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기초)처음부터 어떻게공부해야할까요

영어공부(기초)처음부터 어떻게공부해야할까요

작성일 2009.03.19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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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간단히 고3되는학생입니다..

 

제가 영어를 모릅니다 알파벳도 확실히외우지못했고

 

그냥 초딩때부터 공부를안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하려고하는데

 

처음에 뭐뭐부터공부해야할까요

 

알파벳부터외워야하고 그다음에 뭐뭐해야할까요?

 

도서도추천부탁드려요.. 학원에는못가요 돈이없기에..

 

답변부탁드립니다. ( 영어 동사라든지 그런거아무것도모름,,)

 

장난아니고... 요즘영어는 기본이라니까 지금이라도 어떻게든하려고합니다..

 

부탁드려요  내공은많이드리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영어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영어 공부법은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방법이 너무 많다 보니까 이 방법 저 방법 시도해 보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제가 제시하는 방법들은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권하는 방법들을 모아놓은 것이 아닙니다. 그저 제가 미국에 와서 10여년동안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었던 효과적인 방법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사람마다 제 각기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제시해 놓은 방법들이 여러분들께 적합한 방법들이라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혹시 공감이 가는 방법이 있다면 한번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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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아닌 말하는 법 부터 배우자

 

문법을 배워야 말이 트이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문법을 위주로 하는 영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매끄러운 어휘 구사도 아주 힘들고요. 분명 저희는 어렸을 때 글쓰기도 아니고 문법도 아닌 말 부터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서서히 말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가나다를 배웠고 또 그 가나다를 이용해서 글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희가 언제 따로 문법을 배운적 있나요? 문법을 모른다고 해서 저희가 대화하는데 지장을 느낀적 있나요? 오히려 저희가 문법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고 매끄러운 대화가 가능한 것 아닐까요? 이것이 지극히 평범하고 정상적인 언어 교육 방법이 아닐까요? 그런데 왜 영어 공부는 저희에게 익숙한 언어 습득 방식을 모조리 무시하고 문법 위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 까요? 대화시 누가 그 대화 내용을 문법적으로 설명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대화의 주 목적인 의사전달만 가능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누가 여러분께 한글로 된 한 문장을 주고 왜 이게 문법적으로 틀리느냐 맞느냐 묻는다면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하실 수 있나요? 대부분의 경우 "그냥 이게 맞아, 이게 더 자연 스러워, 이렇게는 안써, 왜긴 왜야, 틀리니까 틀리지"라고 말씀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경우 영어 문장을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먼저 드세요? 문법적으로 틀리는지 맞는지 먼저 보세요? 아니면 그 문장이 자연스러운지 먼저 보세요? 아마 대부분의 경우 전자에 해당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문법에만 치중한 공부 때문이고요. 이게 바로 문법 위주로 공부한 것과 대화 위주로 공부한 것의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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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는 반복적인 연습이 중요하다

 

영어 공부를 하시는 목적이 회화를 배우시는 것이라면 매일같이 작은 분량의 영어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소리내에 읽어보세요.  물론 문장안에 나오는 각 단어의 해석도 중요할 수도 있고 문장 구조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것들은 매일같이 소리내어 읽기 연습을 하면서 자연적으로 몸에 익혀지는 것들이기 때문에 따로 공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복습은 필수고요. 전에 공부한 내용들은 새로운 문장들을 공부하시기 전에 반드시 한 두번이상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회화는 진도에 목적을 두면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유를 갖고 천천히 반복적인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회화를 목적으로 영어 문장을 외우시고 계신다면 단어 하나 하나 해석을 하시면서 "왜 이 단어들이 이렇게 조합됐는데 이렇게 해석이 되지 안는거지?"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전체적인 문맥을 보며 "이럴 경우에는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자세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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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mart and be very selective

 

영어 서적의 숫자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떤 책을 사야할지 고민하고 혼란을 격게되죠. 그러다 보니 이것 저것 사게 되는 것이고요. 대부분의 영어 서적들의 경우 다루는 화제와 상황 그리고 표현도 거의 비슷하고요. 또 한가지 비슷한 점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Formal한 영어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죠. 뭐 슬랭이나 이디엄을 다룬 책들고 간간히 보이기는 하지만 실용적인 표현들을 제대로 다룬 책들은 거의 없고요. 또 한가지 기억하셔야 할 점은 한국말도 마찬가지지만 영어에도 유행을 타는 슬랭/이디엄/표현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작년에 유행했던 슬랭이 올해도 유행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살고 계시지 않으니 뭐가 실용적인지 분별하실 수 없어 이 책 저책 사셔야 하는 여러분들이 바로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실용적인 영어를 배울 수 있느냐고요? 미국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또는 드라마를 권하고 싶습니다. (제 페이퍼도요~ㅎㅎ) 적어도 드라마등에서 나오는 영어 표현들은 어느정도 실용적이기 때문에 대사에 포함된거니까요. 여러가지를 한번씩 보시고 마시는게 아니라 같은 것을 10번이고 20번이고 계속 반복적으로 보시는게 최고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라이온 킹 1"을 30여차레 반복적으로 보면서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한 10번쯤 보니까 대사가 들리기 시작하고 20번쯤 보니까 대사가 자연적으로 외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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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랭을 많이 알자

 

슬랭 없이도 영어는 당연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슬랭 없이는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를 구사할 수가 없습니다. "슬랭"이라고 하면 무슨 흑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욕이나 은어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슬랭은 절대로 그런것이 아닙니다. 슬랭은  사전적인 표현에서는 약간을 벗어났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그런 표현들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슬랭을 잘 알지 못 하면 매끄러운 영어 구사를 못 하겠지요?

 

그렇다고 슬랭만 많이 안다고 매끄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말로 "우리나라는 지금 FTA라는 짱 난해한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의 "짱"이 슬랭이 맞기는 한데 상황에 적절치 않은 단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서 저희는 슬랭을 많이 아는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슬랭의 용도에 관해서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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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을 버리자

 

문법은 독약과 같은 존재입니다. 문법을 버리지 않는 한 여러분의 영어는 응용 무한한 자유로운 대화의 형태를 지니지 못 할 것입니다. 문법은 여러분의 생각을 한정시켜 버립니다. 문법에 어긋난 구어적인 표현을 보면 그것을 그대로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왜 그것이 문법적으로 틀렸는지 따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문법적으로 어긋난 그런 표현들을 보면 그걸 그 자체로 받아 들이지 않고 그냥 "틀린 문장" 또는 "나는 사용하지 않을 문장"으로 도장을 콱 찍어버립니다. 이러한 자세로 영어 공부를 반복하다 보니까 딱딱한 영어 밖에 배울 수 없는 것이고요. 그런데 이것도 글로 쓰여져 있는 영어를 보았을 때 이만큼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직접 대화를 할 때는 아무리 문법에 통달한 분이라도 "Be동사나 부사"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분명 쓰여져 있는 글을 봤을 때는 귀신같이 틀린 곳을 찾아낼 수 있는데 본인이 직접 대화를 할 때는 왜 초중학교 수준의 영어 실수도 못 찾아 내는 것일까요? 이제 왜 문법과 대화가 별개라는 것이 이해가셨나요? 그러니 문법 공부하실 시간 있으시면 차라리 영어 표현 하나 더 외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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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존에 갖고 있던 영어틀에 새로 배운 영어를 붙여 넣는것이 아니다

 

어떤 단어나 표현을 공부하시던지간에 그것을 여러분이 지금 알고 계시는 문법에 대입하시려고 하지 마십시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문법은 여러분들의 영어 실력의 향상을 막는 그런 존재입니다. 의존하고 있는 문법 유형에 여러분들을 가두고 말게되죠. 혹시 알고 계신 문법이 얼마 안돼고 또 그게 여러분들의 영어 실력의 전부라고 할 경우에는 더욱 더 타격이 크겠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배우시는 영어를 기존에 알고 계신 영어 틀에 살을 붙히시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알고 계시던 영어가 살이되고 앞으로 배우는 영어는 계속해서 그 모양이 바뀔 수 있는 그러한 살과 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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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목적은 주 목적은 의사소통이다

 

대화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매끄러운 의사소통입니다. 얼마나 난위도가 높은 단어를 많이 아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단어들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실제로 사용하지 못 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또 난위도가 높으면 높은 단어일수록 사용 용도가 굉장히 많이 제한되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다가는 어색한 문장이 될 가망성이 많이 커지게 됩니다. 그냥 쉬운 단어를 선택하셔서 짧고 간단한 문장을 사용하도록 하세요. (어려운 단어치고 발음하기 쉬운게 없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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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자

 

언어라는게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가늠하기가 참 어려워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미국에 왔는데 처음 1년 동안은 거의 매일같이 영어 때문에 악몽을 꾸면서 지냈어요. 한국에서 영어를 배웠다고는 해도 "아임 파인 땡큐 앤드 유?" 정도니 의사소통은 전혀 되지를 않지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영어는 늘지도 않지, 영어를 조금씩 알아들으면 알아들을 수록 내가 영어가 얼마나 부족한지 절실히 느끼게 되지, 하여튼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거짓말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언어라는게 단어와 표현이 한동안 쌓여야 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그 쌓여가는 과정의 진전을 몸으로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도중에 포기하시는 것이고요. 저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 정말 많이 해 봤구요. 근데 저의 경우에는 앞으로 미국에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좋건 싫건 선택권없이 계속 공부해야 했지요. 한동안 그렇게 꼭 참고 공부하다 보니까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어느날 아침 눈을 떴는데 따스한 햇볕이 얼굴을 비추는 그런 느낌이 나면서 갑자기 근거 없는 그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막 솟아나는 거에요. 이런 현상이 10여년에 걸쳐 몇 차례 더 생겨났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간을 두고 인내하며 공부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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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발음하자

 

제가 생각하기에 영어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발음입니다. 그렇다고 완벽한 발음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영어로 대화를 할 때 평소보다 약간은 더 큰목소리로 발음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영어 대화시 작은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많은 분들의 경우 원래 목소리가 작아서 그런게 아니라 자신의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맑탉?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거던요. 저도 예외는 아니었고요. 평소 목소리도 좀 작기는 했지만 영어로 대화를 할 땐 왜 이렇게 목소리가 기어들어 가던지. ㅠㅠ;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해도 제대로 발음을 할 수 있다면야 문제가 거의 되질 않지요. 그런데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거나 부정확한 발음을 할 경우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잘 안들려서 또는 제가 무슨 말을 했던지 잘 들리지도 않고 발음도 못 알아 들어서 상대방이 분명히 저한테 무슨 말을 했는지 반복해 달라고 말할거에요. 제 생각엔 분명 제대로 발음을 한다고 했는데 상대방이 다시 되물어 올 때의 기분 정말 망막합니다. 한번도 아니도 두번 세번 다시 반복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눈앞이 캄캄해지고 정말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은 기분도 들고요.    

  

근데 발음은 틀려도 큰 소리로 말을 하면 상대방이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떻게든 짜맞춰서 알아 들으려고 하거던요. 그리고 크게 발음을 하면 또 좋은 점이 제 귀로 제 자신의 발음을 또박 또박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시 반복해 달라고 해도 혹시 제 귀로 들은 발음 중에 잘 못된 발음이 있다면 고쳐 발음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물론 작게 말해도 물론 자신이 무슨 발음을 했는지는 들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작게 말하는데는 발음에 자신이 없어서 또 그렇기 때문에 떨려서 그렇게 하는건데 침착하게 자신의 발음을 들을 여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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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즐겨라

 

긴가 민가하는 표현도 과감하게 사용해 보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보통 어떤 단어를 잘못 발음했을 경우 상대방이 되물어 올거에요.  상황에 맞지 않거나 말이 안돼는 표현을 썼을 때도 "What do you mean by that?"과 같은 표현을 사용해서 다시 되물어 올 것이고요. 이런 상황에 닥치게 되면 솔직히 처음엔 좀 기분도 좋지 않고 창피하기도 하겠죠. 하지만 이런 실수가 있기에 자신의 발음 또는 표현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주의 하셔야 할 점이 하나 있어요. 실수에 너무 익숙해 지지 않는 것이죠. 무슨 실수를 하건 그냥 담담하게 넘어가는 것에 익숙해지면 나중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거던요. 실수를 하되 적어도 한 두번 쯤은 돌아 볼줄 아는 그런 자세가 영어를 배우는데 필요한 자세라 생각합니다.

 

발음을 잘 못 했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표현을 사용했을 땐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제대로 발음을 할 수 있는지 적절한 표현은 무엇인지 물어 보세요. 물론 이렇게 한다는 것은 자신의 영어 실력의 부족함을 인정하게 되는 창피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해서 익힌 단어나 표현은 왠만해서는 잘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대화시 실수를 한다고 누가 뭐라 하는것도 아니니까 실수를 절대 두려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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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표현을 사용해라

 

절대로 자신이 현재 알고 있는 표현과 단어만으로도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배운 단어나 표현들의 경우 좀 딱딱하거나 상황에 부적절한 것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셔야 하냐고요? 새로 듣고 배운 표현이나 단어를 계속 사용해 보세요. 물론 처음 사용해 보는 단어와 표현이니까 실수를 하시는건 당연한 일이고요. 하지만 실수를 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새로운 표현이나 단어를 제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여기서도 실수를 두려워 하시지 마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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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가 되자/발음도 연습이다

 

미국에 유학오신지 몇 년이 지나도 영어 표현력에 비해 영어 발음이 거의 늘지 않은 유학생분들을 아주 많이 보아 왔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국에서부터 입에 붙어있던 한국식 발음을 고집하시기 때문입니다. 고집하지 안아도 그냥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런 경우도 있고요. 영어 발음은 반복해서 연습하지 않으면 절대로 늘지 않거던요.

 

영어 발음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앵무새처럼 남의 발음을 반복적으로 따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귀에 자신이 어떤 발음을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발음 해야 하고요.

 

상대방이 사용하는 영어 표현과 단어를 똑같이 따라해 보세요. 그렇다고 상대방이 뭐라고 하면 그걸 바로 앵무새처럼 똑같이 따라하시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어떤 특정 표현을 사용하면 그것을 기억해 뒀다가 같은 상황이 오면 같은 표현을 사용하시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표현을 사용하자"와 같은 결론이 나오네요. 이 방법을 반복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영어가 (억양이나 표현) 상대방의 영어를 닮아간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사용하는 억양이나 표현을 닮아 간다는 것은 상대방의 발음을 그대로 듣고 따라할 수 있는 듣기 능력과 발음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말투와 표현을 따라 한다는 것이 좀 거북하시다고요? 그럼 한번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정말로 영어 실력이 수준급이지 안는한 자신만의 색깔있는 영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말을 배우기 시작한 또는 말을 배우기 시작한지 몇년 지나지 않은 아이에게 그 아이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그런 말투라는게 존재할까요? 청소년기에 접어 들 때 까지는 주의에 누가 있는가에 따라 말투가 계속 변하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제가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지 이해가시죠???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 저사람의 영어를 따라해 보면서 자신만의 색깔있는 말투/영어를 찾아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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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들어라-영어는 다 같은 영어다

 

한국에서 미국 친구를 만들기란 참 어려울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그건 마찬가지고요. 솔직히 미국에 어학연수 또는 유학을 목적으로 오신 분들을 보면 미국 친구 하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노력을 하지 안아서 그런건 절대로 아니고요. 다만 정서도 다르고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다보니 미국 친구 만들 시간이 당연히 없는 것이죠. 그리고 미국 사람들은 먼저 말을 걸어오지 안으면 별로 상대방에 대해 신경도 잘 쓰지 않거던요. 말은 한다고 해도 고개 끄덕이며 던지는 "Hi"가 전부고요.

 

어느 나라에서 온 유학생이건 위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는건 다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학생들 끼리는 국적을 막론하고 친구되기가 좀 쉽죠. 그런데 어떤 분들을 보면 미국인이 아니면 친구하기 싫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이유요? 영어를 못해서 싫다나요.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이해를 못하시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뭐냐고요? 영어는 미국사람이랑만 대화를 해야 느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고급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실 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본인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어휘 구사력이 아닌 "반복적인 영어 대화를 통해 얻는 자신감과 영어적인 사고 방식"이거던요. 상대방이 영어를 잘 하던 못 하던 영어로 생각을 해서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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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을 하며 영어 공부를 해라

 

영어 공부법은 영어 서적이나 드라마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영어를 너무 못했기 때문에 수업 따라가는데도 너무 힘들어 했었습니다. 책 한페이지 읽는데 두세시간 걸리고요. 그래서 제가 시작한게 게임 잡지 읽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부터 게임을 넘 좋아했기 때문에 영어로 된 게임 리뷰를 사전 찾아가며 읽기도 하고 그랬죠. 이 시간 만큼은 전혀 공부한다는 생각도 들지도 않았고요. 이런식으로 게임 잡지를 한권 한권 읽다 보니까 영어도 늘고 일석이조더라고요. 

 

만화를 좋아 하시면 영어로 된 만화 책을 보시고 영화를 좋아 하시면 미국 영화를 보세요.

취미가 없으시다고요? 이 기회에 취미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평소 뭔가 해 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면 그것에 관련된 영어 서적을 구입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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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메모장을 항상 휴대해라

 

유감스럽게도 저희들의 기억력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유용한 영어 표현을 읽거나 들었을 경우에는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물론 TV 방송등을 보면서도 유용한 표현이 있다면 노트에 적어야 하고요. 그렇게 하는 순간 그 표현은 제것이 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십여년 동안 계속 그렇게 해 왔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영어 표현만 적은 노트수만 해도 5-6권 정도 됩니다. 그 속안에는 들어있는 단어들과 표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것이고요. 여러분이 공부하시는 이 페이퍼도 다 제 노트들에서 나오는 것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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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전화/이메일을 애용하자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들의 경우 1-800 또는 1-866으로 시작하는 소비자를 위한 공짜 전화 번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지 물건을 사지 않아도 특정 문건에 대한 질문도 받아주고요. 이메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이러한 인터넷 쇼핑몰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물건을 파는것이 때문에 모르는 것이 있어 질문을 할 경우 정말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거던요. 천천히 말해 달라면 천천히 말해주고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면 친절히 설명도 해주고 이 이상 좋은 영어 공부가 어디있겠어요? 물건 사러가는 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좋은 영어 공부가 될 수 있고요. 한국에 계시면 전화나 직접 물건사러 가지는 못 하셔도 미국에 이메일은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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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기회는 어디든지 있다: 쪽지, 댓글... 

 

제 페이퍼를 구독하고 계신 분들의 대부분이 한국에 사시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당연히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도 거의 없을 것이고요. 그렇다고 실망하시지는 마세요. 적어도 제 페이퍼를 구독하시고 계신 분들께서는 영어에 관련된 질문이 있으실 경우 제 페이퍼나 싸이에 글을 남겨 주실수도 있고 쪽지를 보내 주실수도 있으니까요. 이러한 것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이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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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기 쉬운 단어나 문장만 공부하려 하지 않는다

 

제가 미국에 온지 10여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영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제 자신이 바보라고는 생각 되지는 않지만 영어라는 녀석이 공부를 해도 해도 끝이 없더라고요.

 

처음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간단하고 외우기 쉬운 표현과 단어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깨닫게 된 것이지만 그건 단지 저의 게으름이 저를 그렇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영어를 완전 마스터 하지도 못한 저에게, 아직도 계속 영어를 배우고 있는 저에게 "자신에게 맞는 표현과 단어"라는게 존재할 수 없는 일이지요. 모르기에 그것을 공부하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기에 자신에게 맞는 표현이 되는 것이지 영어를 제대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에게 맞는 영어가 아니니 이건 외우지 않을꺼란 생각을 갖는것은 잘 못된 생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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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어책은 무엇을 골라야할까요?

우선순위 기초 단어 입니다~(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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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어왕초보문제집 좀 추천해주세요

 

1. 어휘 Voca의 최강은 역시 "능률 voca - 어원편" 입니다.

 

영단어는 어근을 중심으로

 

[접두어 + 어근 + 접미어] 형식으로 한 단어를 알면 나머지 단어도

 

추측도 가능하답니다.

 

이 "능률 voca - 어원편" 은 출판한 지 이미 15년이 넘었고

 

지금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저의 경우도 15년전에 7회독을 하고서

 

시험에 응시해서 그해 학력고사 영어시험을 만점을 맞은 바 있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지금은 60일 동안에 7000단어 정도를 다 공부할 수 있게끔

 

해 놓았습니다.  하루의 분량이 5페이지 정도니까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구

 

또 MP3도 능률영어 싸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니 경제적인 부담도 없습니다

 

저의 제자들에게도 위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2. 문법은 님의 글을 읽어봐서는 님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지만....

            

초등학생용이라면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문단열 저" 가 있구요

            

그래도 중등용이라면 "능률 Grammer Zone  기초편"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책이 1권이라 부담이 없구요, 문법에 맞는 삽화도 넉넉히 있어


학생들이 덜 지겨워 하구요, 독해 지문내용이 진부하지 않은 특징이 있답니다.


따라서 영문법의 기초를 잡는데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문법문제는 상당수가 관계대명사, To부정사, 동명사,


문형의 형식 5가지에서 출제가 됩니다, 이는 독해하는데도 직결되므로


다른 것보다 이 부분을 우선적으로 공부하시길 당부드립니다.


 

3. 독해는 어휘와 문법을 알면 절로 됩니다... 첨에는 독해가 힘들지만


문법교재에 있는 문장부터 서서히 해석해 보세요. 그럼 자신감이 생깁니다


첨부터 너무도 긴 장문독해를 하시면 지칠 거 같구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리딩튜터 시리즈나,  빠른독해 바른독해" 를 보셔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독해할 때 , 반드시 직독직해 하셔야 함을 강조합니다.

 

4. Listening(듣기)는 수능을 봐야 하니까 "중학교 영어 듣기" 나 "고교 영어듣기"를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역시 EBS 싸이트에서 무료로 MP3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니까요...


 한편, 능률 리스닝튜터 시리즈도 좋습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영어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중도에 님이 공부하시다가 포기하신다면 제가 이 늦은 밤에 님께

 

나름대로 성심성의껏 글을 올린 노력이 헛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의 성의를 봐서라도 열심히 해주세요 ^^

 

더 궁금하신 바가 있으면 연락주세요 답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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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듣기 공부 방법론 이에요


우선 발음기호를 공부하시려면

일반 사전의 맨 앞에 발음기호표 또는 발음에 대한 일러두기 형식으로

나름대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영국식//  미국식으로 두가지의 발음이 있는데

제가 님께 간곡히 전해드리고자 하는 바는 발음기호를

제대로 익히시되 실제로 외국인이 사용하는 발음은 발음기호대로

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발음기호대로 제 귀에 들리지도 않습니다

바로 이점이 문제인데요...

 

예를 들어 relative 렐러티브는  미국인의 발음으로는 /렐러리브 /로

발음하거든요,,,

또, representative(대표자, 직원) /레프리젠터티브/ 는 /레프리제너리브/로 발음됩니다.

왜냐하면 모음과 모음사이에는 알파벳 d 나 t는 /r/ 로 발음됩니다.

또 각음절의 액센트에 따라 발음도 달라지고 n 다음에 t는 묵음이 되는데

그예로 dentist (치과의사)는 경우에 따라서 /데니스트/ 로 발음 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영어 수업의 문제입니다.

물론 요즘 젊으신 영어 선생님들은 그 점을 아시고 개선에 노력을 경주하고

계십니다. 그분들도 중고등학교 때 애를 많이 먹었거든요

 

제가 권하는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우선 발음기호는 제대로 사전의 일러두기를 통해 익히세요

그리고 나서 실제 Listening 교재(토익교재, 또는 고교영어듣기)를 사서

실제로 한번 들어봐야 합니다.

어떤 혹자는 자꾸 들으면 저절로 된다고 하는데...

그건 시간이 아주 많으신 분이 하실 일이구요.

안들리는 단어는 수백번을 들어도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순수 국내파로서는 몇번 Tape을 듣고서 곧바로 script(대본)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 대본을 완벽하게 해석하고 문법 분석한 다음에 이제는 tape을 들으면서 그 원어민의

읽는 속도에 맞춰 대본을 읽는 것입니다.

우리가 확실히 아는 단어나 문형은 반드시 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식으로 대본과 테입내용이 익숙해 지면 이젠 테입만 반복해서 듣는 것입니다

그럼 들으면서 그 대본의 내용이 자연스레 눈앞에 dictation 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들리는 대로 똑같이 따라하며 말하고 ,중얼거리면 분명히 님의 영어 실력이

성장해 간다는 점을 느끼실 겁니다...  영작도 늘구요...토익 900도 넘길 수 있구요

저는 멀리 10년 후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자주 쓰는 표현은 외워버리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굿모닝"이 잘들리고 잘 말할 수 있는 것은 잘 알고 자주 쓰기

때문이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대학생이구요.. 저도 님처럼 영어 공부 정말 안했습니다..

알파벳만 겨우 외웠지.. 영어책 펼치면..해석도 못하고.. 근데 정작 이러고 대학 가니까 진도 따라가기도 벅차고

왜 진작 안했을까 하는 후회만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라도 정신 차리자고 마음 먹고 인터넷 강의도 듣고 해야지 하는데 저는 기초가 없는데 웬만한 곳에서는 기초는 당연하겠지 하며 바로 건너 뛰더라고요 그래서 들어도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또 안듣게 되고..

그러다가 영감이라는 인터넷 강좌 싸이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강좌가..진짜 초급 부터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초급 부터 세세히 집어 주시고요

저도 아직 초반이라 무작정 추천은 못드리지만 3강까지 들으면서..아 정말 내가 모르던

다른 곳에서 가르쳐 주지 않던 기초부터 가르쳐 주는 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싸이트 가시면 샘플 강좌로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까 한번 듣고 생각해 보세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정말 기초부터 가르쳐 준다는거.. ㅋ

이게 제일 맘에 듭니다.

다른 곳에서 추천해주는 공부법...뭐 전 다 모르겠습니다. 당장.. 기초도 모르는데..그걸 알아서 언제 써먹을지..

기초가 중요한듯 싶어요..정말..

http://www.youngg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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