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수님들 지혜를 빌립니다.

영어 고수님들 지혜를 빌립니다.

작성일 2020.05.2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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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영어 고수님들. 저는 중1부터 영포자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수능영어 5등급이었고, 현재 대졸, 토익은 7백 후반입니다.

 요즘엔 단순히 어떤 영어시험 점수가 아니라 영어 실력을 탄탄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지식인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쭙고자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중학생 때부터 영어 울렁증으로 알파벳의 a자도 보기 싫어하여 단어가 도저히 머리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단어가 많이 부족합니다. 관련하여 추천해주실 단어책이 있을까요? 저는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을 알고 싶은 겁니다.

 - 문법공부는 grammar in use로 했었는데 어느 정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should/could + have + p.p나 도치(아주 기본적인 것 제외) 등의 문법은 나와있지 않아서 수준별 추천할만한 문법책 있을까요? 예시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맨투맨은 해봤는데 저랑 좀 안 맞더군요.

 - pull over, take out 등 이런 형태의 동사(뭐라고 부르는지 정확히 모릅니다)만 따로 공부할 수 있는 추천할만한 서적이 있을까요? 

 - 이외에도 영어공부 노하우 슬쩍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광고/홍보는 신고하겠습니다. 광고/홍보지만 진짜 자사의 책이 너무 좋아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해주시는 글은 좋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문법공부는 grammar in use로 했었는데 어느 정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should/could + have + p.p나 도치(아주 기본적인 것 제외) 등의 문법은 나와있지 않아서 수준별 추천할만한 문법책 있을까요?

“유니크 쏙쏙 영문법”

(유니크 쏙쏙 영문법)은 Longman Dictionary, Cambridge, Macmillan, Collins, Webster, Oxford 사전과 순수 영미 문법학자들의 이론을 중심으로 집필한 책으로 기초(발음기호 읽는법, 문장의 5형식과 12시제 해석방법, 품사가 뭔지, 성분이 뭔지, 보어가 뭔지, 관계사가 뭔지, 부사가 뭔지, 종속절과 주절이 뭔지, 문장 끊어 해석하는 법, 직독직해 등)부터 최고급(도치와 병렬, 동격과 생략, 구두점)까지 심오한 문법과 심오한 어휘력을 배양하고 수많은 다양한 문장들을 접함으로써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쌓아 토익이든, 토플이든, 텝스이든, 편입이든, 공무원 시험이든 문법문제는 말할 것도 없이 독해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극대화하는 복합용 서적입니다.

- 이 책으로 공부하는 학생들, 강사들, 성적표 등, 후기를 첨부하겠습니다.

- pull over, take out 등 이런 형태의 동사(뭐라고 부르는지 정확히 모릅니다)만 따로 공부할 수 있는 추천할만한 서적이 있을까요?-이어동사라고 하며 유니크 쏙쏙 영문법 67쪽에 아주 상세히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 이외에도 영어공부 노하우 슬쩍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책 한 권을 삼키세요. 영어의 모든 것이 들어 있으니까요.

후기는 블로그 1번의 (4)번에 성적표/합격증과 함께 셀 수 없이 많이 있으니 분석해보세요.

http://blog.naver.com/unique200023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용빈도 1억 영어실수백신 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실생활에서 실수하기 쉬운 콩글리시들을 교정해 줄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책 두께도 얇아 직장인이실 경우,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학습하기 아주 용이합니다.

공인성적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토익또는 오픽과 토스가 있을 것 같은데요,

토익의 경우 고득점을 위해 단어암가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년 새로나온 토익기출보카 책을 사서 암기하시면 질문주신 이어동사 등을 포함하여 어휘력을 늘리실 수 있습니다.

영어말하기의 경우 크게 오픽과 토스가 있는데,

자연스러운 회화가 되시면 오픽을, 탬플릿을 외우는 데 자신있는 경우 토스를 추천드립니다.

결국 영어는 단어암기와 독해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