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시험 중 어느게 그나마 가장 쉽나요?

쉽고 안 쉽고를 떠나서 가장 공신력 있는 어학시험은 HSK입니다. 만약 취직이 목표시라면 HSK만 공부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HSK어학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뽑습니다.

회화가 목표시라면 HSK공부 안하셔도 됩니다. 바로 학원 등록하시거나 원어민 과외를 하세요.

카페(중국어 과외넷)에 들어가면 원어민 과외 많이 있습니다. 중국어 회화는 첨부터 독학 하시면 나중에 백퍼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참고로 HSK어학시험은 토플,토익처럼 유효기간 2년이며, 2년이 지나면 다시 시험봐야 됩니다.

즉, 자격증이 아니라는 말이죠.

BCT나 CPT 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거 같은데... 일단 HSK랑 TOCFL은 빼세요. 저기 나와있는 리스트 중에 난이도로는 TOCFL이랑 HSK가 제일 높아요. 난이도는 저 중에 TOCFL이 제일 높아요. TOCFL은 유리단계면 대만 사회 문화 경제 같은 지식도 좀 있어야 하고, 대륙 보통화랑 표현 방식도 좀 달라요. 무엇보다 국내에서 화교학교가 아닌 이상은 교재 자체를 찾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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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중국어만 최소 5~6시간 이상 투입한다고 하면 BCT는 충분히 6개월 안에 가능할거 같아요. 보통 BCT 만점이면 HSK 5급 보다 살짝 더 높은 수준으로 인정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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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피터지게 공부하시면 점수 만드실수는 있어요. 중국어에만 모든걸 올인 하시면 가능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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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베이스가 아예 없으신 상태라면 무조건 학원에 가세요. 독학으로 준비하는걸로는 쓰기랑 말하기에서 점수 올릴 수가 없어요.

중국어 노베이스라면,

검증된 학원 수업을 병행해서 HSK 5급 준비 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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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 외 다른 시험들의 경우,

교재나 관련 수업들이 별로 없거나 다양하지 않아서

실제 시험 준비가 HSK보다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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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주 5일 하루 2~3시긴씩 학원 수업을 병행하며 복습을 열심히 한 경우,

노베이스에서 5개월이면 HSK 5급을 취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남미숙 중국어 강남학원 수강생 데이터 기준).

안녕하세요! 해커스중국어입니다.

HSK 5급 시험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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