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1,2차 왕자에 난에 대해서....

 

제 1 차 왕자의 난

 

태조 이성계는 정비인 신의왕후 한씨 사이에 여섯명의 아들

방우  ,  방과  ,  방의  ,  방간  ,  방원  ,  방연을 두엇습니다

그리고 계비 신덕왕후 강씨 사이에 두 아들인 방번 ,  방석을

두어 모두 여덟명의 아들을 두었습니다

조선을 건국하여 왕위에 오른 태조이성계는 첫째 부인 한씨

소생 왕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당시 총애하던 계비 강씨

의 소생 방석을 세자로 책봉했습니다

한씨 소생 왕자들은 이를 못마땅해 했는데 특히 조선건국의

제 1 공로자로서,   고려조의 마지막 수호자 정몽주를 연석에

불러 그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지었다는 (하여가) 로 유명하

며,  조선 건국의 반대 세력을 제거할때 큰 역할을 한 다섯째

방원은 이를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방원은 친복형제들과 1398년 사병을 동원하여, 세자 방

석을 지지하던 개국 공신 정도전 , 남 은 등을 제거하고 이어

세자 방석과 바로 위 방번을 죽이는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이 바로 제 1 차 왕자의 난 입니다

 

 

제 2 차 왕자의 난

 

1 차 왕자의 난을 성공하자 방원의 휘하 이 저 , 이거이 , 하륜

이숙번 등이 그를 세자로 옹립하려 했으나 정치적 입장과 위

의 형들이 있기에,   방원의 뜻으로  둘째 방과가 세자가 되었

습니다,  이가 바로  조선 제 2 대왕 정종입니다.

그런데 후에 정종에게 소생이 없자 세자의 자리를 놓고 내째

방간과 다섯째 방원은 미묘한 갈등을 하던중, 공신록에 불만

을 품은 박 포란 자가  방간에게 붙어,  세자 자리를 충동질하

여 1400년 방간은 방원과 무력 충돌을 했는대, 그때 충복들과

사병수가 많은 방원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바로 이 사건이 제 2 차 왕자의 난 입니다

 

그후 방원은 세자에 오르고 같은해 11월에 정종으로부터 왕

위를 물려 받으니 이가 곧 조선의 제 3 대왕 태종입니다

 

1차 왕자의 난은 태조 이성계가 전처(신의왕후)의 자식이 아니고 후처(신덕왕후)의 소생인 방석을 세자로 삼자 이에 불만을 일으킨 이방원과 이방간 등이 난을 일으켜 세자 방석과 그의 동복형 이방번 을 죽이고 방석을 따르던 정도전, 남은 등을 죽이면서 끝납니다.

 

그러자 태조 이성계는 실망하고 왕위를 둘째 이방과(정종)에게 물려줍니다.

 

정종은 나약한 인물로 그렇게 오래 왕윙에 오를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이에 이방간(회안대군)이 1차왕자의 난에 큰 공을 세운 이방원(정안대군)을 치고 자신이 왕위에 오르려고 군사를 일으키자 이방원도 군사를 일으키고 결국  이방원이 승리하면서 2차 왕자의 난은 끝납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정종은 이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니 이방원이 바로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마지박 승자는 태종 이방원이 되죠.

 

 

첫째 왕자의 난은 실패로 돌아가고요

 

2차에서 정조가 이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줍니다.

 

그런데 이성계가 옥새가지고 산에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방원이 그거 받아내려고 여러 사신들을 보내지만 태조가 전부죽입니다.

 

그중태조 친구도 있었는데.. 태조가 후회하고 태종에게 옥새를 줍니다.

 

 

 

제 1차 왕자의 난은 이방원이 승리했다고 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방원이 누구와 싸우고 지고 이런 개념의 난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승리했다고 결론 짓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방번, 방석 두 왕자를 죽이고 조선의 개국 공신들을 죽인 사람이 바로 왕위에 오르면 백성들이 그를 신뢰할까요? 아마 그렇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이방원은 이런 사항을 고려해 이성계의 여덟 왕자들 중 둘째 왕자인 방과(정종)에게 넘깁니다. [실제로 몇 년 후 정종은 이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줍니다.]

 

 

제 2차 왕자의 난은 정종 재위기간에 일어났습니다. 이방원이 세력을 넓히는 걸 꼴배기 싫게 생각했던 넷째 왕자 방간이 이방원의 세력을 치기 위해 일으켰지요. 둘이 싸워서 결국은 이방원이 이기고, 그 후 이방원이 조선 3대 임금 태종이 됩니다.

 

 

즉.. 왕자의 난 승리자는 이방원이지요. 태종 이방원..

제 1 차 왕자의 난

 

태조 이성계는 정비인 신의왕후 한씨 사이에 여섯명의 아들

방우  ,  방과  ,  방의  ,  방간  ,  방원  ,  방연을 두엇습니다

그리고 계비 신덕왕후 강씨 사이에 두 아들인 방번 ,  방석을

두어 모두 여덟명의 아들을 두었습니다

조선을 건국하여 왕위에 오른 태조이성계는 첫째 부인 한씨

소생 왕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당시 총애하던 계비 강씨

의 소생 방석을 세자로 책봉했습니다

한씨 소생 왕자들은 이를 못마땅해 했는데 특히 조선건국의

제 1 공로자로서,   고려조의 마지막 수호자 정몽주를 연석에

불러 그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지었다는 (하여가) 로 유명하

며,  조선 건국의 반대 세력을 제거할때 큰 역할을 한 다섯째

방원은 이를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방원은 친복형제들과 1398년 사병을 동원하여, 세자 방

석을 지지하던 개국 공신 정도전 , 남 은 등을 제거하고 이어

세자 방석과 바로 위 방번을 죽이는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이 바로 제 1 차 왕자의 난 입니다

 

 

제 2 차 왕자의 난

 

1 차 왕자의 난을 성공하자 방원의 휘하 이 저 , 이거이 , 하륜

이숙번 등이 그를 세자로 옹립하려 했으나 정치적 입장과 위

의 형들이 있기에,   방원의 뜻으로  둘째 방과가 세자가 되었

습니다,  이가 바로  조선 제 2 대왕 정종입니다.

그런데 후에 정종에게 소생이 없자 세자의 자리를 놓고 내째

방간과 다섯째 방원은 미묘한 갈등을 하던중, 공신록에 불만

을 품은 박 포란 자가  방간에게 붙어,  세자 자리를 충동질하

여 1400년 방간은 방원과 무력 충돌을 했는대, 그때 충복들과

사병수가 많은 방원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바로 이 사건이 제 2 차 왕자의 난 입니다

 

그후 방원은 세자에 오르고 같은해 11월에 정종으로부터 왕

위를 물려 받으니 이가 곧 조선의 제 3 대왕 태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