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계연수와 이유립,단체 고발.

환단고기 계연수와 이유립,단체 고발.

작성일 2016.04.0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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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계씨는 수안계씨 하나인데요. 그 족보에는 계연수라는 이름이 없다네요.

독립운동가 이상룡 밑에서 공도 세우고 역사서를 썻다면 분명 족보에 이름이 남을텐데..없다고 그러네요.

(수안 계씨들은 무슨 죄임.....ㅠㅠ)

그리고 환단고기 받아서 이유립은요 친일파 그 자체인데


1.조선총독부 발행 월간지 조선에 시를 씀, 시의 내용이 일제 하의 태평성대를 노래하는 내용이다.

2,친일 유교 단체인 조선유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그 단체에서 발행한 친일 성향의 기관지 《일월시보》의 주필을 역임하였고 산하 단체인 신풍학원을 설립함.

3.중일 전쟁 이후 친일신문이 된 동아일보의 지국장을 함.


거 참.....존재하지도 않는 인물이 책을써서 친일파가 넘겨받아서 출간했다는 환단고기....

우리나라의 역사를 과장되게하여 환국이니 만들었더니 실제 이들은 존재여부X , 친일파.

친일파가 환단고기를 썼다니 당황 스럽네요...ㄷㄷ


환단고기 이거 그냥 거짓말인데 그 증산도 단체랑 강연하는 강사들 죄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나 신고 못하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심하네요 멀 안다고 친일파 운운하시나요? 이유립 선생이 하늘나라에서 통곡하실 일이네요. 그리고 님이 허위사실 유포임을 아시나요?


 계연수 선생은 이기 선생이 일제에 항거하여 단식 끝에 운명하시자 이기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2대 단학회 회장이 되었다. 그리고 곧바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과 오동진 장군에게 자금지원을 받아 1911년에 환단고기 30권을 발행하였다.

 

또한 만주에서 독립운동단체인 천마대, 서로군정서, 의민사, 벽파대, 기원독립단 등의 무장독립운동에 대하여 정신적, 사상적 계몽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해 가명을 사용하였으므로 구체적 업적을 드러나지 않고 있다. 만주와 한반도를 오가며 독립운동을 하다가 1920년 일본 밀정에 걸려 사지가 토막나서 압록강에 버려졌다. 시체를 건져올리는 현장에서 당시 12살의 어린 소년 이유립 선생이 눈물을 흘리며 이 광경을 목도했다고 한다.

 

수안계씨 종친회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북한 출신 종친들 중 족보에서 누락된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느라 후손이 끊긴데다가 증언자도 없어 족보에 오르지 못한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계연수를 유령 인물로 매도하는 것은 역사적 상황을 두루 고려하지 않고 단편적인 사실 하나를 내세워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계연수가 실존인물임을 증명하는 문헌으로는, 해동인물지(1969)와 계연수 선생이 천부경을 입수하여 세상에 널리 알린 경위가 기록되어있는정신철학통편(1920) 등이 있다. 생사를 건 무력 독립투쟁을 벌였던 인물을 증언자가 있음에도 기록에 제대로 남아있지 않다고 해서 이처럼 부정하는 것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력의 야비한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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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립 선생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주장에 대한 반박 글

 

 

사실과 다른 왜곡된 거짓정보로 이유립 선생님을 모함하지 마세요


친일파? 시?


한번 눈을 부릅뜨고 친일행각을 부끄러움 없이 벌인 자들이 말하거나 행동하거나 기고를 한 걸 보라!  그리고  친일이라고 올린 글이라고 주장한 <이유립>이 투고한 시와 비교해보기 바란다. 노천명 시인이 사슴이라는 시를 동아일보에 썼다고 해서 노천명이 친일파는 아니다. 그녀가  학도병이여 일본을 위해 싸우라고 독려하는 시를 썼을 때 그가 친일파임은 명확해진다. 이유립 선생의 시는 누가보아도 서정시일 뿐이다.  


조선유학회?


* 한 인물을 평가하고 그 행적을 조사하려면 넓은 안목과 식견으로 다양한 자료와 면밀한 그 당시 정세판단과 상활분석을 기반으로 냉정한 자세와 객관적인 입장으로 분석 조사해야 하는 법이다.  그런데 미리 단정해둔 초점에 맞추어 좁고 편협한 방법으로 그저 입맛에 맞는 사료들만 찢어다가 짜 맞추는 태도는 이미 그 첫 번 단추부터 잘못 꿰고 잇는 것이다. 


*장성하여 장차 그동안 보여주던 고루한 유교에 반기를 들고 민족주의를 창도하려 할 때 부친 이관집은 이렇게 말해주었다. “너의 뜻이 옳다면 이는 힘써 해 나갈 일이리라. 그러나 鄕村과 사람들의 의식에 깃든 유교를 업고 나가면 歲를 얻기가 수월할 것이요  새로이 민족정신을 주창하여 나가는 일은 실로 큰 고난을 맞이하게 되리라” 그의 사상적 편린의 핵심은 “구체적으로 민족아를 발견하여 이기적인 개인주의를 극복하는 가운데 마침내 민족공동체의 삶을 올바르게 구현하자”는 신념체계로 요약된다. 이러한 정신은 그 후에 그대로 보인 행적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단군교의 교주가 조선유학회와 손을 잡을 때 두말없이 참여한 행동과 그가 창간호에 쓴 격문檄文의 내용에 고스란히 이런 사상과 의지가 담겨있음을 본다.

* 이유립은 안순환이 세운 녹동서원의 명교학원 1기생으로 입교하였다. 단군전을 지어 단군의 영정을 모시고 단군교를 표방했으나 수업내용은 모두 유학적 내용이었다고 한다.


일월신보?


일제의 폭압통치가 한창 물오르던 시기에 더군다나 조선국사 말살사업>인 <조선사 편수>가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을 때 친일 세력들이 굳게 포진(布陣)했으며 친일기관지라고 알려졌던 <일월신보>에 “동방문화의 발상지”“환족”“환인과 환웅과 단군의 나라건국”“대 황제”란 표현까지 당당하고 거침없이 하고 있다).  더구나 [이유립]이 주필(主筆)의 직함을 지니고 활동할 무렵에 말이다.  이걸 보고도 그런 허무맹랑한 주장을 감히 할 수 있을까?


동아일보 지국장?

이유립은 <조선유교회>에 자리하던 단군교에 대한 일제의 노골적인 간섭이 심해지면서 폐쇄 위기에 몰리자 낙망하여 그곳을 떠났는데 마침 <동아일보>의 필화 사건으로 인한 정간조치가 풀려 민족주의자로 이름이 높았던 <백관수>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38, 1,21일 부로 <삭주지국>이 개설되어 임명된다.  그리고 불과 4개월여 만에 그것도 5,1일 <동아일보 삭주지국장> 자리를 떠난다. 바로 동아일보에서도 차츰 친일적 색채가 농후해지면서 <황국신민으로서 충성을 바치는 듯한 논조>들에 실망을 느꼈음에 틀림이 없다. 그런 까닭으로 겨우 4개월 남짓 재직하다가 돌연 5. 1일에 사표를 던진 시점이 위에 제시한 <동아일보>의 망언들이 집중적으로 실리기 시작하는 시기와 맞물려 있다.  때문에 당연하게 그만둔 절차가 본인의 의사에 의한 퇴직인 [의원해직依願解職]일 수밖에 없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들을 고발했다간 맞고소 방식으로 당할 수 있으니 일단 참아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도 그들을 공격하다가 역으로 당한 나머지 이전 아이디들이 부도났어요.ㅠㅠ

환단고기 계연수와 이유립,단체 고발.

... 그 족보에는 계연수라는 이름이 없다네요. 독립운동가... ㅠㅠ) 그리고 환단고기 받아서 이유립은요 친일파 그... 2,친일 유교 단체인 조선유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그...

환단고기 계연수에 대한 질문입니다

... 있으며,계연수환단고기의 저자 이유립 혹은 이유립과 인연이 있었던 종교 단체들에서 가공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안 계씨 족보에서 안나오는거야 족보에서...

환단고기 계연수 단학회 독립운동가

운초 계연수 생애와 업적, 단학회는 어떤 단체였는지... 운초 계연수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밝혀 보고자 합니다. 생애 이유립이 지은 『환단고기정...

환단고기 관련질문

... 뿐만 아니라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 단체인... (상생출판) 환단고기 계연수|이유립|안경전 상생출판 2012.... 불태웠음을 고발한 연재 기사 였다. 비분강개 하는 마음에...

환단고기의 저자(?)분에 관하여..

... 친일단체에 참여한 친일 인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돌아가신 이유립 선생이나 계연수 선생이 독립운동한 것을 차치하더라도 환단고기 편찬과 발행을 통해 이땅에...

환단고기저자

... 아니고요 환단고기의저자가 계연수인데 이사람이 실존인물인지는 명확하지 않고 그 제자인 이유립이 이 책을... 또한 만주에서 독립운동단체인 천마대, 서로군정서...

환단고기 옹호론자들은 이런 증명부터...

... 독립운동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57세 때 일본... 죽어간 계연수와 그의 스승 이기,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도 역사 연구에 헌신하며 <환단고기>를 널리 알린 이유립!...

환단고기 주장하는 님께

... 식민시대 당시 역사관련 학술 단체로는 그밖에 청구학회... 아닌 이유립이 지어낸 허구의 인물이다? http://goo.gl/Am9eR ▷ 계연수는 왜 환단고기를 1980(경신)년에 책을...

환단고기가 진서라는 증거는?

... 양종현은 [환단고기]의 전수자인 이유립의 증언을 바탕으로 계연수의 생존 당시 모습을 초상화로 그려 소장하고... 뿐만 아니라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 단체인 천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