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학 (몬트리올대학교)

학업을 하면서 Delf b2를 받는건 좀 어려울수 있는데....

님이 언어적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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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능력이 좀 뛰어난 친구다. 라면....

뭐 한국에서도 영어를 곧잘했고,

영어포함 다른 언어도 "관심"이 아니라 "구사"를 좀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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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능할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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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하게

캐나다에 와서 언어로 고생을 크게 한거 같지 않다면...

한번 도전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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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아니라면 이도 저도 아닐거면, 하지 말아라. 라고 하고 싶구요.

뭐 캐나다에 와서 친구도 없었고,

공립학교를 다녀서 영어로 거의 왕따 수준까지 경험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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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획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는 스스로도 알거라고 보여져요.

아니 쉽게 말해서 영어 하나라도 잘하냐?를 묻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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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아니고

불어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상황이 안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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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B2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데

문제는 B2를 받았다 했을때

과연 대학 수업을 따라갈수있을정도의 불어구사가 가능하냐?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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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는 대학을 위한 최저선이에요.

그 B2받고 대학가도, 대학에서 불어때문에 Fail받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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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새로운걸 찾는건 뭐랄까?

도전이 아닌, 회피에요.

보이기엔 큰 도전처럼 포장하는데,

제가볼땐, 도망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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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영어하나도 제대로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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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고민하는 학비 이런거...

뭐 유학생으로써 다 하는 고민인데...

실질적으로 더 큰 고민은 부모님이 하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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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 고민이라면

지금 캐나다에서 공부하지 말고,

한국에 돌아가서 부모님 곁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공부하는게 더 맞을수도 있어요.

그렇게 금전적 걱정을 한다면....(극단적으로 보자면 그렇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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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님이 님을 캐나다에 보낼때는 더 큰 물에서 더 크게 놀라고 보낸거니

지금은 학비 걱정보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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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학비 보다는

성적 걱정을 하는게 사실 맞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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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Med term은 얼마 나올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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