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긴말 않고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질문1.
정변, 쿠테타, 사태 , 혁명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습니다
정변은 내각의 돌연한 교체나 쿠데타 등으로 대표되는 정치상의 큰 변동.
쿠데타는 지배계급 내의 일부세력이 무력 등의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정권을 탈취하는 기습적인 정치활동.
사태는 찾아봐도 안떠영.... 제생각엔 말그대로 어떤일이 일어나다, 사태가 심각하다 할때 그사태가 이사태인듯..
혁명은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국체(國體) 또는 정체(政體)를 변혁하는 일.
질문2
5.16 쿠테타와 12.12 쿠테타는 같은 내용인거 같은데
왜 거의 대부분의 책에서는 5.16 정변 이라 부르고 12.12 쿠테타라고 하나요?
5.16은 박정희가 군대를 이끌고 와서 뒤엎은거죠 자체 반란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12.12 사태는 전두환일당이 육군참모총장을 협박해서 사인도장을 받아서 박정희처럼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 온것과는 다르게보죠. 하지만 12.12사태는 대부분 사람들이 쿠데타와 다르게생각하지만 이 사건의 주도세력인 전두환과 노태우가 대통령으로 재임한 1993년 초까지 12·12사태는 집권세력에 의하여 정당화되었으나, 그후 김영상정부는 하극상에 의한 쿠데타적 사건이라고 규정하였죠. 책이 잘못된 예라고 할 수 도 잇을듯 ..
질문3.
박정희 대통령은 친일인물가요, 아닌가요?
친일 인물이라고 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우리인물로 보기도 좀 애매한 부분입니다.
생각하는 사람 마다 차이가 있죠 ㅎ
우선 친일이라는 이유는 박정희는 3년간 교사로 있다가 만주의 신경(新京:지금의 長春)군관학교를 거쳐 1944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8·15광복 이전까지 주로 관동군에 배속되어 중위로 복무하였다.
눈에 거슬리는 단어 있죠? 일본육군사관학교.. 그리고 이거 말고도 관동군은 중국에 있는데 그것은 일본 대륙진출을 위한 철도부설권, 철도 설치등을 주관하는곳이엇죠. 그곳에서 광복전까지 근무(?)하다가 광복 이후 귀국하여 국군 창설에 참여했으며, 1946년 조선경비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전신) 제2기로 졸업하고 대위로 임관하였다. 그후 육군포병학교장, 제5사단장, 제7사단장, 제1군 참모장, 제6관구 사령관,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제2군 부사령관 등을 역임하였죠. 이것으로 보아선 아니죠.ㅎ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한 인물로써도 평가되지만 독재때문에 민주화의 꽃을 늦게 피운 장본인이기도 하죠
ㅎㅎ 설명이 도움 되셧는진 몰겟지만 베끼고 생각하고 해서 최선을 다한것입니다.. 답변확정부탁드릴께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