닺변이여ㅠ

중종반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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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선의 9대 임금 성종 , 10대 임금 연산군, 11대 임금 중종 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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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은 폐비 윤씨로부터 연산군을 얻었죠.. 그리고 다른 후궁에게서 중종을 얻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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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성종시기에 ... 훈구파(조선 공신 세력의 후손) VS 사림 세력의 정권 싸움이 있었죠~~ (그래도 훈구파 세력이 좀더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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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폐비 윤씨 사건이 일어납니다... 폐비 윤씨가 성종의 얼굴을 할퀴면서 상처가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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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하들은 난리가 나서... 연산군의 생모인 윤씨를 폐하라고 난리가 났죠... 결국 폐비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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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연산군이 왕이 되면서..2번의 사화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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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무오사화 1498년, (유자광이 김종직의 조의제문 어쩌구 저쩌구... 사람 세력들 대거 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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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1504년 갑자사화 (임사홍이 폐비 윤씨 사건을 연산군에 고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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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연산군은 빡쳐서 훈구세력이든 사림 세력이든 할거 없이, 폐비 윤씨 사건에 연관된 사람들 숙청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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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질문은 훈구세력은 연산군의 편 아니였나? 이거였죠? 결과적으로 보면... 연산군은 훈구세력과 사림세력 둘다 지지를 받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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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훈구파 출신 신하들이 연산군의 편이었지만... 이마저도 중종반정이 일어날때쯤에는 연산군을 손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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