어져 군사들은 겁을 냅니다.

그러나 김유신 장군은 믿을 수 있는 군사들을 끌여 들여 연에 불을 붙이고 비담의 성으로 보내 비담군을 떨게 합니다. 김유신 장군님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싸워 승리 하셨습니다.

 

또 황산벌 전투 때 마지막까지 싸운 '

계백 장군

 

계백 장군은 어렸을 때 열심이 무예를 연마했습니다. 계백 장군은 백제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제 무과에 응시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 계백장군은 어머니께 상의를 드렸지만 어머니는 이런 말을 하십니다.

"네가 과녁에 화살을 쏘고 그 화살보다 빨리 달릴수 있다면 무과에 응시하거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말을 타고 달려도 화살보다 빠를 수 없습니다.

이때 갑자기 호랑이 한마리가 나타나 말을 죽이고 계백 장군을 등에 태웁니다.

호랑이는 힘차게 달렸더니 화살보다 먼저 과녁에 도착했습니다.

이 호랑이는 비호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무과를 안 쳤습니다. 그 때 의자왕을 만나 사정이야기를 하니 의자왕은 계백 장군을 장군의 자리에 오르게 했습니다.

하지만 의자왕이 방탕한 생활을 할 때 신라가 쳐들어오자 우물쭈물 하던 의자왕은 신라군이 황산벌까지 들이치자 계백 장군을 황산벌로 보냅니다.

계백 장군은 5천 결사대로 처음에 5만 대군을 4차례나 승리하셨지만 화랑 반굴,관창의 희생으로 신라군의

사기가 올라 끝내 황산벌 전투에서 돌아가십니다.

 

 

연개소문 장군

연개소문 장군은 영류왕 때 태어났습니다. 급한 성격에 자기 아버지가 죽었을 때 대인의 자리를 쉽게 물려 받지 못했고, 겨우 대인의 자리에 오릅니다. 연개소문은 곧 당나라가 침입을 해 올 것을 알 고 곧 왕께 아뢰었으나

거절당하고 또 자기한테 충신이었던 두로 대신까지 죽음을 당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당나라 침입에 대비해 기른 군사들을 반란군으로 이끌어 대신,귀족들을 거의 다 죽이고

영류왕까지 죽이고 보장을 왕으로 세웁니다.

당나라가 침입을 했을 때 연개소문 장군은 미리 준비를 했으니 안시성 싸움 때 크게 승리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랜 전쟁으로 병을 앓아 결국 돌아가십니다.

 

 

그 밖에도 임진왜란 때 영웅 홍의 장군 곽재우,진주 목사 김시민,행주대첩 권율 장군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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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분도 말 씀 해 드리겠습니다.

 

을지문덕 장군

 

울지문덕 장군은 수 양제가 200만 대군을 일으켰을 때 나타났던 영웅이십니다. 수 양제의 군대는 대동강에 이르고 곧바로 요동성 공격에 나섭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패했고 수 양제는 30만 별동대를 보냅니다.

30만 별동대는 지금의 특공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을지문덕 장군은 항복한다는 핑계로 수나라 진지에 가 군사들이 오랫동안 굶주려 있음을 간파합니다.

수나라 우중문,우문술 장군들은 처음에 안믿었지만 이윽고 믿습니다. 그래서 을지문덕을 돌려보내지만 이윽고 다시 불러드립니다. 물론 을지문덕 장군은 토꼈죠.

 

그리고 많이 져주고 여수장우중문시를 보내 적을 더 욱 방심하게 만들고

적이 이 글을 핑계로 퇴각할 때 복병으로 크게 무찌르고 적이 살수에 다다랐을 때 둑을 터 거의 군사들을 전멸시팁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살수대첩입니다. (이글씨는 특별히 크게 해놓게 습니다.)

 또 그 뒤에도 복병을 설치해 크게 이깁니다.

30만 5천 별동대에서 살아남은 자는 2천 7백명입니다.

결국 수 양제는 퇴각했습니다.

그러더니 삼국사기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구려는 한 궁벽하고 작은 나라였으나 능히 수를 막아냈으며,

제 나라를 보존했을 뿐만 아니라

적국의 군사를 격멸시켜 다 없앴으니

이는 을지문덕 한 사람의 힘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정도로 을지문덕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고려시대 에는 강감찬,서희,정중부,최무선,김부식,지눌국사,의천,이종무,정몽주,문익점,최충,일연 최영 등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에는 정약용,이항복,한석봉,장영실,님이 말한 이순신,김시민,권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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