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관련 질문

하루 20~30분 대화한다고 그 사람 발음에 크게 영향 받지 않아요. 듣기나 발음연습은 따로 스스로 연습을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저렴한 필리핀 선생님 선택해서 많은 시간 연습하는 위주로 하는 게 좋아요. 민트영어에서는 미리 수업 샘플이 있어 선생님 발음 들어볼 수 있으니까 들어보고 선택할 수도 있어요.

우선 선생님 국적은 크게 관계 없습니다.

학생 발음은 해당 학생의 모국어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언어적인 센스 등 개인 능력을 다음으로, 추가로 쉐도잉 등 개인 트레이닝으로 원하시는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선생님 발음이 크게 이상한 경우도 잘 없습니다. (저가형으로 트레이닝 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 선생님들이 수업하는 프로그램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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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굳이 선생님 국적에 따라서 선택하실 필요 없습니다. 과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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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찾으시는 조건에 15분 정도론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정도로 충분하다면 전화영어 쪽도 알아보세요. 다만 실력 유지 정도의 목적이 아니라 실력 향상이 목적이라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주 횟수를 줄이더라도 회당 수업시간은 화상영어 기준 50분(1시간), 전화영어기준 25분(30분) 정도는 잡으세요.

그리고 프리토킹식으로 선생님 매번 바뀌고, 북킹식으로 하는 프로그램보다는 1:1 담임제 수업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 1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수업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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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어학교육용 프로그램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대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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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영어 발음같은거 처음에 교정 잘 받으면서 하는것도 좋지만.

실제로 해외 좀 다녀보면서 일 해보니 정작 중요한건 의사소통 능력인것 같네요

우리도 한국말로 친구들과 대화를 하지만 정작 100% 문법에 맞는 경우는 드물며,

발음이 새거나 틀린 경우도 많이 있는걸 알 수 있을거에요

필리핀이건 미국이건 중요한건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전달하는것이고

그걸 익숙해 지는게 중요한거니

저는 가성비 괜찮은 필리핀 영어를 선택할거같네요~

그리고 발음가지고 필리핀이라고 무시할건 아닌거같아요 ~

필리핀 강사들 중에서도 발음 좋은 분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