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20★조선시대 명절, 놀이, 교육 등의 질문입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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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2.1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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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질문을 몇가지 좀 할께요(*>.
꼭 답변 해 주시길..(/^_^)/

(1) 조선시대 명절 (자세히!!)

(2) 조선시대 아이들의 놀이

(3) 조선시대 교육과 현대 교육, 서당과 학교의 공통점과 차이점

(4) 조선시대 계급 (자세히!!)

(5) 조선시대 삶에 대해 알아보려면 무엇을 통해 알아볼 수 있나

(6) 김홍도의 그림들 (그림도 써 주세요) 속에 들어있는 조선인들의 삶

좀 많죠┗(ご..ご )┓

그래도 꼭 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설, 대보름, 단오, 추석 이 가장 큰 명절이고 하나 더 추가한다면

조선조까지 예를 든다면 석가탄신일(4월초파일, 음 4월 8일)을 들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인 조선조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교를 믿었기때문에

4월초파일은 정말 큰 행사였습니다.

현대에 들어와서 4월초파일을 제외한다면 한식과 동지가 유두가 커다란 행사인데

현대에서 명절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퇴색했죠.

단오 또한 지금 명절이라는 의미보다는 지방축제의 모습으로 변했고...


아무튼 조선시대까지 5대 명절이라면

설, 대보름, 초파일, 단오, 추석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2.. 승경도놀이 [陞卿圖-]
조선시대 서당에 다니는 학생들이 하던 실내 오락.
종경도(從卿圖) ․종정도(從政圖) 놀이라고도 한다. 넓고 큰 종이에 벼슬 이름을 품계(品階)와 종별에 따라 차례대로 적어넣은 승경도판(陞卿圖板)에 박달나무로 5각이 지도록 깎은 알을 던져서 나온 글자에 따라 관등이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최고 관등으로는 영의정이 있고 최하 관등으로는 파직이 있었다.
이 놀이의 시초는 잘 알 수 없으나, 중국에서 전래된 궐희(闕戱)라는 놀이가 있었는데, 이는 성균관의 유생들이 공자를 왕으로 받들고 사신들이 왕래하는 놀이였다. 승경도놀이는 이러한 궐희라는 놀이의 변천이 아닌가 생각된다.


* 격구 [擊毬]
고려 ․조선시대에 무신들이 무예를 익히는 방법으로 하던 놀이.
타구(打毬) 또는 포구(抛毬)라고도 한다. 오늘날의 골프 또는 하키와 같이 막대기로 공을 치는 경기이다. 원래 페르시아에서 비롯된 폴로 경기가 당(唐)나라에 전래되어 격구로 불리면서 고구려 ․신라에 전해졌으며, 고려시대에 성행하였다. 조선시대에도 1425년(세조 7)에 무관의 습무(習武)로 재흥되어 전기까지는 무과(武科)의 시취(試取) 과목이 되었으며, 정조 때에 이십사반(二十四般)무예의 하나로 정해져 격구보(擊毬譜)가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수록되었다. 또한 《용비어천가》 제44장에는 격구에 관한 노래와 기록이 있고, 《경국대전》 병전(兵典) 시취조의 격구 항목을 보면, 막대에 붙은 숟가락[杖匙] 길이 9치(27 cm), 나비 3치(9 cm), 자루길이 3자 5치(105 cm), 공 둘레 1자 3치(39 cm)이며, 출마표(出馬標)와 치구표(置毬標)의 거리는 50걸음, 치구표에서 구문까지는 200걸음, 구문 사이 거리는 5걸음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격구에는 말을 타고 하는 기마격구와 궁중이나 넓은 마당에서 하는 보행격구가 있다. 무신이 한 기마격구는 구장에서 말을 타고 막대기로 공을 쳐서 구문 밖으로 내보내는 놀이이다. 경기 방식은 처음에 경기자들이 말을 타고 출마표에서 격구봉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기녀가 노래하고 춤추면서 구장 한복판에 공을 내던지면, 양편 경기자들이 일제히 달려들어 공을 쳐 구문 밖으로 내보내는데, 공을 구문 밖으로 쳐낸 횟수가 많은 편이 이겼다. 보행격구는 궁중이나 넓은 마당 여기저기에 구멍을 파놓고 걸어다니며 공을 쳐서 구멍 안에 넣는 놀이인데, 아이들까지도 참가하였다 한다. 세종 때부터는 종친을 궁내로 불러들여 보행격구를 하였고, 세조 때는 수십 명씩 떼를 지어 승부를 겨루었다. 임진왜란 이후 상류층에서는 볼 수 없었고, 서민들의 놀이로서 계승되었다. 이 놀이에서 파생한 것이 포구락(抛毬樂)이며, 고려 때부터 회례악(會禮樂)으로 답변확정되었으나, 조선 세종 때 너무 길다 하여 폐지되고 잡악으로 남았다.

* 송파 산대놀이 [松坡山臺-]
서울 송파구 송파동(松坡洞)에 전승되어 온 산디[山臺]놀이.
종류 : 가면극
지정번호 :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는 지금의 송파동이 아니고 한강변 언덕 위에 있던 구(舊)송파진(송파나루)을 말한다. 이곳은 1925년 대홍수가 나기 전까지만 해도 객주집이 270호나 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터였다. 이곳에 약 200년 전 송파산대놀이가 창설되어 중간에 잠시 쇠퇴하였다가 1900년 초 다시 부활되어 활기를 띠었다. 정월대보름 ․단오 ․추석 등의 명절에 연중행사로 놀아 왔는데 단오에는 1주일씩 계속되기도 하였다.
음악반주에 맞추어 춤이 주가 되고 몸짓과 대사가 따르는 탈놀음으로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한 분파이다. 놀이 내용은 길놀이, 고사, 첫째마당(상좌춤), 둘째마당(옴중 ․먹중), 셋째마당(연잎과 눈끔적이), 넷째마당(팔먹중:북놀이 ․곤장놀이 ․침놀이), 다섯째마당(노장:파계승놀이 ․신장수놀이 ․취발이놀이), 여섯째마당(샌님:의막사령놀이 ․미얄할미놀이 ․포도부장놀이), 일곱째마당(신할아비와 신할미)으로 이루어진다.
주제는 승려의 타락, 가족관계의 갈등 등이다. 이 놀이는 탈만도 33종류나 되는데 대부분 바가지로 만든다.

* 양주 별산대놀이 [楊州別山臺-]
서울과 중부지방에 전승되어온 산대놀이의 한 분파.
종류 : 산대놀이
지정번호 :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
지정연도 : 1964년 12월 7일
기능보유자 : 김순희
1964년 12월 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애오개(아현동)․가믄돌(玄石)․사직골 등지의 것을 본산대(本山臺)라고 부르는 데 대하여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州內面)에 전승되는 탈놀음을 별산대라고 부른다. 양주별산대는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양주사람 이을축(李乙丑)이 서울 사직골 딱딱이패들에게 배워 양주에 정착시킨 것이라 하며, 그는 양주 최초의 가면제작가라고도 한다.
초파일․단오․추석에 주로 연희되었고, 그 밖에 명절이나 기우제(祈雨祭) 때도 연출되었다. 놀이 전에 탈고사를 지내는 것이 상례인데 고사에는 조라(산제에 쓰는 술)와 떡과 삼색과일․소머리․돼지다리 등 푸짐한 제물이 준비된다. 제물과 제주를 음복하여 취기가 돌면 앞놀이(길놀이)가 시작되는데, 서낭대와 탈들을 앞세우고 풍물을 울리며 마을을 순회한다. 놀이터는 양주 사직골로, 불곡산(佛谷山) 계곡 입구의 사방이 경사진 곳이 천연의 노천극장 구실을 하였고, 한가운데는 개복청(改服廳)과 삼현청(三絃廳)이 설치되었으며 그 주위에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에 관객들이 앉게 되고, 조명은 모닥불이나 기름불로 밝히며 밑에서 위로 비추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한다.
놀이는 다른 가면극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음악반주가 따르는 춤이 주가 되며 거기에 묵극적(黙劇的:팬터마임)인 몸짓과 동작 ․사설, 그리고 노래가 곁들여져 가무적인 부분과 연극적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등장인물은 상좌 2명과 먹중 4명과 완보(完甫)․옴중․소무(小巫)․연잎․눈끔적이․샌님․취발이․말뚝이․쇠뚝이․왜장녀․애사당․원숭이․포도부장․도령․해산모(解産母)․신주부․신할아비․미얄할미․도끼․도끼누이 등이며, 탈은 대개 바가지탈로 현재 22개의 탈이 있어 역할에 따라 겸용하기도 한다.
놀이는 모두 8마당 9거리로 짜여졌으며 제1마당은 상좌마당, 제2마당은 옴중마당, 제3마당은 먹중마당, 제4마당은 연잎․눈끔적이마당, 제5마당은 팔먹중마당, 제6마당은 노장마당, 제7마당은 샌님마당, 제8마당은 신할아비․미얄할미마당이다.
사설(대사)은 봉산탈춤이 비교적 운문적(韻文的)이라면 별산대놀이는 평범한 일상 회화로 비어(卑語)를 쓰며 동작은 하나의 전기적인 역할을 한다. 춤사위는 한국 민속가면극 중 가장 분화․발전된 것으로 몸의 마디마디 속에 멋[神]을 집어넣은 염불장단의 거드름춤과 멋을 풀어내는 타령장단의 깨끼춤으로 구분되어 몸짓 또는 동작이 유연한 형식미를 갖추었다. 반주악기는 삼현육각(三絃六角), 즉 피리․젓대․해금․장구․북 등인데 꽹과리․호적 등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으며 반주장단에는 염불․타령․굿거리 등이 있다.
연희의 내용은 산대도감 계통의 공통된 내용으로 남녀의 갈등, 양반에 대한 풍자․모욕, 서민생활의 빈곤상 등 당시의 현실 폭로와 특권계급에 대한 반항정신을 나타내는 것들이다. 오늘날 산대놀이라 하면 이를 가리킬 만큼 대표적인 것이 되었다.
4,양반,평민,상민,노예
5.사극이나,,아님 판소리 같은,,걸루
6.김홍도

서당에서 글공부하는 모습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낸 이 그림은 단원 김홍도의 대표적인 풍속화이다. 한 아이는 훈장에게 방금 종아리를 맞았는지 대님을 다시 묶으면서 눈물을 닦고 있고 다른 아이들은 킥킥거리며 웃음을 참고 있다. 훈장도 지긋이 웃음을 머금고 있다. 각각 의 인물들의 감정이 실감나게 잘 드러나 있어서 설명을 굳이 듣지 않아도 어떤 상황과 분위 기인지 금방 알 수 있게 해준다. 정면이 아닌 사선구도의 짜임새 있는 화면 구성이 돋보이는 이 작품 역시 배경은 여백으로 처리되었으며, 굵은 선으로 단순하게 처리된 옷주름등에서 김홍도 특유의 필치를 엿볼 수 있 다.




서민들의 생활상을 그린 조선 후기 풍속화 -- 김홍도

**김홍도 : 농부들이 볏단을 통나무에 내려치며 타작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일 하는 농부들의 역동적인 동작과 얼굴 표정에서 고된 노동의 피로감보다는 함께 노동요를 부 르며 일하는 신명이 느껴진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옆에서 갓을 비껴쓰고 담뱃대를 물고 비스듬히 누워 있는 양반의 모습은 그 당시로서는 자연스러운 풍경이었을 것이다.




민본주의 전통에서 자라난 풍속화 -- 김홍도

**김홍도 : 갓 달구어낸 쇳덩이를 망치로 두들기고 낫의 날을 세우기 위해 숫돌에 가는 등의 대장간 풍경이 사실적으로 잘 나타나 있다. 실제로는 대장간에는 주변에 이것저것 여러 물건들이 널려 있을 것인데 그림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의 동작을 부각시키고 주변부를




김홍도

**김홍도 : 방 안에서 돗자리를 짜고 있는 남편과 물레를 돌려 실을 잣는 아내, 그리고 그 뒷편에 책을 펴놓고 글자를 막대기로 짚어가며 읽고 있는 떠꺼머리 아들 등 각자 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힘드넹영 왜이리 많죠..ㅠㅜ

★내공20★조선시대 명절, 놀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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