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이0서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1개월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750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익 점수(파트별): 570 (리스닝:350 리딩: 220)
5. 목표했던 토익점수/ 취득한 토익점수:
목표: 780
최초 /중간 /최종
570 / 830
6. 토익을 공부한 이유:
남아로 태어나 누구나 다녀오는 군대를 평범한 곳이 아닌
스펙으로써 지니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카투샤 지원을 목표로 토익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파트 1-2 : 딕테이션을 통해 짧은 문장의 암기 및 해석 능력을 길렀고,
에코잉을 꾸준히 병행하며 스스로 발음하는 행위를 통해 영어 듣기에
조금 더 익숙해지고 친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문 암기를 통해 연음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보완했고,
그것이 곧 정답 갯수를 늘리게 된 주요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에코잉의 발음 교정을 통해 더 나아가 회화에서도
적용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코잉을 하기전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 앞에서도
틀린들 당당하게 발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파트 3-4 : 마찬가지로 딕테이션을 함으로써 자칫 길어서
놓칠 수 있는부분들을 끝까지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영어 글을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더하면,
문제가 시작되기 전 문제 글과 보기 모두 미리 해석하고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생겨 매우 유리해진다고 생각합니다.
2)Reading :
파트 5 : 백지를 통한 문법의 기초 이해와 MJ 선생님의 문제풀이 접근 방식을
통해 문제를 대하는 방법을 알게되고, 익숙해지기 위해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체화를 시켜둔다면 가장 빨리 풀 수 있는 것이 파트5입니다.
나름의 해석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가장 우선적으로
문법을 이해해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법을 외우고 적용하는 것이 전부이기에 상대평가인
토익에서 틀린다면 꽤 출혈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기본이나 마찬가지이니 경시하지 않고, 더욱 정진해야합니다.
파트 6 :
독해와 문법이 모두 필요한 파트입니다. 파트 5와 마찬가지로
백지의 체화 후,문장을 끝까지 읽으며 해석하는 습관을 들이며
긴 영어 글과 친해지는 연습을 반복해 독해력을 길렀습니다.
독해를 잘한다고한들 문법 문제가 항상 끼워져있는 파트이다 보니,
문제 수는 적으나 무조건 다 맞고 가기가 오히려 어려운 파트이기도 합니다.
파트 7 : 독해가 중요시 되는 파트입니다. 독해력은 단기간 상승이 아닌
쌓아올려야하는 실력으로서 계속해서 감을 잃지 않게 매번 따로 문제도
풀고 긴 지문을 끝까지 읽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저절로 키포인트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숙련된다면
이중 삼중 지문을 키포인트를 통해 최단시간으로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스닝과 다르게 금방 오르지는 않지만 한 번 숙련된다면 금방 푸는 자신의
속도에 재미도 느끼고 오히려 다른 파트들 보다 쉽다는 느낌마저 받을 수 있디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