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있는 고사성어 50가지!!! 알려주세여 .!!

실용성있는 고사성어 50가지!!! 알려주세여 .!!

작성일 2011.05.31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한문 수행평가 !!...

실용성이라 .... 이 조건이 어려우면 실용성 없어도 됨..!

....

고사성어 50개 알려주세여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가렴주구

가렴주구(苛斂誅求) :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고 아니 내면 죽여서라도 찾아 냄”

2. 감언이설

감언이설(甘言利說) : “달콤한 말과 이로운 말” 즉 ‘남을 말로 속이려 드는 말’

3. 개과천선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허물을 고쳐 착한 새사람이 됨”

4. 거두절미

거두절미(去頭截尾) : “머리와 꼬리는 잘라버림” 즉 ‘앞뒤의 긴 설명은 빼고 요점만을 말함’

5. 거안사위

거안사위(居安思危) : “편안하게 살면서도 위험했던 때나 다가올 위험을 생각함”

6. 격물치지

격물치지(格物致知) : “만물을 실제로 탐구하여 그 이치를 깨달아 확고한 지식에 도달함”

7. 견강부회

견강부회(牽强附會) : “억지 이론을 끌어 붙여 자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논리를 합리화시킴”

8. 견리사의

견리사의(見利思義)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옳은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대의를 지키라’는 안중근 의사의 외 침임.

9. 견문발검

견문발검(見蚊拔劍) :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즉 ‘사소한 일에 크게 성내어 덤빔’에 비유.

10. 견물생심

견물생심(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즉 ‘원래는 갖고 싶거나 훔칠 마음이 없었는 데 막상 물건을 보면 그런 마음이 생긴다.’는 말.

11. 결자해지

결자해지(結者解之) : “매듭을 묶은 사람이 매듭을 풂” 즉 ‘저지른 자가 사태를 수습해야 함’에 비유.

12. 결초보은

결초보은(結草報恩) : “풀을 묶어, 공을 세우게 하여, 은혜를 죽어서까지 갚음”

13. 경거망동

경거망동(輕擧妄動) : “사려가 깊지 않아 경솔하여 분별이 없는 언행을 생각 없이 함”

14. 계명구도

계명구도(鷄鳴狗盜) : “닭 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남의 물건을 잘 훔치는 도둑” 즉 ‘하찮은 재주가 뜻밖의 큰 구실을 함’이나 ‘학자로서 배워서는 안 될 하찮은 재주’에 비유.

15. 고군분투

고군분투(孤軍奮鬪) : “곤경에 처하여 지원군 없는 외로운 군사로 힘껏 싸움” 또는 ‘남의 도움을 못 받으면서 힘 에 벅찬 일을 하는 것’에 비유.

16. 고육지책

고육지책(苦肉之策) :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몸을 상해가면서까지 꾸미는 계책” 요즘은, ‘어려운 상황을 타개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계책’의 의미로 쓰임.

17. 고진감래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옴” 즉 ‘고생 끝에 낙이 옴’

18. 곡학아세

곡학아세(曲學阿世) : “학문을 굽히어 세상에 아첨함.” 즉 ‘평소의 자신의 신조와 다른 학문으로써 출세를 위해 세 상에 붙좇아 아첨함’ 예를 들어 어용학자(御用學者)의 행태.

19. 골육상쟁

골육상잔(骨肉相殘) : “혈육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 =골육상쟁(骨肉相爭)

20. 과유불급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즉 ‘정도가 알맞은 게 가장 나음’

21. 괄목상대

괄목상대(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다시 상대하여 봄” 즉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에 비유.

22. 교각살우

교각살우(矯角殺牛) : “조금 삐뚠 뿔을 바로 잡으려다가 소를 죽이고 말았다”는 의미로, ‘작은 결점이나 흠을 바로 잡으려다가 수단이 지나쳐서 도리어 크게 그르침’에 비유.

23. 구사일생

구사일생(九死一生) : “열에 아홉은 죽고 하나는 살아남” ‘죽을 고비를 여러 번 겪거나, 겨우 살아남’에 비유.

24. 구우일모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의 소에서 뽑은 하나의 터럭” 즉 ‘아주 하찮은 것’을 비유.

25. 권토중래

권토중래(捲土重來) : 두목(杜牧)이, 항우(項羽)가 오강(烏江)에서 자결한 것을 노래한 시에서 “…모래와 티끌을 일 으키는 형세로 다시 쳐들어오면 알 수가 없었을 것을”이라고 노래한 것에서, ‘한번 잘못되 었으나 세력을 회복하여 이전의 기반을 도로 찾음’에 비유.

26. 근묵자흑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됨” 즉 ‘악한 자를 가까이 하면 자신도 악하게, 선한 자를 가까이 하면 자신도 선하게 됨’

27. 금상첨화

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위에 꽃을 더함” 즉 비단만 하여도 아름다운데 예쁜 꽃까지 보태니 더욱 예쁘다는 뜻 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겹칠 때’에 씀.

28. 기호지세

기호지세(騎虎之勢) : “범의 등에 올라탄 탄 형세” 즉 범을 탄 것처럼 ‘어떤 일을 일단 착수한 이상 중도에 그만 둘 수 없는 상황일 때’에 비유.

29. 남가일몽

남가일몽(南柯一夢) : “느티나무의 남쪽으로 난 가지아래에서 잠깐 자다가 부귀영화를 누리는 한바탕의 꿈”

30. 남부여대

남부여대(男負女戴) : “남자는 짐을 등에 짊어지고, 여자는 짐을 머리에 읾” 즉 ‘피난 가는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는 모습’에 비유.

31. 낭중지추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의 송곳” 즉 주머니 속의 송곳은 저절로 주머니를 뚫고 나오듯이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절로 드러나게 마련임 또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에 비유.

32. 노심초사

노심초사(勞心焦思) : “애쓰고 속을 태움” 어떤 대상에 대해 속이 타도록 신경을 곤두세움.

33. 다다익선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34. 단도직입

단도직입(單刀直入) : “작은 칼 단 한 자루만을 들고 상대에게 대어든다”라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지금은 ‘대 화를 시작하면서, 비유나 사설은 빼고 요점을 바로 지적하여 들어감’에 비유.

35. 단식표음(여기서 食(식)은 ‘사’로 읽어요. ‘밥’이라서요;;;)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 도시락밥에 표주박 물을 마심” 즉 ‘소박한 삶’ 준말은 簞瓢.

36. 당구풍월

당구풍월(堂狗風月)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음” ‘곁에서 보기만 했는데도 잘 함’에 비유.

37. 당랑거철

당랑거철(螳螂拒轍) : “사마귀가 앞발을 끄떡 들고 수레를 막음” 즉 ‘미약한 자기의 분수도 모르고 상대가 되지 않는 상대와 대적하여 덤벼드는 무모함’에 비유.

38. 대기만성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은 늦게야 이루어짐” ‘나이가 들어서야 빛을 발하는 인물’에 비유.

39. 동가홍상

동가홍상(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즉 같은 조건에 양자택일의 기회에서는 자신에게 더 좋은 것을 고 르게 된다는 뜻.

40. 동고동락

동고동락(同苦同樂) : “괴로움도 함께하고 즐거움도 함께함”

41. 동병상련

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병을 앓는 사람은 서로 가엾게 여김” 즉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는 이해하고 동정함’

42. 동상이몽

동상이몽(同床異夢) : “같은 침상에서 자면서도 각기 다른 꿈을 꿈” 즉 우선은 같이 하지만 내심으로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음에 비유함.

43. 두문불출

두문불출(杜門不出) : “집에만 있고 바깥출입을 아니 함” 또는 ‘집에서 은거하면서 관직에 나가지 아니하거나 사회 의 일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함.

44. 등하불명

등하불명(燈下不明) : “등잔 밑이 오히려 밝지 않음” 즉 ‘가까운 사정을 오히려 더 모름’에 비유.

45. 마부위침 = 마부작침

마부작침(磨斧作針)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듦” 즉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끈기 있게 힘쓰면 이룰 수 있 다’는 비유.

46. 마이동풍

마이동풍(馬耳東風) : “말귀에 봄바람(東風)이 붐” 즉 말의 본성은 가을바람에는 민감하나, 봄바람에는 무감각한 데 이와 같이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함’에 비유함.

47. 막상막하

막상막하(莫上莫下) :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님” 즉 ‘낫고 못함의 차이가 거의 없음’ ≒백중지세(伯仲之勢)

48. 망양보뢰

망양보뢰(亡羊補牢) : “양을 도둑맞고 우리를 보수함” 즉 ‘일이 잘못된 후에야 후회하는 것’, 또는 ‘잘못된 뒤에라 도 닥쳐올 화를 막아야 함’의 뜻도 있음.

49. 망양지탄

망양지탄(亡羊之歎) : “잃어버린 양에 대한 탄식” 여기서 ‘양’은 ‘학문의 길’을 비유하는 것으로, 잃어버린 양을 찾 기 어렵듯이 학문도 참된 진리를 찾아내기가 어려움에 비유.

50. 맥수지탄

맥수지탄(麥秀之嘆): “보리만이 키가 훌쩍 크게 자라고 있음을 탄식함” 즉 ‘나라가 망하고 난 뒤의 황폐해진 옛 궁궐터에는 보리만이 무성한 것을 보고 탄식함’의 뜻으로, ‘망국의 탄식’을 나타내는 말.

51. 맹모단기

맹모단기(孟母斷機) : “맹자의 어머니가 베틀의 날실을 끊음” 즉 학문을 중도에 그만 둔 맹자를 훈계하기 위해 맹 모가 ‘학문의 중단은 짜던 베틀의 실을 자르는 것과 같다’며 행동으로 말한 것으로, 맹모단기 지계(孟母斷機之戒)의 준말.

52. 멸사봉공

멸사봉공(滅私奉公) : “사욕과 사심을 없애고 국가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함”

53. 명약관화

명약관화(明若觀火) : “밝기가 불을 보는 것처럼 밝음” 즉 ‘어떤 사안이 아주 확실함’에 비유.

54. 목불식정

목불식정(目不識丁) : “丁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함”의 의미로, ‘아주 까막눈임’ ‘낫 놓고 기역자도 모름’ =일자무식(一字無識) ⋇丁’은 농기구인 고무래 모양을 본뜬 상형자임.

55. 문방사우

문방사우(文房四友) : “문인의 서재(文房)의 네 친구” 즉 ‘종이․붓․먹․벼루’ =문방사보(文房四寶)

56. 문전성시

문전성시(門前成市) : “권문세가의 대문 앞에 저자를 이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많이 모여듦에 비유.

57. 물아일체

물아일체(物我一體) : “외관적(外觀的) 존재와 내관적(內觀的) 존재인 내(自我;자아)가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됨” 즉 ‘너와 내가 구별이 되지 않고 그럴 필요도 없는 상태’

58. 박이부정

박이부정(博而不精) : “세상의 사물을 널리 알지만 정통(精通)하지는 않음”

59. 발본색원

발본색원(拔本塞源) : 어떤 폐단(弊端)이나 악(惡)을 아예 없애려면 그것의 “뿌리를 뽑아버리고 근원(根源)을 틀어 막아야 한다.”는 의미로 근본적인 대응책을 강구(講究)해야 된다는 뜻.

60. 백년하청

백년하청(百年河淸) : “백년을 기다린들 황하(黃河)의 물이 맑아지랴?” 즉 황하물이 맑아질 리가 없는 것처럼 ‘어 떤 사안이 이뤄지거나 바뀌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퍽 어려움’에 비유.

61. 백척간두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음” 즉 ‘몹시 어렵고 위태로워 막다른 데에 처한 형세’

62. 본말전도

본말전도(本末顚倒) : “일의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이 거꾸로 뒤바뀜”

63. 부창부수

부창부수(夫唱婦隨) : “남편이 주장하면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또는 그런 도리” 현대는 양성평등의 시대이므로, ‘아 내의 의견을 남편이 따라 주는 경우’에는 부창부수(婦唱夫隨)라고 바꿔 씀.

65. 부화뇌동

부화뇌동(附和雷同) : “우레가 울리면 만물도 같이 따라 울림”의 의미로, ‘다른 사람의 말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 단하지도 않고 주관 없이 동조하는 것’을 비유.

66. 사고무친

사고무친(四顧無親) : “사방을 둘러봐도 친척이 없음” 즉 ‘어렵고도 힘든데도 의지할 친지가 없어 외로움’

67. 사상누각

사상누각(沙上樓閣) : “모래 위에 세워진 누각” 즉 ‘기초가 견고하지 않게 한 일은 쉬 무너짐’에 비유. ⋇공중누각 (空中樓閣)과는 전혀 다른 의미임에 유의!

68. 산해진미

산해진미(山海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진기한 맛이 있는 음식” 또는 ‘많이 잘 차려진 음식상’

69. 삼고초려

삼고초려(三顧草廬) : “초막집을 세 번 찾아감” 촉한(蜀漢)의 유비(劉備)가 제갈공명(諸葛孔明)을 군사(軍師)로 맞 아들이기 위해 그의 집을 세 번이나 찾았다고 하는데, ‘인재를 구하는 것’에 비유.

70. 삼인성호

삼인성호(三人成虎) : 삼인성시호(三人成市虎)의 준말로 “세 사람이 연거푸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곧이 믿게 됨”의 의미로,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같게 말하면 믿게 됨’에 비유.

71. 새옹지마

새옹지마(塞翁之馬) : “북쪽 변방에 사는 늙은이의 말”로, ‘사람의 앞날의 길흉화복은 알 수가 없음’에 비유.

72. 설상가상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다시 서리가 내림” 즉 ‘엎친 데 덮친 격’

73. 수구초심

수구초심(首丘初心) : “여우가 죽을 때 제 살던 굴이 있던 언덕 쪽으로 머리를 향해 죽음” 즉 여우도 죽을 때는 머리를 고향 쪽으로 향하는데 하물며 사람이랴 오죽하겠느냐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는 마음’ 에 비유.

74. 수불석권

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즉 ‘항상 열심히 공부함’

75. 수수방관

수수방관(袖手傍觀) : “팔짱을 끼고(손을 옷소매 속에 넣고서는) 곁에서 보고만 있음” 즉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옆에서 도와주지 않고 보고만 있을 때 쓰는 말.

76. 순망치한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림” 즉 입술이 이를 덮어 보호하는 것처럼 ‘가까이 있는 둘 중에 하나가 없어지면 다른 하나도 온전치 못하게 된다는 것’에 비유.

77. 식자우환

식자우환(識字憂患) : “글자를 안 것 때문에 도리어 근심이 생김” 또는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가져온 다는 말” 즉 교활한 소인은 지식을 악용해서 사회에 우환을 초래하는 일이 허다하다는 의미.

78. 심기일전

심기일전(心機一轉) : 어떤 일을 계기로 하여 새로 깨달아, “이제까지의 마음을 새로이 함”

79. 십시일반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 숟가락의 밥을 모으면 한 그릇의 밥이 됨” 즉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돕기는 쉬움’

80. 아전인수

아전인수(我田引水) : “제 논에 물대기” 내 논에 물을 댄다는 것은 ‘물을 내 논으로만 끌어넣어 자기에게만 이롭게 함’의 뜻으로 자기에게만 좋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에 비유함.

81. 안분지족

안분지족(安分知足) : “제 분수에 편안해 하며 만족할 줄을 앎”

82. 양두구육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의 머리를 내걸어 놓고 개고기를 팖” 즉 겉으로는 좋은 것을 내세우나 속은 변변찮은 것 으로 남을 속임. (사실은 개고기가 더 비쌈)

83. 어부지리

어부지리(漁父之利) : “조개와 황새가 서로 물고서 놓지 않는 바람에 아무 관계없는 어부가 이 둘을 다 손쉽게 얻 었다”는 고사로, ‘양자의 다툼에서 제3자가 득을 봄’에 비유됨.

84. 역지사지

역지사지(易地思之) : “처지를 바꿔 생각함” 즉 ‘내가 그쪽의 입장이라면 어찌 할 것 같은가?’하고 생각해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 서구의 똘레랑스(寬容;관용) 개념과 일맥상통함.

85. 연목구어

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함” 즉 ‘잘못된 수단으로 목적을 이루려 함 또는 불가능한 일을 굳 이 하려는 헛수고’에 비유.

86. 오매불망

오매불망(寤寐不忘) : “깨어 있으나 잠 잘 때나 잊지 못함”

87. 오비이락

오비이락(烏飛梨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짐” 즉 까마귀가 배나무에서 날아오름과 동시에 배가 떨어졌을 뿐인데 까마귀가 배를 떨어뜨린 것으로 오해받게 됨에서, ‘일이 공교롭게도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남의 의심을 받음’에 비유. ⋇의심받을 짓을 첨부터 하지 말라는 의미의 ‘이하부정관’ (李下不整冠),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와 혼동 말 것.

88. 오월동주

오월동주(吳越同舟) :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 ‘사이가 나쁜 사람들이 우선의 위급함에 어쩔 수 없이 잠시 협력함’에 비유.

89. 와신상담

와신상담(臥薪嘗膽) : “잘 때는 불편한 섶에서 자고, 드나들 때는 쓰디쓴 쓸개를 맛봄” ‘복수심을 불태우며 잊지 않으려고 자학함’인데, 요즘은 ‘실패한 사람이 재기를 꾀할 때의 마음가짐’에 비유하기도 함.

90. 욕속부달

욕속부달(欲速不達) : “일을 빨리 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완급(緩急)을 조절하라’는 충고.

91. 용두사미

용두사미(龍頭蛇尾) :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 즉 ‘시작은 거창하나 끝은 흐지부지함’에 비유.

92. 우공이산

우공이산(愚公移山) : “우공이 산을 옮김” 즉 ‘어리석고 무모해 보이는 일도 꾸준하게 하다보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에 비유.

93. 위편삼절

위편삼절(韋編三絶) : “책의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읽음” 즉 공자가 역경을 하도 많이 읽어 죽간을 이은 가 죽 끈이 여러 번 끊어졌다는 것인데, ‘독서를 많이 함’에 비유.

94. 유비무환

유비무환(有備無患) : “미리 대비하면 뒷근심이 없음” 망양보뢰(亡羊補牢)와 반대의 의미.

95. 유유상종

유유상종(類類相從) :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즉 ‘비슷한 부류끼리 모이게 됨’에 비유.

96. 읍참마속

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공명이 군율을 어긴 “마속을 울면서 목을 벰”에서, ‘법의 공정한 집행이나 대의를 위해서 아끼는 측근을 내침’에 비유하게 됨.

97. 이열치열

이열치열(以熱治熱) : “열은 열로써 다스림” ‘어떤 일에 대처할 때, 같은 방식으로 대응함’에도 비유.

98. 이전투구

이전투구(泥田鬪狗) : “진흙수렁에서 싸우는 개들” 즉 ‘볼썽사나운 싸움’으로, ‘대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 익 때문에 하는 추악한 싸움’에 비유.

99. 일거양득

일거양득(一擧兩得) :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얻음”

100. 일망타진

일망타진(一網打盡): “한번 그물을 던져 고기를 모조리 잡음” 즉 ‘나쁜 무리를 일거에 검거함’

101. 일어탁수

일어탁수(一魚濁水) : “물고기 한 마리가 전체의 물을 흐림” 즉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 에 비유. =일어혼전천(一魚混全川)

102. 입신양명

입신양명(立身揚名) : “사회적으로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드날림”

103. 자가당착

자가당착(自家撞着)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함”

104. 자격지심

자격지심(自激之心) : “자신이 한일에 대하여 스스로가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自激’을 ‘資格’이라 오해 마시길.

105. 자승자박

자승자박(自繩自縛) : “제 노끈으로 제 몸을 옭아 묶음” 즉 ‘남을 규율(規律)하려했던 것에 자신이 오히려 속박을 당함’에 비유.

106. 자업자득

자업자득(自業自得) : 불가(佛家)의 말로, “자신이 저지른 일의 과보는 반드시 자신이 받음”

107. 적반하장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오히려 매를 듦” 즉 ‘잘못한 사람이 되레 나무람’에 비유. ‘방귀 뀐 놈이 성낸다’

108. 전화위복

전화위복(轉禍爲福) : “화를 바꾸어 도리어 복이 되게 함” 즉 요즘으로 치면 ‘위기가 곧 기회’

109. 절차탁마

절차탁마(切磋琢磨) : “옥 원석을 잘라내어 갈고 쪼고 다듬고 닦는다”는 뜻으로, ‘학문과 덕행을 닦는 것’에 비유.

110. 절치부심

절치부심(切齒腐心)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자신의 속을 썩임” ‘자존심 따위를 만회하기 위하여 피눈물 나는 노 력을 지속하려는 스스로에 대한 다짐’

111. 점입가경

점입가경(漸入佳境) : “점점 좋은 경지로 들어섬” 즉 ‘어떤 일의 진전이 점점 갈수록 재미있게 전개됨’에 비유.

112. 조변석개

조변석개(朝變夕改) : “정령(政令)을 아침에 바꾸었다가는 저녁에 또 고침” 즉 ‘백성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게 하는 변덕이 심한 정치’ =조령모개(朝令暮改)

113. 주마가편

주마가편(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다가 채찍질을 가함” 즉 ‘근면성실한 사람을 격려하거나 더욱 노력함’에 비유.

114. 주마간산

주마간산(走馬看山) : “말을 달리며 산을 봄” 즉 ‘수박 겉핥기’ ≒주마간화(走馬看花)

115. 지록위마

지록위마(指鹿爲馬)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함” 즉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그의 위세를 빌어 마음대로 함’에 비유.

116. 진퇴양난

진퇴양난(進退兩難) : “나가지도 물러나기도 어려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여 입장이 난처함’ =진퇴유곡

117. 천재일우

천재일우(千載一遇) : “천 년 만에 한 번 만남” 즉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118. 천려일실

천려일실(千慮一失) : 지혜로운 사람일지라도, “많이 고려했으나 한 번의 미처 생각하지 못한 실수가 있음”

119. 천석고황

천석고황(泉石膏肓) : “샘과 돌이 고황에 듦” 즉 ‘산수를 즐기는 것이 고질병처럼 됨’ ≒연하고질(煙霞痼疾)

120. 청천벽력

청천벽력(靑天霹靂) :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벼락” 즉 ‘뜻밖에 일어난 놀라운 변고’에 비유.

121. 촌철살인

촌철살인(寸鐵殺人) : “사람을 죽이는 데는 굳이 긴 칼이 아니라도 단 한 치 길이의 칼로써 사람을 죽일 수 있음” 즉 만 마디의 말보다 ‘상대의 허를 찌르거나 감동시키는 한 마디의 말’에 비유.

122. 칠전팔기

칠전팔기(七顚八起) : “일곱 번째 넘어져도 여덟 번째에 또 일어남” 즉 ‘거듭된 실패에도 굴하지 아니함’에 비유.

123. 칠칠종칠금(七縱七擒) : ‘일곱 번 놓아 주었다가 일곱 번 다시 잡음“ 제갈량이 맹획을 일곱 번 놓아주었다가 다시 잡았다는 데에서 ‘주머니에 있는 물건을 꺼내듯 잡았다 놓아주었다 마음대로 함’에 비유.종칠금

124. 침소봉대

침소봉대(針小棒大) : “바늘만큼 작은 것을 몽둥이만큼 크게 부풀림” 즉 ‘조그마한 일을 크게 불려서 말함’

125. 타산지석

타산지석(他山之石) : “쓸모없는 다른 산의 거친 돌”이 옥을 다듬는 데는 필요하듯, ‘좋지 않은 남의 언행을 나의 지식과 인격을 닦는 교훈으로 삼는 것’ ≒반면교사(反面敎師)

126. 토사구팽

토사구팽(兎死狗烹) : “교활한 토끼가 다 잡혀죽으면 말 잘 듣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삶김을 당함” 즉 ‘긴요하 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짐’에 비유.

127. 풍수지탄

풍수지탄(風樹之嘆) : “나무는 고요하게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쳐주지 않아서 가만히 있을 수 없고, 자식은 어버이 를 봉양하고자하나 어버이는 기다려 주시지 않으신다(돌아가셨다)”는 시에서 온 말로, ‘효도 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탄식’ =풍수지비(風樹之悲)

128. 감단지보(한단지보;;;;)

한단지보(邯鄲之步) : “한단의 걸음걸이”로, ‘조(趙)의 한단사람이 보행을 잘하는 것을 보고 연(燕)의 한 청년이 그 곳으로 보행법을 배우러 갔는데, 한단의 멋진 보행도 배우지 못하고 연의 보행법도 잊어버려 서 기어서 돌아왔다’는 얘기로, ‘자신의 근본을 망각하고 함부로 남의 흉내만 내면 이도저도 안 된다’는 충고.

129. 허장성세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력은 없으면서 허세를 떠벌림” 또는 ‘상대를 속이려는 술책’

130. 호사다마

호사다마(好事多魔) : “좋은 일에는 탈이 많음” 즉 ‘일이 잘 될 때, 방해되는 일이 많거나 그런 일이 많이 생김’

131. 화룡점정

화룡점정(畵龍點睛) : “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용의 그림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그랬더니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올라감” 즉 ‘무슨 일을 하는데 가장 긴요한 부분을 끝에 완성시키거나, 어떤 것으로 인하여 전체가 살아남’에 비유.

132. 화중지병

화중지병(畵中之餠) : “그림의 떡” 즉 ‘보고도 못 먹으므로 소용없거나 할 수 없는 것’에 비유.

133. 환골탈태

환골탈태(換骨奪胎) : “전보다 몰라보게 달라져 딴사람 같이 변함” 원래는 ‘고문(古文)에서 뜻을 취해서 모방한 것’ 을 가리켰으나, 지금은 ‘크게 반성하여 딴사람으로 새로 태어난 것 같음’의 의미로 됨.

134. 회자정리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음” 인생이 무상하다는 불가의 말. ↔거자필반(去者必反)

135. 후생가외

후생가외(後生可畏) : “뒤에 난 사람들을 두려워할 만함” 즉 ‘젊은 후배들은 선생의 가르침을 받아 어떤 훌륭한 인 물이 될지 모르므로 가히 두려움’ ‘後生’을 칭찬하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함.

136. 후안무치

후안무치(厚顔無恥) :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을 모름” 즉 ‘염치와 체면을 모르는 것이나 그런 사람’

본인 정리본이므로,,,,유출 및 전재 절대 엄금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랑 같은 학교인것 같은데..

실용성있는 고사성어 50가지!!! 알려주...

... 이 조건이 어려우면 실용성 없어도 됨..! .... 고사성어 50개 알려주세여 !! 1. 가렴주구...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는 이해하고 동정함’ 42. 동상이몽 동상이몽(同床異夢)...

한자능력시험 공부 비법 좀 알려주세여~

... 경험있는 분이나 급수 따신 님들~~ 공부 비법 좀 알려주... 반의자, 반의어, 동의자, 동음이의음, 고사성어 등을... 게임이 50가지 이상의 종류의 게임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수수께끼 아는거 다~말해주삼!요!~~

... 알켜 주세여~제발여~! 어디서 본거 전부 알려드릴께요...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는 네자의 고사성어... 목화 (실용성이 있으므로) 끊어도 끊어지지 않는 것은...