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트는 크게 리스닝, 독해, 작문이 있습니다.
리스닝은 모두 객관식입니다.
듣고 지문 내용에 부합하는 것을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1)짧은 문장을 듣고 답하기
2)짧은 대화를 듣고 답하기
3)긴 지문을 듣고 답하기
4)긴 대화(인터뷰 등)을 듣고 답하기 가 있습니다.
독해는 객관식이 주이나 주관식이 일부 있습니다.
기본적인 읽기 능력을 주로 시험하나.
문법 문제가 있습니다.
작문은 A4용지 분량 정도의 글을 읽고(대략1000글자) , 그 글을 700자 정도로 요약해서 적는 것입니다.
주어진 글은 10분정도(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네요)의 읽을 시간을 주었다가 회수해갑니다.
내용을 외워서 왜곡없이 각 단략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입니다. 제목도 직접 짓습니다.
2. 6급은 180점부터가 합격이지만 250점이 넘어가야 급수 보유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기업체 가산점을 목표로 하신다면 5급부터 가산점이 있으니 180+도 괜찮겠습니다.
아쉽지만 6급 250점 자격증만으론 전문 번역에 임하시지는 못합니다. 6급취득 후 유학하시거나 통번역대(학부나 석사)를 진학하시면 가능해집니다.
외국인상권 명동/홍대/동대문에 점포가 있는 기업들(화장품/의류/팬시/요식업/백화점 등), 공항관련 직무, 여행사 등 관광관련 업체에서는 중국어 능력 보유자를 선호합니다.
직접 사업을 꾸리신다면 오너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중국 시장이 우리나라와 근린한 곳 중에서는 가장 큰 시장이니까요
관광을 다닐 때에도 영어보다 중국어가 사실 훨씬 더 편합니다. 세상의 모든 유명한 관광지의 큰 손 고객이 중국인이어서 그렇습니다. 비지니스로 해외 어딜 나가도 영어+중국어면 언어로 불편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자료 수집 측면에서도 중국어가 굉장히 유용합니다. 심지어 일상적인 것까지도요. 중국이 인구가 많다보니 중국 포털의 에는 자질구레한 것까지도 질문과 답변이 있어요. 한국 포털사이트에서 못찾는걸 자주 바이두 에서 찾아내곤합니다.
외국어를 잘 공부하시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열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