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화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언어 교환 어플 같은 걸 (커넥트, 헬로톡, 마음 등등) 메인으로 잡으시면서,
일본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나를 노출시키는 쪽으로 가시는 게 가장 좋으실거에요!
다만, 내가 아직 전혀 일본어에 대한 베이스가 없으시다면
번역기에 당분간 의존하시게 될 것이고
결국 내가 말하고 싶은 거, 간혹 상대방은 그런 의도로 얘기한 게 아닌데,
번역기가 이를 잘 캐치해내지 못해 대화가 산으로 간다던가 꼬여버리는 상황이 와서
공부를 내 손으로 하고야 말지.... 라는 생각에 입문하시는 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JLPT 교재와 회화는 단순히 이름만 봤을 때는,
별개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화를 하는데 있어 문법과 단어를 어디서 가지고 오지...???
라고 하면 회화책보다는 JLPT 교재가 더 좋습니다!
이유는 다양한 문법은 물론이고,
3급 넘어가면 천 개가 넘는 단어
2급은 3~4천개 단어
등등이기 때문에,
역시 시험 위주의 일본어지만,
이걸 평소에 일본 사람한테 일본어로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다면
말로 뱉는 연습을 하면서 교정도 받고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거죠!
그럼 결국 회화를 숙달하는 걸 목표로 잡지만,
JLPT 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하시니 (추후에 욕심이 생기거나, 작성자님처럼 회화 + 자격증이신 경우)
당연히 일석이조죠!
이 부분 관련해서
몇 가지 관련 포스팅 올려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planbda/223315188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