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VS러 전쟁 발발이 천연가스 문제 때문입니까?

우VS러 전쟁 발발이 천연가스 문제 때문입니까?

작성일 2022.03.2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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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간의 우크라이나 영토 내 교전에 불과했으며, 돈바스 친러 세력의 힘만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상대하기는 역부족이라 8년간 지지부진한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이었다.[130] 이후 돈바스 장악을 위해 러시아는 그동안처럼 친러 세력을 은밀히 지원하는 걸 넘어 좀 더 본격적인 개입을 계획해 위기를 고조시켰고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 징후는 2021년 초부터 곳곳에서 포착되어 왔다.

2022년 1~2월을 전후로 벨라루스, 크림반도 쪽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동남북부 국경 전반에 걸쳐 대규모의 병력을 벨라루스와의 합동훈련을 명분으로 집결시키고 본격적인 침공 준비를 하면서 그 의도가 수면 위로 떠올랐으나 세계 대부분의 정치, 군사, 경제 전문가들과 실무자들도 실제로 전면적인 침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냉전 이후 줄곧 평화를 추구했던 유럽 및 미국의 반발을 불러올 게 뻔한 동시에 명분이 부족해 잃을 게 많은 도박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푸틴은 이러한 예상을 깨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강행하며 국가 간 전면전으로 확대되었다. 러시아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기 위해 가용한 전력의 95%를 쏟아부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역시 며칠도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거나 붕괴될 것이라는 세계의 예상을 깨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가총력전을 불사하는 강력한 항전 의지를 드러내며 의외의 선전을 지속하고, 이에 비해 러시아군은 세계 2위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국가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는 미흡한 전쟁 준비와 사기 저하를 드러내며 졸전을 거듭하면서 전쟁이 장기화되기 시작했다.[131]

처음에는 소량의 무기 지원이나 '외교적 노력' 정도로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던 서방 동맹국 및 대부분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은 러시아가 고전하는 것이 확인되자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지원과 원조를 보내기 시작했고, 러시아에 대해서는 스위프트(국제 결제망) 퇴출, 러-유럽 연결 천연가스 해저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노르드스트림 2) 취소, 러시아 은행 보유 외환 및 푸틴 관련 주요 인사 국외 자산 동결, 항공우주·반도체 등 첨단 부품 공급 차단, 러시아 국적 항공기 및 선박에 대한 영공 및 영해 출입 금지 등 적극적인 정치적, 경제적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소련 이후 다시금 국제적인 고립 상태에 처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소련 해체 당시에 버금가는 국가 부도의 위기에 처했다.

이 전쟁으로 브렉시트 등 회원국들의 끊임없는 반목과 국방비 축소 정책 등으로 점차 약해지고 있던 유럽연합NATO의 결속력이 다시 공고해졌으며, 독일이 발표한 1,000억 유로(약 134조 원)의 재무장 패키지 정책으로 대표되는, 러시아의 경제력으로서는 따라갈 수 없는 유럽의 대규모 군비 확장이 촉발되었다. 여기에 전 세계의 반러감정 역시 유례없이 강해지면서 러시아는 소련 해체 후 지금껏 다시 쌓아왔던 국가적 위상과 함께 지역 패권까지 일거에 상실할 수도 있는 최악의 결과에 직면하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러시아의 군사, 경제, 외교 세 분야에서 러시아를 최소 10년은 한 방에 후퇴시키는 최악의 한 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판이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궁지에 몰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에 대응하여 PMC, 체첸군, 시리아 민병대 등을 동원하였고 중국에 군사 원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사실상 제1세계제2세계 간의 비공식 대리전으로 격화되는 상황 속에 현실 감각을 상실한 푸틴의 원전 공격 가능성' 화학무기 사용 가능성 또는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는 비우호 국가 목록(사실상의 적성국)을 발표하며 역제재를 예고했다.

이 전쟁을 계기로 신냉전이라는 단어는 완벽하게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신냉전이라는 용어 자체는 10여 년 전부터 점차 퍼지기 시작하고, 국내에서도 2010년대 후반부터 미중 패권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점차 퍼지기 시작했지만, 일반인 중에서나 일부 정치인들, 들 사이에서도 아직까지도 탈냉전 시대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적잖이 존재했다. 그러나 각각 4,000만여 명, 1억 4,000만여 명의 두 규모가 큰 나라들끼리의 전면전이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냉전라는 단어를 체감하게 되었다. 또한, 신냉전 시대에서 점차 중국에게 주도권을 잃어가던 러시아가 다시금 신냉전의 전면에 나선 사건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원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침공 이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경과[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반응[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전선[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전선의 전망[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선/전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러시아의 개전 직후 며칠간의 상황이나 전문가들 대다수는 러시아는 대략 사흘 전후로 전쟁을 끝내고 '어느 정도'의 비난을 감수하는 선에서 이득을 보려 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 증거로 러시아는 딱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군사를 동원했고 화력투사도 선택적으로 하는 등[135] 전후 상황까지 고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런 침공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이 나름 선전하는건 이런 상황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약하기는 하나 러시아로서도 쉬운 국가는 아니라는 관측 또한 이미 예전부터 나왔었다. 우크라이나 침공 하루 뒤 25일에도 1968년의 체코슬로바키아와 비교해 영토 면적과 인구가 2~3배인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완전히 점령하는 것 또한 쉽지 않으며 우크라이나 군대 또한 2014년 크림반도 전쟁에서 패배한 뒤 더 강력해졌다는 것을 지적하는 기사가 나왔을 정도. # 때문에 ‘우크라 전역 점령’ 가능성도 있지만 푸틴이 나토 가입 포기와 중립국화를 노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136]

또한 세계 군사력 2위로 평가되기도 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를 3주가 지나도록 함락조차 시키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러시아군의 재래식 전력 실태가 기존 인식과 달리 크게 열악하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공식 분석 문건에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 사실상 못하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특히 규모부터 10배 이상 차이나는 러시아 공군은 아예 제대로 사용하질 못해서[137] 여전히 제공권까지 확보조차 못하고 있기에 실제론 당나라 군대가 아니냐는 주장과 사실 키이우의 유령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섞인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외에도 러시아군이 너무나 못 싸운다는 사례와 증거들이 너무 많은 상태다. 예를 들어, 비싼 기갑차량들을 대량으로 버리거나, 점령지를 통제조차 못하거나, 공수부대가 박살나거나, 헬리콥터 부대가 민병대에 의해 전멸하거나, 64km 기갑행렬이 수일간 멈춰서기까지 했다.[138] 또한, 러시아 군대가 민간인에게 잔혹하게 대한다고 할까봐 진격이 늦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진격이 늦어지고 낮은 사기 문제가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우크라이나한테 최대한 피해를 많이 주려고 갈수록 더 잔인해지는 양상을 띄고 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와 잘 싸우면서도 인적, 물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

22년 3월 9일까지의 전황을 바탕으로 전망해 보면 러시아가 압도적인 전력으로 단시간에 수도 키이우를 함락시킬 것이라는 개전 초반 군사전문가의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국가 존망을 건 총력전을 선포하고 결사항전에 나서고 있으며, 우크라니아군이 분전하며 러시아군을 국지적으로 격퇴하고 있다. 미국, EU 등등 서방 측도 우크라이나군이 분전하자, 중고 방탄헬멧 정도만 제공 가능하다라는 개전 이전의 태도를 바꿔 무기, 탄약 등 적극적 군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러시아와의 전면전을 우려하여 서방의 국가 차원 참전은 없지만 스페인 내전 이후로 무려 80여년 만에 국제여단이 편성되어 간접 참전이 시작되었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지지과 서방의 지원 등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철군할 때까지 항전할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 개전 초기 징집병을 다수 동원한 러시아군 제1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예병으로 예상되는 러시아군 제2파 병력의 전면 공세에도 우크라이나 군의 방어선을 뚫지 못하면 공세종말점을 맞이한 러시아군이 불가피하게 후퇴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구 소련군의 교리대로라면 제1파 병력의 재편성 및 보충인력 투입으로 제3파를 형성해서 공세종말점을 돌파해야 하지만, 현재 러시아군의 상황 상 현실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악명높은 해빙기 라스푸티차 앞에 나폴레옹이나 히틀러가 밟았던 보급난과 병력 이동의 난이도 상승에 따른 패착을 푸틴의 러시아군이라고 겪지 않으란 법은 없다. 심지어 미국이 전례없는 항구적 정상 무역 관계 종료라는 카드를 꺼내 러시아의 경제를 초토화시키려는 강수를 두어서 설사 전쟁에 이긴다고 해도 많은 것을 잃을 것임이 분명하다.

22년 3월 16일까지의 전황을 바탕으로 전망해 보면 러시아도 제2파 공세가 점점 공세종말점으로 치닫고 있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0~14일 후에 제2파 공세종말점에 도달하리라는 전망도 있다. 러시아는 상황 타개를 위해 휴전협상을 통해서 시간을 벌면서, 극동군구, 아르메니아, 남오세티아 등의 예비대 동원, 제1파 잔존병력 재편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관생도 조기임관, 돈바스지역 강제 징병, 시리아 용병 4만 명, PMC 등의 병력 지원을 받고, 중국에 군수물자 지원을 요청하며 정말 영끌해서 침공군 제3파를 준비하고 있다. 정말 눈물나게 영혼까지 긁어 모은 제3파 병력마저 축차 투입으로 허무하게 소모한다면 러시아는 더 이상 군사력 2위 자리를 유지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거기다 우크라이나군은 예비군 20만명 소집을 완료했고, 미국도 우크라이나에 재블린, 스팅어 뿐만 아니라 전투기, 방공 미사일 등의 고급 자산까지 지원하는 대규모 예산을 미의회에서 승인 받았다. 우크라이나 침공은 미국, EU의 동부전선 대리전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다. 이번에는 NATO 수호와 침략전쟁 방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지만 소련이 아프간 침공이라는 병크를 저지르자 신나게 무자헤딘을 비공식적으로 팍팍 지원하며 소련의 몰락을 기대하던 미국이 생각나는 국면이다.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계획과 목적은 전쟁이 끝난 뒤에나 정확히 규명될 것이다. 어쩌면 러시아는 이런 상황을 예측했을 수도, 혹은 대비했을 수도 있다. 또한, 터져나오는 정보들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왜곡하거나 과장시켰을 가능성이 있기에 실제 전황과 내부상황을 알기 어렵다. 고로 현 상황에서는 과거에 기반하여 주장을 하거나 예측을 하는 방법밖에 없기에 이 문서에 나오는 모든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다만 러시아가 선제 공격을 한 것이 분명하고 미디어와 매체의 발달로 이전보다 전쟁의 참혹함과 공포가 그대로 전달되어 전세계가 충격에 빠진 만큼,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상당히 오랜 시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의 경제적 몰락, 그리고 전쟁 공포로 인한 전세계 군비 증강으로 인해 국제 질서의 재편 또한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8. 영향[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영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전쟁 범죄[편집]

10.1. 러시아[편집]

러시아군은 민간인을 상대로 잔혹행위를 벌이고 있다. 재산 약탈과 폭행은 물론이고 민간인 거주구역을 포격 및 폭격하며, 저항 의지를 보이지 않거나 명백히 비무장 상태임을 인식할 수 있는 무고한 민간인을 사격하여 막대한 민간인 사상자를 내고 있다. 심지어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을 열어 러시아를 돕는 벨라루스 지역에서도 식량을 약탈한다는 정보까지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군은 항복하거나 대피하려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향해 여럿 공격을 감행했으며 여러 영상들을 통해 증거가 확인되고 있다. 사람들이 대피해있는 건물과 도망치는 차들에게 공격을 가하는건 기본이고 차에서 내려 항복 의사를 밝힌 남성을 쏴죽이고 아내와 자식을 납치하거나, 거리에서 식료품을 사려던 행렬에 포격을 가한다던가, 전투가 없음에도 전차를 가지고 사람들이 있는 민가들을 부순다던가, 심지어 같은 러시아군이라 할지라도 대피중이던 민간인을 도왔다는 이유로 총격을 가해 아군을 살해하기도 했다. [139]

점령지에서의 반전/반러 시위대가 점점 거세지자 체포와 위협사격을 넘어 최루탄과 조준사격을 이용했다고 전해진다.1 2

시설물의 경우 군사시설이 아닌 병원, 어린이집, 대피소와 같은 시가전과 전투에 방해 될 만한 모든 건물에 각종 포격을 가하여 파괴함으로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16일에는 대피소로 이용 중이던 영화관을 향해 정밀폭격을 하여 수많은 시민들이 사망했다. 건물 밖에 흰 글씨로 대놓고 어린이가 있다는 신호를 적어놨음에도 이러한 폭격을 진행한 것이다.

마리우폴이 러시아군에 포위되어 심한 격전이 이어지자 여러 전쟁범죄들이 보고되고 있다. 민간인 폭행 및 살해, 약탈, 폭격이 다른곳에 비해 가장 극심하며, 소식에 따르면 마리우폴의 한 병원에 의료진과 400여명의 사람들을 몰아넣고 인간방패로 삼아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들로부터 시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양측간의 임시 휴전이 3번이나 진행되었지만 3번 모두 러시아의 폭격 통수로 인해 와해되어버렸다.

마리우폴과 같이 격전지인 수미에서도 러시아군이 자행한 범죄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10.2. 우크라이나[편집]

러시아군의 각종 전쟁범죄로 마리우풀, 수미, 하르키우 같은 친러 지역 민심까지 러시아에 등을 돌리고 우크라이나군에 협조하면서 우려되었던 우크라이나군과 친러지역 민간인의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러시아군 포로들과 관련된 범죄의 경우에는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전해진 것이 없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자국군에 러시아군 포로들을 국제법에 따라 대우하라고 강조한바 있다.

우크라이나에 침투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첩자들을 잡아내는 과정에서 이민자 출신 한국인들이 간첩으로 오해받아 벌어진 폭행사건이 전해졌다.

민간에서는 전시의 혼란을 틈탄 약탈범죄가 종종 전해지고 있다. 주로 식량과 가전제품을 노리고 일어나며 20일에는 구조대원들이 대형TV를 구급차로 훔쳐보려다 걸리기도 했다. 이렇다보니 군경과 시민들이 합세하여 약탈범들을 처벌하고 있다. 처벌방식은 공개노출 및 태형인데, 범죄자를 기둥이나 나무에 온 몸을 감아묶고 바지와 속옷을 까내려버린다. 이후 일정시간 노출상태로 방치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대상을 때리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는 본래 코사크들의 관습으로 고골의 소설 타라스 불바에도 언급되는 유서깊은 처벌이다. 여성의 경우라도 얄짤없이 공개노출+태형을 받는다. 그렇다고 약탈자들을 동정할 필요가 없는게 약탈은 결코 가볍지 않은 범죄이며 이에따라서 처벌이 필요하다. 또한 전시(국가 존망의 위기)에 일어난 일이라 오히려 죄질이 악하다고 볼수있다.

ANNA에 따르면 러시아군에 의해서 구출된 우크라이나인 노인 여성이 증언하길 우크라이나군이 민간인의 거주지에 침입해서 주둔한채 거주자들을 지하실에 따로 몰아넣고서 전투를 했다며 우크라이나의 전쟁범죄라고 주장했다.# 다만 정보의 출처인 ANNA는 친크렘린 언론이며 프로파간다 살포로 유튜브 등 주 커뮤니티에서 제재당한 언론이기에 섣불리 믿는 행위는 지양할 것. 거기다 밖에다 내놓고 인간방패로 쓴 것이 아닌 지하실로 대피시킨 것을 볼때 의도적인 전쟁범죄라고 보긴 어렵다. 그렇기에 정보의 정확성과 러시아측의 의도적인 왜곡과 부풀림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군은 심리전의 일환으로, 포로로 잡히거나 전사한 러시아군의 얼굴은 물론이고 상세한 신상정보까지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제네바 협약을 위반한 것으로 해당 포로 및 전사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및 명예훼손의 소지가 다분하며, 또한 포로들이 전쟁 중 석방되거나 전후 귀국할 경우 러시아 민중들로부터 린치를 당하거나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을 위험에 처할 수도 있으므로 지양해야 할 행위들이다. 하지만 전쟁범죄를 일으킨 러시아군에 대한 우크라이나인들의 분노가 워낙 거센 탓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물론이고 일선 장병들마저 자발적으로 러시아군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므로 이런 행위가 전쟁 중에 근절될지는 의문이다.

11. 관련 문서[편집]

신냉전 관련

남오세티야 전쟁: 소련의 구성국이었던 조지아미헤일 사카슈빌리[140]의 집권 이후 친미 노선을 견지하며 미국과 나토를 믿고 러시아와 대립하다가, 일방적으로 러시아군에 유린당하고 불과 4일만에 패배한 전쟁으로 여러모로 이번 전쟁과 유사점이 많다. 다만 남오세티야 전쟁의 경우, 조지아가 러시아와 맺은 협정을 위반하고 남오세티야를 선제적으로 공격함과 동시에 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된 러시아군을 공격하였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가 참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조지아가 개전 책임을 제공하였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의 명분 없는 명백한 침략전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유로마이단 혁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외교적 대립이 시작된 사건. 이 사건 이후 크림 반도가 독립해 러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편입되고 친서방주의를 반대한 지역에서 독립여론이 강해져 2014년 4월 7일에 도네치크(도네츠크)와 하르키우(하리코프)가 각각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하리코프 인민공화국으로 독립하며, 4월 8일에는 루한시크(루간스크)가 루간스크 의회공화국[141]으로 독립, 4월 16일에는 오데사가 오데사 인민공화국으로 독립한다.[142]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해당 지역에 군사작전을 시작하여 돈바스 전쟁으로 이어진다.

2014년 크림 위기

돈바스 전쟁

본 전쟁 관련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사이버 전쟁

키이우의 유령: 도시전설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도시전설 중에서 가장 최근의 것이기도 하다.

난민 관련

유럽 난민 사태

2021년 벨라루스-폴란드 국경 난민 사태

백악관 행정명령 13780호

과거에 경제적 이유로 난민 행세 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막거나, 테러리스트의 위협으로 난민을 선택적으로 받겠다는 것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난민에 대한 유럽연합과 미국 미디어, 민간인, 정부나 정책의 온도차가 크다는 것 때문에 과거의 사건이 주목받게 되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후원페이지

관련 논란

이재명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하 및 우크라이나 침공 책임전가 논란

윤석열 귤 사진 논란

이근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논란

현역 해병대원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미수 사건

[1] 우크라이나어. 의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현지어 : Українсько-російська війна) 자체는 2014년 크림 위기 때부터 개전되었다고 보고,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은 그 전쟁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러시아어. 의미는 '특별 군사 작전'. 러시아 정부에서는 이를 전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작전'이라며 공식 표기를 일축시키고 있다.

[3] 다른 러시아어 명칭: Вторжение России на Украину (2022). 의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 러시아에서도 우크라이나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현지어 : Российско-украинская война) 자체는 2014년 크림 위기 때부터 개전되었다고 보고,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은 그 전쟁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러시아 정부는 '침공'임을 부인하고 있으며, 러시아 국내에서 이 용어를 사용할 경우 언론사가 강제 폐국될 정도로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푸틴의 노선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성을 존중해주는 측에서는 Вторжение России в Украину (2022)로 전치사를 바꾸어 표기한다.

[4] 영어. 의미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5] 위키미디어 공용 이미지입니다.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지도 확대하기

[6] KST(한국 시각) 기준 2022년 2월 24일 오전 11시 50분 경이다.

[A] 7.1 7.2 러시아의 괴뢰국 (미승인국가)

[9] 교전 이외의 전투기 등의 군사 지원 한정. 단, EU의 개별 구성국 중 교관 및 무기를 지원한 국가들이 있다.

[10] 동유럽 지역 병력 강화 및 신속대응군 운영.

[11] 군사장비 지원.##

[12] 200기의 스팅어 대공미사일, 50개의 판처파우스트 3, 미사일 400발, 저격용 소총, 방탄모, 2,000만 유로 지원. (한화 약 270억)

[13] 헬멧 5,000개, 방탄복 1,500벌,전투식량 15 000개,방독면 1,000개 지원.

[14] 의료시설 지원.

[15] 27톤의 의료품 지원.#

[16] 군복, 장구류 등 물품 지원 및 인도적 지원#, 1,000만 달러 지원 (한화 약 120억)#, 긴급 의료품 지원# 및 방탄조끼와 헬멧 등 비살상 군용물자 지원#

[17] 방탄복 2,000벌, 구급상자 700개 지원.

[18] 방탄모 18,000개 및 1억 5,000만 유로 자금 지원 (한화 약 2000억), 판처파우스트3 3,000문, 스팅어 지대공미사일 500문, 스트렐라 미사일 2700개, 야전 병원, 부상병 의료 지원. 이후 장갑차 14대와 대전차무기 400문, 연료 14만 톤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트레일러 21대, 다량의 보호복, 구조 장비, 피난용 버스, 발전기 2000개, 세미 트레일러 9대, 산소호흡기 1,600개, 물탱크, 텐트, 침낭 등 인도적 물품 추가 지원.#

[19]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 건조 식품, 헬멧 지원. 발트 3국 NATO 회원국이자 친러국가인 벨라루스와 접경지대이기에 NATO의 군사적 움직임이 분주하다.

[20] 탄약, 방탄복, 전투헬멧, 식수, 식량, 의료품 지원.

[21] NLAW 대전차 미사일 100개, 군용 텐트 15개 지원.

[22] 보급물자 지원. 여기도 발트 3국 NATO 회원국이자 친러국가인 벨라루스와 접경지대이기에 NATO의 군사적 움직임이 분주하다.

[23] 3억 5,000만 달러가량의 긴급 군사 원조 (한화 약 4200억) 및 64억 달러의 지원금을 의회 승인 요청 (한화 약 7조 7천억), 흑해 상공에 정찰기 파견 및 정찰지원. 직접적 군사 개입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간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모든 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24] 기관총 2,000정, 연료 3,800톤, 자동소총 3천정, 대전차 무기 200대 지원.

[25] 의복, 신발, 텐트, 담요 지원.

[26] 식량, 물 11.6톤 지원

[27] M90 방탄모 5,000개, 모델18 방탄복 5,000벌, AT4 5,000문, 43,000달러 지원. 그동안 영세중립을 표방하던 제3세계 국가였지만 이 전쟁으로 중립을 깨고 나토 가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28] 의료품 등 지원.##

[29] 방탄복, 의료용품, 방어용 장비 등 약 20톤 지원.

[30] 탄약, 연료 지원.

[31] 자동소총, 탄약, 헬멧 지원.

[32] 9천만 유로 상당의 군사 장비 지원. (한화 약 1200억)

[33] 인도적 지원, 의약품 지원.

[34] 아제르바이잔 자체가 푸틴의 구소련권 국가들에 대한 간섭 때문에 NATO와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등 반러 성향이 강하고 조지아, 몰도바처럼 친중 성향도 있으며, 친러 성향인 아르메니아에 의해 발발한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때문에 급격히 반러여론이 커진 것에서 비롯된 선택으로 보인다.

[35] 재블린 대전차미사일, 대공 무기용 탄약 등의 군사장비 지원, 의료 장비, 개인 장비 및 25,000개분의 건조 식품 패키지 지원. 에스토니아 역시 반러성향이 강한 국가이다. 아예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서 안보에 큰 위협을 느끼고 있다.

[36] MBT LAW 대전차 미사일 등의 군사장비 지원, 정찰기 파견 및 정찰지원.#

[37] 헬멧 10,000개, 연료 100,000L 지원.

[38] 인도적 지원, 의료품 지원.

[39] 우크라이나에 1억 1000만 유로 즉각 지급 발표. (한화 약 1480억)#

[40] 1억 달러 (한화 약 1200억) 및 방탄조끼 등 보급품 제공, 인도적 지원.

[41] 인도적 지원. 전쟁 발발 이후로 상당 기간 러시아를 옹호하는 입장이었으나 전쟁이 장기화가 되고 미국과 EU를 비롯한 주요 서방 국가가 모두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면서 러시아가 수렁에 빠지는 국면으로 흘러가자 끝내 우크라이나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하면서도 러시아와의 협력을 공고히 한다고 밝혔기에 중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기존 중-러 우호관계의 심각한 균열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대립하며 패권주의를 추구하던 강대국 러시아가 서방세계의 단합에 속절없이 몰락하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일시적으로 발톱을 감췄을 뿐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구호품을 지원하였다고 한다.#

[42] 박격포 4,000문, 권총 30,000정, 기관총 3,000정, 총알 100만 발 등 군사장비 지원.

[43] 의약품 30톤, 인도적 지원.

[44]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100문 및 탄약 2,000발, 군사장비 지원.

[45] 군사장비 및 자금 지원.

[46] 흑해 보스포루스 해협 봉쇄, 인도적 지원, 구호장비 지원.#

[47] 탄약, 방탄모, 야간 투시경 지원.

[48] 박격포 100문 및 탄약, 소총 30,000정, 방탄모 40,000개, 병상 7,000개 지원. 폴란드 또한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반러성향이 매우 강한 편에 속하며, 우크라이나와 직접 국경까지 맞닿은 국가이기에 우크라이나가 돌파당한다면 폴란드가 다음 타겟이 된다. 때문에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군수물자를 적극 지원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다.

[49] 3억 유로 상당의 군사장비 지원 결정. (한화 약 4000억)

[50] 군사장비 및 무기, 5,000만 달러 지원 결정 (한화 약 600억).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제3세계에 속한 나라이지만 전쟁이 터진 현 정세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나토 가입을 검토 중이다.

[51] 식량 28톤, 연료 10만 톤 지원.

[52] 군사장비 지원.

[53] 독립국가연합 소속 병력 재배치, 의료장비 및 군수품 지원.

[54] 의료장비 등 지원.

[55] 조지아 영토 내에 위치한 친러 성향 미승인국. 러시아군이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주둔 중이다.

[56] 남오세티야군의 지휘체계는 러시아군에 통합된 상태이며, 남오세티야군 전투병력이 트럭에 탑승해 우크라이나로 전개되는 영상이 인터넷에 게재되었다.

[57] 벨라루스는 러시아군에게 자국 영토 및 영공을 이용할 권리를 주면서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지원했지만,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4일 발표에서 “벨라루스군은 러시아 군사 작전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루카셴코는 24일 침공에 대해서도 “필요 시 벨라루스군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58] 2월 28일,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결정하여 이르면 당일부터 파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3월 1일에 루카셴코 대통령이 참전 계획을 부인했으나# 같은 날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 북부 지역에 군대를 파병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그런데 얼마 후 벨라루스군의 개입을 부정하는 외신 기사가 또 이어서 나왔다.# 3월 20일에는 우크라이나측에서 벨라루스가 서부 국경 접경지대를 공격할 것이라는 전망을 냈다.#

[59] 4만 명 이상의 의용군(사실상 용병)이 러시아측으로 전쟁에 파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60] 조지아 영토 내에 위치한 친러 성향 자치공화국, 미승인국. 러시아군이 주둔중이다.

[61] 러시아측에 의용군(사실상 용병)을 파견하였다.

[62] 몰도바 영토 내에 위치한 친러 성향 미승인국. 러시아군이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주둔 중이다.

[63] 준군사조직 102,000명은 합산에서 제외한다.

[64]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이라고 불리는 외인부대를 창설하여 러시아에 맞서 싸울 의향이 있는 우방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병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만 한국 정부는 가담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65]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된 러시아군 19만명 + 연방의 일원인 체첸 공화국의 카디로프 민병대(12,000명)

[66] 육군 병력을 합산한 것이며, 해공군의 병력 수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미국 정보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총 전력의 95%를 이미 전장에 투입시켰다고 한다.

[67] 초기에는 키이우, 하르키우,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 주요도시에 집중하였으나 3주차부터 모든 전선에서 공세중.

[68] 미국 대사관, 영국 대사관, 러시아 대사관의 경우 철수를 완료하였다. 프랑스 대사관은 좀 더 머물다가 28일에 리비우로 철수하였으며, 주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관은 교민들의 최종 철수 시까지 주재하다가 3월 2일에 결국 견디지 못하고 철수했다. 당분간 서부 리비우체르니우치 임시사무소 등에서 교민 지원을 받는다.

[69] 실제 수치가 아닌 추정치이다.

[70] 미국 정부 관리가 3월 9일에 미국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침공 첫 2주 동안 이 정도 사망했다고 말했다.

[71] 다만 우크라이나는 급작스레 발발한 전쟁통에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 불분명 할 수 있다. 군에 등록하지 않고 싸우다 죽은 민간인, 피해 추산을 하기 힘든 준군사조직이나 외국인 의용부대 등 기타 병력까지 합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72] ### 러시아 측 주장.

[5일R]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3월 5일 러시아 국방부

[74] 유인 고정익기 + 헬기

[75] 지상 주기

[76] 비행 상태

[82] S-300 대공미사일, 9K33 오사, Buk-M1 등

[26일R] 26일 러시아 국방부

[B] 86.1 86.2 유엔 인권사무소는 현지시간 3월 22일 0시까지 민간인 925명이 사망하고 1,49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C] 88.1 88.2 우크라이나에서 거주중인 폰토스 그리스인 거주 지역(#) 공격으로 인한 그리스 국적자 사상자 발생.##

[90] 덴마크 기자 두 명이 총에 맞았다고 한다. 다행히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91] 흑해상에서 러시아 해군에 나포당한 에스토니아 선적 화물선 헬트 호가 해상에서 침몰했다.# 해당 화물선은 나포 후 러시아 해군에 의해 강제로 오데사 근해에 접근하다 기뢰에 접촉한 것으로 여겨진다.# 헬트 호의 승무원 6명은 이후 전원 구조되었다.

[92] 우크라이나에서 유학 중이던 쿠르드족 학생으로, 러시아군의 폭격에 휘말려 사망했다.#

[93] 우크라이나에서 유학 중이던 학생 1명이 3월 1일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에 휘말려 사망했다.## 이후 3월 3일에는 유학생 1명이 또다시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사망했다.#

[94] 키이우 근처에서 우크라이나를 떠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에 총에 맞아 숨졌다고 한다.#

[95] 행사참여도중 사망#

[96] #

[97] 유조선 밀레니얼 스피릿 호 격침으로 인하여 부상당했다.

[98] 유조선 밀레니얼 스피릿 호

[99] 벌크선 방글라 삼리디 호 피격으로 사망.

[100] 벌크선 방글라 삼리디 호##

[101] 벌크선 야사 주피터 호

[102] 벌크선 나무라 퀸 호

[103] 전직 뉴욕타임스 기자. 러시아군 총격에 의해 사망.# / FOX 뉴스 기자, 러시아군 총격에 의해 사망.# / 벨라루스 접경 도시 체르니히우에서 미국인 1명 사망. #

[104] 미국인 기자들. 러시아군 총격에 의해 부상.#

[105] 러시아 측 주장(498명 사망, 3월 21일 기준)은 서방세계에서 축소 발표를 의심받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주장은 여론전 등을 목적으로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 3월 21일 친 크렘린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9,86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장성] 소장 5명(안드레이 수호베츠키,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비탈리 게라시모프, 올렉 미탸예프, 안드레이 팔리), 중장 1명 (안드레이 모르드비체프) 총 6명의 장성이 사망했다.

[107] 미국 추정#,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부상자수가 16,153명이라고 전했다.#

[108] 우크라이나 측 주장이다. #

[체포] 5명 이상#

[110] 격파 및 노획 포함 발표

[21일U]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111.10 111.11 3월 21일 우크라이나 국방부

[114] BM-21

[116] 판치르-S1, BUK

[118] 엘리게이터급 상륙함 Orsk

[119] 전투기, 수송기 등

[126] 로스토프의 한 학교에 떨어진 우크라이나군 포격으로 인해 교사 두 명이 사망하였다.

[127] 러시아24 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에 포격해 최소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러시아24는 러시아의 국영 텔레비전 채널이므로 신뢰성이 거의 없다. 하지만 일단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은 객관적 사실인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피해를 신뢰할 수 없을 뿐이다.

[128] 트래픽이 많아서 접속이 힘들 수 있다.

[129] 우크라이나 정부 운영

[130] 전쟁 직전 시점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실제 도네츠크 주의 절반 정도,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은 실제 루한스크 주의 1/3 정도만 차지하고 있었다. 나머지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밀고 밀리며 차지하고 있었다.

[131] 어찌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러시아의 허점이 드러난 것이 중유럽, 동유럽 국가들에게는 조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넘어 다른 동유럽 국가들까지 진격하기는 어려울거라고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기 때문. 기본적으로 나토에 이미 가입한 국가 중 폴란드는 군사력이 우크라이나 이상으로 강하고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모두 군사력이 약체는 아닌 국가라서 만약 정면 대결을 한다면 러시아 입장에서도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다.

[132] 체르노빌 원전의 IAEA 모니터링 시스템이 끊기거나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을 중화기로 공격했다는 증거가 나오는 등 원전 관련 사건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133] 해당 분석은 커트 볼커 전 나토 주재 미국대사를 통해 제기되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핵전쟁까지 갈 가능성이 높은 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134] 총 48개국으로, 우크라이나는 두 말할 것도 없고, 그 외에도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몬테네그로, 스위스, 알바니아, 안도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노르웨이, 산마리노, 북마케도니아, 일본, 호주, 미크로네시아 연방,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그리고 대한민국

[135] 실제로 러시아는 의외로 보유한 화력에 비해 포격전이 전개된 경우가 적은 편이다. 특이사항으로는 포위전이 벌어지는 전장에서는 공통적으로 피아식별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화력 투사를 실시한다는 것.

[136] 일각에서는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체를 정복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건 푸틴의 주장을 믿지 않는 군사 외교 전문가들의 예측과 분석에 기반한 것이다. 정작 푸틴 본인은 24일 새벽 6시 텔레비전으로 공개한 전쟁 개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점령 계획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훈련'을 명목으로 서부 국경지대에 20만 대군을 파견했다가 그대로 침략전쟁을 벌인 것이 바로 이번 전쟁이니, 이러한 불신은 푸틴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137] 전쟁 첫날을 빼면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그 규모에 비해 너무나도 미약한 공중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공권을 장악하기는커녕 훨씬 열악한 우크라이나 공군에게 상당수의 항공기가 격추 및 피격당했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138] 이에 대해선 연료 부족이 핵심적인 이유로 여겨지고 있다. 애초에 러시아는 소련때부터 보급 문제가 고질적인 문제였고 또한 산유국과 연료 공급의 원활성은 의외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산유국은 어디까지나 원유를 자체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나라란 뜻이고 차량등의 연료로 쓰이는 휘발유, 등유등의 기름은 이를 정제해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당연히 정유 산업을 국가적으로 운용해야 하는데, 기술력이나 비용문제탓에 나라가 부유하고 석유 소비량이 높은 나라가 아닌 이상 정유 산업을 손대기보다는 그냥 해당 국가에서 수입해오는게 훨씬 싸게 먹히기 때문에 산유국중에서도 정유 산업이 운영되는 국가비율은 생각보다 적다.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산유국이 원유를 팔아서 번 돈으로 외국에서 정유를 사오는 것 = 어부가 생선을 판 돈으로 횟집에서 생선회를 사먹는 것'. 심지어 정유 비축량이 된다고 해도 정유와 공급 수단등을 운송하는 건 또 별개의 부대를 요구한다. 애초에 이정도로 실시간으로 보급 부대를 대규모로 운용할 수 있는 국가 자체가 사실상 미국밖에 없다.

[139] 대피 중이던 모녀 중 어머니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딸은 생존했다. 대피를 돕던 군인 2명중 1명은 피해자 곁에서 사망, 1명은 포로로 넘겨저 상황을 진술했다. 생존한 딸이 촬영과 함께 증언한 내용과 포로가 된 군인의 영상 속 이야기가 서로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같은 편에게 총질을 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140]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로 망명해 오데사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

[141] 4월 27일에 현 명칭인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으로 국명 변경.

[142] 이 중에 하르키우와 오데사는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하면서 독립에 실패하고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만 현재로 이어진다. 이 외에도 헤르손, 드니프로, 미콜라이우, 자포리자 등에서도 반유럽 시위가 이어지고 독립 시도를 하기도 하였으나 그 전에 우크라이나가 진압하면서 실제 독립 선포로까지 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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