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독일어 네델란드어와 마찬가지로 게르만어에서 나온 언어입니다.
그래서 독일어와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현대 영어는 유럽언어의 특징을 문법적으로 많이 잃어버린 쉬운 문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유럽언어들을 보면 명사의 성이 있습니다.
로망스어를 보면 남성 여성이 있습니다.
독일어는 남성 여성 중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는 waiter, waitress 등 일부 명사들을 제외하고는 남성명사와 여성명사의 구분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영어는 인칭에 따른 동사의 변화 또한 be동사를 제외하고는 소멸되어,
3인칭 단수 현재에서만 s, es를 붙이는것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유럽어의 시제 인칭에 따른 동사변화가 없습니다.
갈래로 보면 독일어와 가까운 게르만어입니다.
그러나 발음이나 철자를 보면 프랑스어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UK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 상류층의 경우에 불어를 사용하였고 그 영향으로,
지금도 영어에 불어의 단어나 잔재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슬라브어는 키릴문자를 사용하니 예외로 두고,
유럽언어들을 보면 철자 즉 스펠링대로 발음이 나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일부 제외하고.
그러나 프랑스어는 로망스어임에도 불구하고 그 같은 갈래인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등과 달리 철자와 발음이 서로 다릅니다.
그 영향으로 영어 또한 철자와 발음이 서로 다른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독일어 또한 거의 대부분이 철자와 발음이 일치합니다.
따라서 내가 내린 결론은.
발음이나 단어로써는 영어가 불어와 유사하고,
문법적인 특징이나 단어 파생은 독일어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럽식 스페인어와 남미의 스페인어가 다른데,
종주국 스페인어는 영어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남미의 스페인어는 특히 멕시코의 경우만 보더라도 영어의 영향을 만이 받아서,
단어에 영어식 단어들이 상당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