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집중"에 관련된 한자성어
讀書三昧(독서삼매): 아무 생각없이 오직 책읽기에만 골몰하고 있는 상태.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
[참고]三昧 : 한가지 일에만 마음을 집중시키는 경지(梵語)
讀書三到(독서삼도) : 독서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함. ☞ 手不釋卷(수불석권)
책을 읽는 세가지 방법이라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책을 읽는다는 말입니다.
眼光透紙(안광투지):책이 뚫어지도록 집중하여 책을 봄.
中石沒鏃(중석몰촉) :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정신을 한 곳에 모으면 어떤 일도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精神一到, 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2. "학문과 교육"에 관련된 한자성어
자강불식(自强不息) :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
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 없이 열심히 공부함
형창설안(螢窓雪案) :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
절차탁마(切磋琢磨) :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곧 학문이나 인격을 수련, 연마함
일취월장(日就月將) : 날로 달로 나아감. 학문이 계속 발전해감
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단한 독서를 강조한 말.
등화가친(燈火可親) : 등불과 친하게 한다는 뜻으로 가을은 서늘하여 등불을 밝히고 공부하기에 알맞은 때라는 뜻.
형설지공(螢雪之功) : 진(晉)나라 ‘차윤’과 ‘손강’이 반딧불과 눈의 빛으로 책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된 말.
영과후진(盈科後進) : 구덩이에 물이 찬 후에 밖으로 흐르듯 학문도 단계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는 뜻
3. "효와 불효"에 관련된 한자성어
사친이효(事親以孝) :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 세속오계의 하나
부자유친(父子有親) : 아버지와 아들의 도는 친애에 있음. 오륜(五倫)의 하나
부위자강(父爲子綱) :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 떳떳한 도리. 삼강의 하나
혼정신성(昏定晨省)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반포지효(反哺之孝)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풍수지탄(風樹之嘆) : 효도하고자 할 때에 이미 부모는 돌아가셔서,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망운지정(望雲之情) :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동온하청(冬溫夏凊) :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림.
백유지효(伯兪之孝) : 한백유(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 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반의지희(班衣之戲) :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 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반포보은(反哺報恩) : 자식이 부모가 길러준 은혜를 갚음
백운고비(白雲孤飛) :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 함.
4. "토의(토론)과 말"에 관련된 한자성어
난상공론(爛商公論)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
난상토의(爛商討議) :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난형난제 (難兄難弟) 어느 것이 낫고 어느 것이 못하다고 할 수 없음.
다 찾기가 힘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