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의 심각성

동북공정의 심각성

작성일 2007.05.15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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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의 심각성에대해서 자세하게 답변을해주세요,,

인터넷에 떠도는내용은 사절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모든 일에는 목적과 원인 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맨 뒤에 심각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쭉 일어보시길 바랍니다.

 

*동북공정의 목적

중국의 의도는 무엇인가? 56개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국가인 중국은 혈연보다는 땅에 중점을 두어 생각한다.
 
 첫째로, 그 영토 안의 나라역사는 모두 중국사로 보고 제국주의적 역사왜곡에 나선 것이다. 중화제국의 꿈이 있는 듯하다. 지금 중국은 제주도 남단의 이어도까지 삼킬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하여 중국은 이미 주변의 제국가에 대하여 공정(공작)을 마치고, 끝으로 만주와 한반도에 눈을 돌린 것이다. 북부공정(내몽골을 중국에 편입), 서부공정(위구르에 대한 서북공정, 티베트에 대한 서남공정), 남부공정(베트남…) 등이 그 예이다. 이는 얼마전 러시아가 체제를 전환하면서 각기 다른 민족이라며 자신들의 땅을 가지고 떨어져 나간 것에 대한 불안함이다. 중국 또한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인 만큼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며 티벳에서 독립의 의지가 보이자 결국 역사조작을 통해 하나로 모아버리려는 속셈이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본래의 역사는 일제가 그랬던 것처럼 외곡, 소각, 위조 될 것이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자료만 남길 것이다.
 
 둘째로, 우리나라와 관련하여, 국제법상 우리 영토인 간도에 대한 한국의 반환요구를 막고(간도가 반환되면 우리나라는 6천리 금수강산이 됨), 만일의 북한정권 붕괴시 등 유사시에 연고권을 주장하며, 국제법상 국제분쟁시 관리권이 있는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임을 이용하여 영토를 차지하고, 중국내 조선족의 독립이나 한반도와의 관계에서 나오는 중국분열을 막으려는 등 다목적 카드라고 말할 수 있다.
 
 중국은 20세기 초까지만 하여도 만주를 관외대황(關外大荒)이라 하여 중국 밖의 버려진 땅으로 보고 있었다. 그러나 팽창주의와 탈북자문제, 소수민족문제, 경제정책 등을 생각하여 만주가 중국땅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고자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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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는 왜 소극적으로 대응할까?

 

한국정부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한국은 역사주권과 민족의 정체성을 갖고 역사적 진실에 바탕을 두어 영토전쟁에 대비한 정치논리로 대항해야 했다. 그런데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의해 벌어진 한·중 역사전쟁에서 한국은 제정신을 못 차렸다. 한국의 강단사학자들은 양심이 없으며 사대식민사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정부는 눈치외교만 강조하다가 뒤통수를 얻어맞고 쩔쩔매는 꼴이 되었다.
 
 한국정부는 첫째, 국민의 생명과 영토 그리고 역사를 보위해야 하는데, 자주의식 결핍과 민족정기 부재로 중국 눈치만 보며 국가통치의 중심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북한도 마찬가지다. 주체사상을 얘기하면서도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및 고구려 유물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정과 동북공정에 대하여 제대로 된 정부차원의 대책이 없었다. 현재 고구려 유물의 중국의 이름으로 등록되어있다.
 
 둘째, 중국역사 침탈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과 그에 따르는 외교적 노력이 따라야 하는데, 역사왜곡을 바로 잡으려 하지 않고 속수무책으로 중국에 대하여 저자세외교로 일관했다.

티베트의 성자 달라이 라마가 방한하겠다고 비자를 신청했으나 중국 눈치보기 등으로 입국을 허가하지 않은 것도 그 궤를 같이한다.

 

 정부는 2004년 8월 ‘한국고대사 정치쟁점화 금지’ 구두 양해 이후 2년간 허송세월만 보냈을 뿐, 정치적 외교적 대응을 전혀 하지 않고 동북공정 과정을 알면서도 중국과의 마찰을 우려해 여러 문제의 은폐를 기도했다고 9월 7일 김양수 의원이 말했다.
 
 셋째, 정부는 국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도록 국사학, 국어학, 국토학 등 국학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국학교육을 강화하여 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해야 하는데, 일제잔재 청산에 실패하고 또 고대사를 정립하지 못하여, 그렇게 하지 못했다.
 
 넷째, 정부는 한·중 역사전쟁이 불붙자 연간 100억원씩 투자되는 ‘고구려 연구재단’을 만들었으나, 그 지도부가 일제식민사학의 거두인 이병도 교수와 신석호 교수의 제자 김정○, 최광○, 노태○ 씨 등이어서 민족자주사관에 입각한 인사로 구성되길 바라는 국민을 열망을 외면하고 말았다.

 

 또 2년간 60권의 책을 졸속으로 발간한 고구려 연구재단을 통폐합한 ‘동북아 연구재단’의 면면을 보면, 김모 이사장 역시 일본제국주의 지원을 받아 연구한 학자이며, 20여명의 이사 가운데 제대로 민족자주사학을 연구한 사람이 드물어, 현 정부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지조차도 불투명하다.
 
 또한 중국의 동북공정에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남한과 북한이 상호협조하여 남북공동대책위원회를 만드는 것이 필수적인데, 그런 노력이 남에서도 북에서도 사실상 전혀 없다.

*중국의 동북공정, 단군조선 부정하는 한국정부와 사학계가 더 큰문제

1990년대에 돌변한 중국


 중국대륙에는 진시황이 지나[漢族]의 통일을 이루기 전까지 ‘통일된 중국’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그 당시까지 동북아는 한민족의 조상인 동이족이 지배하였다.
 
 중국정통의 역사서 ‘25사(史)’ 가운데 『사기』나 『후한서』, 『삼국지』 등을 비롯한 제사서는 우리민족을 「조선열전」이나 「동이전」에 따로 두어 지나족과 독립된 한민족으로 기록해 왔다.
 
 모택동 주석이 1949년 10월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한 이후에도, 교과서는 물론 정치인도 고조선, 고구려, 발해가 고대 한국의 국가라고 쓰거나 말했다. 주은래 수상은 1963년 고구려나 발해가 한민족이 세운 나라라고 말했으며, 1950년대의 중국 교과서 『세계중세기사』, 1960년 주일량이 쓴 『세계통사』, 1981년 출판된 『중학 세계역사』도 고구려나 발해가 조선반도 북부의 독립된 국가라고 쓰고 있다. 길림성 연변대학 교수들이 쓴 역사책은 1994년까지도 고구려는 당연히 한국사라고 기술하였다.
 

 그러다가 중국은 1998년에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사지 연구중심’에서 『중국고구려사』를 펴내고 2002년부터 3조원을 들여 고구려, 발해, 고려는 물론 고조선사도 중국사에 편입시키려는 역사침탈 행위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중국 주류사학자인 북경대 송성유(宋成有) 교수는 역사 당시 환경에서 역사를 복원하는 역사주의 입장에서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 외국의 역사다”라고 말하고, “고구려는 낙랑, 대방, 현도, 요동군까지 자신들의 치하로 삼았다”고 기술했다.

한국의 식민사대사학계가 더 큰 문제다


 한국사학계의 문제는 그 잘못된 뿌리가 너무 깊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적어도 우리나라가 통일될 때까지는 제정신을 가진 민족자주사학이 국사학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남쪽엔 사대식민사학이 지배하는 실정이고 북쪽은 유물계급사관이 판치는 형국이다.
 
 국사편찬위원회에도 자주사학자가 드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도 한·중 역사전쟁이 불붙은 2004년도까지 고구려를 전공한 박사가 1명도 없는 실정이었으며, 한국 전체에서 고구려사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단 3명에 불과했다. 중국 측이 1970년대에 발해사를 침탈할 때도 우리정부나 강단 사대식민학계에서 아무런 대응이 없었고, 이제 중국이 고구려사에 이어 고조선사, 부여사, 백제사, 고려사를 침탈해 와도 사대식민사학계는 매국사학의 꿀 먹은 벙어리다.
 
 더 큰 문제는 한국 강단의 사대식민사학자들의 기본논리는 나라역사 5천년을 통채로 중국에 바치기 좋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상을 보면 사대식민사학자들은 우리나라 최초 민족국가인 2천여 년의 단군조선을 잘 인정하지 않고, 사실이 아닌 중국 동래(東來)의 기자조선은 인정한다.

 

 또한 진시황이 대동강까지 지배했으며, 요동·요서지방에 있던 한사군을 이병도설에 따라 한반도에 있는 것으로 보고, 중국이 고양씨(황제의 손자)의 후손에 의해 건국되었다고 주장하는 고구려와 백제가 중국에 조공을 바쳤다고 한다. 또한 사대식민사학자들은 남쪽에는 신라·북쪽에는 발해가 함께 있던 남북국시대도 잘 인정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고려 건국의 태조 왕건도 중국에서는 중국 쪽의 낙랑군 후손이라 하여 중국 속방이라 하는데, 한국사대식민사학자들은 지금까지 아무도 반박하지 않았다. 이성계가 세운 조선왕조는 억불숭유정책으로 본래 중국 속방으로 자처해 왔다.

 

 그러면 한민족국가 역사 5천년 가운데 해방 후 50여년만이 한국의 자주국사로 남게 된다. 이들이 아무리 실증사학을 내세운다 하더라도, 이를 어찌 양심이 있고 애국심이 있는 사람들이라 하리오? 중국의 시선(詩仙) 이태백도 시문집 『옥진총담』에서 발해를 고려(고구려 이칭)라고 부르며 한민족 독자적 국가라고 썼는데, 우리학자들의 태도는 이렇게 해괴할 수 있는가?

 

*결국 요점을 정리하자면(밑에 글중 이의 제기나 답변 글은 제가 읽고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올렸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1. 동북공정의 공식명칭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 입니다.

 

즉, 중국의 의견대로 말하자면 중국의 동북지역의 역사를 되찾는 것이죠.

 

따라서 둥베이 지방에 존재했던 부여,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는

 

근거를 만들고자 하는 공정입니다.
 

2.우선 목적부터 알아볼까요? 처음에는 우리나라가 통일 이후 간도와 만주 영유권을 주장할 때를 대비해 만들어 논것 이지만 지금은 북한이 망하면 북한 영토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무시무시한 프로젝트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고구려가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우선, 중국의 주장이 어떻게 바뀌어갔는지 알아봅시다.

 

고구려와 발해는 중국땅에 일어났으므로 → 멸망 후 대부분 중국으로 흡수되었으므로 → 한국은 신라의 후손, 고구려는 만주족의 역사 →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 이었으므로.

 

이런 중국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3번에서 가르쳐 드리죠.
 

3.우선 중국측의 주장을 반박해봅시다.

 

고구려와 발해는 중국땅에 일어났으므로 (?)

 

고구려는 한나라가 아닌 부여의 영토에서 일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발해도 옛 고구려 땅에 일어난 국가이고요

 

그리고 현재 중국 영토에 일어났다는 이유로 고구려가 그들의 역사라면 미국의 시작점이 영국이니 미국역사는 영국역사의 일부라는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영토는 언제나 변하는 것이고 옛 땅을 빼았겼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주장에게 당한다면 억울한 일이지요.

멸망 후 대부분 중국으로 흡수되었으므로 (?)

 

글쎄요?

 

고구려 유민의 일부만 당나라로 갔을 뿐 대부분 같은 민족인 신라로 가거나 발해를 세워 살았습니다.

 

 또한 발해는 멸망후 상당 수가 고려로 갔죠.

 

물론 다수가 만주족에 들어갔지만 발해의 고구려 세력아었던 유민의 대부분은 고려로 갔습니다.

 

발해왕족 대씨가 현재 우리나라에 태씨로 살고 있다는건 왠만하면 다 알만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뿌리였던 고조선 유민의 후손은 우리라는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신라의 후손. 고구려, 발해는 만주족의 역사(?)

 

아까 말했듯이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부여의 모든 뿌리는 고조선이었습니다.

 

만주족이라 불리우는 말갈은 엄연히 다르죠. (요즘 일부 네티즌들은 만주족도 우리민족이라고 하더군요.)

 

발해는 만주족과 한민족이 공존하던 국가였으나 지배층이 고구려계였고, 문화와 풍습은 고구려의 것이었습니다. 

 

또한, 외교문서에서 발해를 고려로 표기한 문서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너무 억지스러운 주장 입니다.

고구려, 발해는 중국의 지방정권 이었으므로.

 

현재 중국은 억지논리를 접고 이 의견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요....  고구려는 도대체 어느나라의 지방정권이었을까요?

 

물론 위의 그림은 북한학자들이 주장하는 고구려900년설에 기준을 두고 있지만 700년 고구려설로만 따져도 중국의 주장은 너무 어이가 없죠.

 

발해도 당나라가 대조영을 "발해군왕"에 책봉했다고 했는데, 사실 당나라가 조작한 기록 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더 적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건축술의 자랑거리인 온돌은 아시죠?

 

옥스포드대학 사전에도 공식용어로 답변확정된 우리나라 전통 난방장치 입니다.

 

그런데 온돌은 고구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또, 조선시대때 고구려 평양성 복원작업을 실시했을때 왜 중국이 조선을 내버려두었으며 사대부들도 말리지 안았을까요?

 

훈민정음 반포만 해도 반발이 많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고구려의 건국신화는 신라, 가야의 건국신화와 같이 알에서 시조가 탄생하는 내용입니다. 같은 문화권이라는 내용이지요.

 

또한, 고려입니다. 송나라는 고려를 스스로 고구려의 계승국임을 인정했습니다.

 

또 고구려는 사마르칸트, 지금의 중동지역에도 진출한 흔적이 있습니다. 지방정부라면 이런일이 불가능 했겠지요.

 

그리고 고구려가 지방정부라면 왜 수나라와 나라는 지방정부를 멸망시키려 그렇게 애를 섰을까요?

 

이와같이 고구려가 중국역사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자료는 수없이 많답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중국이 고구려와 발해가 왜 자기네 역사라고 하는 주장!! 
 
 
질문자 평
ㅅㄱ요 1번째님은 완젼 배끼셧네요 ㅡ.ㅡ 
 
윗분 말씀도 맞기는 맞는데요.. 전 군산대학교 사학과생입니다..

 

요새 저도 이런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많이 공부하고 있는중인데요..

 

님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하는 책은 아마도 김진명씨의 소설신의 죽음이라는 책이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책 홍보나 머 이런거는 전혀상관없는 사람이구요.. 동북공정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요..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중국인들은 중화사상이라고해서 자기 나라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사회과학원을 중심으로 발해와 고구려의 역사를 자기 것으로 많드는 연구를 많이하고

 

있는데요..관점의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생각하는 우리 역사는

 

우리 민족이 주체세력이었거나 한반도를 거점으로 활동하던 나라들이고

 

중국이 생각하는 자기 역사는 지금 현..자기 영토를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주장하는 이유는 느낌표를 보셔도 잘 나오는데요..

 

머지않아 통일이 될 때 북한까지 자기 땅이었다고 주장할 수 있도록 그 증거들을 확보

 

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만리장성은 평양에까지 있었다는둥..

 

우리로서는 어이없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는 일들을 지금 중국 사회과학원과

 

정부에서는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장군총과 광개토대왕비는

 

중국이름으로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지 오래이구요.

 

평양에서 발견된 단군릉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군릉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단군에서 발견된 유골이 자기네 나라 역사보다 훨씬 오래됐기 떄문이지요

 

우리나라도 준비해야 합니다. 중국이 북한과 친하게 지내고 이러는 것은

 

지금이야 아무렇지 않지만 통일이되면 달라집니다

 

북한 체제가 붕괴되면 우리생각으로는 북한이 통일 되었으니깐 우리는 한민족이니깐

 

남한에 흡수되자..이럴수도 있지만.. 지금현실적으로는

 

북한에 도움을 제일 많이 주고 있는 중국한테 김정일이 넘겨버릴수도 있습니다.

 

넘길어진건아닌지 모르겠지만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 이유는 제가 생각할때는

 

역사를 떠나서 영토문제에까지 얽혀있습니다.  통일이되면 나중에 벌어질지도 모르는

 

간도영유권까지 언급할수 없도록 미리 조치해놓는 것도 답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북한의 붕괴 이후를 대비하는 주장이 제일 설득력이 있는 것 같네요
 
 
답변들  re: 중국이 고구려와 발해가 왜 자기네 역사라고 하는 주장!!
 
insanebloger (2006-11-01 19:24 작성) 
이의제기 | 신고
음..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써 볼게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안보 문제때문입니다. 같은 사회주의 국가였던 소련의

 

붕괴를 지켜보면서 중국도 저렇게 될 지 모른다는 생각을 같게 된거죠.

 

아시다시피 중국은 다민족 국가입니다. 그리고 그 민족중에서 티베트,위구르가

 

독립하면 중국의 3/1은 떨어져 나가죠. 그리고 몽골공화국도 중국이 점령하고

 

있는 내몽골 지역을 돌려달라고 하구 있구요. 그리고 남북이 통일되면 동북3성에

 

흩어져 살고 있는 조선족들이 통일한국으로 몰려들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역사가 어찌됬건간에 지금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면 중국땅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걸 위해 티벳을 대상으로 서남공정을 마무리 졌고 동북3성의

 

조선족을과 우리나라를 향해 동북공정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과거에 고구려와

 

발해가 지배했던 동북3성이지만 이제는 자신들이 지배하고 있으니 영원히

 

자기네 꺼라고 우기는 거지요. 이상 허접한 글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요즘 제가 동북공정 저지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북공정 저지 서명운동-우리역사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후손에게 우리 역사는 없습니다.)
환인7세의 환국, 한웅18세의 배달국, 단군47세의 단군조선! 너무도 위대했던 조상님들의 영토와 정신이 저 넓고 광활한 중국 하얼빈과 요서, 요동반도에 있는 나라! 지금 우리는 조상님의 영토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입장에서 그 역사가 또 다시 다른 국가의 왜곡에 의해 더렵혀 지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기에 우리의 자존심은 이를 더 이상 용납할수 없습니다.

정부, 사학계 언제까지 믿고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잘 들여다 보면 이 나라는 국민의 피로 지켜온 나라이며 의병들에 의해 지속된 나라입니다. 잘 다듬어진 검은 아무리 강한 적이라도 자르는 명검이 되지만 그 뜻이 다르고 흩어지면 무도 자를수 없는 쓸모없는 물건이 되고 맙니다. 민족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의 적고 많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뜻이 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 힘이라도 모을때 역사는 지켜질 수 있습니다.

중국 동북공정 저지를 위한 성명운동

http://www.kookhakwon.org/common/sign10000.php

위 주소로 가셔서 서명운동 부탁 드립니다.
고조선, 고구려, 발해는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 것을 지키고 발전 시킬 때 진정한 이 땅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이 담긴 서명은 동북공정 저지의 뜻을 담아 중국 측에 전달되고 우리 정부 측에도 민족의 생일인 개천절 행사에 대통령 참석과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국민적 열망을 전달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은
http://www.cyworld.com/together10004
에 글 남겨 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릴께요(요즘 싸이에 우리역사 자료 모으는게 일이라^^우리 역사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킬 수 있겠습니까! 후손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습니다.)
일촌을 통한 확산 부탁 드려요~ 위대한 조상님들의 후손 대한민국 7,000만 한겨례 만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왜 우리가 고구려에 집착하는가?'에 관심을 거의 두고 있는 한편,

 

'왜 중국이 고구려에 집착하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변국도 인정하는 '고구려사는 한국사'의 정설을 지금 중국이 반박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그마만큼 고구려의 소유권을 가지고 싶다는 건데요. 중국이 무엇을 얻기 위해

 

이러한 행위를 하는 걸까요?

 

여기서 한가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의 진정한 힘을 말이죠.

 

제 생각에는 중국이 만약에 고구려사를 중국사에 편입을 시키면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

 

던 고구려사의 진실을 자기식의 해석으로 바꾸어 세상에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우리나라의 한민족은 분명 대단합니다.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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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한번 방문해주세요.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의 자세]  http://blog.naver.com/zpzgya

 

질문하신 님이 찾으시는 답변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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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은 아직도 진행단계입니다.다만 자리만옴겨슬쁜. 그리고. 발해 후손들이 사는곳을 이주시키고 있는중.

동북공정문제의 심각성

질문그대로 동북공정의 심각성에 대해 알려주세요ㅠㅠ 1.동북공정의 뜻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역사여 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 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

동북공정의 심각성

동북공정의 심각성에대해서 자세하게 답변을해주세요,, 인터넷에 떠도는내용은 사절입니다.... 일단, 모든 일에는 목적과 원인 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맨 뒤에 심각성에...

[내공 有]중국 동북공정에 관한 질문이요~

... 동북공정의 심각성좀 알려주세요... 예) 민족으로써의 역사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 두가지만 좀 알려주세요 ㅠㅠ 기술시간 프리젠테이션 주제로 동북공정을 정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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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사람들은 지금 동북공정의 심각성을 모르고있는 겁니다 4.동북공정 위원회가 한일 동북공정 위원회는 먼저 고구려의 성들을 모두 뜯어고쳤습니다..돌의 마술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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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비판하고 내 주장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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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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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에 대하여

... 토론주제는 "동북공정"인데요 제가 중국 쪽입장을 말해야 하는데 동북공정이란 말이... 문제의 심각성이 있고 우리가 이에 대한 대응을 느슨히 한다면 북한의 정세 급변시에...

고구려 드라마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 그래서 우리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고구려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자 중국의 동북공정의 심각성을 알리려고 주몽, 태왕사신기 와 같은 역사 드라마를 한 것이다. 물론...

동북공정

... 이날 강의를 통해 중국의 우리 역사왜곡의 실상과 의도를 파악하면서, 과거사를 넘어 우리의 영토와 미래까지도 걸린 동북공정 의 심각성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