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삼국통일과 고려의 후삼국 통일 과정

안녕하세요?

 

신라의 삼국 통일

 

신라는 중국의 힘을 빌어서 삼국을 통일 하였다.

 

그러나 중국측이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한반도를 침범하게되었다.

 

중국측은 평양까지의 영토를 신라의 통일을 도와주는 대가로 얻었다.

 

그러나 약속을 어기고 다시 처들어오자

 

고구려,백제 인들까지 신라와 함께 싸웠다.

 

중국은 물러났다.

 

고려의 후삼국통일

 

먼저 국권이 약한 신라가 친분관게가 있는 고려에게 항복한다.

 

이는 백제를 견제 한것이다.

 

그리하여 한반도는 고려,백제로 나뉘어진다.

 

고려와 백제 간의 전투에서 고려가 승리 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백제의 옛왕이 고려의 편에 선것이다.

 

아들이 왕을 버렸기 때문에..

 

 

 

문제점

 

신라의 삼국 통일

 

1.중국의 힘을 빌어서 했기 때문에 중국측의 조건을 들어줘야한다.

2.그이후로 중국의 간섭이 시작됨..

 

고려의 후 삼국 통일

 

1.고려가 통일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오나 그러하여 군력이 비교적 약해짐.

 

등등.

 

잘은 모르겠지만..

 

이상입니다.

 

10줄이내가 못되서 죄송합니다.

 

숙제 시라면 차라리 검색을 통해서...

 

백과사전을 보시면 중요내용만 나오는데..

 

 

신라의 삼국통일은 민족통일이 아니다, 그것은 민족의 창조였다. 그 창조로 민족이 태어났고,  후에 오는 고려는 그 민족을 통일을 한 것이다. 신라에게는 통일할 지역과 국가는 있었으나 민족은 앞서 있지를 않었다. 그래서 원효를 위시한 당대의 수많은 천재들의 자기희생의 1세기에 걸치는 노력에 의하여 창조된 것이다. 민족은 신라의 삼국통일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창조다. 고려는 민족통일을 했다. 신라의 민족창조로 고려에게는 민족이 선재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후삼국의 통일은 민족의 개념으로 반동강이니 하는 동강이로 말할 수가 있지만, 삼국통일은 민족이 선재하지 않았던 민족창조의 과정을 민족의 개념으로 동강이 개념으로 재단 할 수가 없다. 그런 류의 논리는 현재의 입장에서 본 현재의 지역주의 정치일 뿐이다.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민족이 신라이전에는 없었기 때문에 당이나 백제나 고구려나 왜나 모두 신라의 입장에서는 외세였을 뿐이다. 신라는 자래적인 필요에 의하여 당의 힘을 이용하였고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서 무력으로  당을 내쫓고 삼국을 멸하여 영토와 백성을 3배이상 넓혔다. 본래 삼국이 한민족이었다면  삼국전체를 통합하는 것이 통일의 목표가 될 수가 있겠지만 신라에게는 통일할 민족이 신라에 앞서 존재하지 않앗기에  신라의 국력에 맞추어서  영토를 넓혔으니  신라의 승리인 것이다.   이 신라의 승리가  세월이 흐르면서  통일신라의 고구려계와 백제계와 신라계의 백성이  동화되어  운명공동체임을 느끼고,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 민족이 되어간 것이고,  민족의식이 생기자 정복이라는 말 대신에 통일이라고 한 것이다.  신라에게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정복해야 하는 지의 기준도 없었고,  어느 나라를 이용하여 국력을 신장(통일정복)해야 하는 지의 당위도 없었을 수 밖에 없었다. 있었다면 자신의 국력에 맞게  정복을 하면  되었을 뿐이다. 삼국의 백성들이  통일신라 오백년의 동화과정을 거쳐서 동일민족이 된 것이다.  민족이 성립되면서  고구려고토의 회복이 민족의 사명으로 새로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고려의 삼국통일은   통일신라가 물려준 민족이 선재했었다. 고려에게는  통일을 해야하는 영토적인 범위와  핏줄의 범위가 명백하엿다.  고려는 고구려중심론으로 고구려고토에 대한 회복의 사명을 계승하며  고구려고토회복의 의사를 분명히 표방했다. 그것이 고려와 조선의 북진정책으로 표현된 것이다. 그러나 계승과 표방에 달리 고려도 조선도 일부 회복에는 성과를 거두기는 했으나, 지금껏 고구려고토회복이란 점에서는 실패한 것이다.

고려의 통일이 반동강이 통일이기는 하나, 민족을 통일했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일 것이며, 고려의 반동강이 통일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대륙에 대한 아쉬움 속에 미완의 꿈으로 남아잇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