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나오는 고사성어가 들어가는 예문을 만들어 주세요...

몸과 마음이 편안한 거처라면 고대광실(高臺廣室) 부럽지 않다.

해 저문 산중에 무한히 애를 쓰고 돌아다니다가 일간두옥(一間斗屋)의 집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2009년은 부진의 늪을 걷던 IT업종의 고진감래(苦盡甘來)가 예상된다.

대통령이 흠잡히기 시작하면 흥진비래(興盡悲來) 실감할 날 머지않다.

당신은 그야말로 군계일학(群鷄一鶴)이었지만, 제 눈에는 늘 외로워보였으며 고독해보였던 한 마리의 학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무서워 꼬리를 감추고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인중지말(人中之末)인 자가 취할 행동이 아니겠는가?

동빙한설(凍氷寒雪)에도 냉방에서 외롭게 고생하다 숨을 거둔 독거노인들의 소식은 가슴을 아프게 한다.

봄이 되면 화풍난향(花風蘭香)에 봄기운이 검은 땅을 뚫고 올라와 만물이 소생함을 알게 된다.

수세기 동안 우리는 '상의하달(上意下達)식'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왔다.

성종은 역대 임금 가운데 아랫사람의 의견을 가장 존중했을 뿐 아니라 하의상달(下意上達)케 하는 언로(言路)를 터줌으로써 리더십을 발휘한 임금이었다.

산속에서 길을 잃어버려서 헤매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추워지면서 눈까지 내리고 있다.

말을 타고 저물 무렵의 바다를 바라보며 달린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미디어가 인터넷 사용자들의 의견을 임의로 편집하거나 가공해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쓰면 안 된다.

모든 관계의 갈등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부족에서 생긴다.

끈질긴 인내와 노력으로 잘 참다가도 끝맺음이 소홀하면 용두사미(龍頭蛇尾)격이다.

머릿속은 시종일관(始終一貫) 바삐 돌아간다. 

착공을 강행하려는 경인운하가 한반도 대운하의 시작임을 분명히 선언한다”면서 “만약, 불도저로 계속 밀어 붙인다면 유취만년(遺臭萬年)의 이름을 역사책에 새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방백세(流芳百世)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하나의 광고로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효과를 거두었다.

대선과 총선을 함께 노리겠다는 일거양득 작전은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잃는 일거양실(一擧兩失) 작전이 될 것이다.

무릇 병이 이미 깊어진 뒤에야 약을 쓰니 갈이천정(渴而穿井)이다.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은 견토방구(見兎放狗)하여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