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한국 윤리 용어 정리

고2 한국 윤리 용어 정리

작성일 2005.09.2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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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윤리와 사상과목에서 한국윤리를 배우고 있는데

 

용어들이 다 한자라서 뜻을 잘 모르겟습니다

 

용어 정리 부탁드립니다

 

 

 

1.원융회통. 일심. 정토. 화쟁

 

2.안민보국

 

3.이기호발설, 기발이승일도설

 

4.이기지묘, 이통기국

 

5.사회경장론, 양민론

 

6.본연지성, 기질지성

 

7.사단, 칠정

 

8. 경세치용,이용후생,실사구시

 

9.성기호설

 

10. 교관겸수, 내외겸전

 

11.선교일원,정혜쌍수,돈오점수

 

12. 시인여천, 오심 즉 여심.

 

 

 

헐, 너무 많나요-_-;

 

국어사전 백과사전에도 안나오더라구요

 

용어정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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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중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스탠다드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장 스탠다드한 모범답안인 백과사전이 가장 좋지요.

백과사전 열심히 찾아보세요.

찾아보면서 재미도 붙고, 더 넓은 지식과도 접하게 됩니다.

 

여기서도 가능한한 백과사전 자료를 모았습니다.

간혹 백과사전에 없는 것은 제가 쓰기도 했으나,

가장 스탠~다드한 것들만 썼으니, 별 걱정없이 쓰셔도 될 듯...

 

 

<!--StartFragment-->

1.원융회통. 일심. 정토. 화쟁

圓融會通

신라시대 때 성행했던 교파간의 대립을 하나로 통합하고자 했던 원효의 사상을 대표할 수 있는 말.


一心

만유의 실체라고 보는 참 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신라의 원효(元曉)가 일심사상을 한국불교에 정착시키고 독특한 사상으로 발전시켰다. 원효는 그의 대표적인 저서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에서 일심을 보다 체계적으로 전개시켜 이문(二門)·삼대(三大)·사신(四信)·오행(五行)으로 확대시켜 나갔다. <이문>은 심진여문(心眞如門)과 심생멸문(心生滅門)으로 나누어진다. 심진여문은 일심을 본질적인 면에서 관찰하여 언제나 참되고 한결같은 본성이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심생멸문에서는 참되고 한결같이 진여한 일심이 어떻게 흘러가서 불각(不覺)의 상태까지 이르고, 어떻게 하면 다시 일심의 원천으로 되돌아 올 수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삼대>는 체대(體大)·상대(相大)·용대(用大)로, 참되고 한결같은 일심의 본질[體(체)]과 속성[相(상)]과 기능[用(용)]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밝히는 것이다. 평범한 중생이 이와 같은 일심의 정화된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3가지 발심(發心)과 4가지 믿음, 5가지 수행의 길을 밟아가야만 가능해진다. 3가지 발심은 신성취발심(信成就發心)·해행발심(解行發心)·증발심(證發心)이다. 또 <사신>의 첫째는, 이 세상 모든 사물의 근본이 일심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즐겨 생각하는 것이고, 둘째는, 일심을 회복하여 가진 자에게는 무한한 공덕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佛)을 믿는 것이며, 셋째는, 부처가 가르친 교훈을 실천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 아래 법을 믿는 것이고, 넷째는, 불제자는 능히 올바른 실천을 할 수 있다는 확신 아래 승(僧)을 믿는 것이다. <오행>은 베풀어주라, 윤리를 지켜라, 참고 용서하라, 부지런히 힘써라, 마음을 가라앉히고 고요히 그 깊이를 보라는 것이다. 원효는 일심이야말로 만물의 주초(柱礎)이며 일심의 세계를 불국토·극락으로 보았고 이것을 대승(大乘)·열반(涅槃)이라 불렀다.

(출처: 야후)


淨土 

불교에서, 부처나 미래에 부처가 될 보살(菩薩)이 사는 청정한 국토. 번뇌(煩惱)로 더럽혀진 현실세계 즉 예토(穢土)에 반대되는 말이다. 정토라는 한어(漢語)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한어가 나타내려는 관념은 이미 인도에서 성립되어 있었다. 대승불교에서는 부처의 깨달음을 구하려는 수행자(菩薩)들은 중생을 구제한다는 서원(誓願)을 세워서 수행(修行)하면서 그것을 완성함으로써 부처가 된다고 설하는데, 이렇게 하여 출현하는 부처의 세계가 정토이다. 한 세계에는 한 부처만 존재하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세 외의 세계에 각각 부처가 현존한다고 하는데,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서방극락세계와 아축불의 동방묘희세계(東方妙喜世界), 그리고 약사불(藥師佛)의 동방정유리세계(東方淨瑠璃世界) 등의 정토가 있다. 정토는 동·서·남·북의 사방(四方)과 건(乾)·곤(坤)·간(艮)·손(巽)의 사유(四維) 및 상·하 등의 여러 방향에 무량무변(無量無變)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타방정토(他方淨土) 또는 시방정토(十方淨土)라고 한다. 중국불교에서는 이 가운데에서 아미타불의 극락세계가 다른 부처의 정토에 비해서 가장 많은 신앙의 대상이 되어왔기 때문에, 오늘날 일반적으로 정토라고 한다면 서방의 극락정토를 가리키고, 극락정토에 대한 왕생을 설명하는 가르침을 정토교라고 칭하며 정토종(淨土宗)과 정토진종(淨土眞宗)이 설립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극락정토에 의해서 대표되는 정토관(淨土觀)과는 다른 설도 있다. 보살이 마음을 정결케 한다면 이 국토도 정결해지고(心淨土淨), 깨닫기만 한다면 사바세계(沙婆世界)도 정토가 된다는 설은 선종계(禪宗系)에서 인정하는 것이다. 화엄종(華嚴宗)계통에서는 이 세계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의 출현으로 연화(蓮華)에 싸인 정토(蓮華藏世界)라고 보는 설을, 진언종(眞言宗)계통에서는 현세 그대로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신비한 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정토(密嚴淨土)라는 설을 주장한다. 이 밖에 미륵보살(彌勒菩薩)이 사는 도솔천(兜率天)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 사는 보타락산(補陀落山)도 일반적으로 정토라고 한다.



2.안민보국

---> 백성을 편안히 하고 국정을 보필한다.


보통 輔國安民 이라고도 함.


輔 보필할 보

國 나라 국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국정(國政)을 보필(輔弼)해 백성(百姓)을 편안(便安)하게 함 




3.이기호발설, 기발이승일도설


理氣互發


互: 서로 호

사단(四端)은 이(理)의 발이고, 칠정(七情)은 기(氣)의 발이라는 이황(李滉)의 학설. 사단은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측은(惻隱)·수오(羞惡)·사양(辭讓)·시비(是非) 등의 마음을 뜻하며, 칠정은 회노애구애오욕(喜怒哀懼愛惡欲)으로 7가지 인간의 감정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황은 사단이란 이가 발동하여 나타난 정(情)으로서 순선(純善)이고, 칠정은 기가 발동하여 나타난 정으로서 유선악(有善惡)이라고 하여 정지운(鄭之雲)의 <사단발어리 칠정발어기(四端發於理 七情發於氣)>를 <사단이지발 칠정기지발(四端理之發 七情氣之發)>이란 명제로 수정하였다. 그러나 이·기의 분리에 대한 기대승(奇大升)의 반론으로 사칠논변(四七論辨)이 시작되었다. 기대승은, 사단은 칠정의 선일변(善一邊)이므로 사단을 이발로, 칠정을 기발로 대립시키는 것은 불가하며, 사단과 칠정은 모두 이·기의 결합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였다. 후에 이황은 <사단이지발 칠정기지발>의 명제를 수정하여 <사단은 이가 발함에 기가 이것을 따르며, 칠정은 기가 발함에 이가 이것을 탄다(四端理發而氣隨之 七情氣發而理乘之)>라고 사칠론을 매듭지었다. 이황의 이기호발의 근저에는 순선한 이의 순수성을 높이고 인간 본연성을 확보하려는 의지가 내재해 있다. 이후 300여 년간 이황을 지지하는 주리파(主理派)와 기대승을 지지한 이이(李珥)를 따르는 주기파(主氣派)로 나누어져 한국 성리학의 2대 분파가 형성되었다.


내용출처: 야후 백과사전




氣發理乘一途

乘: 탈 승

途: 길 도

기가 발하면 리가 (기에) 타서 함께 한다.


조선의 대표적 성리학자 이이(李珥)의 학설. 이황(李滉)은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을 내세우며 <사단은 이가 발함에 기가 따른 것이고(四端理發而氣隨之), 칠정은 기가 발함에 이가 올라탄 것이다(七情氣發而理乘之).>라 하여 이의 우위와 능동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이는 후자만을 취하여 <이>의 자발(自發)을 부정하고 <이>와 <기>가 분리될 수 없음을 강조한 기발이승일도설을 내세웠다. 즉, <이>가 불변적·도덕원리이고 <기>에 선행하는 것임을 인정하지만, <이>는 <기>와 분리된 그 자체로는 스스로 변화·운동할 수 없으며, 모든 변화는 기의 작용으로서 설명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기>의 관계는 보편적 개념과 개별적 실재의관계로 정립된다. 사단칠정론에서도 이황이 사단과 칠정을 선과 악의 대립된 것으로 보고 각각 <이>와 <기>에서 발한다고 한 반면, 이이는 이를 기발이승일도설의 입장에서 파악했다. 즉, 사단과 칠정은 근본적으로 하나의 정(情)이며 사단도 정인 한, 기발(氣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고, 사단이란, 칠정 가운데 선한 부분을 취한 것으로 사단이 칠정에 포함된다는 칠정포(包)사단의 논리이다. 이에 의하면 사단과 칠정, 곧 도덕성과 욕망의 엄격한 구분은 없으며, 도덕성은 인간의 욕망이 절제·조화된 것이다. 이러한 기발이승일도설은 주자 일변도의 관념론적 경직성을 대폭 완화시키고 현실의 경험세계를 용인함으로써 조선 성리학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준 것으로 평가된다.


내용출처 : 야후 백과사전



4.이기지묘, 이통기국

理氣之妙

妙: 묘할 묘

율곡 사상의 핵심어.

이(理)와 기(氣)는 '하나면서 둘이요 둘이면서 하나(一而二 二而一)'인 묘합(妙合) 관계이다.


理通氣局

局: 국한될 국

이(理)는 형상이 없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두루 통하지만, 기(氣)는 형상이 있으므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다. 즉, 기는 국한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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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理)의 보편성과 기(氣)의 국한성을 설명하는 이이(李珥)의 이기론. 서경덕(徐敬德)의 기일원론(氣一元論)을 부정하고 이일분수설(理一分殊說)을 체계화하기 위한 것이며, 주희(朱熹)의 이동기이설(理同氣異說)을 계승하고 있다. 이통기국설에서 이통은 우주의 본체인 태극일리(太極一理)와 개개 사물에 내재한 분수리(分殊理)가 상통함으로써 원리로서의 이가 모든 사물을 관통한다는 것이며, 기국은 기의 본연인 담일청허지기(湛一淸虛之氣)가 개개 사물에 형상화하면 기재(器材)로서의 기가 그 형상에 의하여 제한된다는 것이다. 이이는 이통기국을 그릇과 그릇에 담긴 내용물의 관계를 들어 설명하였다. 즉 모난 그릇과 둥근 그릇은 다르지만 그 안에 담긴 물은 같다는 것이다. 이이의 이통기국설은 기정진(奇正鎭)의 이일분수설, 임성주(任聖周)의 기일분수설과 함께 한국 성리학의 독창적인 이론이며, 후대 기호학파의 인물성동이론(人物性同異論), 즉 호락논쟁(湖洛論爭)의 이론적 기초가 되었다.


-----------야후-----------------



5.사회경장론, 양민론

 社會更張論


정치현상에서 법도가 문란하고 기강이 해이해져서 정치의 이념이 망각되고 나라가 병들게 되었을 때에 다시금 국가와 정치의 근본이념을 생각하여 나라의 정신과 문화를 일신해야 한다는 일종의 개혁론(改革論). 한국 유학사에서 이 경장론을 역설하였던 사람으로는 조광조(趙光祖) 외에 이이(李珥)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이는 당시를 실질적인 내용이 없는 시대라고 규정하면서, 그의 저서 《동호문답(東湖問答)》과 《만언봉사(萬言封事)》 등에서 ① 상하간에 신의의 실지가 없음(上下無交孚之實) ② 신하가 일을 담당하는 실지가 없음(臣隣無任事之實) ③ 경연 강의가 성취되지 않음(經筵無成就之實) ④ 어진이를 초대함이 이루어지지 않음(招賢無成就之實) ⑤ 사람의 마음이 선으로 향하는 실지가 없음(人心無向善之實)을 들어 경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그러나 그의 경장정책은 쓰여지지 못하고 그의 죽음과 함께 동서당쟁은 치열해졌고 임진왜란을 당해 국가의 위기는 극도에 이르렀다. 조광조는 민본주의 사상과 지도층의 각성을 촉구하고 왕도정치의 이상과 인도정치의 발현을 겨냥하며 말길[言路(언로)]의 개방과 말의 책임을 강조하고 사림(士林)의 힘을 배양하여 나라가 정의를 잃고 이욕(利欲)의 폐단에 빠지는 것을 혁파하려 하였다. 그러나 그의 개혁정치가 오래가지 못하였고, 또 이이에 이르러 다시 강조되었으나 그의 죽음과 함께 쇠퇴하였다. 이후 이와는 다른 각도에서 조선 말기에 갑오개혁이 시도되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養民論

조선시대 유교적 민본정치 실현을 위한 정치개혁론. 기대승(奇大升)·이이(李珥) 등이 주장하였다. 조광조(趙光祖)의 지치주의(至治主義) 사상을 이어받아 유교주의적 민본정치·왕도정치를 이상으로 삼았던 기대승은 《논사록(論思錄)》의 <이재양민론(理財養民論)>에서 그 구체적 실현방안을 제시했다. 즉 임금은 현자 등용으로 소인배에 의한 백성의 재산 약탈을 막고, 재용을 잘 다스려 백성들이 그 혜택을 입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심 안정이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며, 그것은 정치의 근본이 되는 군덕(君德)의 증진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여겼다. 또 그 구체적 실현수단으로, 예법(禮法)을 말하여 유교적 예교질서를 확립하려 했다. 한편, 이이는 조선사회가 당면한 현실문제, 즉 민생·재정·국방 등 여러 문제의 개혁을 주장해 특히 민생 안정이 국방 및 재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지적했다. 1583년(선조 16) 왕에게 올린 <계미육조계 癸未六條啓>의 양군민조에서 군사를 기르려면 먼저 백성을 길러야 하며, 그를 위해 백성을 괴롭히는 여러 폐단을 개혁해야 한다고 했다. 그 첫째는 부세제도(賦稅制度)로 공납제(貢納制)에서 방납(防納)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수미법(收米法)을 실시하고, 둘째 군정(軍政)의 낡은 군적(軍籍) 보수, 군역 부담의 균등화, 족징(族徵)·인징(隣徵)의 폐지, 방군수포(放軍收布)의 근절 등을 주장했다.

(야후)



6.본연지성, 기질지성

本然之性

사람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순수한 심성.

하늘에서 인간에게 순수한 이치를 주었는데, 인간은 마음이란 감각기관에 이 이치를 품고 있다. 인간에게 주어진 이치를 性 이라 한다. 그런데 마음 역시 감각기관이라 기질에 속한다고 상정한다. 때문에 이치인 본성 또한 기질 속에 있으므로 기질과 떨어뜨려 생각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논리적으로, 그 본성을 기질 밖에 따로 떼어놓았다고 상정해 본 것이 본연지성이다. 즉, 기질의 영향을 받지 않은 본래적인 이치, 성을 말하는 것이다.


氣質之性

반면 인간의 기질 속에 들어와 기질의 영향을 받는 심성을 기질지성이라 한다.


7.사단, 칠정

四端七情

사단(四端)은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 즉 선천적이며 도덕적 능력을 말하며, 칠정(七情)은 인간의 본성이 사물을 접하면서 표현되는 인간의 자연적인 감정을 말한다. 사단은 《맹자(孟子)》의 〈공손추(公孫丑)〉 상편에 나오는 말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惻隱之心(측은지심)], 자신의 불의(不義)를 부끄러워하고 남의 불의를 미워하는 마음[羞惡之心(수오지심)], 양보하는 마음[辭讓之心(사양지심)],잘잘못을 분별하여 가리는 마음[是非之心(시비지심)]의 네 가지 도덕적 감정을 말한다. 그리고 칠정은 《예기(禮記)》의 〈예운(禮運)〉에 나오는 말로 기쁨[喜]·노여움[怒]·슬픔[哀]·두려움[懼]·사랑[愛]·미움[惡]·욕망[欲]의 일곱 가지 인간의 자연적 감정을 가리킨다.


원래 사단은 인(仁)·의(義)·예(禮)·지(智)의 덕목과 관련된 윤리적 범주에, 칠정은 인간의 감정을 총칭하는 인성론의 범주에 각각 속하여 서로 다른 맥락에서 사용되던 말이었다. 그러나 송대(宋代)에 성리학이 일어나면서부터 이 두 개념은 인간 심성이 발현되는 과정에서 도덕적 성격을 띠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각각 나타내는 상반된 의미로 인식되어 대조되는 개념으로 쓰이게 되었다. 곧 성리학에서는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심성(心性)이 일치한다고 하는 천인합일(天人合一)의 명제 아래, 우주 자연의 생성과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적 바탕으로 이기론(理氣論)을 발달시켰고 다시 이를 근거로 하여 인간 심성의 발생 과정과 그 작용을 탐구함으로써 인간의 도덕적 실천의 철학적 근거를 해명하고자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사단 칠정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부각되었다.


중국에서 사단 칠정의 문제는, 성리학의 '이기 심성론'(理氣心性論)의 탐구에 있어 하나의 과제로 다루어지기는 했어도 태극론(太極論)과 같은 우주론에 비해 그다지 비중있게 다루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사단과 칠정의 발생 과정을 이기론적으로 해명하는 문제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이것은 대규모 논쟁으로까지 전개되었다. 이 논쟁은 이황(李滉)과 기대승(奇大升) 사이에서 처음 발생하였고 나중에 이이(李珥)와 성혼(成渾) 사이에서 다시 논의됨으로써 새로운 국면의 논쟁으로 전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된 쟁점이 되었던 것은 사단이 이(理)에 속하는가 아니면 기(氣)에 속하는가 하는 문제와, 이(理)가 과연 발동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두가지 문제였다. 16세기 말에 발생하였던 이 논쟁은 당대의 저명한 성리학자들에 의해 주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 학계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성리학자가 이 문제를 다루었을 정도로 한국 유교의 전개 과정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 백과사전)


8. 경세치용,이용후생,실사구시


 經世致用

중국 청(淸)나라 초기 학문의 총칭. 명나라 말기에 양명학(陽明學)이 공리적(公理的) 경향으로 흐르자 이를 비판하고, 학문이란 실제 정치·사회에 유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경세치용의 주장이 등장, 실천활동에 도움을 주려는 경향이 생겼다. 황종희(黃宗羲)·고염무(顧炎武)·왕부지(王夫之) 등이 대표적인 학자로 경학·사학의 겸수(兼修), 객관적·실증적 방법론의 학풍 등으로 후에 청나라 고증학(考證學)의 선구가 되었다. 한편 조선시대에는 유형원(柳馨遠)·이익(李瀷) 등의 실학파에 의하여 현실사회문제에 대한 실용적 관심을 가지는 학문으로 경세치용이 전개되면서 그들 나름의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 이후 경세치용이라는 말은 실학파의 학문적 방법을 가리키는 용어로서 사용되었다.


利用厚生

생산의 발달과 민생의 풍요를 지향하는 말. 원래 이 말은 《서경》 <대우모(大禹謨)>에 <정덕이용후생유화(正德利用厚生唯和)>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 이용이란 백성의 쓰임에 편리한 것으로 공작기계나 유통수단 등을 의미하며, 후생은 의·식 등의 재물을 풍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공자(孔子)가 교육에 우선하여 백성을 부유하게 할 것을 강조한 데서, 또 맹자(孟子)가 민산(民産)을 풍부하게 함을 왕도(王道)의 필수조건으로 여긴 것에서도 잘 나타난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이용후생은 정덕 이후의 문제로서 부차적으로 취급하였고 제1차적인 문제는 정덕에 집중하였다. 이에 반하여 한국의 실학자들은 이용후생의 문제를 중시하여 그것을 체계화시켰다. 실학자들은 정덕과 이용후생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동일한 문제의 표리관계에 불과하다고 보아 같은 비중으로 중요성을 인정하였으며, 오히려 현실적으로는 이용후생이 정덕보다 더욱 먼저 고려되어야 할 제1차적인 문제라고 하였다. 특히 청(淸)나라의 문물에 대한 견식을 통하여 서구문화에까지 눈을 뜨게 된 홍대용(洪大容)·박지원(朴趾源)·박제가(朴齊家)·이덕무(李德懋) 등의 북학파(北學派)는 종래의 논리를 비판하고 이용후생의 실천을 통하여 부국안민을 이루는 것이 시대의 급선무임을 주장하였으며, 구체적으로 그 이용후생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實事求是

중국 청(淸)나라 고증학이 내세운 학문 방법론으로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과학적 학문태도. 이 말의 출전은 《후한서(後漢書)》 <하간헌왕덕전(河間獻王德傳)>의 <수학호고 실사구시(修學好古實事求是)>라는 구절로 보이며, 청나라 초기에 고증학을 표방하는 학자들이 공리공론(空理空論)을 일삼던 송(宋)·명(明)의 학문을 배격하여 제기한 학문 방법론이다. 고증학의 학풍은 한(漢)·당(唐)의 훈고학풍과 비슷한 경전의 일자일구(一字一句)에 대한 정확한 훈고(訓古)를 주로 하는 것으로, 송·명대의 한·당유학(漢唐儒學)에 결여되어 있던 철학의 이론체계를 확립시킨 성리학에 대한 반동으로 볼 수 있다. 즉 전대(前代)의 주관주의에 비하여 객관주의적 태도로 학문에 임하였고, 귀납법을 써서 과학정신에 입각하였다. 한국에서는 조선 후기 김정희(金正喜)의 <실사구시론>이 있는데, 그 내용은 첫째, 정밀한 훈고를 구한다는 것과 둘째, 몸소 행하여 실천한다는 것(實踐躬行)이다.

(야후 백과사전)



9.성기호설

性嗜好說

우리가 태어날 때, 본성에 가지고 있는 것. 정약용은 그것을 어떠한 것을 좋아하는 [감각적 성향~]이라고 하였다 -ㅅ-;; 그런데, 이 성향들 속에는 선한 것을 보면 좋아 죽는, 그래서 그 선한 것을 따라가는 성향도 있고, 악한 걸 따라가는 것도 있고. 어찌되었건 이런저런 '성향'을 타고 태어난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생활, 노력, 실천의지 등에 따라 도덕성이 형성되어 간다는 것이다.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고;;

그는 이러한 '성향'을 嗜好라고 하였다. 결국, 우리의 본성 안에는 기호만 들어있는 셈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정약용의 이론을 성기호설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의 본성에는 기호가 있다, 도덕 자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좋아하는 성향만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는, 후천적인 노력, 실천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다. 선천적으로는 성향만 있고,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도덕이 만들어진다고 믿었으니까.

결국, 정약용의 이론은 도덕은 스스로 만든 것이며, 선악에 대한 대가 역시 스스로 치러야 한다고 했던 것이다. 즉, 인간은 자율적 도덕 주체라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a2bulb/140005203177



10. 교관겸수, 내외겸전

敎觀兼修(敎觀幷修)

교(敎)와 관(觀)을 함께 닦는다는 뜻이며, 불교의 교리와 실천수행법인 지관(止觀)을 함께 닦아야 한다는 사상으로 교관겸수(敎觀兼修)라고도 한다.


고려시대의 승려 의천(義天:1055∼1101)은 고려의 불교가 교종(敎宗)과 선종(禪宗)으로 나누어져 대립하자 교선일치(敎禪一致)를 주장하고 교관병수설에 따라 천태종(天台宗)을 개창하였다.


교와 관을 함께 닦는 것이 불교의 바른 수행이라고 한 의천은 교학(敎學)을 중시하는 교종에 비해 경전을 멀리하고 직관적 종교체험으로 선(禪)을 중시하는 선종을 비판하며 참선의 의미를 찾는 방법으로 교관병수를 제시하였다. 경전을 읽는 교의 방법과 참선을 수행하는 관의 방법을 함께 닦아서 진리를 깨우치는 수행방법이다. 이러한 교관병수 사상은 고려시대의 천태종을 중심으로 실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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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外兼全

의천의 사상 : 내외 겸전(內外兼全)→교선의 조화 강조

'교종을 공부하는 사람은 내적인 것을 버리고 외적인 것만을 구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반면에 선종을 공부하는 사람은 외부의 대상을 잊고 내적으로만 깨달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모두 양극단에 치우친 것이므로, 양자를 골고루 갖추어(內外兼全) 안팎으로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교종의 입장에서 선종을 흡수·포섭하여 교선 양종의 통합을 꾀하였다



11.선교일원,정혜쌍수,돈오점수

禪敎一元


보조국사 지눌(普照國師 知訥) (1158∼1210) 의 사상


고려중기의 고승(高僧)이자 선종(禪宗)의 중흥조. 성은 정(鄭)씨. 자호는 목우자(牧牛子). 황해도 서흥(瑞興)출신.


아버지는 국학(國學)의 학정(學正)을 지낸 광우(光遇), 어머니는 개흥군(開興郡) 출신의 조(趙)씨이다. 태어날 때부터 허약하고 병이 잦아 백방으로 약을 구하여 썼으나 효험이 없자, 아버지는 불전에 기도를 올려 병만 낳으면 자식을 부처에게 바치겠다고 맹세하였다. 그뒤 병이 깨끗이 나았으므로 8세 때 부모가 정해준 대로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사굴산파(사堀山派)에 속하였던 종휘(宗暉)에게 나아가 승려가 되었다. 꾸준한 구도 끝에 1182년(명종 12) 승과(僧科)에 급제하였다. 전남 청량사(淸凉寺)에서 을 열람하다가 "진여자성(眞如自性)이 생각을 일으키매 육근(六根)이 보고 듣고 깨달아 알지만, 그 진여자성은 바깥 경계들 때문에 물들어 더럽혀지는 것이 아니며 항상 자유롭고 자재하다."는 구절에 이르러 문득 깨달은 바가 있었다. 이때 심성(心性)의 본바탕을 발견한 것이다. 당시의 불교계는 선종과 교종의 대립이 심각하여, 양측은 서로의 우열을 논하면서 시비만을 일삼았다. 이에 그는 선과 교가 모두 부처로부터 비롯된 것인데 어찌 서로 담을 쌓고만 있는가를 의심한 나머지, 3년동안 노력한 끝에 의 여래출현품에서 "여래의 지혜가 중생의 몸 가운데 있건만 어리석은 범부는 스스로 알지 못하도다."라는 구절에 이르러 크게 깨닫고, "부처의 말씀이 교가 되고 조사(祖師)께서 마음으로 전한 것이 선이 되었으니, 부처나 조사의 마음과 말씀이 서로 어긋나지 않거늘 어찌 근원을 추구하지 않고 각기 익힌 것에 집착하여 부질없이 쟁론을 일으키며 헛되이 세월만 소비할 것인가."하며 선교일원(禪敎一元)의 원리를 발견하였고, 이에 입각하여 원돈관문(圓頓觀門)의 지침을 확립한 것이다. 또한, 그는 부처와 조사의 마음과 말씀이 둘이 없는 원칙에서 선교불이(禪敎不二)의 원리를 발견하고, 또 당나라 규봉종밀(圭峰宗密)의 저술인 에서 선교합일의 이론을 정립하여, 마치 원수처럼 등을 지고있던 종래의 선교양종에 대하여 선교합일 회교귀선(會敎歸禪)이라는 우리나라 불교의 특수한 종지를 창도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라는 결사문에서 마음을 바로 닦음으로써 미혹한 중생이 부처로 전환될 수 있음을 천명하였고, 그 방법은 정(定)과 혜(慧)를 함께 닦는 정혜쌍수에 있다고 하였다. 이 정과 혜의 두가지는 일심위에 통일되어 늘 균형을 지녀야 된다고 본 것인데, 이것은 한 부처의 가르침이 선교양종·정혜이파(定慧二派)로 분열되어, 정과 혜가 한마음 위에 통일될 때 온전한 불교공부가 된다는 것을 망각한 채 시비를 일삼고 적을 삼아왔던 당시 불교계 수행법에 대한 깊은 자각에서 연유한 것이다. 그의 이러한 결사운동은 정법불교에로의 복귀작업이었고, 결사문은 부패하고 타락된 당시의 불교현장을 이념적 또는 형태적으로 혁신하고 재건하기 위한 일대 선언서였다. 10여년 동안 송광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선풍을 일으키다가 1210년 3월 27일 대중들과 함께 선법당(善法堂)에서 문답을 끝낸 뒤 주장자로 법상(法床)을 두세번 치고 "천가지 만가지가 모두 이 속에 있다."는 말을 남긴 다음 법상에 앉아 입적하였다.


저서로는 1권, 1권, 1권, 1권, 3권, 1권, 1권, 1권 등이 있다. 입적 후 국사(國師)로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불일보조(佛日普照), 탑호(塔號)는 감로(甘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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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慧雙修

선정(禪定)과 지혜(智慧)를 함께 닦는 불교의 수행법. 정혜는 원래 계(戒)·정(定)·혜(慧)의 3학으로, 선을 닦는 자는 선정에만 치우치고, 교를 공부하는 자는 혜학(慧學)에만 치우치는 폐단을 낳았다. 원래 교란 지식·이론문이고, 선은 실천문으로서 선정과 지혜는 병행하여 닦아야 한다. 고려의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은 선교상자(禪敎相資)의 정혜쌍수를 지도이념으로 하여 올바른 깨달음을 얻도록 하는 실천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이것을 성적등지문(惺寂等持門)이라 한다. 이는 보조국사 이후 한국 선종의 중요한 수행법이 되어 왔다.



(야후)


頓悟漸修

불교용어. 단번에 깨닫는 일 또는 그 깨달음을 돈오라 하고, 단계적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것을 점오(漸悟)라 한다. 돈오점수는 문득 깨달음에 이르는 돈오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그 이전이나 이후에 점진적 수행단계(修行段階)가 따른다는 뜻. 돈오한 후에 점수한다[先悟後修(선오후수)]는 주장과, 그 이전에 점수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중국 당(唐)나라 신회(神會), 고려 지눌(知訥)은 전자의 영향을 받았다. 중국의 선승(禪僧) 종밀(宗密)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돈오돈수(頓悟頓修)·돈오점수·점수돈오(漸修頓悟)·돈수점오(頓修斬悟)의 4구분 중 돈오점수를 최고라 하였다.

(야후)




12. 시인여천, 오심 즉 여심.

--> 事人如天

事 일 사, 여기선 모실 사

人 사람 인

如 같을 여

天 하늘 천

천도교(天道敎)에서, 한울님을 공경(恭敬)하듯이 사람도 그와 같이 공경(恭敬)하여 서로의 인격(人格)과 예의(禮儀)를 존중(尊重)하는 윤리(倫理) 행위(行爲) 


吾心卽汝心


吾 나 오, 친하지않을 어

心 마음 심

卽 곧 즉

汝 너 여

心 마음 심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라는 뜻으로, 천도교(天道敎)의 교조 최 제우가 한울님과의 대화(對話)에서 인간(人間)은 근본(根本)에서 같다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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