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소에 취직하고 싶은 고3입니다...

일본 연구소에 취직하고 싶은 고3입니다...

작성일 2016.09.2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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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입니다. 대학교는 지방거점국립대학과 인하대 고분자공학으로 지원했습니다.

일본에 있는 연구소에 취직을 하고싶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많이 나와있지 않네요...

일본 연구소에 취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인하 소개합니다.

 

***

아무래도 연구쪽이라면 대학원 쪽 이상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든 어디든 연구소 쪽은 학사출신보다는 석박사를 더 우대하니까요. 다음, 취직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갖고 계신지 모르지만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든 관심있는 곳에 지원하면 됩니다.


아래는 인하에서 진행된 히타치케미컬 교내설명회 및 상담회 입니다.

모집직종에 연구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 확인 가능하세요. 그리고 언어적인 요건도 충족되어야 합니다. 조건에 영어 포함 일어가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하겠죠?



 


이건 고분자공 얘기는 아니지만 관련 있어서 올렸습니다.

인하로 요청이 온 추천 건이고 이 역시도 영어 포함 일어 필수입니다.


 





 인하 고분자공은 국내 최초 개설되었기에 역사와 전통이 강합니다. 고분자의 경우 요즘 추세가 아무래도 화공계열이라 석유/화학관련 및 자동차/디스플레이/전자회사에 가는 경우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과의 특성상 좀 희소성이 높죠. 플라스틱반도체, 각종 고분자 연료전지 등 대부분의 미래소재가 고분자와 연결이 높습니다. 인공심장, 인공혈관 등 의학관련 재료 연구 및 개발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고분자쪽입니다. 의학쪽 관심 있으시면 고분자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


인하대학교의경우 2016학년도부터 학사제도가 조금 바뀝니다. 심화전공(전공 65학점)이나 다중전공(복수/부/연계전공)을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전공도 한 번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죠. 언급하신 타전공도 인하의 경우를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a. 타 전공 포함 인하 역량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628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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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고분자공학 취업현황



 



 


 






+ 인하 고분자공


학과소개


고분자공학과는 1970년 국내 최초의 고분자공학과로 출발하여 수많은 고분자 엔지니어를 배출하여 세계 4대 고분자생산국인 우리나라의 고분자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 공급해왔다. 최근 들어 석유화학공업계는 물론이고 각종 고분자 관련 산업들이 범용고분자 중심의 생산활동으로부터 부가가치가 높은 고성능·고기능성 고분자 생산으로 변모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본 전공에서도 종전의 광범위한 고분자 기초 교육은 물론이고,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인력을 배출하기 위하여 첨단 고분자재료 및 고분자 나노신소재 등의 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학원 교육을 강화하여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이고, 연구력을 갖춘 석박사 인재를 교육하여 날로 중요성이 더해 가는 각종 고분자 및 나노신소재 관련 연구 인력의 배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참여하고 있는 BK 핵심연구사업을 중심으로 NT, BT, IT, ET 분야 및 이들의 융합기술분야연구에 고분자 신소재를 집중적으로 활성화시키고 있다.



학과 인재상


- 하나, 기초과학과 공학적 실무능력을 겸비한 고분자공학 관련 산업체 엔지니어를 양성한다.
- 둘, 고분자공학 및 관련 산업체 최신 동향과 기술정보의 취득과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연구와 응용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셋, 산업체가 요구하는 올바른 직업윤리와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공학기술자를 양성한다.
- 넷, 국제화와 정보화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 목표


고분자공학과의 교육목표는 급속히 발전하는 현대 과학기술에 발맞춰 화학, 물리, 재료 및 고분자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첨단 유기 나노 신소재 분야의 발전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고분자공학전문 관련 산업체 엔지니어 양성
- 창의적 연구와 응용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 올바른 직업윤리와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공학기술자 양성
- 국제화와 정보화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공학인 양성



졸업 후 진로


졸업 후에는 기업체와 연구소의 취업은 물론이고 대학원 진학 등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본인의 적성에 따라 진로를 택할 수 있다. LG, 한화, 금호, 3M 등 고분자 및 관련 대기업은 물론이고, 삼성전자, 동우화인켐 등의 전자관련 대기업, 플라스틱, 고무, 섬유 접착제 및 도로 관련 중견기업, 그리고 특화된 벤처기업 등에 진출하고 있다.




 


+ 인하 고분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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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공학과 최형진 교수, 화학과 박수진 교수, 2016 재료과학공학분야 논문 최다 피인용 세계연구자 300인 선정

국제 과학저널 출판사 Elsevier Scopus 발표

2016-08-02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최형진 교수와 화학과 박수진 교수가 올해 7월 재료공학 분야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미국 기관 MSE 서플라이즈(Supplies)에서 Elsevier 자료를 이용해 발표한 2016 재료과학공학분야 논문 최다 피인용 연구자 (Most Cited Researchers In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전세계 300인에 선정됐다.

 

해당 인용지수는 재료과학공학분야에서 발행된 전체 학술지 논문이 얼마나 많이 인용됐는지에 대한 현황을 나타낸 것이다. 본교의 최형진, 박수진 교수를 비롯해 국내 5개 대학에서 총 8명이 동시에 선정됐으며 인하대학교는 서울대, 카이스트와 함께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다.

 

최형진 교수는 전기 및 자기 유변물질, 스마트 고분자 재료, 분산유변학, 고분자 난류저항감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05년부터 인하펠로우교수(IFP)로 선정됐으며, 한국과학기술 한림원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2007년에는 Thomson Scientific 및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한 세계수준급 연구영역 개척자로 전기유변유체 분야에 선정돼 국내 7명의 수상자에 포함된 바 있다. 또한, 국제재료과학상을 비롯해 한국유변학회, 한국공업화학회 및 한국고분자학회 등에서도 각종 학술상 및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수진 교수는 2008년도 이후 인하펠로우교수(IFP)로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학부 정회원으로 국제학술지인 Carbon Letters의 편집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고분자소재와 탄소소재에 대한 계면특성에 관하여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한국공업화학회 대주학술상 및 대한화학회 최우수논문상, 고분자학회, 섬유공학회, 고무학회, 탄소학회 등에서 각종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형진 교수는 이번 발표가 그동안 매진해 온 연구 결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재료유변학분야에서 더 좋은 연구 성과를 위해 성실히 연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진 교수는 좋은 소식을 듣게 돼 밤낮으로 연구를 위해 매진해 온 시간을 보답 받은 것 같아 뜻깊다 더 좋은 논문을 게재해 인하대가 연구적인 측면에서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많은 교수님들이 양질의 연구에 매진하신 덕분에 인하대가 연구를 더 많이 하는 대학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속적인 대내외 연구를 통해 인하대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우수한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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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국제 전기유변유체 및 자기유변유체 국제학술대회, 최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

16.07.21

 

기계공학과 김완호(석사3), 고분자공학과 안지수(석사3)학생

최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

 

 

인하대학교 최승복 기계공학과 교수가 15회 국제 전기유변유체 및 자기유변유체 국제학술대회(The 1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lectro-Rheological Fluids and Magneto-Rheological Suspensions, 이하 제15 ERMR 2016)’의 조직위원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소음진동공학회의 주최로 journal of Intelligent Smart Materials and Structures, 현대자동차 그룹 등 총 15개의 회사 및 연구소의 후원 하에 지능재료와 관련된 13개의 주제로 구성돼 지난 7 4일부터 7 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는 기계공학 및 전기전자공학, 물리 및 화학 화학공학, 고분자 및 신소재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2년마다 열리는 학술대회로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노르웨이, 프랑스, 인도, 중국 등 21개국에서 207명이 참석했으며 19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완호(석사3, 지도교수최승복) 학생과 고분자공학과 안지수(석사3, 지도교수최형진)학생이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 발표상(Best Poster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최우수포스터 발표상은 한국심사위원인 최승복, 최형진 교수를 제외한 12명의 국제심사위원들이 엄격한 논문발표 심사를 통해 연구분야별 1등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김완호 학생은 우수포스터발표 세션에서 영구자석을 사용한 자기유변유체 댐퍼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본 포스터는 자기유변유체를 댐퍼에 활용하였을 때 자기유도를 위해 사용되는 코일을 영구자석으로 대체함으로써 댐핑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동시에 구조를 단순화하여 활용도를 높이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안지수 학생은 실란물질로 코팅된 카보닐 철천연 고무 복합재료 탄성체와 그에 대한 자기유변물성 측정을 발표했다. 본 포스터는 순수 카보닐 철을 사용해 천연고무와의 복합재료 탄성체보다 실란물질로 코팅된 카보닐 철을 사용한 탄성체의 물성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실란물질로 코팅된 카보닐 철의 자기유변탄성체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상한 김완호, 안지수 학생은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헌신적인 지도를 해주신 교수님들과 연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와주신 연구실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 및 개최한 최승복 교수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장이라며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최될 16 ERMR 2018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이번에 참가한 분들을 다시 만나 발전된 연구 내용을 함께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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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수 동문, 강원대 교수 임용

16.03.03

 

윤영수 동문이 2016 3 1일자로 강원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조교수로 임용됐다. 윤영수 박사는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에 2001년 입학해 학사 학위 후 고분자공학과(지도교수진형준) 에서 석사(2010) 및 박사(2013) 학위를 받았다.

 

윤영수 박사는 고분자공학과 진형준 교수의 지도 하에 천연 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융·복합 소재 연구를 통해 학위기간 동안에만 약 50여편의 SCI 논문을 출판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고분자학회 우수학위논문상 및 인하대학교 박사학위 최우수 졸업생 표창(총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에서 2년간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에너지저장을 위한 융합 소재 연구를 수행하여 관련분야 최상위 저널로 알려진 어드밴스트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지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지를 포함해 약 10여편의 SCI논문을 주저자로 출판하였다. 작년 여름부터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6개월간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생체 이식형 배터리 개발을 위한 소재 연구를 수행하였다.

 

윤영수 박사는 교수로써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에 힘쓰는 한편 바이오매스를 기초로 하는 융·복합 소재 연구를 통해 학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박사는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진형준 교수와 2015 9월 재료분야 국제 학술지에 논문 2편을 연이어 게재하며 이 주를 빛낸 인하의 얼굴들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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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공학과 이진균 교수정석헌 학생, 화학 및 재료분야 국제 학술지 논문 연이은 게재 및 우수논문포상 수상

16.02.19

 

우수한 양극성 전하 이동도 갖는 반도체성 고분자 소재 개발 및 특성 연구

케미컬 사이언스·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연이은 논문 게재

정석헌 학생, 대학원생 우수논문포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이진균 교수와 정석헌(박사·4, 지도교수 : 이진균) 학생이 작성한 논문이 화학 및 재료과학 분야의 국제적 학술지인 케미컬 사이언스(Chemical Science, 피인용지수 9.2)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피인용지수 17) 2015 12 1일과 12 2일에 각각 게재됐다.

 

케미컬 사이언스에 게재된 논문 ‘Enabling high-mobility, ambipolar charge transport in a DPP-benzotriazole copolymer by side-chain engineering(알킬체인 변화에 따른 높은 양극성 전하 이동도를 지니는 DPP-benzotriazole 공중합체 개발)’ 에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물리학과의 Henning Sirringhaus 교수 그룹과 공동연구를 통해 웨어러블 통신기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전자공학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반도체성 고분자의 합성과 특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반도체성 고분자를 합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자 이동도와 정공 이동도를 갖는 고분자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전자와 정공의 이동도를 동시에 균형 있게 제어 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벤조트리아졸(Benzotriazole) 단량체를 이용, 네 가지 고분자를 합성하는 과정에서 본교 연구팀 만의 고유 기술인 삼불화 칼륨(Potassium trifluoroborate) 작용기를 활용한 스즈키 중합기법을 적용하였고, 이를 통해 큰 분자량을 가지며 그 특성 또한 뛰어난 고분자를 합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는 2011년 이진균 교수가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133 , 9949 )에 발표한 고분자 합성 기법을 확대, 발전시켜 달성한 것으로 인하대학교 연구팀의 뛰어난 고분자 합성 기술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게재된 연구(Charge-Transport Anisotropy in a Uniaxially Aligned Diketopyrrolopyrrole-Based Copolymer)에서는 반도체성 고분자 박막의 결정화도를 높여 전기적인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로, 본 연구에서는 케미컬 사이언스에 발표한 고분자 용액을 페인트 바르듯 전단 응력을 가해 박막을 형성하여 전하 이동도를 6.7 cm2V-1S-1까지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석헌 학생은 2015년도 2학기 대학원생 우수논문포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이진균 교수 연구팀은 반도체성 고분자 전자재료의 합성 연구와 함께, OLED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로 적용될 수 있는 과불소화 용제를 이용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화소형성 연구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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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하나뿐인 제품' 만드는 공학도들 "나눔은 행복"

2016/01/06

 

인천 서구에 사는 시각장애인 조흥숙(56)씨는 지난 연말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인하대 공대생들이 희귀병인 베체트병을 앓아 시력을 거의 잃은 김씨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팡이를 기증한 것이다.

"예전에 외출할 때 쓰던 일반 지팡이는 행인의 발에 치이면 바로 넘어지기 일쑤였는데 학생들이 제 고민을 듣고 발이 4개 달린 든든한 지팡이를 만들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젠 지하철역처럼 붐비는 장소에서 지팡이가 사람들 발에 치여서 넘어질까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요."

 

공학도들이 고안한 지팡이에는 걸을 때 완충 작용을 할 수 있게 알맞은 탄성을 계산해 제작한 스프링도 들어갔다.

 

동료 학생 2명과 2개월의 시간을 들여 지팡이를 설계하고 제작한 박지영(인하대 유기응용재료공학과 2학년)씨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직접 만나 생활 속 고충을 들으니 남의 일 같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씨는 "장애인용 지팡이는 시중에 많이 있지만 대부분 복합장애가 있는 장애인들이 맞춤형 제품을 주문하려고 해도 소량은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거절당하는 걸 처음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살벌한 취업전쟁의 한복판에 내몰린 요즘 대학생들이 남을 위한 생각과 활동에 시간을 내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인하대는 2014년부터 학생들이 '이웃과 나누는 행복'을 느끼고 배울 수 있게 3학점짜리 교양선택과목 '나눔의 공학'을 개설했다.

 

2014 2학기와 지난해 2학기에 각각 30명 안팎의 공대생이 이 과목을 수강했다.

 

학생들은 34명이 조를 이뤄 한 학기 16주 동안 장애인을 비롯한 주변의 사회적 약자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내 개선했다.

 

인천 연수구의 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와상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변기를 만들어준 안민선(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2학년)씨는 "오랜 투병으로 하체가 왜소해진 장애인들이 기존 변기가 너무 커 제대로 앉기조차 힘든 상황이 너무 가슴 아팠다"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처음으로 의미 있는 곳에 쓴 이후 '나에게 꼭 필요한 일'만 해온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이웃을 위한 공학도들의 나눔은 많은 제품으로 결실을 맺었다.

 

정신지체장애 학생의 학습을 위한 책걸상, 시각장애인 부부가 집안의 아기나 중요한 물건을 찾을 수 있게 돕는 위치 알림 애플리케이션, 누워만 있어야 하는 장애인을 위한 이동용 목욕보조도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량 액체 측정기 등이 소외된 이웃에 선물로 전달됐다.

 

'나눔의 공학'을 강의하는 진성희 인하대 미래융합교육원 교수는 "학기 초에는 장애인을 만나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던 학생들이 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학생들이 만든 제품 전부가 새로운 발명품은 아니지만 상업용으로 양산된 기성품이 따라올 수 없는 깊은 고민과 따뜻한 배려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공대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올해 '나눔 프로젝트'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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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노루그룹

2015.12.31.

 

노루그룹은 31일 노루도료(상해)유한공사 동사장 겸 총경리에 변정권(58) 노루비케미칼 사장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노루비케미칼 대표이사 부사장에는 신준(56) 노루페인트(090350)(11,150 350 -3.04%) 관리담당 부사장이, 노루알앤씨 겸 노루페인트 대표이사 부사장에는 이성규 노루페인트 관리담당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중략)

이 부사장은 인하대 고분자공학과를 나와 1984년 노루페인트에 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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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동문 3명 동시 LG 그룹 임원 승진 

15.12.03

 

지난 11 26일 단행되었던 LG그룹 계열사 임원 인사에서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동문 3명이 동시에 상무로 승진하였다.

 

조준형 (86학번, 고분자공학과 학사/석사[지도교수: 노익삼]) 동문과 최승우 (87학번, 고분자공학과 학사/석사[지도교수: 진인주]) 동문은 ()LG화학 상무로 승진을 하였으며, ()LG생활건강에 재직 중인 문진희 (93학번, 고분자공학과 학사)동문도 상무로 승진하여 여성임원 대열에 합류하였다. 한편 LG그룹 내 여성임원은 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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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나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의 글 보시면 고분자쪽에서도 기여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하대총동창회는 지난 30 ‘2015 자랑스런 인하인' 수상자에 민경주(고분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 연구위원(나로우주센터 전 센터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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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조선] 우주시대 개막과 민경주 나로우주센터장, 인하대의 로켓개발 역사 잇다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우주에 전할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1)가 나로우주센터(센터장 민경주)에서 25일 오후 성공발사했다.

 

자체적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발사체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9개국에 불과하고 우리나라가 우주개발에 뒤늦게 참여한 것을 고려할 때 발사체와 발사시설의 개방속도 및 성과는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런 성과가 있기까지 인하대학교 동문인 민경주 나로우주센터장이 기여한 바가 크다.

 

민경주 박사는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애크런대학교 대학원(고분자물리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민 센터장은 원래 로켓 전문가로 미국에서 로켓 관련 연구를 수행하던 중 해외 유치 과학자프로젝트에 의해 귀국을 결심하고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연구활동을 한 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민 센터장의 우주개발 연구에 대한 열정과 활약 뒤에는 60년대 인하대학교의 로켓개발 역사가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

 

인하의 로켓개발은 1958년 신설된 병기공학과 주도로 1960 11 19일 자체 기술 로켓을 'IITO-2A'를 송도 앞바다에서 발사하여 인하공과대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그러나 1961년 국방과학기술연구소가 해체되면서 1962년 병기공학과가 폐과되고 이후 '우주과학 연구회'가 인하대에 발족되어 1964 'IITA-7CR' 1968 'IITA-X21'발사까지 개발을 이어갔다.

 

이후 1970년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설치됨에 따라 인하대의 로켓개발 경험이 계승되어 미사일 개발의 초석이 되었다.

 

이처럼 인하의 자랑스러운 동문인 민경주 박사가 나로우주센터장으로 우리나라의 우주시대를 선두에서 추진하고 있음은 우연한 일이라기보다 인하 로켓개발의 역사를 이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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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및 고분자공학과 학생들, 2015‘대학생 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대회 수상 

15.11.30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및 고분자공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한국화학공학회에서 주관하는 ‘2015 대학생 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각각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화학공학과 임민택(3), 유가람(3), 윤호진(3), 성홍규(3), 고분자공학과 신영훈(3) 학생이 출품한 태양전지와 펠티어 효과를 이용한 냉각 and 가열 텀블러 가 은상을 수상했다.

 

학술동아리 AICE(Association of Inha Chemical Engineers)에서 출전한 화학공학과 신태호(3), 민경석(2), 신연주(2), 유근상(2) 김소정(1), 여운석(1), 오미애(1), 하경민(1) 학생이 출품한 부드러운 재질로 된 유체의 역류를 방지하는 장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임민택 외 4명의 학생들이 제안한 태양전지와 펠티어 효과를 이용한 냉각 and 가열 텀블러는 펠티어 효과를 이용해 기존 텀블러에 냉각, 가열 기능을 추가하고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중 하나인 태양전지를 이용해 펠티어 효과가 일어나는 소자에 전력을 공급하는 작품이다. 본 작품은 야외에서 시원하거나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했다.

 

신태호 외 7명의 학생들이 만든 부드러운 재질로 된 유체의 역류를 방지하는 장치는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의 원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밸브 형식의 역류방지 방치이다. 특히, scale down을 했을 때 간단한 빨대에 적용할 수 있고, 환자들의 링거 줄에 적용하여 혈액의 역류를 방지할 수도 있으며, scale up 했을 시에는 유체를 다루는 수많은 공정의 역류방지에 적용 할 수 있어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0 21~23일까지 진행된 한국화학공학회 2015년도 가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국내·외 화학공학과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9팀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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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NASA와 협력하는 몇 안 되는 학교 중 하나가 인하입니다. 

기계/항공/신소재/화공/전기전자/고분자 등 엄청난 수혜 입겠네요.


NASA Langley 연구소와 기술교류 협약 논의, 인하대 대한항공 - NASA 항공우주 협력연구 도모 

2015-11-23

  


최순자 총장 등 일행이 미국 NASA를 방문해 인하대학교와 NASA간 구체적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순자 총장은 지난 11 9일부터 11일까지 최승복 대학원장, 전한용 산학협력단장, 김주형 기계공학과 교수 등과 함께 미국 Virginia Hampton에 위치하고 있는 NASA Langley 연구소(이하 NASA-LaRC) Norfolk에 위치한 Norfolk State University(이하 NSU)를 방문하여 항공우주 분야에 필요한 소재 및 공정 등에 관한 기술 교류와 학생 교류 등을 협의했다

 

방문 첫날인 9일 최순자 총장은 NASA-LaRC의 첨단소재 및 공정부(NASA-AMPB : Advanced Materials & Processing Branch)의 총책임자인 Robert Bryant 박사와 NASA 고등책임연구위원인 동문 최상혁(기계·68학번) 박사와 미팅을 가졌다

 

NASA-LaRC는 미국의 10 NASA 연구소 중 가장 먼저 생긴 연구소로 공기유동, 첨단소재 및 우주선 시스템 등 우주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며, 특히 복합재료 및 구조물에 특화된 연구력을 가진 기관이다

 

이날 미팅 자리에서는 Robert Bryant박사가 Langley 연구소의 전반적인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첨단 신소재 및 공정 기술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의 연구 인력과 인력 양성에 대해 소개했다. 그 후, NASA Langley 연구소와 기술교류 협약인 Space Act Agreement(SAA)를 맺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인하대학교가 NASA Langley 연구소와 SAA를 체결 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BK21+ 사업단은 대학원생 파견 및 협력연구를 통해 NASA의 우주 미션에 필요한 구조복합체, 스마트 옵틱, 액추에이터, 센서 및 에너지의 요소 기술들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NASA의 우주 미션을 위한 기술이 융합기술임을 감안하여 인하대학교 내 항공, 신소재, 화학공학, 전기/전자 및 고분자 등 여러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과의 상호교류 및 대학원생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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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학 인재들,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대상 등 다수 수상, 인하대 공학도 우수성 입증


2015-11-23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강혜윤 대상(교육부 장관상), 정보통신공학과 이주호 금상, 건축공학과 김예슬 동상 수상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


인하공방 팀, 은상 수상

 

공학교육혁신센터 우수성과 발표대회


고분자공학과 이수철,은상 수상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1 18일과 19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 수상하며, 인하대 공학도들의 체계적인 성과 관리 능력과 통합적 설계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9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교내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거점 경진대회 선발 후 전국 학생포트폴리오에 출전한 3명의 학생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강혜윤 학생은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금·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이주호 학생은 금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건축공학과 4학년 김예슬 학생은 동상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하공방팀은 은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

 

인하공방 팀은 지난 10 5일 개최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전국 대회 출전권을 얻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 설계, 제작한 종합설계 작품(작품명: Automated Pallet Changer가 부착된 3D Printer)을 전시와 더불어 발표와 질의응답 및 시연을 통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공학교육혁신연구센터에서 주관한 공학교육혁신센터 우수성과 발표대회에서는 ‘HIJK 창의 캠프에 참가했던 경험에 대해 발표한 고분자공학과 4학년 이수철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은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외 15개의 후원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공학인재들의 축제의 장이다.

 

창의적 역량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과 산업계 및 공학도간 산학협력의 목적으로 2013년 제1회 공학교육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진행되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98개의 공과대학이 함께 하였고, 종합설계 경진대회 및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경진대회 시상 및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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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 윤영수 박사, 단백질 유래 탄소 소재 및 커피찌꺼기 유래 탄소소재 이용 에너지 저장 특성규명, 국제적 학술권위지인 Advanced Materials Nanoscale 지에 논문 게재 

2015-10-07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진형준 교수와 윤영수 박사(2013년 박사졸업, 지도교수진형준교수,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재료공학부 박사후 연구원)가 발표한 논문이 재료분야 국제적 학술권위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지와 나노스케일(Nanoscale)지에 2015 9 30일과 9 21일에 각각 온라인 게재됐다.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지에 게재된 논문, 'Sodium-ion storage in pyroprotein-based carbon nanoplates'은 본 연구진에 의해 지난 5월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지에 보고된 논문 ‘Carbonization of a stable β-sheet-rich silk protein into a pseudographitic pyroprotein(실크 단백질의 안정한 베타시트 구조로부터 의사 흑연 구조인 파이로프로테인으로의 탄소화)’에 관한 후속 연구로 섭씨 2,000도씨 이상의 고온에서도 타지 않는 단백질을 응용한 첫 번째 논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단백질 유래 탄소소재를 이용해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로 주목 받고 있는 나트륨 이온 전지 음극 소재의 나트륨 이온 저장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재생된 단백질 수용액으로부터 제조된 탄소체는 2차원에 가까운 나노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섭씨 2,300도까지의 열처리를 통해 미세구조가 다양하게 조절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미세구조에 따른 나트륨 이온 저장 특성은 물리적, 화학적 표면 흡/탈착반응, 비정질 그래파이트 결정속으로의 삽입/탈리반응, 그래파이트 결정 사이에 발달한 나노크기 공극에서의 나트륨 메탈 환원반응으로 구분되었으며, 나트륨 메탈 환원반응에 의해 생성된 나트륨메탈 나노클러스터는 고분해능 투과전자현미경을 통해 세계 최초로 직접 관찰되었다.

 

나노스케일지에 게재된 논문 'Microporous carbon nanosheets with redox-active heteroatoms for pseudocapacitive charge storage'은 본교 앞 커피숍에서 사용되고 버려진 커피찌꺼기를 이용해 단순한 공정을 통해 2차원 나노구조의 탄소체를 제조하였으며, 표면 기능기의 종류에 따른 레독스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하여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 양극소재를 구현하였다.

 

진형준 교수 연구팀은 현재 단백질 유래 탄소소재를 응용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중이며, 재생된 단백질 수용액을 통해 다양한 나노구조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과 단백질을 단순히 열처리함으로서 제조되는 낮은 생체 내 독성으로 인해 바이오 일렉트로닉스,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학문적 잠재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진 교수 연구팀은 커피 찌꺼기, 오렌지 껍질 등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폐기물을 산업적으로 응용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으며, 자연계의 무한한 소재가 대상인 만큼 앞으로도 참신한 연구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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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조세연 씨·윤영수 씨, 세계적 권위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논문 게재 

2015-05-27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진형준 교수와 조세연 박사(2015)와 윤영수 박사(2013), 연구팀이 천연 단백질을 이용한 탄소 소재를 개발해 자연과학 분야 최고의 권위지인 네이처(Nature)의 자연과학 분야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2015 5월호(5 20일 출간)에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는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10.742로 세계적 권위를 지닌 국제학술지이다.

 

인하대학교 진형준 교수 연구팀의 논문 ‘Carbonization of a stable β-sheet-rich silk protein into a pseudographitic pyroprotein(실크 단백질의 안정한 베타시트 구조로부터 의사 흑연 구조인 파이로프로테인으로의 탄소화)’은 지난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거미줄과 같은 천연 단백질섬유를 이용해 선형고분자에 속하는 단백질이 열에 의해 6각형의 탄소 고리화합물로 전이되는 원리를 규명하였다.

 

특히 천연 단백질 섬유인 거미줄을 2800°C의 높은 온도로 열처리하면 거미줄이 탄소섬유로 변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탄소섬유와 다양한 나노구조의 탄소소재를 제조하였다.

 

탄소 섬유는 미래의 철강 산업을 위협할 만한 강력한 대체재 중 하나로 자동차 및 항공기용 복합소재, 발전기 구조재, 토목 및 건설용 보강재, 전기전자재료와 레져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2020년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규모가 70,000톤 이상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십조원의 가치에 이른다. 삼성, 효성과 같은 국내 대기업들도 앞 다투어 탄소 섬유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본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탄소섬유와 이에 대한 원천기술이 복합 소재를 비롯한 에너지, 반도체 소재 분야 등 산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를 바탕으로 유기용매나 금속촉매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단순한 열처리만으로 다양한 나노구조의 탄소 소재를 제조할 수 있어 생체 내 응용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규명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현재 본교 연구팀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몸속에서의 면역반응 및 염증반응이 거의 없는 소재임이 입증되면 학문적으로 뿐만 아니라 산업적으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은 연구의 독창성 및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지의 논문심사과정 중 수정사항 없이 한 번에 답변확정 되었다. 특히 파이로프로틴(pyroprotein)’이라는 용어는 단백질을 1000°C 이하의 온도에서 열처리한 경우 형성되는 고분자와 탄소의 중간체를 의미하며 본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제시한 새로운 용어이다.

 

이번 연구는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진형준 교수와 조세연 박사, 윤영수 박사 및 미국 Tufts 대학교 Kaplan 교수 등의 공동 연구팀 주관으로 진행 됐으며,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과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관고유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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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분자공학과 진형준 교수·윤영수 박사 춘계 한국고분자학회에서 수상


2015-04-15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진형준 교수와 윤영수 박사가 지난 4 9일 대전에서 열린 ‘2015년 춘계 한국고분자학회에서 중견학술상과 우수학위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중견학술상은 국내 고분자 분야의 진취적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고분자학회에서 국내외 SCI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선발하여 수여하고 있다. 또한 우수학위논문상은 같은 취지로 박사학위과정 중 우수한 박사학위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선발하여 수상하고 있다.

 

진형준 교수는 국내외로 실크단백질 및 박테리아 셀룰로오스와 같은 바이오폴리머 분야의 대표적 연구자로 학술적 연구로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적 응용을 위한 창의적 연구를 수행해 왔다. 탄소나노튜브 및 그래핀과 같은 카본소재 등을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및 범용성 고분자와 복합화 하는 연구를 관련 기업들과 다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최근 새로운 카본소재를 합성, 개발하여 이를 슈퍼커패시터 및 이차전지 등 전극소재로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이와 관련된 연구결과를 최상위 저널들에 게재하고 있으며, 다수의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170여편 SCI 학술논문, H-Index: 27(web of science 기준)).

 

윤영수 박사는 현재까지 60여편의 SCI논문(주저자: 30)을 발표했으며, 탄소소재를 응용한 에너지저장분야 관련 다수의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 박사는 학위과정 중에도 한국고분자학회 춘/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2차례(2009.09, 2012.09) 수상 했으며, 인하대학교 박사과정 최우수졸업생과 석사과정 우수졸업생 표창 및 2차례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바 있다.

 

진 교수와 윤 박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연구결과를 계속 발표해 국내 미래 산업에 유망한 고분자소재의 고부가가치화에 이바지하며 인하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매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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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학생들이 잘 배우고 노력한 그 결과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박사과정(5)에 재학 중인 김명수(지도교수·박세근)씨가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 조사부문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연구원 등 45개 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산학협력대회로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뉘어 경진이 이루어지는데, 이번 대회의 선행기술조사 부문에는 산업별 가상의 출원서 또는 발명요약서에 대한 관련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고 청구범위를 보정하는 방식으로 총 96개 대학 3,058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고상을 수상한 김명수 씨는 2010년부터 매년 2개 경진부문에 꾸준히 참가하여 우수상과 장려상을 6회나 수상하는 등 지식재산 분야의 탁월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인하대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최고상 수상과 더불어 우수상 6, 장려상 22명을 포함 총 29명의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참가 대학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오는 11 19일 개최될 예정이다.

 

최고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 김명수(정보통신공학과 박사과정)

 

우수상 6 : 정영진(항공우주공학과 3학년), 강전필(신소재공학과 4학년), 조성훈(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김경훈(기계공학과 3학년), 전재민(화학공학과 4학년), 김수진(화학공학과 3학년)

 

장려상 22 : 권오준(전자공학과 3학년), 전용아(전자공학과 3학년), 신승윤(전자공학과 3학년), 이재혁(전자공학과 2학년), 김태용(전자공학과 3학년), 최순호(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선예지나(신소재공학과 4학년), 이도현(조선해양공학과 2학년), 김동국(신소재공학과 3학년), 차정훈(항공우주공학과 3학년), 성송언(신소재공학과 2학년), 신재훈(기계공학과 2학년), 손종욱(기계공학과 4학년), 이정국(화학공학과 3학년), 김태영(화학공학과 4학년), 권가람(화학공학과 4학년), 고형호(화학공학과 3학년), 이상호(고분자공학과 3학년), 편혜림(생명공학과 4학년), 김대규(생명공학과 4학년), 장민욱(전기공학과 4학년), 김현아(화학공학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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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주 동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13-07-12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강득주(76학번) 동문이 나노기술 분야의 혁신적 연구 성과 및 나노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7 10일 열린 11회 나노코리아2013’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득주 동문은 19년 동안 ()제이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1,000여기 이상의 연구용 실증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탄소나노튜브 합성분산 공정 및 장치 개발 등 나노소재를 포함한 관련 공정 및 장치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나노기술 및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강 대표는 탄소나노튜브 공정 및 설비 기술에 관련된 특허등록 18(국내 14, 국외 4), 실용신안등록 1, 특허출원 6건 등 다수의 기술관련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건 이상의 관련 공정 및 장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하여 소재 및 관련 산업에 대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강득주 대표는 한국기계연구원 건조기술연구회 기술자문위원, KISTI 과학기술정보협의회 자문위원, 나노산업융합연구조합 감사 등을 역임하면서 나노산업의 사업화를 위해 부지 및 관련 시설로 100억을 투자할 것을 안산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나노산업의 발전 및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나노코리아 시상식(NANO KOREA AWARDS)은 최근 1년 이내 나노 산업·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국내 기업과 개인을 엄정하게 평가하여 선정·격려하고 시상하고 있다




+참고1

 

아래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인하의 경우 전과이외에도 복수전공, 아래와 같은 연계전공 등 진로와 관련해서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아래 강의를 당연히 학교내에서 수강해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삼성에서 교수진/재학생/졸업생 능력을 인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좋은 혜택을 문/이과 구분 없이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 IT공대(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상대학, 경영대학, 사범대학,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문과대학 , 생활과학대학, 예술체육학부 전공 )에서도 아래와 같이 인하대-삼성전자 S/W 인력양성 프로그램 비전공자과정(SCSC : Samsung Convergence Software Course)을 통해 삼성전자 지원시 면접에서 가산점 부여 및 소프트웨어융합공학사 학위를 받습니다. 이 내용은 고분자 뿐 아니라 다른 모든 IT공과대학 이외의 계열에 동등하게 혜택을 받습니다. 즉, 이 대단한 혜택을 인하대학교는 전 구성원이 받을 수 있죠. 그래서 학교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융/복합이 화두이기 때문에 인문계이시지만 관심 있으시다면 준비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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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삼성 S/W 인력양성 프로그램 “비전공자과정(SCSC)” 및 소프트웨어융합공학사 안내


개요

      - S/W 비전공 학생을 위한 기업 연계형 S/W 교육프로그램

      - S/W 비전공자 대상의 S/W 기본 역량 확보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 현재 1학년 및 2학년 재학생들이 신청 가능하며,

         “소프트웨어융합공학 연계전공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

 

학생 선발

  - 선발시기 : 매년 2, 8

- 선발대상 :          정규학기 2~4개 학기 이수한 IT공과대학을 제외한 모든 단과대학 재학생

 

인증 요건

      - 졸업 예정자 중에서 삼성전자 지정 교과목 전체 이수자(교과목은 설명회시 안내)

  - 학기 평점 및 지정 교과목 전체 평점 3.2/4.5 이상

      - 상기 두 가지 요건은 삼성전자 비전공자 과정의 인증 요건임.

      -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연계전공 교과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소프트웨어융합공학사 학위 취득 가능.

 

우대 사항

 

   - 삼성전자 공채시 가산점 부여

인증 요건 통과자에게 삼성전자 공채시 지원 직군에 관계없이 면접시 가산점 부여

   - 장학금 이중 수혜 가능

교내 장학금과 별도로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비전공자 과정 장학금 지급

   - SSAT(삼성직무적성검사) 교육 및 별도의 모의시험 무료 제공

   - 계절학기 과목 개설을 통한 학생들의 교과목 이수 편의 제공 예정


*교과과정안내

비전공자 과정을 이수중인 학생은 IT공대에서 개설하는 전공선택 과목 중 

삼성전자에서 지정한 교과목 10개를 이수해야하며, 

XXXXX전공 내에서도 아래의 지정 교과목 중 12학점 이상 이수해야한다.




참고2] 2016년 상반기국내 대표기업들 서류 통과현황

 

아래는 질문자께서 대학 4학년 때 자주 드나들게 될 취업사이트(사람인)에서 헤드링크로 대표로 10개만 제시한 기업의 서류통과현황입니다.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이라도 보지 않겠어요? 인하대학교의 경우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진출분야에서 상위권을 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전공별로 학교역량이 뛰어난 학교를 가셔야 시너지 효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점 꼭 기억하세요.





 

 

 


 


 

 



 


 




 


 


 


+참고2-1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등기임원들의 출신 대학 비교(조선일보, 15년 4 2일자)>

 

* 대학(인원)

 


구분

1

2

3

4

5

6

7

8

총계

삼성전자

서울대(115)

카이스트(98)

연세대(75)

성균관대(65)
한양대(65)

고려대(58)
경북대(58)

서강대(41)

인하대(23)

아주대(22) 
광운대(22)

747

현대차

부산대(33)

고려대(22)

서울대(16)
연세대(16)

인하대(15)

중앙대(11)

한양대(10)

성균관대(9)

아주대(6)
영남대(6) 
숭실대(6)

169

SK하이닉스

카이스트(20)

고려대(15)

연세대(14)

서울대(12)

성균관대(7) 
광운대(7)

경북대(5)

인하대(4)
한양대(4)

서강대(3) 
포항공대(3)

99

현대모비스

서울대(10)

연세대(8)

고려대(7)

한양대(6)
경북대(6)
부산대(6)

성균관대(5)

인하대(4)
중앙대(4)
영남대(4)

광운대(2)

 

66

기아차

성균관대(15)
한양대(15)

카이스트(12)

인하대(8) 
연세대(8)

서울대(7)
한국외대(7)

경북대(6)

부산대(5)

영남대(4)

아주대(2)

102

포스코

포항공대(27)

서울대(13)

부산대(10)

고려대(8)

카이스트(7)

연세대(6)
한양대(6)

영남대(5)

인하대(2)
아주대(2) 
한국외대(2)

96

서울대(6) 
연세대(6)

고려대(4)

카이스트(2)

인하대(1)
성균관대(1)
숭실대(1)

   

21

삼성생명

서울대(9)

고려대(4) 
성균관대(4)

연세대(3)
카이스트(3)
부산대(3)

인하대(1) 
한양대(1) 
경북대(1) 
중앙대(1) 
한국외대(1)

 

  

32

 

 인하대학교는 시가 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중 7번째에 올랐으며 총 23명의 임원을 배출했다. 그밖에도 현대차에 15명의 임원 배출로 4번째로 많은 임원을 배출했으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기아차, 포스코, , 삼성생명 등에도 임원을 대거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3


과게시판 공지사항에서 가져왔습니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하다는 것도 알려드리기 위해 특징적인 것 몇 개 올립니다.

 


현대차장학생 및 채용설명회도 진행합니다.

 


 

아래는 몇 년 전 학교에 걸린 현대차 입사자현황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전공합격자 배출한 학교 몇 없습니다. 즉 각 전공별로 골고루 뛰어나기에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죠.


 

특수화학계통 진출



 


아래 대상전공에서 화공/재료 계열로 들어갑니다. LGD R&D



 


LGD 공정/장비 인턴십



 


삼성전자 인턴 & 리쿠르팅



 


석유화학 업계 진출 

 

 


 
 


기업에서 이런 것도 지원해주네요








++

외부에서 보는 시각이 어떠한지 확인해 보세요. 특징적인 예만 올립니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추천/채용설명회 등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LG 디스플레이 채용설명회


 


현대건설 상담/설명회


 



코오롱 채용설명회


 


오리온 추천


 

 

르노삼성자동차 추천


 

LS그룹 채용설명/상담회


 

외국계기업 VESUVIUS PLC

설명회를 한양/인하 두 곳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애경화학 추천


 


삼성 관련 교내채용상담회


 


++++

참고1]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특채

 

서울은 아니면서 서울최인접으로 공무원을 한다? 그것도 굉장히 높은 합격률이라면 진로설정에서도 다양한 경우의 수로 고려해볼 만 합니다. 

===================================================================================

 

혹시 공무원쪽 고려하신다면 인하대도 좋다고 봅니다. 인천의 대학수와 서울권 대학수 비교해보세요. 제 자료로는 서울권 합격자 10명이 서울/연세입니다. 참고하세요.

 

인하대학교가 지난 2015 8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05(행정분야 60, 기술분야 45)으로, 전국 12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629명이 응시해 6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자는 인천·광주·대전·강원·전남·경북 각 6, 서울·부산·경기 각 10, 대구 9, 충남·전북 각 8, 경남 7, 충북 4, 울산 2, 세종 1명 등이다.

 

 인하대학교는 행정분야 5,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6명의 합격자 중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1년 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 돼 견습 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제도는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공직의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공직 내 지역대표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 도입되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인하대학교는 2005년 제 1회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기술고시



 

==========================================
인하대학교, 행정고시(기술직), 변리사시험에서 두각
16.01.12


인하대학교가 행정고시(기술직), 변리사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외적으로 위상을 높였다.


지난 12월 10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15년도 시행 국가공무원 5급(기술)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81명 중 인하대학교 출신은 3명으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카이스트, 성균관대에 이어 전국에서 7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한편, 2013년에도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인하대의 막강한 아웃풋을 행정고시(기술직)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제52회 변리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총 218명 중에서도 4명을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들은 합격자 집합교육과 실무수습 이후 변리사사무소, 기업체의 특허전담부서 등에 속해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 및 권리 취득이나 분쟁해결에 관련된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변리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인하대학교는 지난 9월부터 인현재(仁賢齋) 고시반을 개관하여 행정고시(기술직)과 변리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지원과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 많은 인하대학교 출신의 인재들이 기술직 고위공무원과 변리사로서 꿈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서울 관련하여 아래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요즘 일부 훌리들이 인서울메리트 얘기하는데, 인하도 인서울권입니다. 학교에서 서울 중부가는 시간이나 서울 동북부에서 중부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그러면서 정보교류 등을 언급하는데 아래 보시면 왜 인서울권이라고 하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아래 특징적인 몇몇 예 보여드립니다.


+9~10월 채용설명회 현황

2015-10-02

 

 

대학

9~10월 채용설명회 횟수

1

서울대

37

2

연세대

34

3

성균관대

28

4

한양대

28

6

인하대

20

6

중앙대

20

7

경희대

18

8

한국외대

16

9

고려대

13

10

부산대

10

*설명회 예정 및 기 완료한 78개 기업조사(조선일보)


a.

인하 2016 하반기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취업특강.

이 외에도 다양한 기관 등에서 와주시는데 특징적인 명단만 말씀드립니다.



 

b.

인하 2016년 9~10월 캠리 예정. 주변에 대학생 형/누나들 있으면 물어보세요. 이 정도 대규모 진행되는 곳 많지 않습니다.




b-1.

일부는 아래와 같이 그룹별로 오셔서 채용상담 진행하기에 궁금하실 듯 해서 좀 더 세분화된 자료 넣었습니다.

 
 


b-2.

KTH, 청년 채용 확대 위해 채용설명회 개최
2016. 09. 06.


KTH가 구직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일 성균관대와 인하대를 시작으로 5일 한양대와 이화여대, 7일 고려대와 연세대, 8일 서강대 등 수도권 7개 대학에서 학교별 채용설명회인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5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여해 채용 정보와 함께 취업성공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후략)


c.


아래는 2016년 3~4월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캠리.

 

d.

캠리 관련.

일부 훌리들이 캠리는 그냥 대학교 자리만 빌리는 것이기에 별로 의미 없다는 훌짓을 하고 다니는데요.

정말 모르면 경청하고 하나하나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이번 달 인하에서 캠리 예정인 한 기업입니다. 밑에 super pass 관련 내용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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