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 여성 인권과 취업 경로

아랍국가 여성 인권과 취업 경로

작성일 2023.11.0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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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아랍어과 진학희망하는 고2여학생입니다. 아랍국가에서 여성 인권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해외파견으로 근무하는 여성이 없는지, 그 여성들도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아랍어과를 전공하면 전공을 살려 취직할수 있는 경로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고, 만약 아랍어를 전공해 국외에서 활동가능한 일자리가 마땅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른 특수어과를 전공하고 싶은데 추천하시는 특수어과가 있으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질문정리
1.여성이 아랍쪽 국가로 파견되어 근무하는 사례는 없나요? 그리고 파견된 여성직원들도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나요?
2.여성이 아랍어과를 전공하고 전공을 살려 아랍국가에서 일할수 있는 경로가 있는지와 어떤 기업, 경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특수어과를 전공하고 싶은데 아랍이 여성이 일하기 어려운 국가라면 다른 전공으로 추천하시는 특수어과가 있을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에서 중동, 이슬람, 아랍어 관련 답변을 주로 달고 있는 swastika3입니다.

참고로 전 중동 지역학/아랍어 전공자이며 전공을 살려 중동/아랍 20개국에서 23년 이상

공관/대기업/개인 사업 경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아랍국가 여성 인권과 취업 경로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아랍어과 진학희망하는 고2여학생입니다. 아랍국가에서 여성 인권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해외파견으로 근무하는 여성이 없는지, 그 여성들도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아랍어과를 전공하면 전공을 살려 취직할수 있는 경로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고, 만약 아랍어를 전공해 국외에서 활동가능한 일자리가 마땅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른 특수어과를 전공하고 싶은데 추천하시는 특수어과가 있으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 질문자님, 저는 성향이 명확합니다. '페미' 내지 '여성인권'을 상당히 안 좋게 보는 사람입니다.

특히 여성인권을 부르짖을 수 있는 사람들은 현세대가 아닌 1990년대까지 시부모 등쌀도

묵묵히 견뎌왔던 중노년 이상의 여성들이 실제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현대의 여성들이' 여성 인권이니 페미니 어쩌고 하면서

'82년 김지영' 같은 것이나 보고 집단으로 무슨 자신들이 당한 것 이상으로 부풀려서

항상 피해자 노릇이나 하면서 각종 직장에서 여성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이권이 걸린 문제'는 상당히 공정성 없이 챙긴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대통령이 되면 이런 건 바로 잡을 겁니다.(한국 페미에 대한 피의

숙청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여성인권이나 페미를 본인의 가족이나 친족에서 부르짖으면 의절을 하거나

교화가 안 되면 합법적으로 없앤다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그 '야성 인권'이 중동 지역에서 안 지켜진다는 건 지극히 '서구 백인 사대주의적' 사상입니

다. 이슬람권은 이슬람의 룰이 있습니다.

알라의 법칙이 '남자는 바깥일을 해서 돈을 벌어 가정을 부양하고 여자는 집안에서 내조를 잘 하

면서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게 이들 의식에 뿌리잡힌 것이기에

그것을 가지고 서구식으로 질문자님이 굳이 아랍어과에 진학을 하신다면 그 틀부터 깨시기

바랍니다.

중동 북아프리카는 여성 인권 일일히 한국식으로 변질된 방식으로 운운하는 그런 곳 절대로

아닙니다.

'남자랑 동등한 조건에서 일할 각오' 하셔야 합니다.

질문 정리에 상기 질문 내용들이 중복되어 있기에 본 답변은 아래에 하나하나씩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정리

1.여성이 아랍쪽 국가로 파견되어 근무하는 사례는 없나요? 그리고 파견된 여성직원들도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나요?

-> 근무한 케이스들은 많이 존재합니다. 대사관에 외교관으로 근무하는 후배들도 있고

국정원에 들어간 케이스도 있으며

삼성물산 정규직으로 아부다비 총괄에 파견된 실제 여학우의 케이스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런데는 '직장 내규'에 따라 행동하는 거지 한국식으로 여성들의 '이권'만 챙기려 하는

여성 인권이란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회사의 규정대로 공직의 규정대로 행동하며 기본적인 성추행의 경우 해당 조직에서

당했을 경우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만

현지에서 당하는 경우는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동 산유국 자국민이 얽힐 경우 자국민 보호주의가 강해서 그렇습니다.)

여성 인권은 현재 여성 우월주의로 여성을 무기로 삼아 특권을 달라는 겁니다.

참고로 전 중동 총괄 고위간부급으로 남자 직원들은 집단으로 숙소 빌려서 군대처럼

생활하는 데 고작 여직원 엔지니어를 인사팀 병신 같은 새끼들이 CEO 눈치 보고

자기네들 실적 쌓으려고(그리고 그것으로 방송을 내보내서 중동에서 여성 엔지니어도

일한다고 선전하고, 실제 하는 거 없습니다.)

보내는데 문제는 남녀 평등이면 해당 여성 엔지니어도 남자랑 같은 등급의 숙소를

배정받아야 합니다.

'여자'가 무기가 아닌데 중동에서 다 같이 '밑바닥에서 굴러야 할 때 굴러야 하는데'

여자 직원이라고 해서 '현장 소장급'의 숙소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최상위 대기업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전 이런게 여성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우스운 꼴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누가봐도 '여성'이라는 것을 특권 삼아 혜택 받은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폐지하는게 '정의'라고 보고 남자랑 같이 중동 현장에서 공평한 조건에서

여자도 일을 해서 그럴 생존 능력을 보여야 진정한 남녀평등이라 봅니다.

2.여성이 아랍어과를 전공하고 전공을 살려 아랍국가에서 일할수 있는 경로가 있는지와 어떤 기업, 경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외교관, 스튜어디스, 개인 사업가, 대기업 정규직으로 파견 및 주재원, 글로벌 기업의 정규직

주재원으로 파견 등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남학우들 보다는 기회가 적은 편이긴 합니다.

중동에서는 상기 이유들로 인해 남성들을 보내는 겁니다.

(여성들은 가면 최상위 대기업 입장에서 '관리 포인트'에 '비용 추가'입니다. 솔직히 남성 직원들은

여직원들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특혜를 항상 받기 때문입니다. 이게 여성 인권이라

볼 수 없습니다.)

3.특수어과를 전공하고 싶은데 아랍이 여성이 일하기 어려운 국가라면 다른 전공으로 추천하시는 특수어과가 있을까요?

-> 물론 참조는 하실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질문자님이 어떤 특수어를 선택하시건 간에

'이것을 주전공을 해서 다른 분야의 것들도 준비해서 취업을 해야 겠다'고

질문자님만의 특별한 취업 계획이 존재해야 합니다. 현재 엉성하더라도 뼈대라도

맞춰 놓고 준비해 두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전공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자신의 신념이 없으면

'아무리 인기 좋은 학과'라도 남들 말에 휩쓸려서 들어가게 되면

자신과 적성이 안 맞아 전과나 편입을 하는 케이스도 있고 이로 인한

시간/비용 낭비도 어마어마해 집니다.

하신다고 하면 인구가 많은 힌디어(인도)가 전망은 있지만 이 쪽도

취업 운대가 질문자님 졸업 대랑 맞아야 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인권침해사례좀 알켜주세요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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