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사 몽골 부분

농민과 천민의 저항 운동 1. 저항 운동의 배경 (1) 백성들에 대한 수탈     ① 고려 중기 이후 : 권세가, 지방관, 향리 등의 수탈 - 조세의 명목으로 백성들에게서 지나         치게 생산물을 빼앗고, 고리대나 권력을 이용하여 토지를 강제로 빼앗았다. 이에 백성         들이 떠돌아다니는 유민이나 도적이 되었다.     ② 무신 정권 수립 후 : 무신 집권자들이 백성들을 심하게 수탈하였다. (2) 신분 상승에 대한 기대감 : 무신 집권자들 가운데 이의민과 같은 노비 출신이 있어서 신분     질서가 흔들리고 신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3) 특히 부곡, 소 등의 특수 행정 구역 주민들은 더욱 많은 세금과 부역에 시달리게 되면서     저항 운동을 일으켰다. 2. 농민과 천민의 봉기 (1) 무신 정권기의 저항 운동     ① 무신 정권이 성립된 후 농민과 천민 등 하층민의 저항 운동이 매우 활발하였다.     ② 농민들은 집권자의 지나친 수탈에 항거하였고, 천민들은 집권자의 수탈에 대한 항거와         함께 신분 해방을 꾀하였다. (2) 무신 정권기의 여러 가지 형태의 저항 운동     ① 무신 정권에 대한 저항 운동 : 서경에서 조위총의 저항 운동이 일어났고, 이를 계기로         서북 지방의 주민들이 봉기하였다.     ② 농민들의 저항 운동 : 경상도 운문(청도)의 김사미와 경상도 초전(울산)의 효심이 저항         운동을 일으켰다.     ③ 망이·망소이의 난 : 특수 행정 구역인 공주 명학소에서는 무거운 조세 부담에 시달리던         주민들이 봉기하여 충청도 일대를 점령하였다.     ④ 경주 지방의 신라 부흥 운동, 담양의 고구려와 백제의 부흥 운동 등 삼국 부흥 운동이         일어났다. 무신 정권기에 전개되었던 천민의 저항 운동의 특성 1.신분 해방을 꿈꾸다 (1) 무신 정권 시기 저항 운동의 특성     ① 소, 부곡 등 특수 행정 구역의 주민들의 저항 운동이 활발하였다.     ② 개인이나 관청에 예속되어 각종 잡역에 시달리던 노비들의 저항 운동이 치열하게 일어         났다.     ③ 노비들의 저항 운동은 신분 해방을 부르짖은 점이 특징이다. 이는 무신 정권의 권력자         중에서 천민 출신이 있는 것을 계기로 신분 질서가 흔들리고, 신분 상승의 기대감이 커진         사회적 분위기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2) 노비들의 신분 해방 운동     ① 전주 관노의 난 : 지방 관리의 가혹한 사역에 반발하여 관청의 노비들이 봉기하였다.     ② 만적의 난 : 최충헌의 사노비였던 만적이 중심이 되어 신분 해방 운동을 주장하며 봉기         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만적의 봉기 만적 등 6인이 북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공사 노비를 불러모아 모의하기를 "국가에서 경계년(무신 정변) 이래 천한 무리에서 높은 관직에 오르는 경우가 많이 일어났으니, 어찌 장군과 재상이 종자가 따로 있으랴? 때가 오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다."     ③ 신분 해방 운동의 지속 : 위의 신분 해방 운동 이후 비슷한 운동이 전국 각지에서 30 여년         간 전개되었다.

 

몽고와의 전쟁 1. 몽고와의 첫 접촉 (1) 몽고 제국의 성장과 고려 접근     ① 몽고 제국의 성장 : 13세기 초 징기즈 칸이 몽고 제국을 건설하고 금을 공격한 이후         동아시아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였다.     ② 고려의 몽고 접촉 : 거란족이 몽고군에 쫓겨 고려에 침입해 온 것을 계기로 고려는 몽고         군과 함께 강동성에서 거란족을 물리쳤다. (2) 몽고와의 외교 관계 수립     ① 몽고와의 외교 수립 : 거란군을 물리친 것을 계기로 고려와 몽고는 외교 관계를 맺었다.     ② 몽고 침략의 계기 : 고려와 몽고의 관계 수립 이후, 몽고는 고려에 많은 물자를 요구         하였다. 몽고의 사신이 고려에 왔다가 피살되자, 고려와 몽고의 외교가 단절되었다. 2. 몽고에 맞서 싸우다 (1) 몽고의 침입     ① 1차 침입(1231) : 백성들과 관군이 하나가 되어 몽고군에 맞서 싸웠다.         ㉠ 귀주성에서 박서의 지휘로 끝까지 저항하였다.         ㉡ 충주 지방에서 관노비들이 저항하여 성을 지켰다.     ② 최씨 정권이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겼다.     ③ 2차 침입         ㉠ 광주 주민들이 몽고군을 격퇴하였다.         ㉡ 처인성 전투에서 김윤후와 처인 부곡민이 몽고군 사령관 살리타를 사살하였다.     ④ 이후에도 몽고는 금나라를 정복한 후 고려에 여러 차례 쳐들어 왔으나, 김윤후가 노비         들과 함께 충주성을 지켰다. (2) 몽고 침략의 영향     ① 팔만 대장경 조판 : 최씨 정권이 민심을 모으고 부처의 힘으로 몽고군을 물리치기 위하여         팔만 대장경을 16년 간 조성하였다.     ② 문화재 소실 : 대구 부인사의 대장경 판목과 경주의 황룡사 9층탑이 불타버렸다. 몽고와의 전쟁 이후 무신 정권의 변화 1. 몽고와의 강화 (1) 최씨 정권의 몰락     ① 강화도의 최씨 정권 : 몽고와의 전쟁 당시 강화도에서 최씨 정권은 몽고군의 침입에         시달리던 백성들을 외면하고 사치한 생활을 하며 조세를 더욱 거두어 민심을 잃었다.     ② 최씨 정권의 붕괴 : 최고 권력자였던 최의가 피살되어 최씨 정권이 무너졌다. (2) 몽고와의 강화     ① 몽고와의 강화 수립 : 몽고와의 항전을 주도하던 최씨 정권이 무너진 후 몽고와의 강화가         성립되었다.     ② 무신 정권의 몰락 : 강화 당시 아직 무신이 권력을 장악하고 국왕과 문신 세력은 정권을         잡지 못하였으나, 무신 세력의 마지막 권력자인 임유무가 피살된 후 무신 정권이 무너         졌다.     ③ 개경 환도 : 개경 환도를 반대하던 무신 정권이 무너지자, 국왕과 문신 세력이 정권을         장악한 고려 정부는 개경으로 환도하였다. 2. 삼별초의 항쟁 (1) 삼별초의 대몽 항쟁     ① 삼별초의 개경 환도 반대 : 무신 정권의 군사적 기반이었던 삼별초는 개경 환도에 반대         하여 대몽 항쟁을 계속하였다.     ② 여몽 연합군과의 전쟁 : 강화도에서 진도,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기며 대몽 항쟁을 계속         하였으나 결국 진압되었고, 40여 년에 걸친 몽고와의 전쟁이 끝나게 되었다. (2) 삼별초의 대몽 항쟁의 의의 : 고려인의 자주 정신을 보여 주었다.

원 간섭기의 고려 사회 1. 원의 내정 간섭 (1) 고려와 몽고의 정치 체제의 변화     ① 원 간섭기의 시작 : 삼별초의 항쟁을 진압한 후 80여 년 간 고려는 원의 간섭을 받게         되었다.     ② 고려의 정치 체제의 변화 : 무신 정권이 무너지고 국왕 중심의 정치가 회복되어 국왕과         문신 세력이 정치를 주도하였다.     ③ 몽고의 변화 : 쿠빌라이(세조)가 왕위에 올라 국호를 원나라로 바꾸고 수도를 베이징         으로 옮겼다. (2) 원의 고려에 대한 간섭     ① 원의 간섭 방법 : 고려의 제도와 풍속은 인정하면서 고려에 대해 영향력을 확대하였다.     ② 정동행성 설치 : 일본 정벌을 계기로 설치한 정동행성을 통해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였다.     ③ 고려 국왕에 대한 통제 : 고려 국왕은 원국의 공주와 혼인을 하였고, 고려의 왕자는 원국         에서 교육을 받고 고려에 귀국하여 왕이 되었다. 2. 개혁 정치의 시작 (1) 권문 세족의 등장     ① 고려 국왕의 친원 세력 임명 : 고려 국왕은 국내에 정치 기반이 없으므로, 원국에서 자신         을 보필했던 측근들을 관리로 임명하였다.     ② 국내 정치 상황 : 원의 간섭으로 왕위가 자주 바뀌어 정치 세력의 교체가 빈번하자,         지속적인 정책을 펼 수 없었다     ③ 권문 세족의 등장 : 원의 세력을 등에 업은 군인, 역관, 환관 출신의 인물이나 그 친척이         새로운 지배 세력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이들은 친원적인 성향을 지녔다.     ④ 권문 세족의 농장 경영 : 백성들의 토지를 빼앗고 백성들을 노비로 만들어 조세 수입이         감소하고 나라의 재정이 매우 궁핍해졌다. (2) 고려 국왕들의 개혁 정치     ① 충선왕, 충목왕의 개혁 정치 : 권문 세족의 횡포를 막기 위한 개혁을 추진하였으나 실패         하였다.     ② 실패 이유 : 고려의 국왕이 원의 간섭과 조종을 받았고, 정치 세력이 자주 바뀌어 개혁         추진 세력이 미약하였다. 새로운 정치 세력의 등장 1.성리학의 수용     ① 고려 후기 원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원으로부터 성리학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② 고려와 원의 유학자들의 접촉 : 충선왕 때 원에 만권당을 설치하여 고려와 원의 유학자         들이 빈번하게 교류하게 되었다.     ③ 고려 들의 성리학 수용 : 안향이 고려에 성리학을 소개하면서, 이제현 등 고려의         들이 성리학을 받아들였다. 2. 신진 사대부의 성장 (1) 신진 사대부의 등장     ① 성리학을 받아들인 들의 성장 : 성리학을 받아들인 들이 과거를 통해 관리         가 되면서 새로운 정치 세력을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② 개혁 정치에 참여 : 성리학을 받아들인 들은 충선왕, 충목왕 등이 추진했던 개혁         정치에 동참하였고, 고려의 현실에 비판적이었다. (2) 신진 사대부들의 개혁 의식     ① 권문 세족 비판 : 원의 세력을 등에 업고 권력을 행사하는 권문 세족의 불법성을 비판         하였다.     ② 새로운 정치 질서와 사회 건설 주장 : 고려의 현실을 비판하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할         것을 주장하였다.     ③ 원 쇠퇴 이후 성장 : 원나라가 쇠퇴하면서 권문 세족을 대신하여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공민왕의 개혁 정치 1. 공민왕 개혁의 배경   ① 원의 쇠퇴 : 14세기 중반에 이르러 원이 점차 쇠퇴하기 시작하자, 고려 사회에서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② 공민왕의 반원 개혁 시작 : 원의 쇠퇴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민왕이 개혁을 시작하였다. 2. 공민왕 개혁의 내용 (1) 반원 자주 개혁   ① 정동행성을 폐지하고,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여 철령 이북의 영토를 회복하였다. 공민왕의 영토 수복   ② 원의 간섭으로 바뀐 관제를 복구하고, 몽고식 생활 풍습을 금하였다. (2) 왕권 강화 : 친원파를 숙청하고, 정방을 폐지하여 왕권을 강화하였다. (3) 전민변정도감 설치 : 신돈을 등용하여 불법적인 농장을 없애고 토지를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 주였으며, 노비를 양인으로 해방시켰다. 3. 공민왕 개혁의 실패   ① 개혁 실패의 국내적 이유 : 개혁을 추진할 세력이 미약하였으며, 권문 세족의 반발이      심하여 신돈이 제거되고 공민왕이 시해당하였다.   ② 국외 정세의 불안 :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으로 인해 국내외 정세가 불안하였다. 4. 홍건적과 왜구의 격퇴 (1)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   ① 홍건적의 침입 : 홍건적의 개경 침입으로 공민왕이 안동으로 피난하였으나, 정세운,       이방실 등이 홍건적을 격퇴하였다.   ② 왜구의 침입 :   ㄱ. 공민왕 때 왜구의 침입으로 강화도가 약탈당하고 개경이 함락되기도 하였다.   ㄴ. 왜구의 침입으로 조세의 해상 운송이 어려워지고 국가 재정이 궁핍해졌다.   ㄷ. 최영, 이성계 등이 왜구를 토벌하였고, 최무선은 화포를 사용하여 왜구를 격퇴      하였으며, 박위는 왜구의 소굴인 쓰시마 섬을 정벌하였다. (2) 새로운 무인 세력의 성장 : 홍건적과 왜구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최영, 이성계 등의 새로운      무인 세력이 성장하게 되었다. 5.위화도 회군 (1) 고려 말의 정세 고려 말기에는 나라 안팎으로 어려움이 계속되었다.   ① 나라 안의 정세 : 권문 세족들의 횡포로 사회 기강이 해이해지고, 경제 질서가 문란해져      국가와 농민의 생활이 어려웠다.   ② 나라 밖의 정세 : 북으로부터 홍건적이 침입하고, 서남 해안 일대에는 왜구의 노략질이      심하였다.   ③ 이성계의 등장 : 이성계는 무장으로서 외부에서 침략해 오는 남북의 족을 토벌하여 그      공으로 국민의 신망을 받았다. 이성계 (2) 조선의 건국 과정   ① 위화도 회군    · 명의 영토 요구 : 명은 한때 원이 차지하였던 철령 이북의 땅을 돌려 줄 것을 고려에 요구     하였다.    · 요동 정벌 : 고려에서는 최영 등이 이를 거절하고 명이 차지한 요동 지방까지 수복하고자     군사를 출동시켰다.    · 이성계의 회군 : 요동 공격을 반대하던 이성계는 출정 도중에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려 개경     으로 돌아와 최영 등 반대파를 몰아 내고 정치적 실권을 잡았다(1388).   ② 과전법 공포 : 실권을 잡은 이성계와 신진 사대부들은 새로이 과전법을 공포하여 그들의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였다(1391).   ③ 조선의 건국 : 이어서 이성계를 왕위에 추대하니, 이것이 조선의 건국이다(1392). (3) 조선 건국의 의의 조선의 건국은 단순 왕조의 교체가 아니라, 고려에 비하여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① 양반 관료 사회 : 고려가 문벌 귀족 사회였음에 비하여 조선은 양반 관료 사회로 발전하였     다.   ② 유교 중심의 사회 : 불교 사상을 기반으로 한 고려 사회와는 달리, 조선은 유교 사상이 정치     및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그냥 제가 알고있는거 다써드릴께요

 

몽고족의 성장 : 13세기 초 통일국가 형성 -> 금을 공격하여 북중국 점령 , 거란족 복속

첫 대면 : 거란족의 일부가 몽고에 쫒겨 고려 친입 -> 고려는 이들을 강동성에서 포위 -> 몽고및 동진국의 군대와 연합하여 거란족 섬멸 -> 몽고는 자신들이 은인이라고 내세우며 공물 요구

 

몽고의 친입

1차 친입 (1231) : 몽고 사신 저고여의 피살 -> 몽고친입-> 귀주성에서 박서의 분전 -> 몽고군 우회하여 개성 포위 -> 고려는 몽고의 요구 수용 몽고군도 소득없이 퇴각

2

강화천도 : 최우가 몽고의 무리한 조공 요구와 간섭에 반발하여 강화도로 천도 장기항전 대비

 

2차친입(1232): 처인성 에서 장수 살리타가 김윤후에게 사살되자 퇴각 - > 6차례 침략

 

장기항전의 배경 : 일반민중들의 저항 -> 천대받던 노비와 부곡민들도 몽고에 대항

 

경과

1) 팔만대잔경 조판 :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방어하겠다는 의도

2) 문화재 손실 : 황룡사 9층 목탑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 손실

3) 장기간의 전쟁으로 국토황폐화 , 백성들 도탄에 빠짐

 

강화체결 (1270)

1) 무신정권 붕괴: 운건파가 득세하여 최씨정권 무너지고 전쟁 종결

2) 삼별초의 항쟁: 배중손의 지휘아래 항쟁 -> 진도 -> 제주도

 

원(몽고)의 내정간섭

 

몽고의 일본 원정시도 : 정동행성 설치 ( 고려의 병력 , 물자징발 )

 

영토의 상실 : 쌍성총관부(철령 이북 ) , 동녕부 (자비령이북) , 탐라총관부 (제주,목마장설치)

-> 동녕부와 탐라총관부는 충렬왕때 반환 , 쌍성총관부는 공민왕때 무력으로 회복

 

관제 격하 및 축소 : 원의 부마국으로 전락 , 왕실 호칭과 격이 그에 맞게 개선

황제                  왕

-조 , -종             왕

성/부                 성 X  부 O

내정간섭 : 처녀들을 공녀로 차출 , 인산 ,약재 , 매 등 특산물 징발 ,응방설치

 

영향 : 자주성의 손상 , 몽고풍, 조혼 ( 빠른결혼 ) <-> 민족의 주체성강화

 

이정도 에요 ~~

 

13세기초 중국 대륙의 정세는 급변했죠.

오랫동안 부족 단위로 생활하던 몽골은 통일된 국가가되고

금을 공격, 점령하고 거란족까지 복속시키죠.

 

이후 거란의 잔당세력을 추격하며 고려와 몽골은 처음으로 마주치게됩니다.

하지만 지나친 공물을 요구해오고

몽골의 사신이 피살되었다는 이유로 침입을 해옵니다.

 

이때 고려의 정세는 무신정권시대로 겉으로는 안정적이었지만 단지

억압받았기때문이었던 것이고요. 문화 경제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기였습니다.

 

제1차 침입에서 귀주성의 박서가 완강히 저항했지만

길을 돌려 개경을 포위합니다.

고려는 몽골의 요구를 받아들이게 되죠.

 

2차 침입

최우정권은 강화도로 돕을을 옮기고 장기적인 항전을 준비합니다.

몰골이 다시 침입해오고 처인성 전투에서

김윤후가 적 장수 살리타를 사살합니다. 이후 몽골군은 퇴각하고요.

 

이후 무신정권은 몰락하고 개경으로 환도후 강화를 맺게 됩니다.

하지만 무신정권의 잔당세력은 어차피 환도후 남은 것은

죽음뿐이기에 항전을 계속합니다. 그 세력은 배중손이고

왕족과 귀족들의 인질을 끌고 진도 제주로 이동하며 항전합니다.

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마지막 항전지인 제주도에는

탐라총관부가 설치됩니다.

이후 원은 공녀나 매 등 무리한 공물을 요구해왔고요(결혼도감,응방,정동행성)

우리나라의 관제역시 격하됩니다.,

하지만 부마국이었기에 최소한의 위치는 보장받았죠.

원나라 역시 고려의 영향을 받고요 고려의 음식 그릇 의복..(고려양)

 

이정도면..도움이되었기를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