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거만한 행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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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빈칸 채우는 프린트물 검사 받으러 담당 과목 선생님한테 갔어요. 필기는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니었고 수업 시간 모르는게 있으면 적는 분위기였어요. (선생님께서도 필수라고 말하지 않으심)
그래서 모르는게 정말 없었던 전 필기는 거의 안하고 빈칸을 꼼꼼히 다 채워서 검사 받으러 나갔어요.
선생님께서 저보고 왜 필기가 하나도 안되어있냐고 물으셨고 전 ‘ 아 모르는게 없어서… ‘ 라고 답했습니다. (예의 없는 자세로 절대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대뜸 선생님이 저보고 ’거만하기는ㅋ‘ 이런 식으로 말하셨어요. 이게 정말 거만한 행동인가요?
((수업 필기 내용은 tooto, 간접의문문 등 오랫동안 영어를 배워온 저에게는 정말 쉬운 내용이었고 그렇다고 수업을 나쁜 태도로 듣지도 않았어요. 심지어 선생님은 제가 영어를 어느 정도 한다고 알고 계신 상태였어요.))
저 ’거만하기는ㅋ‘ 한 마디로 굉장히 속상하고 어이 없고 화나고 그래요… 제가 어디가 거만한지도 모르겠고요. 친구들도 저 얘기 듣고 굉장히 어이 없어 해요. 제가 정말 버릇없이 행동한 것도 아니고… 의견을 적어주세요…!!!! 내공 40이요!
그래서 모르는게 정말 없었던 전 필기는 거의 안하고 빈칸을 꼼꼼히 다 채워서 검사 받으러 나갔어요.
선생님께서 저보고 왜 필기가 하나도 안되어있냐고 물으셨고 전 ‘ 아 모르는게 없어서… ‘ 라고 답했습니다. (예의 없는 자세로 절대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대뜸 선생님이 저보고 ’거만하기는ㅋ‘ 이런 식으로 말하셨어요. 이게 정말 거만한 행동인가요?
((수업 필기 내용은 tooto, 간접의문문 등 오랫동안 영어를 배워온 저에게는 정말 쉬운 내용이었고 그렇다고 수업을 나쁜 태도로 듣지도 않았어요. 심지어 선생님은 제가 영어를 어느 정도 한다고 알고 계신 상태였어요.))
저 ’거만하기는ㅋ‘ 한 마디로 굉장히 속상하고 어이 없고 화나고 그래요… 제가 어디가 거만한지도 모르겠고요. 친구들도 저 얘기 듣고 굉장히 어이 없어 해요. 제가 정말 버릇없이 행동한 것도 아니고… 의견을 적어주세요…!!!! 내공 40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