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영어 문법 핵심좀 알려주세요 전치사가 뭐죠 수동태 는 또 뭐죠

1. 전치사 (Preposition): 전치사는 단어나 구문 앞에 위치하여 방향, 위치, 시간 등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전치사는 명사, 대명사, 명사구와 함께 사용되며, 전치사구를 만듭니다. 몇 가지 일반적인 전치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in (안에, ~에)

• on (위에)

• at (특정 위치에, ~에서)

• to (방향으로)

• for (목적으로, ~동안)

• with (함께, ~와)

• by (곁에, ~에 의해)

• about (대하여, 약간)

예시:

• The book is on the table. (책이 탁자 위에 있다.)

• She went to the store. (그녀는 가게에 갔다.)

• I'll be there in five minutes. (5분 안에 그곳에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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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동태 (Passive Voice): 수동태는 행위자(주체)보다 행위의 수신자(목적어)를 강조할 때 사용하는 문법입니다. 수동태는 'be' 동사와 과거분사를 사용하여 표현됩니다.

예시:

• Active Voice: John ate the apple. (존이 사과를 먹었다.)

• Passive Voice: The apple was eaten by John. (사과가 존에 의해 먹혔다.)

영어공부의 핵심은 결국 영어의 문장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단어, 숙어 많이 알아도 정작 영어의 문장을 모르면 영어 모르는 것이지요

영어의 문장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갖춰야만 하는 핵심요소들이 있고 이걸 문장성분이라고 하고 이걸로 영어는 기본 5가지 유형의 문장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걸 문장의 5형식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어, 동사를 갖춰서 시작을 하고 동사에 따라 주어, 동사만으로

그리고 보어, 목적어, 목적격보어 이런 것들을 데리고 문장을 5가지 유형으로 이룹니다.

모든 영문법은 다 영어의 문장을 이루는 것을 핵심으로 공부해야합니다.

문장을 이루는 핵심 요소인 주어, 보어, 목적어 에 쓰일 수 있는 품사의 단어가 명사입니다.

명사는 언제나 영어의 문장에서 주어, 보어, 목적어의 핵심 요소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I like a dog. 주어인 나는 목적어인 개를 좋아한다. 주어와 목적어 자리에 I, dog 이란 명사가 쓰이지요

이 문장은 3형식이라고 해서 주어, 동사, 목적어로 이뤄지는 문장입니다

이제 또 명사가 문장성분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미 주어, 목적어는 다 쓰이고 있으니까요

또 명사가 들어갈려면 유일한 방법이 이 명사를 문장성분이 아니라 수식어로 들어가게 해주는 방법뿐이고 명사를 수식어구로 만들어주는 도구가 바로 전치사란 것입니다

전치사는 자신의 목적어 즉 전치사구란 것을 이룹니다 전치사+명사 (전치사의 목적어) 그래서 이걸 일명 전명구라고도 합니다.

이 전치사구는 문장에서 문장성분이 아닌 수식어구로만 쓰이고 여기서 어떤 전치사가 어떤 명사를 취해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냐는 이제부터 지겹도록 익히고 외워야하는 것입니다

특정 전치사와 특정 명사와 특정 표현의 조합이 있습니다. 전치사는 이런 조합을 익히고 외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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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I gave the key. 나는 열쇠를 줬다. 역시 3형식으로 주어, 동사, 목적어 쓰이고 I 와 key 란 명사가 쓰였습니다. 이미 필요한 문장성분인 주어, 동사, 목적어 다 있습니다

여기에 내가 그 열쇠를 줬는데 누구한테 줬는가? 이 내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가서 꾸며준다면

예를 들어 그에게 줬다 이러면 이때 gave (give) 란 동사가 누구한테 이런 추가적 의미로 전치사 to 랑 친합니다

그래서 I gave the key to him. 나는 그 열쇠를 줬다 + 그에게 이렇게 전치사구가 꾸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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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 동사, 목적어의 기본 3형식 문장에서 주어는 동사의 행동을 하는 주체이고

목적어는 주어의 이 행동에 의해서 당하는 대상이지요

예를 들어 I kick the ball. 주어인 내가 목적어인 그 공을 찬다. 이런 문장을 능동태라고 합니다.

같은 의미를 주어인 I 가 아니라 당하는 대상인 목적어를 주어로 해서 이 주어가 당하는 상황을 표현하는 문장이 수동태입니다

수동태는 그래서 능동태의 목적어를 주어로 해서 The ball is kicked 라고 합니다 공이 차여져진다.

공은 찰 수가 없고 차여져지지요. 그래서 수동태의 주어가 되면 수동태 문장의 동사는 be 동사+ pp (과거분사) 로 해서 is kicked 가 됩니다.

그리고 이 공이 누구에 의해서 차여져지나요? 능동태의 주어인 나지요. 내가 차지요

이제 수식구로 나란 명사를 넣는데 나로 인해서 이런 의미로 하니 이 의미의 전치사는 by 라

The ball is kicked by me. 그 공이 차여져진다 + 나로 인해서 이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