庶幾の唄
소원의 노래
あの日の後悔を
그날의 후회를
食べれてしまえばいいのにな
먹어치워 버릴 수 있다면 좋으련만
あの頃にはどうしても
그 시절엔 도저히
言えなかった2文字もあったっけな
말할 수 없었던 두 글자도 있었더랬지
そろそろお腹が空いてきたな
슬슬 배가 고프네
毎日のサイクルはもう飽きた
매일의 사이클은 이제 싫증났어
実は彩られているんだと
사실은 꾸며져 있다는 것을
気づくのは あと何世紀先だ
깨닫는 건 앞으로 몇 세기나 지나서일까
ワタクシのお仕事は
내가 하는 일은
・素材になること
소재가 되는 것
全てになんかなれずに
전부가 되지는 못하고
・一部になること
일부가 되는 것
どうかずっとこの世界を大好きでいてね
부디 이 세상을 쭉 좋아해줘
朝も来たし夜も来たし変わりないよ
아침도 왔고 밤도 왔지만 변함이 없어
今日もいつもの様に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good morning, good night
I love youでgood-bye
I love you로 good-bye
but 離れられない
but 헤어질 수 없어
明日へと庶幾う唄
내일 향해 소원을 비는 노래
happyなlifeは素晴らしい
happy한 life는 멋져
まだ始まったばっかりだ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야
あの日の恥じらいが
그날 수줍어하던 모습이
可愛く思えてきたんだよ
귀엽게 느껴졌어
あの日の温もりを
그날의 따스함을
ずっと感じていたいのにな
계속 느끼고 싶은데
汚いけど愛すべきな生き物なら
더러워도 사랑해야만 하는 생물체라면
世間に甘やかされ今、恥をかくとこ
세상에 응석을 부려대며 지금 창피를 당하려는 참
「まるで普段目には見えぬ妖精みたいね」って
"마치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요정 같네" 라고
気づいてくれたから 未来のために
알아차려 줬기에 미래를 위해서
会いに来たんだよ
만나러 온 거야
good morning, good night
I love youでglad
I love you로 glad
「…I don't know what to say」
お気に入りのシャツで
좋아하는 셔츠를 입고
いっそ幸せになろう
차라리 행복해지자
そう 未来へ託そう
그래, 미래에 맡기자
good morning, good night
I love youとgood-bye
I love you와 good-bye
そのぐらいがいいや
그 정도가 좋겠어
明日はわからないから
내일은 알 수 없으니까
委ねましょう
내맡기자
good morning, good night
I love youでgood-bye
I love you로 good-bye
傷は絶え間ない
끊임없는 상처
お気に入りの服で
좋아하는 옷을 입고
今日くらいは幸せになろう
오늘 하루쯤은 행복해지자
ほら 愛に満ちたこの日々
자, 사랑으로 가득한 이 날들
では また会いましょう
그럼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