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파닉스 공부를 안했다면 파닉스 공부를 시작해보세요.
파닉스를 하고 나면 영어 문자가 눈에 들어올것입니다. 책 읽는 것이 조금 편해집니다.
가능하면 학원을 보내시더라고 즐겁게 놀면서 배울수 있는 곳을 골라보세요.
너무 학습위주의 학원이라면 아이들이 쉽게 영어를 질려할수 있어요.
숙제가 너무 많아도 좋지 않고요.
제 생각에는 아이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수 있다면 화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만나서
화면에 그림그리고 글씨 써가면서 아이의 상태에 맞게 차근차근 즐기면서 할수 있게 하는 방법이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어민과 1:1로 즐기면서 공부하는 것은 공부라는 부담감이 없이 접근이 가능하니까요.
일단은 아이들이 많이 듣고 간단한 말이라도 말할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영어회화를 먼저 접근해주고,
유치원 수준의 영어책부터 시작해서 책 읽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좋고요, 어느정도 말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나중에 6학년쯤 되면서 문법 공부를 넣어주는 것이 좋고요. 나중에 한 3, 4학년 되면 글쓰기도 하면서 원어민 선생님께 교정받아가면서 연습시키는 것이 좋고요.
너무 영어때문에 마음 조리지 말고, 뭐를 하든지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꾸준하게 해주세요.
조금 하다 다른 것으로 옮기고 하는 것은 남는 것이 없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잃을수도 있구요.
파닉스 사이트랑 동화책 차이트 알려드릴께요.
무료 파닉스 : starfall.com
유료 파닉스: headsprout.com (평생사용하는데 200불 정도 합니다).
제 딸아이 유치원때 파닉스 공부했던 사이트인데 미국에서 나름 효과가 입증이 되었다고 하는 사이트인데 많이 효과를 봤었어요.
일단 starfall로 시작해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headsprout를 해보세요.
동화 읽어주는 사이트 : onemorestory.com (미국 성우들이 음악과 함께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