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중3인데꿈을정하지못했어요 제발도와주세요

이제중3인데꿈을정하지못했어요 제발도와주세요

작성일 2007.01.18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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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긴데요 ㅠ제발 끝까지 읽어주세요 ㅠ

쓸데없는내용이라고생각드시더라도 읽어주세요 ㅠ

 

 

저는 이제 중3이되는 여학생입니다 ㅎ

중학교에들어와서 진지하게 제꿈을 생각해왔거든요 .

처음에는 그냥 무난하게 교사가 하고싶었습니다.

솔직히 하고싶었다기보단,

여자직업으로는 좋다길래 그냥 그런것때문이었던것같아요

 

2학년이되어서 외고에관심도가지게되고

그러다가 제자신이 너무 터무니 없는 욕심을가진것같아서

포기도해보고 다시계획도해보고.

다른사람한테는 말도안했지만 혼자서 고민은 많이했습니다.

 

원래부터 다른나라에관심은 많았어요

장래희망같은거말구요,

꿈이 세계일주였거든요.

다른나라 말배우고 문화배우고 이런것도 굉장히좋아해요

여행도 좋아하구요

 

교사는 내가원하는 직업이 아니라고 느꼈을땐,

의사를생각해봤어요

그냥 무조건 생각한게아니에요 ㅎ

나름대로 계획도해보고 잘알아보기도하구,

책도사서 읽어봤거든요 ㅎ

읽어보면서 멋진직업이다, 그렇게는생각했지만

저랑은 별로맞지않더라구요

 

전 솔직히 좀 애가이상해요;ㅎㅎㅎ

맨날 계획만하고 그럴때만 갑자기 불꽃튀는 열정-_-;을가지고

시간이지날수록 열정은 식어가거든요 ㅠ

제친구중에서 정말 닮고싶은친구가있는데요

모든 선생님들한테 이쁨받구요 ㅎㅎ

차분하면서 자신만의세계도가지고있고;;하핫 ㅋ

자신이하고싶은거 할줄알고 외모에도 별관심없어요

관심이없는데도 예쁜편이에요 ㅠ

그친구 닮아보려고 노력은하지만;

제가워낙 나대는(?)애라서요 ㅠ

입도거칠구요,ㅠ여자애가ㅠ

언제나 그애보면 닮아야지닮아야지하면서도

남자한테관심가고 외모에관심가고,,휴;

그러고나서 뒤돌아서면 이러지말아야지 이러지말아야지 ㅠ

이런일로 혼자운적도 많아요

원래 눈물도 많거든요 ㅎ

아; 좀 쓸데없는 얘기로빠졌나요?ㅎ

저에대해서 좀 알려드리고싶었거든요 ㅎ

전 계획만할줄알지 실천할줄은몰라요

운동두 엄청못하구요 몸으로하는건 다못해요 ㅠ

머리도 아주좋은것두아니구요 ㅠ

강원도에사는데요 ㅠ 저희학년은 총120명좀 넘거든요 ㅠ

거기서 4,5등해요 ㅠ

이정도성적밖에 유지못해요 ㅠ

꾸준히하는성격도아니고 항상 벼락치기고,,

평소에 제가 뭘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멍청하죠 ?ㅠ

 

제가 맏이여서 부모님도 저에게 기대가 크시거든요

저도 끊이지않는 열정을 가지고싶어요 ㅠ

저랑 제일친한친구들은 다 꿈이있는데요

스튜어디스, 모델, 연예인.;

저랑은 잘 안맞는 그런쪽이에요 ㅎ

걔네들은 다 열심히 노력하고있는데

저만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는것같아서..

항상 괴로워요 ㅠ

특히 연예인이 꿈인친구는요

발레를하는데요

그렇게발레까지하면서

전교등수 50등이상올렸어요

열정이 진짜 대단한애에요

원래 처음 들어왔을땐 공부도 잘 못하는편이었는데

지금은 잘하구요

욕도 자기자신이고쳐서 안하구요

몸매관리까지하면서 공부도하구요..신기해요 ㅎ

그렇게할수있다는게..

저는 그친구보면 정말 너무 신기해요

어쩜 저렇게 열정이대단할까

저는 절대안되거든요,

이번에 과외를 하나 끊었는데요,

혼자서할 자신이없어요.

나태해질까봐요.ㅠ

과외해봤자능률도 안오르고해서...돈아끼는셈치고끊었거든요 ㅎ

그렇지만,,그 연예인꿈인 친구처럼 할 자신이없어요

전 의지가 너무약해서요,

작심삼일이란말이 완전 저한테맞는말이에요

아니, 작심일일이 낳을것같네요;ㅎ

맨날 연예인한테빠져서 쓸데없는짓만하구,,

 

저도 정말로정말로 끊임없이솟는 열정!의지!너무 필요해요 ㅠ

혼자서 그걸 기를 자신이없어요 ㅠ

할줄도몰라요 ㅠ

 

이런 정신나간상태로 꼴에 또 하고싶은게있는데요ㅠㅎ

외교관이나 통역사같은거요.ㅎ

미쳤다고 생각하셔도되요 ㅠ

적성검사하면 나오긴하는데요 ㅠ

이런건 제상태로 제머리로 도저히 불가능한것같아서요,,ㅎ

영어는 하;;한숨나오는상태 ㅠㅎ

독해나그런건 어느정도해요 ㅠ평범하게 ㅠ

중학독해책있잖아요 ㅎ

그런거 완성단계그런정도하거든요 ㅠ

문제는!

외교관이나 통역사에필요한 회화는 전혀안된다는거에요 ㅠ

듣기는 전혀안하구요 ㅠ

사둔건많은데 실천을안해요 ㅠ

계획만하고 실천을안하는;;ㅠㅎ

외국인 울렁증 이런건 별로없어요 ㅠ

학교 원어민선생님한테도 스스럼없이 말걸긴하는데요 ㅠ

말거는거라해봣자 인사죠뭐;ㅠㅎ

대화를 나눌수없어요 ㅠ

아는단어도별로없고 문장구조도잘모르겠고;

아 ㅠㅠ

이렇게 쓰다보니까 진짜 저 바보같아요 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나대는애기때문에;하하핫;;

막 가서 말걸고 하는것까진할수있거든요 ㅠ

문제는 대화가 안되는거지만요 ㅎ

 

흐아;;

저 한때는 주제도모르고 대원외고도 꿈꿨거든요!ㅠㅎ

요즘은 막 ㅠ

정~말 주제파악못하고

너~무 외교관이되고싶어하구요 ㅠ

 

저도 꿈을가지고 싶어요 ㅠ

쭉읽어보셨으면 아셨겠지만 ㅠ

저, 상태 매우 나쁘거든요 ㅠ

더군다나 요즘은 모든일에 의욕도없고 살맛도안나고 ㅠ

꿈이생기면,, 진짜 현실성있게..

그렇다면 열심히 살수있을것 같아서요 ㅠ

열정을 가질수있는방법을알려주세요 ㅠ

의지를 강하게 가질수있는법좀알려주세요!

저 제발도와주세요

하나뿐인 인생 제대로 살고싶어요ㅠ

이미 늦었다고는 생각이들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살고싶어요 ㅠ

직업이라는거, 제인생을 좌지우지하는거잖아요

외교관이라는거 무리라는거알지만..

혹시!희망을 주실분없으신가요?

보시기에 이건 너무 무리다싶으시면

저에게 맞은 직업좀 제안해주세요 ㅠ

이제나이가16인데 이렇게 멍청히 살수는 없어요

열심히하려고노력은하는데 뭘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

하시고싶으신말! 해줄수 있으신말

다해주세요!

쓸데없는얘기라도 잘 새겨듣겠습니다!

충고해주세요 ㅠ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전 대1이제 되는 남자인데요 흠.......(어째 답변다는글중에 여자글이 많을까.)

저도 지금 컴퓨터 하는거보면 알다시피........계획만하고 실천안했었습니다.

지금은? 계획도 안합니다........지키지못할 계획 안잡습니다.

저는 컴퓨터쪽 전공이라 그쪽 학원 다닐 생각입니다.

아 제예기를 해버렸는데

 

답변하자면.

사람마다 다 다르지요. 어찌 계획한 대로 실천하는 사람만 있습니까?

일단 계획한 대로 실천하지 마시고....... 먼저 실천을 하시고 그걸 적어보세요(전 입만살아서 제가 할수없는 계획일지도)

그걸 보고 느끼는 바가 있으면 다행(이글 쓰실정도면). 없으면 할 수 없지요.

꿈이라. 최소한 고1때까진 정하셔야됩니다. 공부상으로도 이과,문과 선택이있으며

실업쪽으로 가야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외교관? 가능합니다. 저? 영어 쥐뿔도 못해요.......

지금 늦지 않았습니다. 1~2년 길지만 투자하면 외교관? 될수없더라도 노력 가능하죠.

물론 외교관? 어렵습니다. 정치적 능력에 언어 구사력등등. 시험도 쳐야되고 경쟁률 높고...쉽지 않죠. 하지만 그게 꿈이시라면 도전해 보세요. 무지 힘들겠지만 일단 일어나고 자는시간? 밥먹는시간? 정도라도 규칙적으로 해보세요. 질서 조금 잡힙니다.(저는 안잡히더만.)

여자분이라면 아무래도 좀 잡히겠죠...컴퓨터게임에 환장하고, 만화책등등에 환장하지 않는이상.....일단 외교관 되고싶으시면 외교관쪽으로 잡으시고 그때 안될때 좀 낮춰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외교관 못되더라도 제2외국어 3~4개정도 하세요. 언어과목은 열심히만 하면 머리나빠도 되는 과목입니다. 반복이 중요하죠. 외교관 못되도 제2외국어 여러개하면 통역이라도 하겠지요.. 전문직업이 못되도 말이죠.

외고 꿈꿀 정도면? 가능합니다. 세상사람들 사는거 보면 절반 정도? 외고 꿈 못꿉니다. 자신을 가지세요.. 원어민선생님한테 말거셨죠? 시작이 중요합니다. 말도 평생 못걸고 사는사람 무지 많아요. 요즘은 점점 말 잘걸지만요.. 시작하셨으니 인사정도로 시작해서 점점 늘려나가면 되는겁니다... 외국어 과목은 소심->대범 이정도 바뀌어야 잘되요.

소심하면 목소리 조금내거나 안내고 그렇게하면 안되는 과목이 언어과목이지요.

크게 소리내서 듣고 말하고 그러는 과목이 언어죠. 전 중학독해책도 전혀 못풉니다만

2년뒤라면 원서 읽을 자신도있습니다.

혼자안되면 진짜 하실마음있으면 학원을 다니시면 좋지만 강원도쪽...요즘 집값비싸서 서울오기 힘들죠.......그럼 독학해야죠...........할수없죠..........집안에 돈있으시다면 서울 오는거 추천합니다. 학원이 좋은데가 많아서요........................

일단 언어공부(뭐 영어,독일어,불어,프랑스어 등등 )하나부터 어느정도 하신후에 다른거 공부하시는 방향잡고, 그렇다고 아직 외교관 100퍼정한거 아니시죠? 그렇다면

다른과목도 게을리 하시면 안됩니다.지금 학생들중 절반정도는 영어 숫자도 못세는애들부터 시작해서 많아요. 물론 절반은 토익만점에 가깝고 그런 애들이죠.

님의 장점은 아직 고등학생이 아니라서 3년이 남았다는 것이죠.

남은 시간 잘 이용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열정 가지고 의지 가지는법?

그런거 없습니다. 왕도가 없다고 하지요. 자기가 마음가짐을 힘들어도 바꾸는 수밖에 없어요. 일단 님은 자신감이 중요할듯 하네요. 뭐 공부좀 못한다고 사람 죽나요? 괜찮습니다. 거기다가 아직 중학생이 잖아요. 열정,의지는 보통 자기의 꿈과 맞는 과목일 경우 가지게 되죠. 외교관이 꿈이시라면 일단 영어에 열정을 쏟아 붓기 바랍니다.............

 

아마 새벽이라 잘때가 되서 말이 이리저리 섞이고 같은말 반복하고

다듬어지지 않았을듯 하네요............... 죄송하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질문자님보다 겨우 1년 선배인데요.

그냥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글을 씁니다.

 

벌써 중3이 되는데,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걱정되시는거죠?

저도 솔직히 걱정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중3이 많은 나이인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제가 이런 얘기 하는 것도 우습지만, 제 생각에 중3은 내가 어떤 분야에 특기가 있는지, 혹은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지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물론 목표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다고해서 문제가 될 나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너무 자신감이 결여 되신게 아닌지..

120명 중에 4등 이라면 어려운 일도 아니지만 쉬운 것도 아니거든요.

좀 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만이 아니라 자신감이요.

항상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세요.

 

또 본인의 의지가 약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음.. 일단 저는 TV를 보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맘 잡고 공부를 하고 싶으시면, 일단 독서실에 한 번 가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나 보세요.

무서울겁니다. 내가 놀고 있을 시간에 다른 사람은 공부를 한다.

고3들이 다니는 학원을 끊어서 학원에 다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를 조금 하시니, 영어 학원에 한 번 가보세요.

숨어 있던 의지가 살아숨쉴지도..

 

아! 그리고 외고 얘기 하셨는데요.

저도 외고 지원을 망설였었는데, 일단 도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제 말은,, 외고에 가지 않더라도 외고를 목표로 공부를 해두세요.

꿈을 가지고 싶다고 하셨으니, 외고에 들어가는 것을 1차로 하고,

그것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를 하시면, 외고에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남는것이 있을 겁니다.

특히나 꿈이 외교관이시라니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영어 공부는 단어는 필수적으로 하루에 20개 이상 꾸준히 외우시구요.(단어 중요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듣기와 회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만..(진짜 영어! 말이죠 대화할수있는)

수능에서는 문법이나 독해가 많이 나오니, 소홀히 하면 안되구요.(시험용이죠.. 에혀)

듣기는 좋아하는 영화를 계속 반복해서 보시고, 영어를 많이 들어주세요.

팝송을 많이 들어도 좋구요.(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는 조건으로..)

들으면서 알아들으려고 하시지 말고, 그냥 계속 반복해서 들으세요.

 

그리고, 너무 완벽해지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럴 필요는 없어요.

지금은 몸매관리까지는 필요 없구요. 비만이 되지 않게만 신경쓰세요.

 

미래가 걱정되시면,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과목이 무엇인가. 그 과목을 왜 좋아하나.

이 과목에 맞는 직업에는 무엇이 있나. 그 중에 어떤 것이 끌리나.

이 정도만 생각해두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고3때까지. 꿈이없었어요

근대 졸업하고나서 내가 뭘잘하는지 이제야 깨달았죠..근대 늦었어요그걸하기엔..

그래서 그냥 대학졸업하고나와서 취직이나 할생각으로살고있어요.

지금부터터라도 그꿈..을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세요

저같으면..교사를..하고싶네요..인생을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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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전 뭐가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제발.... 일단, 늦지않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도 이제 수능을 앞둔 고 3입니다. 진짜 솔직하게 전 오늘 전까지만해도 진로,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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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곧 수시쓰는데 전 갈과를정하지못했어요,.. 문과구요. 내신은안좋아요 4.8 이구요... 모의고사는 2 5 3 1 2 3 3 ..... 제 발 도와주세요ㅎ...너무암울합니다.. 1.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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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장래,직업등 중학교1학년때부터 많은 고민에 휩싸여 아직도 꿈을 정하지 못했어요.. 솔직히 지금은... 좀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 우선 저는 지금 고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