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 통일

Question

혹시 삼국사기에 있는 후삼국 통일에 대한 기록 알려주실수 있나요?? 내일까지 임ㅂ니다 도와주세료

Accepted Answer

삼국사기 50권 궁예, 견훤 열전에 따르면

<견훤이 45년 만에 망하다>

- 견훤은 당(唐) 경복(景福) 원년(892)에 나라를 일으켜 후진(後晉) 천복 원년(936)에 이르렀으니 모두 45년 만에 멸망하였다.

<사신이 궁예와 견훤의 행적을 평론하다>

- 사신이 논하여 말한다. 신라는 운수가 다하고 도(道)가 사라져 하늘이 돕는 바가 없고 백성이 돌아갈 바가 없었다.

이에 떼도적들이 틈을 타서 일어났는데, 마치 고슴도치 털과 같이 많았다.

그중에 심한 자는 궁예와 견훤 두 사람뿐이었다. 궁예는 본래 신라의 왕자였으나 도리어 종국(宗國)을 원수로 삼아 그를 멸망시키려고 하여 선조의 화상을 칼로 베기까지 하였으니 그 어질지 못함이 심하였다.

견훤은 신라의 백성에서 출세하여 신라의 관록을 먹었으면서도 반역의 마음을 품고[包藏禍心] 나라의 위기를 다행으로 여겨 도읍을 침범하여 임금과 신하를 도륙하기를 마치 새를 잡듯이, 풀을 베듯이 하였으니 실로 천하에서 가장 흉악한 자[元惡大憝]였다.

그러므로 궁예가 그 신하들로부터 버림받았고, 견훤은 그 자식에게서 재앙이 생겨난 것은 모두 자초한 것이니 또 누구를 탓하겠는가?

비록 항우(項羽)와 이밀(李密)과 같은 영웅과 재사(才士)도 한(漢)과 당(唐)의 일어남을 대적할 수 없었는데 하물며 궁예와 견훤와 같은 흉악한 자들이 어찌 우리 태조와 서로 겨룰 수 있겠는가?

단지 그〔태조〕를 위해 백성을 몰아다 준 자들[歐民者]이었다.

Answer

​ ​ 삼국사기에는 후삼국 통일에 대한 기록이 다수 나와 있습니다. 후삼국 통일은 신라, 백제, 가야가 통일된 이후에 발생한 사건으로, 이는 신라가 가장 먼저 통일하고 이어 백제와 가야를 통일한 뒤, 고구려를 정복하여 한반도를 통일하게 된 과정을 의미합니다. ​ 삼국사기에 수록된 후삼국 통일 관련 기록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 고려왕조실록에 따르면, 신라의 왕관석은 최경의 지도 아래 676년에 가야를 멸망시키고 백제를 처치하여 한반도를 건국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 그 뒤, 고구려를 침략하여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후삼국을 통일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 이처럼 후삼국 통일에 대한 기록은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으며, 삼국사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시면 될 것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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