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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階伯)은 백제 사람으로 벼슬이 달솔(達率)이었다.
당 현경(顯慶) 5년 경신(서기 660)에 당 고종이 소정방(蘇定方)을 신구도 대총관으로 삼아 군대를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 신라와 함께 백제를 치게 하였다. 계백은 장군이 되어 결사대 5천을 뽑아 이를 막고자 하며 말하였다.
“한 나라의 사람으로 당과 신라의 많은 병사를 당해내자니, 나라의 존망을 알기 어렵다. 내 처자식이 붙잡혀 노비가 될까 두렵구나. 살아서 치욕을 당하는 것보다 흔쾌히 죽는 것이 나으리라.”
그리고 마침내 처자식을 다 죽였다.
황산(黃山)의 들에 이르러 세 개의 진영을 설치하였다. 신라 병사들과 맞닥뜨려 싸우려 할 때 여러 사람에게 맹세하며 말했다.
“옛날 월(越)왕 구천(句踐)은 5천의 군사로 오(吳)의 70만 대군을 격파하였다. 오늘 우리는 마땅히 각자 분발해서 승리를 쟁취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해야 하리라!”
그리고 드디어 처절하게 싸웠다. 백제군 한 명이 천 명을 당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니, 신라군이 끝내 퇴각하였다. 이렇게 진퇴를 네 번이나 거듭하다가, 힘이 다해 전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계백 [階伯] (원문과 함께 읽는 삼국사기, 2012. 8. 20., 김부식, 박장렬, 김태주, 박진형, 정영호, 조규남, 김현)
이 사료에 나온 인물, 지명, 관직명, 역사적 개념, 주요 사건 등으로 자세히!! 분석해주세요 ㅠㅠ
내공 50 겁니다!!
계백(階伯)은 백제 사람으로 벼슬이 달솔(達率)이었다.
당 현경(顯慶) 5년 경신(서기 660)에 당 고종이 소정방(蘇定方)을 신구도 대총관으로 삼아 군대를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 신라와 함께 백제를 치게 하였다. 계백은 장군이 되어 결사대 5천을 뽑아 이를 막고자 하며 말하였다.
“한 나라의 사람으로 당과 신라의 많은 병사를 당해내자니, 나라의 존망을 알기 어렵다. 내 처자식이 붙잡혀 노비가 될까 두렵구나. 살아서 치욕을 당하는 것보다 흔쾌히 죽는 것이 나으리라.”
그리고 마침내 처자식을 다 죽였다.
황산(黃山)의 들에 이르러 세 개의 진영을 설치하였다. 신라 병사들과 맞닥뜨려 싸우려 할 때 여러 사람에게 맹세하며 말했다.
“옛날 월(越)왕 구천(句踐)은 5천의 군사로 오(吳)의 70만 대군을 격파하였다. 오늘 우리는 마땅히 각자 분발해서 승리를 쟁취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해야 하리라!”
그리고 드디어 처절하게 싸웠다. 백제군 한 명이 천 명을 당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니, 신라군이 끝내 퇴각하였다. 이렇게 진퇴를 네 번이나 거듭하다가, 힘이 다해 전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계백 [階伯] (원문과 함께 읽는 삼국사기, 2012. 8. 20., 김부식, 박장렬, 김태주, 박진형, 정영호, 조규남,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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