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중간은 그렇다 치고, 기말에서 4등급까진 만들고, 2학기 마감을 3등급초반까지 올리고 고3 1학기 마감을 1등급대까지 올리면 수시로 가능성 있죠.
이렇게 성적이 나올려면 기말고사부터 말씀하신대로 2점대는 솔직히 힘들구요. 1점대 쭈욱 유지하면 되는데,
5후반에서 당장 1점대 만드는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기말부터 1점대 만드는건 불가능하고,
기말에서 최대한 만회를 하고 2학기부턴 미친듯이 달려야죠.
2학년 2학기 마치고 만약 전체 성적 3초반으로 마무리 못하면 수시 접고 정시로 올인해야 합니다.
중간고사 끝나고 한달정도 뒤에 바로 기말고사에요.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6모 + 기말고사 대비도 해야 합니다.
고1 1학기 중간은 만족할만한 성적은 못 받더라도 기말에 만회를 해놔야, 2학기때부터 성적 끌어올릴 기회가 생겨요.
이 타이밍 놓치면 복구불능될 수도 있으니 유념하세요.
지금 당장 개인과외 구해서 기말고사 만회부터 할 생각하세요.
부족한 과목은 학생의 스타일과 현재 상태를 명확히 알고 선택을 하셔야 해요.
실력을 올리는데 효과적인 순서는 1:1 개인과외 > 학원 > 인강 독학이 대부분이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학원은 아무리 소수정예라 하더라도 단체수업이 원칙이라, 학생이 원하는 진도가 아닌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그룹수업을 하다보니, 학생이 수업을 따라가는 형태라서 학생한명한명 케어가 어렵다는거에요. 학생이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수업을 할 수도 없고, 질문은 자유롭게 못하다 보니, 놓치는 부분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오히려 시간낭비 돈 낭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등부 수학학원이 월40만원, 영어가 월35만원은 하죠. 요즘 개인과외도 학원비 수준이면 가능합니다.
개인과외는 학생에게 맞춰진 수업이라서,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우면서 수업을 한다는 제일 큰 장점이 있죠. 학원과 달리 선생님 1명이 학생을 위해 시간을 쓴다는거고, 질문이 자유롭죠. 학생이 노력만 한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성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과외는 개인 방문 과외보다 저렴하다는 장점과, 수업을 녹화할 수 있어 인강처럼 반복해서 볼 수 있다는것, 선생님과 실시간 소통을 하며 개인에게 맞춰진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점과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수업하다 궁금하거나 이해가 잘 안되면 질문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PC나 태블릿등 준비물이 필요하구요.
학생이 원하는데로 수업을 하거나, 부족한 부분부터 채워야 하거나,
공부방법을 모른다면 과외를 먼저 시작해서 기초를 닦고 학원으로 옮기는걸 추천드려요.
과외연결어플에 선생님 찾는다고 직접 적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이멘토라고 해서 회사나 업체가 끼지 않고 선생님과 학생이 다이렉트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어플에 글적고 올리시면 원하시는 조건의 선생님을 찾으실 수 있어요.
업체가 아닌 개인이 만들어서, 선생님 직접 연결되기전까진 관리자 외엔 개인정보 노출되지 않아요.
등록된 선생님들은 학력 증명서가 첨부된 선생님들만 활동하는 곳이에요.
학생이 과외모집한다고 글을 적으면 해당지역 업체가 아닌 실제 선생님들이 지원을 합니다.
그럼 학생은 선생님 소개나 프로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선생님으로 선택을 해서 수업 진행 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무료니까 사용해보세요. 링크 하나 남겨드릴게요. 아이폰은 앱스토어에 마이멘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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