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이 신라에 침입한 왜를 물리

사실상 당시 백제, 신라는 고구려의 식민지 상태나 다름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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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군이 백제, 신라에 주둔하면서 내정간섭과 개입을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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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계들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백제, 신라를 지배하면서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백제, 신라를 식민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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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정복할 목적으로 백제, 신라의 유력 귀족, 영주들을 포섭하거나 혹은 그들을 분열 및 제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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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백제, 신라의 정치, 군사는 전부 친고구려계(친일파, 친원파 같은 개념처럼)로 채워넣어서 장악할 목적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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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광개토대왕이 백제, 신라를 지배하는데까지는 성공하는데 그 이후에 30대의 청년 나이로 사망하면서 그 이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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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우리가 알수없거나 혹은 무산되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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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에 있는 시간보다 전쟁터에 있는 시간이 더 길정도로 엄청난 전쟁광이었던 광개토대왕이었지만 결국 젊은 나이로 사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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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와 같은 주장은 왜 역사학계에서 나왔냐면 광개토대왕이 북쪽과 남쪽을 동시에 침략해서 정복하는 것들에 주목한것같습니다. 왜냐면 북쪽은 무기, 말, 철 등이 있는 지역들이고 남쪽은 인력이 많은 지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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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북쪽과 남쪽을 침략한다는건 이야기가 다른데 광개토대왕이 북쪽, 남쪽들을 동시에 침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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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형으로 영토를 넓혀갔다는 것에 주목한겁니다. 한쪽 방향으로 침략을 개시해서 영토를 확장한게 아니라 원형으로 정복을 하니까 분명 백제, 신라를 식민지로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예 정복할 목적을 가지고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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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식민지배와 정복은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정복은 아예 고구려가 백제, 신라를 정복해서 아예 고구려의 영토내로 편입시킨다는 의미인데 이게 단순히 군사력만 막강하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아무리 군사력으로 백제, 신라를 정복했어도 백제, 신라에서 계속해서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그런 가능성을 최대한 배제시키기 위해서는 인구가 엄청 많거나 아니면 인구가 적다면 그냥 정치적으로까지 장악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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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광개토대왕이 워낙 어린 소년 나이때부터 전쟁만하다 죽었기 때문에 고구려군이 백제, 신라를 지배하는데는 성공했는데 그 이후의 계획까지는 알수가없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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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고구려가 백제, 신라를 정복한게 아니라 거의 식민지배하는 것에서 마무리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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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장수왕 대에는 고구려내에 강력한 내전이 발발했다는 기록도 있는데(이는 일본서기에 기록된 내용임. 일본서기가 왜곡이 다소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일본 자국의 국익을 위한 경우에만 해당되지 장수왕 시대에 내전이 발발했다 같은 일본 자국의 국익과는 관련없는 내용까지는 왜곡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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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군이 백제, 신라를 지배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이익 그자체였죠. 대신 당시 신라는 고구려군의 보호령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광개토대왕이 신라에 침입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당시 신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일본의 발해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침입으로 인해 신라는 군사적, 경제적 손실을 입었으며, 광개토대왕은 이를 기회로 신라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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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로 인해 신라에게 온전한 불이익이 있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광개토대왕은 신라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신라의 문화와 기술을 수용하고 발전시키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광개토대왕의 후손들이 신라와 결혼하여 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등, 신라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에도 일조했습니다. 따라서 광개토대왕의 침입으로 인한 신라의 영향력 감소는 일시적인 것이었을 뿐, 장기적으로는 신라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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