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 시대의 통일과정 지도로 설명좀여...

후삼국시대 통일과정

 

 

900년에 견휜은 농민들의 봉기가 일어나자 세력을 키워 나주와 무진주를 점령하였습니다.

완산주에 도읍을 정하여 후백제를 세였습니다...

901년 궁예는 신라의 왕자였으나 권련다툼에서 밀려나 승려가 되었습니다. 그 후 양길의 부하가 되었으나 세력이 커지자 송악 후고구려를 세웠음니다. 국호를 미진 태봉으로 바꾸고 철원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미쳐서 자기아내와 아들들을 죽이고 민심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왕건은 궁예를 죽이고 자신이 왕이되었습니다. 왕건은 국호를 고려로 바꾸었습니다.

그 후 935년에 경순왕은 나라가 어렵게 되자 고려에 투항하여서 신라는 멸망하였습니다.

후백제는 36년만에 견휜과 아들사이의 권력 다툼으로 견휜이 왕건에게 투항한 후 고려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였습니다. 그래서 고려가 936년에 후삼국을 통일 시켰습니다..

점수 팍팍 주십시오.. 정말 열심히 하였어요....

1.궁예,견훤 둘은 신라땅에서 반란을 일으켰는데 둘다 그당시 계급이 어땟나요?

->궁예는 어릴때 신라 황족 출신이었는데 어릴때 있었던 일 알고 신라에 대한 반심이 컸습니다..

궁예는 신라 왕족출신이라 그러던데 견훤은 농민이 었다는데 맞는말씀인가요?

->견훤은 지방호족 출신이라 보는게 더 낮죠

2.신라가 후삼국시대 들어서 국력이 약해졌다그러는데

왜 국력이 약해졌나요?평화로워서 그런건가요?

->권력 다툼이 가장 심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중 가장 심했던 시기였죠 150여년간 20여명의 왕이 교체됄정도로 심했습니다...

3.궁예랑 왕건하고 무슨사이 였나요?궁예가 "나는 미륵이다"이러고 관심법?

이거때문에 궁예가 왕건한테 죽음을 당하나요?

->왕건은 지방 호족 출신(송악 지금의 개성)이었습니다.. 나중에 궁예의 신하가 돼면서 나주를 점령하는등 크게 공을 세워 시중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당시 궁예한텐 왕건은 거의 오른팔이라고 봐도 돼죠 하지만 궁예가 서서히 미쳐가면서(솔직히 다른 세력들이 겁나서 그랬을수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들과 부인을 죽이더니 말도 안돼는 이유로 사람을 헤치면서 보다 못한 신숭겸 복지겸등의 장군들이 거사를 일으켜서 왕건을 왕으로 추대했습니다..

4.궁예와 견훤이 왜 후삼국 시대를 만들었나요?

->당시 신라에 반감하는 세력이 많았죠 그러므로 나라를 세우죠

5.신라 마지막 경순왕은 대세가 고려로 가서 왕건에게 귀순했다 해서

왕건이 경순왕과 서로 울면서 위로해 옛 수도인 경주를 지도하게 하고

경순왕이 죽었다 그러는데 경순왕과 왕건이 서로 그런사이었나요?

서로 존중해주고 패망국이라 함부로 안하고

->그건 왕건이 포용정책을 쓴겁니다.. 왕건은 신라엔 회유책 후백제엔 공격을 하는 삼국통일 정책을 내세웠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6.견훤 마지막은 어땟나요?전쟁에서 지고 자살했나요?아님 어케됐는지좀

->견훤은 고려에 귀순하고 마지막 전쟁에서 후백제가 패망하자 그 충격에 병을 얻고 죽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7.신라가 혼란을 틈나서 견훤과 궁예가 반란을 일으킨건가요?후삼국시대를 만든게..?

->신라입장에선 반란이라고 봐야죠

ㅋㅋ완전배낀거얘여^^

후삼국 통일과정

 

*고려 건국(918년): 후고구려의 왕건은 국호를 '고려'라고 하였음

 

*신라의 멸망(935년): 경순왕은 나라가 어렵게 되자 고려에 투항하였음

 

*후백제의 멸망(936년): 견훤과 아들사이의 권력 다툼으로 견훤이 왕건에게 투항한 후 고려의 공격으로 멸망함

 

*고려의 후삼국 통일(936년): 고려는 후삼국을 통일하고 발해안까지 포용하여 실질적으로 민족 통일을 이루었다.

 

도움이되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