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후쿠시마오염수를 방류합니다! 그런대 왜자꾸 윤석열은후쿠시마 오...

정부가 오염수 찬성하는 것은

중국,한국 모두 원전 방류했듯이

일본 오염수 역시 안전 하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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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범진,정용훈 같은 정부 자문단 교수들이

오염수 안전 홍보에 앞장 서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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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 오염수는 사고가 난 원전이라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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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는 지진, 수소폭발 등 끔찍한 사고로 인하여

방사능 덩어리인 핵연료봉이 녹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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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수소 뿐 아니라 스트론튬,세슘,아이오딘 등 유해 발암물질이 ​

​정상 원전과 달리 수천 수만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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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계에서도 정부에서도 이미 인정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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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부 측 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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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해 물질들을

알프스(ALPS)로 정화했기 때문에 깨끗하다고 주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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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프스가 수많은 발암물질을 완전히 걸러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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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도쿄전력은 그동안 외부 현장 검증을 기피 하였고

자신들이 직접 검사한 샘플을 제출하였죠.

왜 그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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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원전 사고 초기 부터 정보를 은폐 하였고

외부 실사 검증을 거부해 온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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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PIF 등 국제시찰단이 후쿠시마 방문 했을 때도

도쿄전력은 제한적인 정보만을 공개하였고

현장 검증에 비협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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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찰단이 방문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직접 시료 채취가 아니라 일본이 주는 시료만 검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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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본이 건넨 샘플을 확인 하고 돌아온 정범진,정용훈 교수는

오염수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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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1068개의 오염수탱크와 알프스에 대한

투명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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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현장 검증이 되기 전까지는

오염수 방류를 중단 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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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내에서도 백도명,최무영,이준구,서균렬 등 민간 교수들은

오염수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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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호사카유지 교수는

오염수 방류 반대한다는 이유로

중앙선관위에서 잘리기 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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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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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는 찬성하고 있지만

언론과 학자들은 반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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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연구소협회, IPPNW, 태평양도서국포럼(PIF) 등에 의하면

​지금의 검증 결과는 일본측 방식대로 이뤄진 것이라서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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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문가들은 바다에 버리지 말고

육지에 보관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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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수소는 반감기가 12.3년이기 때문에

30년 정도만 더 보관하면 80% 이상은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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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본은 보관하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바다에 버리려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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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의 부자 나라가, 한해 예산만 천조가 넘는 나라가

보관비용 1조원 아끼려고 방사성 오염수를 방류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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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에선

육상 보관 하라고 외치면서

일본의 방류를 맹비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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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본과 가장 근접한 한국 정부는 어떤가요?

일본에 항의 하기는 커녕

방류에 적극 협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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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이

한국 정부를 비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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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염수는 논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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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뜻밖에도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오염수 문제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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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윤석열 정부와 산하 교수들이

이 IAEA 보고서를 오염수 안전성의 대표적인 근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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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보고서는 IAEA 스스로도 밝혔듯이

IAEA가 직접 현장 검증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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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이 준 자료를 토대로 검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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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핵심인 알프스(ALPS) 성능 검증도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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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보관 같은 대안은 검토 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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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가 이렇게 일본에 유리하도록 부실한 검증을 한 것은

자신들 예산을, 일본이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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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로 일본이 IAEA에 뇌물 주고

보고서 고쳤다는

​

일본 외무성 간부의 제보까지 폭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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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안전하다고 보고서 발표 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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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에서 스트론튬이 기준치의 3만배가 검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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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비밀 대화록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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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IAEA 보고서는 부정과 의혹으로 점철되어

부실 검증 논란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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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윤석열과 국힘당은 IAEA에 이의 제기나

재검증을 요구하기는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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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무조건 옹호 하면서

우리 국민 세금 수조원을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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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예싼이 1조면

오염수가 30년 넘게 계속될텐데

얼마를 쓰겠단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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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이 이토록 일본을 위해 협조해주는 것은

뒷돈이라도 오고가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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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국힘당 뿌리가 친일이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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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오염수 투기하는데

왜 우리 국민이 비용을 부담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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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분노한 학생시민 모두가

오염수 규탄 집회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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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통령과 국힘당은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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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염수 반대를

좌파 광우병 괴담이라고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love25.tistory.com/116 광우병이 선동이라고?

우리나라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찬성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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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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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청소하는데, 옆집이 반대한다고 민원을 넣었어요.

그런데 옆집은 창문을 열고 청소를 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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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청소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지만, 반대하지도 않아야 정상이죠.

왜냐하면 우리집도 창문을 열고 청소를 해야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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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상원전 배출량이 일본의 원전 배출량(정상원전 + 후쿠시마 오염수)의 2배죠.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소 5배 이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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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지만..

결코 찬성하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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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염수로 사망할 정도로 사람 약하다면, 중국의 오염수로 이미 죽음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염수는 물을 정화하고 물고기를 먹지 않으면 관계가 없습니다만, 중국의 대기오염은 어떻게 합니까?

서울의 공기가 나쁘다고 대만인도 깜짝 놀라며 두 번 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한국인은 산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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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염수 문제에 반대하는 것은 중국뿐입니다.

대통령은 중국측이 아니라 일본, 미국, 대만국측의 입장에 서 있었을 뿐입니다.

일본도 한국도 중국의 대기오염, 후쿠시마의 5배의 농도의 오염수를 유출하고 있는 것에 불만을 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