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예 처음이어도 기초를 어느정도 안다 싶으면 rc독해에서 part7은 혼자 독해 하면서 시간 단축하는 연습 하시면 될 거 같고, part5는 문법릉 어휘파트라서 어느정도 알아야 가능합니다.. 모르겠으면 유투브나 인강 들으면서 문법 강의 어느정도 들으면서 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많은 시간을 문법에 들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아야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part5는 나중에 적어도 15분 안에는 풀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part6은 part5공부 다 하고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문법이랑 어휘 및 빈칸에 문장 넣기 문제유형입니다.
독해는 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합니다!
Lc가 아마 관건이에요.. 님은 그래도 지금 고3이시니까 rc는 쉬울 수도 있지만 Lc는 수능영어와는 많이 다릅니다. 우선 Part1은 그림을 보고 맞는 문장을 선택하는 문제인데, 이건 part1에 나오는 단어들 많이 외우면 쉬운 문제입니다.
중요한건 Part2입니다. 이 유형은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고, 자신의 영어듣기 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유형이에요. 문제도 없고 그냥 Q.영어로 질문 들려주고 바로 그에 맞는 대답 고르는 문제입니다. 이건 받아쓰기 연습과 따라읽는 쉐도잉 연습 많이 하면서 공부해야해요.
받아쓰기는 안들리는 문장 딱 3번만 다시 들어요. 처음 들을때는 주어, 동사 및 문장에서의 마지막 단어 적고 두번째 들을땐 중간에 목적어 같은거 들으면서 적고 마지막으로 들을때는 관사나 -s 같은거 확인하고 전치사같은거 확인하면서 점검하시면 될거에요!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늘거에요.
그리고 part2의 가장 중요한 답은 우회적 답변입니다. 예를들어 질문이 Q. 오늘 발표 누가 진행했어? 라고 물을때, 정상적인 답변이라면 who라고 물었으니 A.000씨가 했어. 라고 해야되지만 토익에서는 우회적으로 돌려서 a. 발표자 명단을 봐야 알 거 같아.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이런거에 유의하면 공부하세요!
Part3와 4는 긴 지문을 들려주고 한 지문당 3개씩 연속으로 문제의 답을 체크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핵심어 찾기 및 패러프레이징 단어 찾기 입니다. 핵심어도 잘 들어야하고 무엇보다 그 단어가 답을 체크할 보기에는 패러프레이징(=바꿔 쓸 수 있는 비슷한 의미의 단어)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지문에서 cookie가 답인데, 보기에 쿠키가 그대로 나오는게 아니라 refreshment(다과)로 패러프레이징해서 나오니 이런걸 잘 알아야 쉽게 풀 수 있으며, 3문제를 푸는 순서는 지문에서 그대로 한 문제씩 풀 수 있도록 순서대로 힌트를 들려주니 잘 듣고 푸시면 됩니다. 연습 많이 하시면 듣기는 오히려 쉽고 나중에는 독해가 더 시간을 잡아먹게 될 거 같아요. 듣기발음에 미국발음 뿐만 아니라 영국, 호주 등 다양한 나라들이 나오니 이것도 연습하면 좋겠네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버세요!
지금 처음 공부하신다면 매일 LC공부하시고 단어는 하루에 적정량 꼭 외우시고요, 문법 공부랑 독해도 틈틈히 하시면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