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반복 숙달식의 경우 암기식으로 보면 되고, 이 경우 특정 표현에 대해선 배울 수 있지만 암기라는 방식의 제약상 회화 실력 향상에 있어 제한적이며, 결국 성공률이 높지 않은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컴퓨터, AI와 같이 셀 수 없이 많은 회화 패턴을 모두 머릿속에 저장 해 두고 상대방의 질문에 가장 알맞은 답변을 즉시 떠올려 대답할 수 있다면 괜찮은 방법일 수 있지만,
기억의 한계, 시간의 한계로 성공률이 매우 떨어지는 방법으로 회화 학습이라 보기엔 일부 표현에 대해서만 보조적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방식으로 보시는게 알맞겠습니다.
회화 실력을 높이고 싶으시다면,
회화를 공부로 접근하는게 아닌 예체능 능력을 기르는 것과 같이 접근하시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테니스를 배운다고 했을 때 공이 머리위로 올 때는 무릎을 굽혔다 튕겨 몸을 띄우며 팔을 오른반원을 어떤 각도로 그리며 머리위로 휘둘러.... 식으로 외워서 움직일게 아니라,
몸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공을 쳐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과 같습니다.
관절의 각도 힘, 등을 오는 공의 방향에 따라 외우려면 외울수야 있겠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단 뜻이므로 회화 학습에 있어서도 회화 경험을 쌓는 위주로 학습하시면서, 문장 및 회화 패턴 외우기는 보조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든 회화 상황에 대해서 문장을 째로 외우는 방식은 컴퓨터의 방식이지 우리 사람의 학습 방식으론 적절치 않습니다. 너무 비효율적이예요.. ^^;
이런 이유로 회화 학습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보는 것이
해외 어학연수이며, 차선으론 국내에서도 활용 가능한 화상영어를 꼽는 것입니다.
위의 두 방식으로 학습하시는 경우 암기력과 관계 없이 지금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잘 구사하고 계시다면 충분한 회화 경험과 적절한 피드백을 받아가며 효과적으로 실력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만일 위의 방식이 싫고 이론 위주의 학습을 하시겠다면,
지금 하고 계신 문장과 회화 패턴을 외우는 방식보단 차라리 문법을 공부해서 작문 연습을 하고 쉐도잉 및 팝송 등으로 발음을 잡는 식으로 하시는 것이 더 나을겁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방향을 돌려서 작문 연습을 하시면서 지금 하는 방법은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꿔보세요.
학습 성공률도 지금 하시는 방법보단 높아질거예요. ㅎㅎ
충분한 답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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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목적 또한 유학준비 및 해외취업 준비에서부터
초보자 알파벳 및 파닉스, 그리고 문법 등 이론학습, 영어회화 공부 등 다양한 학습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므로 잘 활용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