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 수동태 구분

if parents keep their children at home they can develop socialization skills by encouraging the kids to do volunteer work at an ngo where they can meet other young people engage in community service.

이 문장에서 engage가 틀린부분인데 제 생각은 일단

관계부사절에 meet이라는 동사가 와있기때문에 engage는 일반동사 형태로는 못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

따라서 주격 관대를 써주거나 분사구문을 써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제가 헷갈리는게 과거분사면 수동태처럼 be pp가아니라 그냥 pp형태아닌가요??

=>앞의 부분은 맞습니다. 그리고 수동태 분사구면 p.p. 형이고 능동태는 현재분사가 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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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ngaged in으로 해서 소셜커뮤니티에 참여된 사람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 안 됩니다. engage in 이 참여하다 라는 자동사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engaging in이 와야 합니다.

아니면 people who engage in 이렇게 써도 안되나요??

=>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 분사구는 engaging in 입니다. 그리고 생각하신 engaged in 은 who are engaged in 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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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짜 궁금한게 어떤 문제들보면 어떤 과거분사는 be pp고 어떤 과거분사는 pp만이고 막 섞어서 쓰는거같은데 수동태랑 과거분사의 느낌은 좀 다른거아닌가요...

=> be p.p. 는 수동태의 동사이고 과거분사는 수동의 의미를 가지는 분사일 뿐입니다.

동사가 필요한 be p.p.를 쓰고 동사가 있다면 p.p.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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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분사는 주어목적어 상관없이 명사뒤에 붙어서 수식해주는거고 수동태는 주어 뒤에 나오는 동사자리를 해석에따라 바꿔주는거 아닌가요... 아미치겠네요 진짜 하

=> 수동의 의미를 나타내는 과거 분사구가 형용사구일 때 명사의 뒤에서 명사 수식이고

수동태인 be p.p. 는 동사입니다. 그래서 주어 뒤에 쓰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하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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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한거에도 답 좀 부탁드리고 제발 제발 누가 분사랑 수동태의 정확히 구별하는 방법과 정의 좀 내려주십쇼ㅜ

=>분사구의 능동은 현재분사, 수동은 과거분사입니다. 형용사구나 부사구의 역할을 하고 문장에서 없어도 됩니다.

수동태는 주동사의 태입니다. 그래서 동사로 오기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