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영어 시험 뭘 준비해보는게 좋을까요?

듣기 비중이 높은 시험이 어디있을까요...

대부분 듣기가 비중이 높으면 말하기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밖에 없으니까요 ㅎ

말을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영어로 듣기가 되는데 말하기를 못한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많은거고,

한국에서 여태 살면서 영어를 그지같이 배운거죠.

이건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이니 개개인의 피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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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고 있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저 암기형태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영어도 아닌 영문법을 가르쳐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인이 10년 가까이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 앞에서는 눈알을 열심히 굴리면서 생각만 하다가 답을 하려고 하면 외국인이 다른 곳에 물어보고 있는 상황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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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어 말하기가 되는 공부법들을 많이 찾으면서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또 그 안에서 말이 안 나오는 상품이 90%가 넘어갑니다. 그저 유명한 연예인을 데리고 와서

광고해 홍보만 하는 데 혈안이 되어 수강생의 실력향상은 뒷전이고 매출 올리는 것에만 급급하죠.

특히 스마트기기 (아이패드, 에어팟, 등등)로 사람 현혹시키는 광고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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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야나두 대표는 세바시에 나와서 완강을 한 사람들이 10% 밖에 안돼서

왜 수업을 안 듣는 이유를 자신들의 교육프로그램 업그레이드에 돈을 투자하는 게 아니라

완강시 100% 환급이라는 마케팅에만 돈을 쓴다는 것을 자신 있게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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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은 당연하게 1대 다수로 하다 보니 암기 위주로 진행됩니다.

암기는 의미 없다는 건 지금까지 중, 고등학교 때 외웠던 단어들 막상 외국인 만나면 하나도 쓰지 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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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과외는 자격증이 있지도 않은 사람들이 단순히 돈 벌려고 하는 거니

어느 정도 돈 벌면 본인 나라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럼 다시 또 찾아야 하고, 여전히 뉴스에도 나오는 게 마약 연결책을 하는

외국인들이 원어민 선생님으로 위장해서 수업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서 과외나 학원은 더 어려워졌죠.

공부하다가 걸릴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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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많은 분이 BTS에 랩몬스터 라는 랩퍼가 프랜즈를 보고 영어회화를 잘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들 미드로 영어공부 시도를 하시더라고요.

미드 영어공부 방법은 나쁘진 않습니다. 나만 그 방법이 현재의 나에게 맞을까를 보셔야겠죠.

모든 사람이 미드로 잘되었다고 한다면 영어 못하는 사람 없어야죠.

한국인의 기본적인 듣는 귀 레벨이 미국인 기준으로 4,5세 정도인데 중학생 수준 이상의 미드를 들으면 들리나요?

본인 수준에 맞지 않는 걸로 쉐도잉을 하니 답답해서 하다가 포기하는 분들이 엄청 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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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말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사람처럼 입에서 술술 나오게 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최근 들어 유행하고 있는 외국인강사와 1대1 수업. 당연히 1대1 수업은 기본이죠.

결국, 공부한 것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하니까요. 그럼 사용하기 전 연습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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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연습하는 방법도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제대로 들려야지 내뱉을 말이라도 생각을 해보겠죠?

핀란드라는 나라는 핀란드어를 사용하면서 제2외국어인 영어도 망설임 없이 잘 사용을 합니다.

핀란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단어의 양은 2,000단어 이내라며 우리나라 중학생 수준이라고 해요.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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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6tV8NR7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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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인은요?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모국어가 있고 제2외국어로 영어를 하지만 전혀 대화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영어단어를 알고 있는 양은 한국인이 훨씬 더 많다는 겁니다.

단어는 많이 알지만,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면 우리는 하나도 못 알아듣죠?

그 이유가 영어로 듣는 귀의 레벨이 현저히 낮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듣는 귀 레벨을 본인의 현재 레벨에 맞는 걸고 쉐도잉을 하며 잡아주면서 원어민과 수업을 해야지만 더 빠른 실력 향상을 가져가실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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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pYEttjgT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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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의 내용처럼 결국에는 배운걸 사용해볼 수 있는 상황 또한 필요합니다.

단어, 문법 암기했다고요? 섀도잉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요? 그럼 실전대화를 하는 연습은요?

실전 대화 연습 또한 그 안에서 일단 내뱉어 보고, 실제 언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기다려주며 인내하고, 고쳐주고, 알려주고, 공감해주는 진짜 선생님으로써의 신념을 가지고 계신 자격있는 강사​에게 배워야 제대로 된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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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성향과 필요성을 파악해서 선생님 매칭과 함께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으로 훈련, 즉 트레이닝을 진행하여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왕초보부터 비즈니스, 면접, 오픽, 토익스피킹, 여행, 일상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준비 또한 가능하여 많은 분이 도움을 얻어 보고자 간단한 개인진단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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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서 나에게 맞는 영어공부법 또한 찾아가실 수 있어 많은 분이 상담 받고 계시는데요.

제대로 된 상담 받아보신 다음에 유튜브든 학원이든 과외든 받아보세요.

기본적으로 언어를 어떻게 배워야 말을 하는지 아셔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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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도 안나고 써먹지도 못하는 단어, 문법 암기 그만하시고, 진짜 사람과 대화를 하는 영어회화 배워보세요

( 질문, 댓글 확인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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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ID : yy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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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glish Planner 정원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굳이 영어공인시험을 준비해야할 이유가 없으실거 같아요. 더군다나 현직이시면 공인시험이 그렇게 크게 중요한가, 라고 느끼실것 같지도 않을텐데요. 토익 시험 동기가 향후 미래에 취업을 위한것이시라면 저는 영어공인시험보다 영어회화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토익시험 전체 응시자중 절반이 한국인인데, 동기가 대부분 취업이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토플, 토익같은 자격증 시험이 기업 입장에서 어떨까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걸 아셔야 질문자님이 영어공부를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할지 예측이 가능하거든요.

코로나 이후 다 똑같은 자격증 시험 고득점 맞아봤자 기업들의 관심은 떠나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실무에서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질문자님도 언뜻 느기실테지만 이미 기업은 실무에서 능력있고, 대체할 수 없는 인재들을 타 기업에서 스카우트하는데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이후부터 무엇이 요구될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코로나 이후 정말로 필요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도태되지 않고 시대흐름이 따라갑니다. 그리고 기업들은 점점 ‘인재’를 찾기 시작하죠.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흔히 언택트라고 하죠. 언택트 시대, 비대면이 주목받는 사회에서 간편 업무들은 점점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 점점 사람을 쓰지 않고, 무인으로 바뀌어 아르바이트부터 취업률이 감소하는것처럼요.

이제, 기업들은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일을 찾고 있어요. 그런데 언어만큼은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합니다.

https://youtu.be/HiOnce-lFc8

질문자님께서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보이지 않는 양극차는 이미 시작되고 있어요. 정말로 코로나 이후에도 시험에서 고득점 맞는 것이 미래를 보장해주는지, 자신만의 무기를 늘려가는 것이 이득일지. 시대는 바뀌어가고 있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기업들은 이제 검증된 사람을 뽑으려합니다. 지금도 이미 실무 경험이 많은 경력자 우대가 강해지는 추세죠.

과연 토익, 토플같은 자격증 시험 고득점이 얼마나 실무에서 쓸모없는지 아는 기업들이 그걸 얼마나 매력있게 볼까요. 뿐더러 현 한국식 영어교육법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건너온 일본식 영어공부법입니다. 지문 해석하고 독해 되고 문제 풀이만 하면 되는 공부법이죠. 이후에 동양권 중 가장 뛰어났던 우리나라 영어회화 실력이 일제강점기 이후로 팍 낮아졌습니다.

https://youtu.be/2oqE2c9FKd4

원래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법은 원어민의 말을 듣고 갓난 아이가 옹알이하듯 따라 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럼 뇌가 영어를 소음이 아니라 언어로서 인식하면서 입이 트이고 문법과 단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시험을 위한 공부와, 영어를 언어로서 학습하는 방법을 분명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영어회화를 한다고 공인시험이 대비하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이젠 점수만 잘 받으면 됐던 시댄 지났고 지금은 영어 회화 실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전문가들은 세계화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하죠. 앞으로의 미래를 봤을 때 저는 입시나 승진 또는 오직 점수 잘 받는 것만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여기에 더불어 훗날 더 넓은 세상에서 본인만의 목표를 이루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회화를 위한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시작하셔야 된다고 말씀 드립니다.

실제로 어린아이, 중고등학생, 직장인, 나이 있으신분들 연령 무관하고 진짜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거나 목표에 도달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고민이신 분들 도와드리고 있어요. 영어공인시험과 회화까지 동시에 잡아가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짜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고민이신 분들만 도와드리고 있어요.

저는 질문자님이 영어회화를 시작으로 영어 공인시험까지 차례로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저는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고, 의지가 있는 분들을 수강생으로서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관리해드리는 최종 목적은 딱 하나, “영어를 모국어처럼 이해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검증된 전문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맞춤형 수업과 저의 실시간 피드백, Listening & Speaking Training (리스닝 & 스피킹 트레이닝)을 통해 단순 암기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영어를 언어로써 습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정말 의지가 있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영어를 언어로써 익히고 싶으시면, 아래 오픈 카톡이나 프로필 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레벨테스트부터 결과 확인과 상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드릴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해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오픈 상담방: https://open.kakao.com/o/s2bIsX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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