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영어 품사 질문이요~~~~

돌대가리들.

영문법학자/영어교사/교육자/성문EBS한일영문법 그리고 형용사를 품사 또는 문장의 필수성분이라고 착각하는 국문법학자들까지…..

21세기에 인류역사상 가장 황당한 꼬락서니가 된 집단: 영어교육자(English teachers)들과 그들이 지난 600~700년간 영문법지식이랍시고 쌓아 올린 쓰레기더미를 분석하겠다.

박새둥지에 날아든 뻐꾸기영어교사들 ISBN978-89-98666-774-1 3740

영문법입문 ISBN978-11-85742-42-7 13740

박새둥지에 날아든 뻐꾸기 영어교사들/영문법입문 저자(전정완)는 이렇게 말했다. “단언컨대 르네상스시대의 영문법학자들은 미친xx들이고, 그 후의 모든 영어교육자들은 돌대가리이다.”

Also sprach Zeong-wan “I bet without hesitation you all English teachers and scholarships have been blockhead and full stupid.”

이 패륜적 폭언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영문법의 정의를 바꾸는 것이다. 명예훼손이나 출판물과 공중매체에 의한 모독죄로 고발하시면 아주 thank you very much이고.

『영문법은 문장성분을 바르게 배열하는 방법이다. 영어의 문장성분은 주어, 본동사, 목적어들, 보어들, 부사들이다. 8품사는 문장성분들의 성분이다. 즉, 주어/본동사/목적어들/보어들/부사가 되지 못하면 품사가 아니다. 독립사(감탄사/간투사)는 홀로 문장이다』가 아니라 『영문법은 영어와 아무 상관없는 고대그리스어에 관한 고대그리스 철학자들의 형이상학적 고찰이다』로.

돌대가리들이여!

① 영어단어/어휘의 기능과 구조는 크게 2가지 기능이다. 체언과 서술어이다. 체언은 주어와 목적어이고 이들을 본동사와 보어들이 서술한다. 즉 서술어는 본동사와 보어들만이고, 체언은 주어와 목적어들만이다.             

② (체언과 서술어로 쓰인) 명사와 대명사의 수식어는 형용사이고, (체언과 서술어와 형용사/부사로 쓰인) 동사와 상태사의 수식어는 부사이다. 상태사와 부사는 다른 상태사와 부사의 수식어가 되기도 한다.        

③ 체언은 실체가 있는 일반물질명사와 실체가 없는 추상개념명사로 나눈다. 품사로 명사가 아닌 wh- to부정사구나 to부정사나 동명사, 접속사절 등이 주어와 목적어로 쓰이면 당연히 추상개념명사이다. 

④ 서술어는 명사/동사/상태사 3가지이다. 명사는 서술하는 명사의 신분, 정체성 즉, renaming과 identity를 나타낸다. 동사는 서술하는 명사의 이동을 나타내는데 상태동사의 이동은 눈으로 확인이 안 될 수 있다. 이런 상태동사들은 명령문과 진행형을 만드는 데에 제한을 받는다. 동작동사도 상태동사로 쓰일 수가 있다. 상태동사도 동작동사로 쓰일 수가 있고. 상태사는 서술하는 명사의 형태와 눈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감정과 오감의 느낌이 상태사로 표현된다. 동사에 상태동사가 있듯이 상태사에도 dynamic한 동작은 아니라도 동사처럼 느껴지는 상태사가 있어서 이들은 명령문과 진행형이 된다. Be careful! 하시라.

☞ 수식어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와 서술어를 수식하는 부사 2가지이다. 형용사는 수식하는 명사의 정체성과 이동과 상태, 이 3가지를 나타내는데 독립사를 제외한 모든 품사가 동원된다. 부사는 서술어 가운데 동사와 상태사보어를 수식하는데, 본동사와 동사/상태사보어의 사건, event가 발생한 시간과 장소, 원인/이유/목적/수단/방법/조건과 결과 어느 때는 동시동작/부대상황 등 유사보어라고도 부르는 서술의 기능까지도 하게 된다. 형용사와 마찬가지로 모든 품사에서 동원되고 생략하면 문장 자체가 비문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She is in the room), 형용사는 100퍼센트 모조리 생략하여도 문장을 비문으로 만들지 않는다. 명사 하나의 문법성에 영향을 줄뿐이다. 그게 관사와 한정사이다. 영어로 관사(article)와 한정사(determiner)는 adjective이다. adjective의 의미/낱말의 뜻을 아시는가? 독립적으로 주어와 보어나 목적어/부사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다른 단어 앞에 붙여서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이 책이 선생님들과 동서고금의 모든 영문법학자들을 향하여 돌대가리라 부르는 이유이다.

모든 영어단어에 품사로 형용사라고 분류되는 단어는 단 하나도 존재할 수가 없다. 명사의 앞뒤에서, 그 명사를 수식하는 모든 단어와 구와 축약관계사와 관계사절들이 형용사가 된다. 그런가? 아니 그런가? 이 돌대가리 양반들아!

open은

Door is open/Door is opened가 다 된다. 상태사 open을 쓰면 door의 상태이고, 수동태 is opened 를 쓰면door가 by someone 행위자의 동작의 결과 열려 있는 것이다. 상태사라고 알고 있으면 바로 상태인데 이걸 형용사라 해놓으면 말도 안 되는 수많은 non-sences억측이 쏟아진다. 그뿐이겠냐?

I`m loving her very much. 는 되는데, I`m interesting in her very much. 는 안 된다. 왜? interesting은 상태사이고 loving은 동사라서 그렇다. 감정관련동사들은 분사가 되면 품사가 상태사로 바뀌어 명사를 수식하면 형용사로도 쓰이지만 그 외의 모든 동사들의 분사들은 형용사로조차 쓸 수 있는 애들이 별로 없다. 분사가 형용사라고? 형용사로 쓰일 수 있는 분사들은 진정한 완전자동사의 분사들과 감정동사들의 상태사화한 분사들만이다. love, like, enjoy, feel, miss같은 감정관련동사들은 상태사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진행형이 되는 것이다. 상태동사라서 진행형이 되는 데에 약간의 제약이 있을 뿐이다. 이런 건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왜? 돌대가리들이니까.

형용사로 쓰인 모든 상태사(는 물론 모든 품사의 단어/구/절)는 명사수식어이고, 결코 문장성분이 되지 못하고, 100퍼센트 삭제하여도 문장성립과 용인성에 터럭만큼도 제한을 받지 않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면 문장성분(상태사는 보어로만 문장성분이 됨)이 된 그대 돌대가리들의 형용사는? 상태사이다. 아니, 그럼 상태사를 형용사라 부르면 될 것 아님? 돌대가리들이여, 아버지를 아빠/아버지라 부르는 대신 ‘삼촌”이라고 부르다가 진짜 삼촌이 오시면? 똑 같이 삼촌이라고 부르면 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품사가 동사인 현재분사/과거분사들을 형용사라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주어와 동사와의 서술관계는 정체성, 동작, 상태 딱 3가지이다. 불완전자동사문형에서만 이 3가지가 모두 나오고, 나머지 모든 문형에서 주어의 동작만을 나타낸다. 불완전타동사의 목적어들은 to부정사보어로 또 다른 주술관계를 이루는 것뿐이다.

그런데 영문법에 왜 형용사는 품사가 되었을까?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지만, 2100년전 고대그리스 철학자가 만든 고대그리스어문법을 14세기 르네상스시대의 영문법학자들이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영문법으로 답변확정하였다. 17세기초에 일어난 자국어문법 순화운동의 영향을 받아 영문법이 도마에 오른다. 반세기에 걸친 아주 격렬하고 치열한 토론과 반론을 거쳐 1672년에 고대그리스어문법에 8품사로 있던 article(관사)과participle(분사)이 합해서 adjective(형용사)로 바뀐 것이다. 그런 연유로 지금도 9품사론을 펼치면서 article관사를 넣는 멍청이들이 있다. article과 adjective는 공통적으로 독립적인 사용이 불가능하고 다른 단어에 부가하여서만 사용된다. 차이점은 article은 a(n), the 2개인데 adjective는 한정사(determiner)들이 추가되어 20개 전후가 된다. 결론을 말한다면 오십 보 백 보의 것이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 말도 안 되는 영문법을 학생이면 어쩔 수 없이 믿지만, 교육하면서도 그대로 믿고, 가르치면 돌대가리이다. 전공도 하지 않은 채 영문법을 떠난 더 많은 학습자들은 이성과 논리를 위하여 다행이다. 멍청한 영문법학자들의 변형생성문법을 따라서 한국어 국문법에 접목시킨 1980년대 이후의 국문법학자들께도 이 폭언을 안겨 드린다. 1950~70년대 국문법/말본은 체언(몸말)/용언(서술어)/수식어(꾸밈말)로 구성되었다. 이 말본은 사실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에도 그대로 적용이 큰 틀에서 가능하고, 정확하다. (그런데 역으로 영문법을 국문법으로는 불가능하다. 우리말은 품사정의와 분류가 불가능하다) “보어(補語.complement)는 서술어와 거의 같은 말이다.” 조재수 선생님께서는 영문법의 보어까지도 정확하게 이해하셨다. 왜 국문법학자들은 현명하셨던 선배님들의 말씀을 내팽개치고 영문법을 따라 했을까? 르네상스시대의 영문법학자들이 당시 최고의 문화였던 로마어의 문법을 복사했던 그대로이다. 즉, 돌대가리 영문법을 좇아 국문법까지 멍청한 돌대가리문법이 된 것이다. 형용사 때문에.

전정완이 영어교사와 학자들에게 형용사를 품사라고 착각한 현존하는 전세계의 모든 영문법과 영어교육자들을 향하여 “당신들 모두.”

❶형용사를 품사라고 ❷보어를 명사와 형용사라고 ❸분사를 형용사라고 했다가는 곧바로 미친/돌대가리라는 폭언을 듣는다. 특히 성문EBS한일영문법은 +α 사기꾼이다. 물론 이따위로 가르치는 모든 사람/ 지식in 답변자들도 열외가 아니다.

① 당신들이 형용사라고 생각하는 단어들의 품사는 상태사이다. 그리고 형용사라고 생각하는 분사들의 품사는 대부분 동사이다. 동사는 명사의 매우 일시적인 물리/심적인 이동 즉 움직임(walk)을, 상태사는 명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지속적인 상태(calm)와 보이지만 움직이지 않는 영속적/영구적인 형태(big)를 나타낸다.

형용사로 분류되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아니다. 형용사로 사용되는 단어들이 20개가량있다. 관사들과adjective들이다. 소유격대명사들이adjective들이다. 이들은 명사 앞에만 오고 뒤에 오지 못한다. 이게 바로 adjective들이다. 영어사전을 보라. adjective가 무엇인가? 다른 단어에 부가되어 사용하되 독립적으로는 사용이 불가한 단어들이다. 바로 이 녀석 ‘관사’가 2천년전 고대그리스어문법의 8품사에 있었고, 13세기 르네상스시대 영문법학자들이 고대그리스어문법을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영문법으로 답변확정하여 1762년에 이르러 자기네 언어의 문법을 만드는 운동이 벌어져 최초의 영문법서를 만들면서 관사article이 비슷한 단어인 부가사adjective로 바뀐 것이다. 그런데 제대로 번역하면 부가사인데 요걸 형용사라고 다시 의역한 것이고.

② 품사란 반드시 문장성분이 될 수 있는 단어들의 집합이다. 부가어인 모든 adjective/형용사는 품사가 아니다.    

③ 문장성분은 문장에서 빠지면 비문이 되는 단어들이다. 주어/본동사/목적어들과 보어들/부사이다.        

④ 먼저 전통고전학교영문법에서 없어도 된다는 부사도 문장성분이다. He is in the room. He is afraid of dog. He put a book on the desk. 에서 부사구들을 없애면 비문이다.

전치사구도 문장성분이 된다. 먼저 위의 부사로 쓰인 경우는 제외하고도 He looks at a flower. 목적어로 쓰이고, The light turns from red to green 보어로도 쓰인다. 목적격보어로도 쓰인다.

명사/대명사/동사/접속사는 설명하지 않겠다. 독립사는 예외이다   

⑤ 문제는 형용사이다. 당신들도 형용사가 명사를 꾸미는 명사수식어라는 것은 안다. 그럼

명사형용사 school bus/coffee pot 명사의 신분을 나타내고

대명사형용사 this book명사를 지시하고

동사형용사 falling leaf/fallen leaf명사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상태사형용사 beautiful girl/sad movie/big game/small box명사의 상태를 나타내고

부사형용사 down town/only son명사의 신분(명사와 부사는 같은 특성)

전치사형용사 the boy in the room

접속사형용사 the boy who is in the room

이렇게 모든 품사가 형용사로 사용된다. 서술어의 수식어인 부사와 꼭 같은 방법으로 형용사를 만든다. 그리고 형용사가 수식하여준 명사가 문장성분이 된다. 절대로/결코/하늘이 두 쪽 나도 형용사가 문장성분이 되지를 않는다. 모든 형용사는 삭제하여도 비문/틀린 문장이 되지 않는다.

 

⑥ 그런데 형용사의 영문 이름adjective로 분류되는 단어들은 있다. 영어를 공부하시고, 가르치시는 분들이시니 그 의미를 아실 것이다. 독립적으로 사용이 안되고, 부가어로만 사용할/될 수 있는 단어들이다. a/the와 같은 관사와 my/our/your/their/his/her와 같은 소유격과 very와 같은 한정사들이다. 모두 합치면 20개 전후는 될 것이다. 잘 아시다시피? 이러한 adjective들은 문장성분인 주어/목적어/보어/부사/본동사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니 당연히 품사가 아니다.

그런데 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던”르네상스시대 영문법학자들이 article을 품사로 하였을까? 그리스라틴(로마)어 문법을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영문법으로 답변확정하였는데, 1762년에서야 article을 비슷한 말, 관사에 한정사들까지 포함시키는 adjective로 바꾼 것이다. 말이 되냐? 이거 위키백과에 그대로 나와 있다.

⑦ 수식어이지만 부사는 따로 부사로 분류되는 단어가 있다. 아시다시피 -ly로 된, 그런데 정작 이들도 문장성분이 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은 전치사구와 접속사절구 분사나 부정사로 된 부사절구가 문장성분이 된다. 문제는 형용사로 분류될 수 있는 단어는 존재할 수도 없다. 관계사절, 이거 하나가 형용사로 분류될 수는 있다. 그러나 이거 없다고 문장이 안되냐? 모든 관계사절은 없애도 된다.

⑧ 분사와 상태사를 형용사라고 하면서 보어를 명사와 형용사라고 했으니

⑨ 명사보어는 ‘주어/목적어와 동격’

⑩ 동사보어는 ‘동작’          

⑪ 상태사보어는 ‘상태’라는 이 간단한 보어의 설명을 하시지 못한다.

멍청이들아!

이 폭언을 들어 가면서 계속 쌩 까시려는가?

나는 감옥에 갈 각오가 되어 있다.

수십억 영어학습자들에게 진실을 밝혀 주고서…… 아니지. 밝혀 주기 위하여!

모든 영문법교육자가 설명하는 영문법은 마치 수리수리마수리와 같은 요술주문이다. 도저히 알 수도 없지만, 쓸 데도 없다는 말이다. 진짜 학습자에게 필요한 영문법기초지식은 이것이다.

문장성분과 8품사

⑴ 8품사

‘8품사’는 ‘문장성분의 성분’이다. 역으로, 문장성분이 되지 않으면 품사가 아니다.

다음 설명은 품사에서의 역할만이다. 이들은 모두 문장성분으로는 최소한 2가지 이상이 된다. 독립사는 예외이고.

❶명 사: 사물(things)과 개념(idea)의 이름이다.

❷대명사: 명사구(phrase)의 대용어이다.          

❸동 사: 명사의 움직임(move)을 서술/수식한다.           

❹상태사: 명사의 형태(shape)와 상태(state)를 서술/수식한다.       

❺부 사: ADVERB. 서술어(주로 동사와 상태사)를 수식한다.         

❻전치사: 명사를 동사 등 다른 성분에 문법적으로 연결한다.

❼접속사: 문장과 단어들을 연결하고, 문장성분을 이끈다.            

❽독립사: 감탄사/간투사를 말한다. 문장과 문장성분의 구조에서 예외를 용인한다.    

⑵ 문장성분

문장에서 생략하면 비문이 되는 성분이다. 주어와 본동사는 기본적 문장성분이고, 목적어/보어/부가사는 본동사선택성분이다. (I. II. III. IV. V는 사전의 학교문법문형 표시 방식이다)        

❶주어: 의미상으로 서술의 대립적 개념인 주제(theme)를, 평언(comment)에 대한 화제(topic)를 나타내고, 화자가 제공하는 정보(given information)를, 능동문에서 보통 행위자, 수동문에서 피동자(물)임을 나타낸다.

❷본동사: verb phrase의 마지막에 있는 동사. a lexical/main verb 본동사

❸주격보어: 제II문형의 main predicative word. 본서술어

❹목적격보어: 제V문형 목적어의 predicative word. to be α or to do. 목적어의 서술어

❺III목적어: 제III문형의 목적어(an object) 본동사의 목적/대상어이다

❻IV간접목적어: 제IV문형의 a person with a thing: an indirect object.

❼V목적어: 제V문형의 목적어 an agent or a subject standing for object`s predicative

❽IV직접목적어: 제IV문형의 a thing to a person: a direct object

❾부가사: 문장성분이 되는 부사이다. 부득이 통사론용어 부가사로 한다. Troy is no more. He is living in Seoul. I can't think of her face. I am thankful that he came. He is (very) much afraid to pay taxes. ① John put the book on the desk. 책상 위에 책을 놓다 ②*John put the book. 동사 put의 경우 부가사 on the desk 는 필수적 문장성분이다. 이 부가사 모두 문장성분이다.

⑶ 문장성분들의 기능

❶체언(nominal): 정형절의 주어와 목적어, 직접목적어, 간접목적어 이외의 체언은 전혀 없다.

❷서술어(predicative): 본동사와 보어들이다. 이외의 서술어는 전혀 없다

❸수식어(modifier): ㉠형용사, ㉡부사, 각 성분의 핵어(核語)를 제외한 모든 어휘이다.

㉠ 형용사는 모든 명사에 부가되는 명사수식어이다.

㉡ 부가사(adjunct)는 본동사들과 (동사와 상태사)주격보어를 수식한다.

⑷ 문장과, 품사와, 문장성분과의 관계는 완전히 다르다. 명사는 주어와 목적어가 절대로 아니고 역으로 주어와 목적어는 모두 명사가 아니다. 동사는 본동사가 절대로 아니다. 이하 모든 품사가 마찬가지로 다르다. 전치사, 접속사, 독립사를 제외하면 문장과 품사의 관계는 동일하다. 고로, 문장에서 품사를 분류하는 것은 일부 가능하지만, 문장성분에서 품사를 절대로 분류하지 마시라

(a) 문장과 품사에서 기본주체는 명사(noun)이다.

❶8품사의 명사/ 대명사/ 동사/ 상태사는 모두 명사(a noun)를 서술과 수식한다.

❷부사는 동사/상태사와 다른 부사를 수식하는데, 몇 개의 부사는 명사를 직접 수식한다.

❸전치사와 접속사는 품사에서 하는 일은 없고, 문장에서 명사를 서술과 수식하고, 단어/구/절을 문법적으로 연결한다.

❹독립사는 혼자서 문장이다. 당연히 품사와 문장성분에서 하는 일은 없다.

(b) 문장성분에서 기본주체는 주어와 목적어(subject/object)이다.

❶문장성분에서의 동사/상태사는 주어/목적어를 서술만 한다.

❷문장성분에서의 명사/대명사는 스스로 주어/목적어가 되고, 주어/목적어를 서술한다.

❸전치사/접속사는 스스로 주어와 목적어가 되고, 주어/목적어를 서술하고, 동사와 보어들을 수식한다. 이때의 수식어인 문장성분이 부가사이다. (고로 이 책에서는 관계사절은 부가사가 아니다)

❹문장성분에서의 부가사는 동사와 보어들을 수식하고 목적어로도 쓰인다. (부가사의 주체/대상은 서술어이다.. ☞ 엄청난 분량의 동사구의 전치사구가 모두 부가사로 표시된다. 동사구에서 이들은 스스로 문장성분(목적어)이 된다. 이어지는 ⑸항에서 이유를 설명한다)

⑸ 부가사(adjunct)는 통사론의 용어이다. Aside syntax terms` mean, never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s, please. 이 책에서는 문장성분으로 쓰인 전치사구만을 말한다. 목적어와 보어로 쓰인 동사구의 전치사구(think of/know on/kick about/make from)와, 통사론에서의 2항형용사의 목적어(afraid of/to do/that)등과 생략할 수 없는 부사구(She is in the room. The book takes its title from Dante.)들이다.

현재의 영문법은 결코 영문법이 아니다

금이 아닌 물질로 금을 만들려던 연금술사들이 금을 만들지 못했듯이, 고대그리스어문법으로 영문법을 만들려는 영문법학자들의 수고도 영문법을 만드는 데에 실패하였다. 그렇다고 그들의 수고가 헛수고였다고 말할 수 없다. 연금술사들의 수고는 화학공학의 세계사/인류사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그에 맞먹지는 못하지만. 영문법학자들도 영어학 발전에 나름의 공헌이 있고, 가장 큰 공헌은 국제적인 경제활동에서의 갑질이다. 영어학습은 영어가 만국공용어라는 지위로 전세계적으로 천문학적 부가가치를 창출하여왔고 현실적으로 수 백만 교육자들의 호구지책이다. the bloody schooling fee가 영어교사/교수들의 호구지책이시라면 마땅히 정당한, its reciprocal service로 보상하시는 것이 a justice business manner이다. 창조적 교육은 못하시더라도, 양심적인 바른 교육이라도 하시기를 간곡히 소망한다.

제가 한창 영어과외를 할 때 직접 만든 자료입니다.

1. 품사
 품사는 성질이 비슷한 단어끼리 묶어놓은 가장 큰 단위이다. 영어에는 총 8개의 품사가 있으며, 각 품사에 따라 문장에서 들어갈 자리가 정해져 있기에 품사에 대한 숙지가 필수적이다.
①. 명사（名词）
- 물체나 물질 혹은 어떠한 형태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 “명사”라는 이름처럼 그야말로 이름을 나타낸다.
- 주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에 쓰일 수 있다.
ex) Dreams come true. (명사 – 주어)
     Susan sells egg. (명사 – 목적어)
     Kallen became an English teacher. (명사 – 보어)
②. 동사（动词）
- 동작을 서술하는 단어. 일반적으로 “~하다”의 형태로 해석된다.
- 자동사（自动词）와 타동사（他动词）의 구분과 완전동사와 불완전동사의 구분이 있으며, 그 구분은 목적어와 보어의 필요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ex) I sat on my place. (앉다 – 자동사)
     She seated her baby on the chair. (~를 앉히다 – 타동사)
ex) Wind blows. (완전 자동사)
     He is a boy. (불완전 자동사)
     Tom opened the window. (완전 타동사)
     Lucy made her room clean. (불완전 타동사)
- -ing의 형태나 –ed(혹은 p.p)의 형태, 혹은 to V 의 형태를 취함으로써 다양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ex) The bird is singing. (현재진행 – 새가 노래하고 있다.)
     A criminal has been arrested by police. (현재완료 수동태 – 범죄자가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To be frank, I am a chubby penguin. (To 부정사 – 솔직히 말해서, 난 살찐 펭귄이야.)
- “시제”가 나타나는 부분
③. 형용사（形容词）
- 명사를 수식해 주는 단어 일반적으로 “~하는”의 형태로 해석된다.
- 보어의 자리에 쓰일 수 있다.
ex) Tim is a kind boy. (명사 수식)
     Tim is kind. (문장의 보어)
④. 부사（副词）
- 주로 동사를 수식하는 역할.
그러므로 절대로 혼자 쓰일 수 없다. (예외적으로 부사 뒤에 “ , ”가 와서 독립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 실제로 수식하는 범위는 “동사, 형용사, 부사, 문장 전체”이다.
ex) Rabbits run quickly. (동사 수식)
     He is very tall. (형용사 수식)
     Sam studies pretty hard. (부사 수식)
     Finally, the plane took off. (문장 전체 수식)
- 일반적으로 “~하게”의 형태로 해석된다.
- 보통은 “형용사 + ly”의 형태를 갖지만, 그렇지 않은 형태를 갖거나 전혀 다른 뜻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ex) hard (adj. 딱딱한, 어려운/ adv. 열심히)
     hardly (adv. 거의 ~ 않는)
- 부사는 문장을 아름답고 멋있게 만들어주지만, 실제로는 문장을 복잡하게 만드는 애물단지. 그러므로 문법 문제나 독해 문제를 풀 때 부사를 만났을 경우, 문제에서 부사의 뜻을 물어 본 것이 아니면 깔끔하게 무시하고 지나가 주면 된다.
⑤. 전치사（介词）
- in, at, on, from 등등 명사와 함께 쓰여 시간, 장소, 이유 등의 내용을 나타낸다.
- “전치사 + 명사” 구조 역시 문장을 복잡하게 만드는 주범. 하지만 이 역시 실제 문장에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정보이기에 문법이나 독해문제를 풀 때 깔끔히 무시해 주고 지나가면 된다.
⑥. 대명사（代词）
- 명사의 중복을 막기 위해 만든 단어의 형태. I, you, he, she, it, we, they 등이 이에 해당된다.
- 근본적으로는 대명사도 명사이기에 주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에 쓰일 수 있고, 주어 자리에서는 주격으로, 목적어와 보어 자리에서는 목적격으로, 명사 앞에 바로 붙어서 사용할 경우에는 소유격으로, 주어와 목적어가 같은 것을 가리키고 같은 대명사를 사용할 경우 재귀대명사로 격을 바꿔가며 사용해야 한다.
⑦. 접속사（连词）
-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줄이거나 한 문장에서 동사의 개수를 늘려주는 역할. 같은 형식의 단어나 그 조합을 나열할 때, 시간의 순서에 따른 그 결과를 나타낼 때, 어떤 사건의 원인을 설명할 때 등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⑧. 감탄사（感叹词）
- 그야말로 “감탄”사. 별 의미 없으니 부사나 전치사와 마찬가지로 즐겁게 씹어주면 OK.

==> 품사부분만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