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공부를 하는 걸 추천드려요
토플은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이 다 있잖아요
이왕 어학 공부하면서 의사소통을 전반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토플이 좋아요
토익 어휘보다는 토플 어휘를 공부하면서 원서를 자유자재로 읽을 수 있으면 더 좋잖아요 ^^*
토플 전문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높은 점수 받아 놓으면 유학이나 교환학생 기회가 생길 때 제출하면 되니까
토플 공부를 받아놓으세요~~ ^^*
저는 목표한 토플 100점 맞았습니다!!
구문단어를 예로 들면, 리딩은 제가 학원을 처음 올 때 가장 자신이 있던 영역이지만
마지막에는 긴장하게 만들었던 영역입니다.
꼭 30점으로 이 한을 풀고 싶었으나, 어찌저찌 끝냅니다..ㅎ.
.저는 시작할 때 문법은 괜찮았으나 단어,해석에서 취약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족한 부분을 다 메우시고, 석균쌤이 말씀하시는 루틴과 패턴대로
시험장에 가서도 이어가시면 됩니다.
학원에서 하는 그대로 시험장에서..!!ㅠㅠ
구문단어 외우시나요?
구문단어를 외우기 시작하니 문장이 통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한 20점 중반 이상가면 이미 지문의 90%는
해석하기 때문에 필요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던 건 문단 끝부분 갑자기
연구의 흐름이나 필자의 주장이 바뀌는 부분에서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하면 결국 30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문단 끝에서 시간을 지체하게 만드는 문장들이나,
제가 예상한 글의 흐름과 다른 뚱딴지 같은 말들까지
해석을 해내야 날리는 문제 없이 30점에 안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결국 구문 단어는 초반에 독해능력을 키울 때,
마지막 만점 변별력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심하지 마시고 나 자신과 학원, 선생님을 믿고 다 하세요. 그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결국은 쌓여서 실력이 됩니다. 그냥 엉덩이 힘으로 이기면 됩니다.
또한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이 천지차이이지만
한국식 영어로 리딩에만 강하신 분들은 조금 더 길게 바라보아야 하고,
마음을 어느 정도는 비워야지만 지속가능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잘한 사람들과 비교하며, 좌절하지 마세요.
결국 목표는 당장 오늘의 점수가 아니라 실제 토플 점수를 얻고
그 곳을 가는 것이니까 본인과 학원을 믿고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일희일비하며 지치거나, 패배의식에 휩싸이거나 토플에 매몰되며
좌절하는 걸 경계하며, 원하는 바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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