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문이라 어순이 저렇게 되니 헷갈리니
의문문이 아니라고 봐보세요
He comes soon. He is coming soon.
현재시제와 미래시제의 표현이지요.
영어도 언어입니다. 우리가 한국말하고 살듯이 영어를 쓰는 사람들도 똑같이 우리처럼 의사소통하고 살지요 영어로요
그럼 언어는 대화의 도구이고 대화는 나와 너가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 것이 대화입니다
동사의 시제는 그 동사의 행동 사건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는 시점이 그 동사의 시제입니다.
He called me. 왜 과거시제로 말하나요? 지금 이 대화를 하는 즉 이 문장을 글로 쓰거나 말로 하는 현재, 지금 이전 즉 과거에 그가 나한테 전화를 했었다. 이 과거의 사건을 현재에 표현하니 과거시제로 해야지요
그럼 현재시제의 동사는 현재 일어나야하고 현재는 언제가 현재라고요? 각 문장마다 글로 쓰거나 말로하는 시점이 현재입니다.
그럼 내가 현재시제로 말을 한다면 내가 너 2인칭한데 현재 얼어나는 것을 중계방송을 하고 있다? 이런 대화가 있을까요? 대화는 나와 너가 실시간으로 하는 것인데요? 내가 보고 느끼도 듣고 하는 것은 상대방도 같이 다 공감하면서 대화를 하지요.
우리가 첨에 영어를 배울때 영어의 동사가 시제변화를 해서 그걸 익히느라고 현재시제 동사의 문장으로 공부를 시작하지만 실제 영어에선 현재시제의 문장을 대화에선 거의 안씁니다.
한국말에서도 님이 친구랑 대화를 할때를 봐보세요 거의 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말하거나 아님 앞으로 이러거다 이렇게 말하지요.
현재시제 동사는 일반적, 반복적인 현재의 상황에 씁니다
예를 들어 He comes here every day. 뭐 이런 상황
한 구체적인 사건, 상황을 놓고서 현재시제로 말하는 대화는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만약 한 사건이 현재 일어나고 그걸 말한다면 현재진행형시제로 해야합니다.
그가 곧 오냐라는 이 한 구체적 사건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어날 즉 미래의 사건이지요
그게 아니라면 이런 표현이 단순현재시제로 표현하는게 어색합니다. 언어란 관점에서 보면 말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