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어학연수를 갈까요 아니면 여행에 집중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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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4월 7일에 전역예정이고 9월에 복학예정인 학생입니다.
복학까지 5달 정도 남아 있어서 원래는 이 때 편입공부를 할 계획이었는데 군대에서 여러 정보를 접한 결과
편입보다는 5달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엄마는 3달 동안 어학연수를 가는게 어떠냐는 얘기를 꺼내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3달 동안 어학연수를 가는 것에 대해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3달 정도로 영어 실력의 큰 향상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고 여행하는 겸 오는게 낫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3달 어학연수는
여행하는 겸 마음 편하게 먹고 가는게 낫다고 하니까 엄마도 그러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3달 동안 어학연수를 하는 비용이 대략 1000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여행 겸 어학연수를 가서 학습, 여행 둘 다 잡으려다가 어중이 떠중이 되는 것 보다는 그 돈으로 여행에만
집중해서 유럽도 다니고 미국에도 가고 싶은 몇 개 도시에 방문하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개월 어학연수를 통해 제가 기대하는 것은 영어실력의 큰 향상보다는 일단 제가 유학에 대한 막연한
기대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3개월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국의 생활문화, 미국의 학습분위기를 배
우고 어학연수를 하면서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미국의 커뮤니티 컬리지(CC)에 입학하는게 나을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입니다.
하지만 문화는 여행을 다니면서도 익힐 수 있을 것 같고 어학연수를 하는게 CC에 대한 결정에 도움이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개월 어학연수를 할 지 아니면 그 돈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지 어떤게 더 나은 결정일까요 ?
복학까지 5달 정도 남아 있어서 원래는 이 때 편입공부를 할 계획이었는데 군대에서 여러 정보를 접한 결과
편입보다는 5달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엄마는 3달 동안 어학연수를 가는게 어떠냐는 얘기를 꺼내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3달 동안 어학연수를 가는 것에 대해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3달 정도로 영어 실력의 큰 향상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고 여행하는 겸 오는게 낫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3달 어학연수는
여행하는 겸 마음 편하게 먹고 가는게 낫다고 하니까 엄마도 그러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3달 동안 어학연수를 하는 비용이 대략 1000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여행 겸 어학연수를 가서 학습, 여행 둘 다 잡으려다가 어중이 떠중이 되는 것 보다는 그 돈으로 여행에만
집중해서 유럽도 다니고 미국에도 가고 싶은 몇 개 도시에 방문하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개월 어학연수를 통해 제가 기대하는 것은 영어실력의 큰 향상보다는 일단 제가 유학에 대한 막연한
기대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3개월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국의 생활문화, 미국의 학습분위기를 배
우고 어학연수를 하면서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미국의 커뮤니티 컬리지(CC)에 입학하는게 나을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입니다.
하지만 문화는 여행을 다니면서도 익힐 수 있을 것 같고 어학연수를 하는게 CC에 대한 결정에 도움이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개월 어학연수를 할 지 아니면 그 돈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지 어떤게 더 나은 결정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