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님 이것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The Prevalence of Rage and Fury

증오와 분노의 만연

Throughout the story, the narrator repeatedly remarks on the barely concealed rage in the people around him as a way of showing both the internal and external conflicts that haunt the characters.

이야기 전체를 통하여, 화자는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속에 있는 애써 감춰진 분노에 관해 등장인물들을

사로잡고 있는 내적 외적 투쟁을 동시에 보여주는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Fury and rage are products not only of the limited opportunities that came with being African American at that time but of life in Harlem as well.

분노와 증오는 그 당시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제한된 기회에서부터 나온 것 뿐 아니라 할렘의 생활에서부터 생긴 것이기도 하다.

Early in the story, the narrator notes that his students are “filled with rage.”

이야기의 초반부에서, 화자는 자신의 학생들이 '분노로 가득' 찼다고 표현한다.

They are aware of the limited opportunities available to them, and that knowledge breeds an internal, destructive rage that threatens to destroy their lives.

그들은 자신들은 오직 제한된 기회만 있을 뿐이어서 지식이란 자신들의 삶을 망치려고 위협하는 내면적이고 파괴적인 분노임을 인식하고 있다. 

With nowhere left to go, they inevitably turn their anger onto themselves, leading them into a life of darkness.

막다른 길에 이르자, 그들은 자신들의 화를 어쩔 수 없이 스스로에게 돌려서 암흑의 삶을 치닫는다.

An equally strong rage is present in the streets of Harlem. While looking out the window, Sonny notes with amazement the simple fact that Harlem has not yet exploded.

이와 똑같은 강한 분노가 지금도 할렘의 거리에 있다. 창밖을 바라보면서, 쏘니는 할렘이 아직도 폭발하지

않았다는 단순한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낸다.

The narrator observes a “furious” man as he drops change into a church bucket.

화자는 '분노에 찬' 한 사람이 교회 헌금통에 잔돈을 떨어뜨릴 때 주목한다.

The fury that underlies daily life in Harlem is evident everywhere, even in the religious revivals held on the streets.

할렘의 일상의 기저에 있는 분노는 어디서고 뚜렷이 보이는데, 심지어 거리마다 포착되는 종교의 부흥에서도 나타난다.

 It’s a fury fueled by desperation and desire, and it finds its truest form of expression in the music Sonny plays at the end of the story.

그것은 절망과 갈망으로 충전된 분노이며, 그것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 결말 부분에서 쏘니가

연주하는 음악에서 발견된다.

As painful and difficult as that fury is, it also makes the type of jazz Sonny plays possible.

분노가 고통스럽고 힘든 것인 만큼, 쏘니가 연주하는 재즈의 형식 또한 그렇게 만든다.

It gives life to the religious revival Sonny passes on the street, and although it inevitably exacts an enormous toll on all of the people who bear its weight, it also offers something in return.
그것은 쏘니가 거리에서 지나친 종교적 부흥에 생명을 전한다, 그리고 비록 부득이하게 그것의 무게를

견디는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지만, 또한 그 대신 보답이 있다.

 

Motifs 주제(악상)

Imprisonment 투옥

The characters in “Sonny’s Blues” are trapped both physically and emotionally.

<쏘니의 블루스>의 인물들은 육체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올무에 빠졌다.

Throughout the story, the narrator and Sonny are constantly struggling to break free from one barrier or another.

이야기 전체를 통해, 화자와 쏘니는 끊임없이 하나의 장애물 또는 다른 것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친다.

Sonny is physically imprisoned in jail as well as by his addiction to drugs.

쏘니는 육체적으로 약물 중독에 갇힌 것 뿐 아니라 실제로 감옥에 갇혔다.

The narrator is confined to Harlem and, more specifically, to the housing projects that he clearly detests.

화자는 할렘에 감금되어 있다, 보다 정확히는, 그가 엄연히 혐오하는 서민 주택이다.

 In addition, he is also trapped within himself, unable to express his emotions or live up to his obligations as a brother until his daughter’s death gives him the motivation he needs to change.

덧붙여, 그는 또한 자기 자신 속에 갇혀 있으며, 변화에 요구되는 동기를 자신의 딸의 죽음이 가져다 주기

전까지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형제로서의 책임에 부응하지 못한다. 

The narrator and Sonny are imprisoned and also free in exactly opposite ways.

화자와 쏘니는 투옥되었고 또한 정확히 말해서 서로 상반된 방식으로 자유롭다.

Sonny, while in prison, is physically locked up, and yet as a young man, he was able to do what his brother never did: escape from Harlem and create a life of his own.

감옥에 있는 동안, 쏘니는, 아직 젊은 나이에,  실제로 철창 속에 갇혀 있었는데, 자신의 형(동생?)이 해본

적 없는 일을 해낼 수 있었다, 즉, 할렘으로부터의 탈출과 자신만의 삶을 창조한 것이다. 

On the other hand, the narrator is physically free.

한편, 화자는 육체적으로 자유스럽다.

He is not in jail or, unlike Sonny and many of the young men in his community, addicted to drugs.

그는 감옥에 있지 않다, 또는 쏘니와 그의 동네의 많은 청년들과는 달리, 약물 중독이 아니다.

Nonetheless, he is trapped inside Harlem and its housing projects.

그럼에도, 그는 할렘과 그 임대 주택 속에 갇혀 있다.

As a musician, Sonny is able to express the frustration and rage that derive in part from his imprisonment.

음악가로서, 쏘니는 자신이 유폐된 부분에서 오는 좌절과 분노를 표출할 수 있다.

While playing the piano, he is able to break loose and live as free as any man.

피아노를 연주하는 동안, 그는 떨쳐 버릴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이 살 수 있다.

The narrator, however, lives his life trapped inside of himself.

화자는 그러나, 자신 만의 내면 속에 갇힌 삶을 살아 간다.

 He has a difficult time communicating with his brother and even fails to do so because he cannot bear the emotions that come with it.

그는 자기 동생과 대화하는 시간을 힘들어 하며 그 순간 닥쳐 오는 감정들을 주체할 수 없기에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He is, in the end, temporarily freed by Sonny, whose music offers him a rare glimpse into himself.
결국, 그는 쏘니로 인해 일시적으로 자유로워진다, 그의 음악은 자기 자신을 언뜻 볼 수 있게 하기 때문에.

Salvation 구원

The narrator and Sonny are both seeking a form of salvation, not only from the world but also from themselves.

화자와 쏘니는 둘 다 구원의 모습을 추구하고 있다,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서.

The world they live in is plagued by darkness, despair, drugs, and confinement, leading each brother to seek a form of redemption that can cleanse them of their sins.

그들이 깃들고 살아가는 세상은 암흑과 절망, 약물, 그리고 감금에 시달린다, 이는 형제들 각자로 하여금

자신들의 죄악을 씻어 줄 구속의 어떤 형식을 찾도록 이끈다.

Salvation in “Sonny’s Blues” comes in several forms.

<쏘니의 블루스> 속의 구원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

 The narrator is haunted by his failure to respond to his brother, a failure that is a denial both of his brotherly obligation to Sonny and his mother’s dying request.

화자는 자기 형(동생?)에게 대답하지 못한 실패로 인해 시달리는데, 그것은 쏘니에게 향한 형제로서의

책임과 자기 어머니의 마지막 부탁 모두를 거부한 실패이다.

The death of Grace, the narrator’s daughter, is ultimately an act of grace.

그레이스, 즉 화자의 딸의 죽음은 궁극적으로 '그레이스(은총)'의 작동이다.

It spurs the narrator into immediately writing to his brother, whom he knows he has failed and whose forgiveness he seeks.

그것으로 인해 화자는 즉각 형(동생?)에게 편지를 쓰게 된다, 바로 자신이 실패했으며 또 그의 용서를 구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바로 그 형(동생?)에게.

Sonny, at the same time, has been through a form of hell and, upon his release from prison, wants to be saved from the life of drugs that destroyed him.

그와 동시에, 쏘니는 지옥같은 형상을 통과한다, 그리고 그의 석방에 따라, 자신을 파괴했던 약물 중독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Just before Sonny invites his brother to watch him perform, he passes a revival on the street, where salvation is promised but never fully attained.

쏘니가 형을 초대하여 자신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 전에, 그는 거리의 부흥(회?, 전도 집회??)을

지나친다, 그 곳은 구원을 보증하지만 결코 완전히 도달하진 않는다.

 During Sonny’s performance, both the narrator and Sonny find the salvation they’ve been seeking, even if only temporarily.

쏘니의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화자와 쏘니는 자신들이 찾고 있던 구원을 발견한다, 비록 일시적이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