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리스닝(토플잘하시고경험있는분만)

토플리스닝(토플잘하시고경험있는분만)

작성일 2007.01.1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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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에대해 잘아시고

잘 하시는 분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토플 리스닝 공부할떄 질문이 있는데요

1)순서를 잘 모르겟어요.

 저는 듣기-쉐도잉-딕테이션 이순서로 하는데 이순서가 맞나요?

 

2) 토플 리스닝 한문장이 쫌 길잔아요. 그래서 한번 듣고 한문장을 모두 말한다는게무리라

서 쉐도잉할때 스크립 보고 하는데 괜찮은건가요? 아님 다 문장을 외울정도로 듣고 나중에 스크립트 안보고 하면 되나요?

 

3)  제가 쉐도잉이나 딕테이션 할때 렉쳐 내용은 일단 버리고

받아적는거 따라 읽는거에만 신경을 쓰게 되거든요

내용은 전혀 들어오지 않고... 이게 맞는방법인가요?

아님 내용까지 이해하면서 딕테이션 쉐도잉을 해야하나요?

 

4) 마지막으로 에코잉을 해보려고 하는데

에코잉이 1초 간격으로 메아리 울리듯이 따라 읽는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워낙 읽는게 빨라서 하다보면

렉쳐 사람보다 더 빨리 끝나거든요... 이거 안하는게 낫겟죠?

 

5) 마지막으로 혹시 저한테 이렇게 하는것이 꼭 필요하다는 리스닝 방법이 잇으면

  정리 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물론. 사람마다 학습방법이 다르고... 뭐랄까... 따라서 허접한 실력에
 
뭐라 감히 말씀드릴수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제가보기에 님이 가장 부족하시는건... 말그대로 듣기 자체가
 
약하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음 말장난 같지만 먼가 심오한 의미인데요...
 
바꿔서 말하면 님은 아주 솔직히...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너무 원론적인
 
계획만 고집하는 것 같습니다...
 
 
왕도가 없다는 말이 특히나 언어를 공부할 때 느껴졌던 건데요...
 
말그대로 시간을 투자하고 열정을 쏟은 만큼. 다시 되돌아 오는겁니다..
 
 
 
제가 두가지 질문을 멜로 보낸건 정말로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답변을 해드릴랬는
 
데요... 음... 두가지 절충을 하셔야겠다니.. 암튼 써보겠습니다.
 
 
 
님... 쉐도잉, 에코잉 다 중요합니다. 억양을 익히고 뭐랄까 대화의 리듬감을
 
익히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요.  하지만!!!! 전 딕테이션을 정말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쉽게 말하면 받아쓰기죠. 짜증도 엄청나게 납니다.
 
딕테이션 하다가 원본보고 아 내가 이런 허접한 단어도 못알아듣나 이런
 
생각 누구나 듣죠. 딕테이션하다가 샤프팬슬로 제 손등을 찍어버리고 싶었던적도
 
있었습니다만... -_-; 늘 생각하던 한마디. 미국에선 병신도 영어를 한다.
 
 
 
 
한번 솔직히 물어볼게요. 님...  들린다는 것은 의미를 파악한다는 것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백난 들어봐야 의미를 모르면 그냥 울림일 뿐이죠.
 
 
 
정말... 쉐도잉이다 에코잉이다 별의별 기법이 판을 치는데.... 저는 과김히 정도를
 
걸어라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당... 그리고 훗날에 정말로 점수이 두둑히 쌓였으면
 
이 방법이 가장 빠른 길이었음을 아시게 될거예요....
 
 
 
저같으면, 이렇게하겠습니다. 쉐도잉 에코잉 모두 포기합니다. 왜냐면...
 
아주 솔직히 수박 겉핥기이니까요.  먼말을 하는지,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는데
 
백날 쉐도잉이나 에코잉하면 뭐합니까. 물론 단어 짜맞추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어설픈 미봉책이죠.
 
 
왜 딕테이션을 자신있게 권해드리느냐. 딕테이션만큼 자신의 실력과 부족한 점을
 
적나라하게 알 수 있는 수단이 없거든요....
 
아 그리고 워드를 사용하는 방법과 수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 수기로 했습니다.
 
무쟈게 시간 오래걸려요. 따라서 좋든실든 분량은 적어도 정말 찐을 뽑을때까지
 
반복에 연습할 수있습니다. (물론 이게 중요한건 아니니 님이 알아서 하시구요...)
 
 
딕테이션을 하다보면 첨엔 아는 단어 조금씩 쓰고 계속 밀려나가겠죠.
 
계속 반복해야합니다. 저는 한구절만 1000번 들은적도 있는거 같은데요.
 
그래도 안들리는게 있습니다 -_- 그러니 열내지 마시구요....
 
 
딕테이션을 하다가 주의하실게 있습니다.
 
1) 문법을 생각할 것   2) 반복되는 형식을 머리속에 "살려둘것". (가령 이프 구문이
 
있다면 이 이프구문을 단순히 문법적으로 이해해두는게 아니라 실제로
 
말이 가능할 정도로 머리에다가 뇌쇄를 시킬정도로 박아두는겁니다)
 
문법을 접했으면 그걸 체화시킬때까지 반복해두세요....
 
 
 
숙어나 억양 기타 등등은 아직 건드릴 시기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처음엔 기초 골격을 잘 잡는 것에 중점을 두세요. 그래야 흔들림이없습니다.
 
 
잔챙이 들이나 뭐가 좋내 누가 잘 갈치네 이런 말에 혹해서 기초도없이
 
휘둘리는 법입니다.... 음....
 
 
 
 
이렇게 기본 골격을 짜맞춘다고 생각하면서 아무리 작은 분량이라도
 
구조를 음미하면서 공부하세요.  물론 단어는 필수겠죠. 그 단어를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르면 귀에 안들어오니까요.
 
 
 
그런 후에 숙어나 억양 같은걸 가미시키고 이해가 온전해진다음에야
 
에코잉이나 쉐도잉같은 방법을 쓰세요. ^^
 
 
 
이런식으로 차차 공부해나가면... 어느순간... 그냥 귀로 들리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들립니다.
 
쉽게 말해서  귀가 미쳐서 영어가 들리는 때가와요.
 
 
 
그때가오면 한국어 쓰기가 싫어지고 뭐든지 영어가 들렸으면합니다.
 
 
그때가 올때까지... 노력하세요!!!!!!!!!!!!
 
 
 
p.s 한문장이 너무 길면 일단 이해할 정도까지만 짜른후에 온전히
 
음미를 해보세요.  님이 이해를 한다면 다시 말하거나 받아적는건
 
너무나 쉬운일입니다.
 
 
제가 솔직히 어떤 정도가 좋네 이런 말을 못하는 이유는
 
 
서두와같이 100% 님이 님을 더 잘 아시기때문입니다.
 
 
 
절대로 서둘지 마세요... 그리고 미국에선 병신들도 영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있다는거
 
기억하시고. 지루함과 이따금 드는 회의감을 견디세요.
 
일단 들리면, 제가 장담하건데 좋은 팝송 찾아다닐 필요조차도없습니다.
 
영어로 된 노래는 다 너무나 행복하거든요 ^^ ㅎㅎ
 
 
 
 
 
 
 
 
 
 
 
 
 
 
 
 
 
 
 
 
 
 
 
 
안녕하세요.
처음에 저는, 무작정 뭔지도 모르고 사라니까 사야되나보다 하고 사서 풀어본 part A 모음집 첫 모의테스트에서, part A 30 문제 중 12문제 틀리고 찍은것 포함 18문제 맞췄던 사람입니다. -_-;
part B는 손도 못대고 포기해서 그쪽은 실력도 모르겠네요. -_-;
사실 저정도면 몇점정도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실력이 형편없었다는건 확실하죠? --?
근데 그로부터 딱 한달뒤, 전 LC 30을 맞고 토플을 쫑냈습니다.

비록 가장 적합한 공부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제가 했던 방법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 쌔고 쌨겠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도움이 되는 분이 있을까 하고 제가 했던 LC 방법을 적기로 했습니다. --a

처음 part A 모음집을 받아들고, 모의시험을 한번 치루다 만 뒤 (30문제 푼 후 기가 질려서 그만뒀죠.;) 저는 딕테이션을 시작했습니다.

part A 모음집은 한 챕터가 10문제씩 되어있죠.
우선 10문제를, 시험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집중해서 신중하게 풉니다. 다만, 한문제 나오고나면 잠시 pause 해서, 여유있게 문제를 풉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그러듯이요. (물론 지나치게 여유부리면 안되겠죠.) 단, 절대로 문제의 보기를 먼저 읽지 않습니다. 대사 다 나오고 문제 다 나오고 그때서야 문제의 보기를 봅니다.
이때, 얼마나 집중해서 문제를 푸느냐가 실제로 시험장 가서의 집중력도 좌우합니다. "나중에 딕테이션 할건데 뭐~" 라는 마음가짐은 절대 금물! 한번 듣고 다 맞을 각오로 집중해서 들으세요.

그렇게 10문제를 다 푼 후, 다시 테이프를 앞으로 감습니다.
이제 딕테이션입니다.
한문제 단위로 듣고 받아적을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_-; 아쉬비하게도 전 그럴실력이 안되니까 -_-; 한문장 단위로 받아적습니다. 만약 실력이 되시는 분이라면 한 문제 단위로 받아적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한 문장을 듣고, pause. 일단 듣고 기억나는 데까지만 무작정 적어봅니다. 그 문장을 다 완성하지 못한다면 다시 반복해서 듣고 또 pause. 새로 들은 부분 추가하고, 잘못 들었던 부분을 고칩니다. 여전히 완성을 못했으면 또 한번 그 문장을 반복해서 듣고 또 pause. 어떻게든, 죽어라고 애를 써서, 한 30번정도 계속 반복해 듣는 일이 있더라도 스크립트 안보고 스스로 다 쓸 각오로 듣고 써내야합니다.
들을때, 억양에 유의하면서 들으세요. 억양과 같이 들으면 적을때에 문장 통채로 기억이 잘나며, 실제로 문제 풀때에도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다 됐으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서 마찬가지로 반복.
한 문제를 다 완성을 했으면, 다시 앞으로 가서 그 문제 전체를 들으면서 틀린곳이 있나 체크해봅니다. 완벽하다고 생각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만약 한 30번을 들어도 죽어도 안들리는 부분이 있다면 일단 미완으로 남겨두고 넘어갑니다.

그렇게 10문제를 모두 받아적고 나면, 문제를 다시 풉니다. 다만 이때에는 처음에 문제 풀었던 것과 다른 펜을 사용하던지 다른 기호를 사용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한번 듣고 풀때에는 O표, 딕테이션 후에 풀때에는 V표를 그려서 구분했습니다.

문제 답을 맞춰본 후, 스크립트와 받아적은 것도 맞춰봅니다.
이때 저는 매우 엄격하게 체크해서, s 하나 붙고 안붙고 라던가, 과거형 등도 완전히 체크했습니다.

바로 문법적인 측면까지 생각해서 딕테이션을 해야한다고 제가 강조했던 부분이죠..

문제에서 O 표로 틀린것은 (즉 처음 듣고 풀었을때 틀린것은) 못들어서 틀린겁니다.
V 표에서 틀린것은, 듣고서도 틀린거니까, 거기 나온 표현과 대사를 이해못했다는 겁니다.
철저하게 복습해야겠죠.
우선 스크립트와 보기문 등을 보면서, 몰랐던 표현 이디엄 등등을 체크하고, 따로 노트에 정리해둡니다. (나중에 사전보고 찾던가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던가 해서 제대로 안 후에 머릿속에 집어넣습니다.)

다시 테이프를 앞으로 돌려서, 자신이 잘못 들은 부분, 즉 잘못 받아적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시 듣습니다.
이때, 저는 따라말하기를 병행했습니다.
우선 신중하게 들으면서 잘못 받아적은 부분을 특히 유의하여 듣습니다. 그리고 진짜 스크립트와 진짜 발음을 매치시킵니다. 그 발음 자체를 머릿속에 기억시킵니다. 명쾌하게 안들리거나 명쾌하게 기억이 안된다면 수십번이라도 계속 반복해서 듣습니다. 찍찍이는 이럴때 필요한거죠!
사실 딕테이션 하다보면, 자기가 못듣는 발음은, 모르는 단어가 아닐 경우는, 항상 특정 발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L 이나 N 발음에서 종종 헤맸고요. 아니면 약하게 발음되는 것, 전치사 같은것을 잘못듣는 경우가 흔하죠.
그런것을 완전히 머릿속에, 그 발음 자체를 기억시켜서 다음번에는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게 들어서 익힌 후에는, 따라말하기를 합니다.
사실 처음엔 따라 말하기 힘듭니다. 그 속도 따라가기 어렵거든요. -_-; 그래서 전 처음엔 80% 속도로 해놓고 따라하다가 점점 속도를 늘려서 100% 까지 따라말했습니다. (인간적으로 120% 따라말하기는 좀 -_-; )
근데 사실 따라말하기까지 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저같은 경우엔 초기에만 모두 따라말했지, 중반부터는 잘 안들리는 표현만 따라말하기를 하고 나머지는 그냥 딕테이션만 하고 넘겼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이런식으로 엄격하게 딕테이션을 하다보니, 나중에는 정말 모든 문장이 선명하게 들리더군요. 들리는것도 들리는거지만, 문장단위로 딕테이션 하다보면, 들을때 당장은 이해가 안가는 문장이라도, 문장 통째로 외웠다가 보기나오고 문제풀때 다시 대사를 떠올리면서 해석하는 것까지 가능합니다. 암튼 이렇게 하여 short 는 해결하였습니다.

롱컨버는, ­ ­숏컨버가 해결되니까 거의 같이 해결되더군요. 물론 "야 나 강의 빠졌는데 강의내용좀 설명해줘." 로 시작되는, 거의 렉쳐 급 롱컨버만 빼고요.;
저같은 경우는 롱컨버도 딕테이션 했지만, 롱컨까지는 사실 딕테이션 해줄 필요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a
암튼 롱컨 들을때 주의점이, 숏컨버를 들을때엔 문장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들어서 거의 외울듯 들으면 효과가 좋지만, 롱컨버의 경우엔 그렇게 듣다보면, 앞문장에 치중하다가 뒷문장을 못듣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롱컨버를 들을땐 선명하게 모두 들으면서도 한문장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흘러가는 억양을 타고 대화의 흐름을 잡으며 들어야 합니다.
"이게 왠 추상적인 말이야?" 라고 하시겠지만, -_-; 사실 애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억양만 잘 타고 넘어가도 대충 대화의 흐름이 잡히지 않습니까? 아 얘가 당황했군, 얘가 조언해주는 뉘앙스는 어떻군, 딴얘기로 넘어가는군, 얘가 흥분했군, 문제가 해결됐군.. 긍정적이군.. 등등..
그리고 사실 유형이 대충 비슷하기 때문에, 억양을 슬며시 타고 넘으면서 문장도 선명하게 잘 들리면, 뭔 얘기가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렉쳐..가 문제죠.
이넘의 강사들은 억양도 별로 없고 주우욱 설명하더군요. -_-; 그래서 롱컨버에서처럼 억양타고넘기 방법도 안통하고.. 물론 조금은 있습니다만.
그냥 열심히 듣는 수 밖에 없더군요. 한국말로 강의들을때도 사실 열심히 듣는수밖에 없잖아요. ^^;
사실 렉쳐는 독해실력과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문장이 다 들리더라도, 독해가 안되는 사람은 자기가 들은 문장도 뭔 내용인지 파악하기 전에 다음 문장이 나오면서 햇갈리기 시작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독해에서 직독직해가 되기 때문에, 일단 "들을수" 있으니까 직독직해 하면서 RC 지문 읽는 느낌으로 들었습니다.

첫부분에서는 주제를 파악하기 위해 힘쓰세요. 처음에 화면에 과목 뜰때 과목이름도 보시고, 아저씨가 가끔가다가 운좋게 "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라고 말해주면 옳다구나 하고 새겨넣으세요. 강사도 보통 첫부분에서 주제를 밝힙니다.
주제를 알고나서 들으면, 주제를 모르고 듣는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건 한국어 강의에서도 마찬가지죠.
들을때엔 한문장 한문장에 너무 치중하지 마세요. 한문장에 치중하는 동안 다음문장이 줄줄줄 새어나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충 들으라"는 얘기가 아닌것은 당연히 아시겠죠? 모든 문장에 집중해서 들으라는 얘기입니다. -_-; 쿨럭..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해해가면서 들으세요. 당신은 LC 시험장에 있는것이 아니라 저 강사의 강의실에 앉아서 저 강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세요. 강의 내용을 이해해야 문제를 잘 풀 수 있습니다. 만약 강의내용을 다 이해하면, 굳이 억지로 한문장한문장을 기억해두지 않아도 문제가 풀리더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되면 렉쳐부분에서 상당히 에러를 겪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a

마지막으로 후기에 관한 문젠데요,
저는 렉쳐 후기만 한번 쓱 읽어보고 갔습니다. 그건 "주제파악을 위해" 였습니다. 음, 분수를 알아라 할때의 주제가 아니라 theme 얘기죠.. -_-;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렉쳐는 주제를 알고 들을때와 모르고 들을때의 차이가 큽니다. 한국어강의에서도 그렇듯이요. 후기를 읽고가면, 적어도 후기를 탈 경우엔, 주제가 뭔지는 알고 들을 수 있죠.
후기에 "의존"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후기가 타는 순간 "이야 후기 탔다~" 하고 들떠서 "후기에서 이 내용도 나오고 저 내용도 나왔지?" 라고 후기를 떠올리고 있으면..
그사이에 대사들은 줄줄줄 새어나가고 정신차려보면 이미 렉쳐 끝나있습니다. -_-; 그 후기가 운좋게도 완벽했고, 당신이 그 후기를 완전히 외웠기 때문에, 문제 하나도 안듣고도 후기만 가지고 다 풀수 있는게 아니었다면, 망한거죠.

후기를 탔을때엔, "음 이거 주제는 뭐군." 이라고 떠올린 후, 그냥 강의에 집중하십시오. 후기는 잊어버리십시오. 후기내용 떠올리지 말고, 그저 자기가 들을 수 있는대로 들으십시오.
다 들은 후, 대사가 끝난 후, 그때가서 자기가 못들은 부분만 후기로 보충해도 충분합니다. 후기는 언제나 부정확할 가능성이 높다는거 명심하세요. 남들이라고 다 정확하게 듣고 나오는거 아니니까요.

저는 이렇게 part A 모음집과 파워프렙만 딕테이션 해서, 한달 공부하고 LC 30 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이 꽤 효과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음..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겠죠.;
이보다 더 좋은 방법도 많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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